(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농업특화단지 및 미래농업혁신타운 조성사업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 조진숙 의원과 관내 기관 단체장, 농업인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포천시 농업특화단지 및 혁신타운 조성사업은 변화에 대응하는 포천시 미래 농업의 발전 기틀을 구축하고자 민선 8기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농업특화단지는 지능형 농장(스마트팜)과 농업연구개발시설 등 스마트 농업 중심의 개발 방식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혁신 타운은 농산유통 관련 전시 판매, 홍보, 체험관광의 핵심 거점시설 구축을 기본구상안으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포천 미래농업의 발전을 위해 투자 대비 효과에 대한 추가적인 분석, 청년 농업의 육성과 단계적 조성방안의 수립, 연계사업 발굴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은 “포천시 농업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일 포천시청 소회의실에서 고독사 예방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고독사 예방 실무협의회는 고독사를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1차 고독사 예방 실무협의회에는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노인장애인과 노인복지팀,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포천나눔의집 돌봄센터,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포천시자살예방센터 등 민관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관 협력체계 구성 등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향후에도 정기 실무협의회 개최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포천시의 특성에 맞는 고독사 예방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고독사는 최근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포천시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고독사 예방 사업을 추진해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초부터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조례 제정, 돌봄 네트워크 구축, 고독사 예방 실무협의회 구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
(누리일보) 포천시는 면암중앙도서관 라운지 전시 공간에서 '포천시민 열린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민 열린 전시회는 시민작가, 아마추어 개인, 동아리 등의 단체를 대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작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5월 전시회는 미술 동아리 ‘오색오감’의 봄날을 주제로 한 각기 다른 개성의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도서관 라운지를 장식한 ‘작은 미술관’에서 시민들이 그간 쌓아온 예술적 역량을 감상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포천시민 열린 전시회가 지역 예술가와 시민 간에 소통과 문화교류가 활발히 일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평소 미술관 관람을 즐기고 예술 활동을 즐기는 시민들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역 예술가들의 회화, 사진, 조형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계속해서 전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일 포천용정일반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를 만나 시설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포천시의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로, 산업시설과 기숙사가 90% 이상 분양되는 등 다수 기업의 입주와 일자리 창출이 있을 것으로 기대됐던 곳이다. 센터 관계자는 “수년간 국내외 경기침체와 고금리 등의 악재가 장기화되면서 지난해 말 설립완료 신고 이후 입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지식산업센터 관계사, 수분양자 분들 모두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하루 빨리 경기가 회복돼 입주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포천시에서도 입주 관련 상담 등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용정일반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2층, 지상 11층의 규모로 공장 시설, 근린생활시설, 기숙사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제조업, 정보통신업, 전문 과학 기술 서비스 업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연계산업의 창출이 가능하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첨단 국방드론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미래항공교통(AAM) 실증사업 지원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가 추진하는 첨단국방드론방위산업 인프라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착수보고회는 숨비, 볼트라인, SKT 등 관련 기업과 육군 교육사령부, 전력지원체계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용역의 추진 방안과 민군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포천은 아시아 최대 훈련장인 승진과학화 훈련장을 비롯해 다락대 시험장, 한미동맹의 상징인 로드리게스 사격장이 위치한 우리나라의 핵심 국가안보 요충지로 꼽힌다.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이 5개소로 전국에서 가장 많으며, 15항공단 등 군 항공 작전 기지는 4개소로 전국에서 가장 많아 도심항공교통(UAM)을 이용할 수 있는 수직 이착륙장(버티포트)으로 활용 가능성이 매우 높다. 도심항공교통(UAM)의 확장 개념인 미래항공교통(AAM)은 도심 내 미래의 항공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래항공교통(AAM)은 기존 도심항공교통(UAM)의 배터리 효율과 운항 거리를 개선해 도시
(누리일보) 수원시 고색뉴지엄이 어린이·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인 ‘즐거운 나의 GO색’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즐거운 나의 GO색’은 폐자재를 새활용(업사이클링)해 그리기와 만들기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5월 4일부터 5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린다. ‘즐거운 나의 GO색:종이 클레이 액자’는 폐종이 클레이를 활용해 그림 액자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5월 4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한다. 가족 20명을 모집하며, 팀당 재료비는 5000원이다. ‘즐거운 나의 GO색:반반’은 폐지를 활용해 반반 그림을 그려보는 프로그램이다. 5월 11일 오전 10시 30분~정오, 오후 1시 30분~3시에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당 어린이(유아) 15명을 모집하고 1인당 재료비는 1000원이다. ‘즐거운 나의 GO색:고더가든’은 가족 대상으로 커피박에 촉감을 활용해 그림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5월 18일 오후 1시~3시에 진행한다. 20명을 모집하고, 1인당 재료비는 2000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고색뉴지엄’을 검색해 해당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에 소재한 호주면세점직영할인점 매탄점(대표 이명희)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로얄제리 2세트와 관절크림 30세트를 매탄1동에 후원했다. 지난 2월 20일에 신규 오픈한 호주 면세점직영할인점 매탄점의 이명희 대표는“건강에 관심이 많은 백세시대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뜻깊고 의미 있는 나눔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매탄1동 관계자는“사업 초반이라 바쁘신 와중에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통해 따뜻한 마을 공동체 만드는 데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후원받은 로얄제리는 매탄1동 경로잔치인 ‘어르신 청춘잔치’에서 장수 어르신 두 분께 전달해 드리고 관절 크림은 관절이 불편하신 홀몸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일 청사 1층 민원실에서 매탄지구대와 함께 특이(악성)민원 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특이민원 발생 시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민원업무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을 실제 상황으로 가정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 5월 1일 수원시청을 시작으로 수원시 관내 모든 구‧동이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 민원인 폭언 발생 시 상급자의 적극 개입 및 중재 시도 ▲사전고지 후 녹음‧촬영 ▲ 경찰서 연계 비상벨 호출 ▲ 피해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 출동경찰에게 민원인 인계까지 실제 상황을 최대한 반영하여 진행됐다. 