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5월 2일 오후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대륜동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정자치위원회 이정엽 의원(국민의힘, 대륜동)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이번 정책간담회는 대륜동 관내 4개 마을회장과 지역주민, 제주혁신도시 담당 부서장, 제주혁신도시 8개 이전공공기관의 실무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지역주민 주도의 대륜동 발전계획 수립과 관련한 다양한 생각과 입장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금번 행사를 주도하고 있는 이정엽 의원은 “이번 정책간담회는 지난해 4월과 9월에 개최됐던 '대륜동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대토론회', '제주혁신도시-지역주민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지역주민 주도의 '대륜동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행사라는 데 의의가 있다”고 전제한 뒤, “'대륜동 종합발전계획'은 '제주혁신도시 발전계획'과는 법적위상이나 지향하는 바에 차이는 있지만, 제주혁신도시를 포함한 대륜동 전지역 포괄하는 종합계획인만큼 '제주혁신도시 발전계획'과의 연계가 필수적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는 4월 30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8회 4·3정담회(思·삶情談會) '4·3 열린 강연: 장찬수 판사 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4·3 열린 강연: 장찬수 판사 편'은 4·3전담재판부 초대 재판장이었던 광주지방법원 장찬수 부장판사의 '제주4·3 재심재판 이해하기' 주제로 그 간의 4·3 재심재판의 무죄 판결 절차와 재판 중 만났던 유족들의 생생한 증언을 강연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열린 강연에는 4·3특위 박두화 부위원장, 현길호 위원, 고의숙 위원, 김대진 부의장, 이경심, 양영수, 이정엽, 이상봉 의원을 비롯하여 제주4·3희생자유족회 김창범 회장, 제주4·3평화재단 김종민 이사장, 장정언 전 제주도의회 의장, 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등 제주4·3단체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내용 중에는 “재심은 법적 안정성과 정의 사이의 균형점을 찾는 과정으로 제주4·3 재심은 희생자로서 제주4·3으로 유죄의 확정판결을 선고받은 사람이나 수형인 명부 자료에 인정되는 사람이 청구할 수 있고 재판은 군사재판과 일반재판으로 분류된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원화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30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주시 사랑나눔 푸드마켓·뱅크 일일 명예점장으로 활동했다. 올해 두 번째 ‘일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된 원화자 의원은 푸드마켓 매장을 방문하는 취약계층에게 기부식품을 제공하고 지역 내 푸드뱅크 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가 기부식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는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기부식품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기업, 소매점, 개인으로부터 식품과 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원화자 의원은 “사랑나눔푸드마켓 일일 명예점장으로 현장을 체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은 하루였다”며 “지역 사회의 복지 현장에서 희망을 피울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고승화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30일 서울시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제주도의 핵심 정책인 그린수소 생태계 조성,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해외 항공 직항 노선 개설 등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환담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에 발맞춰 제주도와 국토부가 협업해 선도사례를 창출해나갈 것을 제안했다. 지난해 11월 국토부가 발표한 화북2 공공주택지구를 친환경 그린수소 에너지시티로 조성하고, 전국 최초로 그린수소 버스를 운행한 제주지역에서 청정수소 트램을 도입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에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줄 것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관광형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해 UAM 시범운용구역으로 지정하고 예산 지원 근거를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제주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관광산업의 양적 성장을 바탕으로 질적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베트남 다낭,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등 동남아·중동 지역 노선을 개설해 줄 것도 강조했다. 아울러, 2
(누리일보)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핵심상권이자 국내 최대 유동인구 밀집 지역인 강남역 사거리에서 제주의 가치를 알리고 제주사랑 실천을 독려하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강남스퀘어에서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주 유치 기원 등 제주 브랜드 홍보의 장인 ‘제주야! 이제 내 고향하자♥ - 제주의 하루 두 번째 이야기’ 행사를 펼쳤다. 지난 1년간 제주 고향사랑기부자 대다수가 수도권에 거주하는 30~50대라는 점을 고려해 이번 행사는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2025 APEC 제주 유치 기원뿐만 아니라 제주어 보전, 워케이션, 레드·그린·바이오산업 등 제주의 주요 정책도 함께 소개했다. 제주의 문화와 이야기를 제주어로 노래하는 제라진합창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지난 4월 5일 제주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한 개그맨 오정태 씨가 사회를 맡아 퀴즈 맞추기 및 선물 증정 이벤트 등을 이어갔다. 현장에서 10만 원 이상 제주 고향사랑 기부를 인증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사단법인 행복나눔제주공동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5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2년 8개월) 도 공익활동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도민공익활동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역 공익활동 지원 활성화를 위해 공익활동지원센터를 2021년 3월 15일 설치하고 직접 운영해왔다. 올해부터는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민간단체를 통한 위탁 운영을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 2월 2일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의 간담회에서 제안된 사항이기도 하다. 제주도는 도 공익활동지원센터의 민간 위탁 운영을 위해 수탁기관 공개모집 및 선정위원회를 거쳐 사단법인 행복나눔제주공동체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위탁하는 사무는 공익활동 촉진 제도와 정책 개선 활동, 공익활동 촉진 사업계획 수립 및 시행, 공익활동 공간 제공, 공익활동 촉진을 위한 인재육성, 공익활동 단체의 네트워크 및 민관협력체계 구축, 공익활동의 지원과 발전을 위한 조사·연구 등에 관한 사업이다. 공익활동지원센터 조직은 센터장 1명, 팀원 2명 등 총 3명으로 구성된다. 앞으로
(누리일보) 제주다운 마을만들기를 위해 17개 관계부서와 관련 기관간 협업체계가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오후 2시 도 본관 4층 한라홀에서 ‘제주형 마을발전을 위한 관계부서·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농어촌 인구감소로 인한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제주다운 마을발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이라는 공간을 두고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중간지원 조직 등 여러 부서가 다양한 정책을 진행하고 있어 각 부서와 기관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도 자치행정과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및 농촌협약, 제주형 마을만들기사업 추진상황을, 15분도시과에서는 도시재생사업 및 지역균형발전사업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관광정책과는 지역관광육성사업(카름스테이육성사업), 해양산업과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및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중 어촌분야, 제주도 교육청 정책기획과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상황과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특히 우수사례로 세화 질그랭이거점센터 조성과 발전과정이 소개됐다. 양군모 세화
(누리일보) 제주바다를 누비며 제주어업 발전에 힘쓰는 베트남 어선원들이 제주에서 가족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 해상산업노동조합은 외국인 어선원 가족 초청행사로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베트