박명희 종합민원과장은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특이민원으로 인한 비상 상황 대처능력을 높여 안전한 민원실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2일, 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 관련하여 주민자치회 분과위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전 나서경 팔달구 마을지원관이 마을자치 리빙랩 개념과 추진 절차 등에 관하여 간단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고, 김웅진 주민자치회장 주재로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추후 사업 일정을 논의했다. 김웅진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올해 첫 사업인 ‘이웃사랑 집수리’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분과위원장님들께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민자치회가 수원 화서로타리클럽과 지난 2일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계탑 기부채납’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화서로타리클럽의 시계탑 기부채납 협의에 따른 협약으로 신풍동 330-6번지 인근 원형 로타리에 시계탑을 설치해 생동감 넘치는 정원을 조성하고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밝은 거리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사업 준공 시기 및 정원 유지보수, 사후관리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해 상호 소통하여 행궁동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활성화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박영순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자치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화서로터리 클럽과 같이 협력하여 관광객들에게 행궁동의 아름다움을 잘 알릴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으며, 김민준 화서로터리클럽 회장은 “이번 MOU 체결은 민·관이 협력해 행궁동을 더 밝게 만들 수 있는 기회이며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행궁동을 발전시킬 방안을 지속적으로 찾아내려고 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고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로 계시는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봄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태자 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 11명이 참석해 40가구에게 전달할 봄김치를 담갔으며, 이날 만든 김치는 관내에서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이태자 부녀회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기꺼이 봉사해 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치가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고 건강을 챙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매년, 매 계절마다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베풀어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단체들의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주기적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장조림, 만두, 떡, 고기 반찬 나눔, 복달임 행사 등의 지역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최근 증가하는 청소년 마약 오남용 문제에 대응하고 약물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Social media platform) 게시용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주요 내용은 학생 수원이가 저가 마약에 노출되어 유해 범죄로 이어질 뻔한 사례와 SNS, 앱을 통해 이루어지는 각종 약물 거래 등 사이버 범죄 사례에 관한 것으로 김기배 팔달구청장과 중부경찰서 경장이 함께 연기를 선보여 친근감 있는 영상으로 완성됐다. 특히 수원 시민들에게 친근한 수원시 대표 캐릭터인 수원이를 이용, 짧은 길이의 숏츠 영상으로 제작돼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되어 청소년들에게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이번 영상 제작은 청소년들이 마약의 유혹으로부터 지켜내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효과적인 방법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말했다. 한편, 해당 홍보 영상은 ‘수원이 유투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팔달구청 1층 미디어폴에서도 5월 한달 간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상반기 학교지원단 회의를 실시했다. 학교지원단은 관내 초등·중등·고등학교 부장 교사와 전문상담사로 구성된 집단으로 학교와 센터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청소년상담 프로그램 연계,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 및 심리지원 등 청소년의 건강한 심리·정서적 발달을 위해 협력한다.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력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라면서 “이번 회의를 통해 앞으로도 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오는 6월까지 동두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학급을 직접 찾아가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학년별 맞춤형 독서 진흥 프로그램으로 독서 생활화를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생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는 '지구를 지켜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는 지구촌 곳곳에서 기상이변을 겪고 있는 지구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그림책과 함께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환경 오염 문제를 파악하고, 학생들과 함께 그 원인과 해결 방법을 찾아가고자 하는 수업이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환경 팝업북을 제작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고학년(4~6학년)을 대상으로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지구 시민학교'를 진행한다. 그림책을 통해 인류 보편적인 가치인 세계 평화, 인권, 문화 다양성 등을 배운다. 이후 비영리단체(NPO) 활동가가 돼 슬로건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복지 소외계층 어르신 지원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좋은손바자회’를 3일 개최했다.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위탁법인 좋은손복지재단(이사장 장헌익)이 주관한 이번 바자회는 생활용품, 먹거리 등 다양한 상품 판매를 통해 참여한 모든 시민이 바자회 취지에 맞게 ‘좋은손’이 되는 시간이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하여 항상 애써주시는 좋은손복지재단 장헌익 이사장님과 노인복지관 민경연 관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행복을 위해 촘촘한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동두천시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폭넓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노인 복지의 심장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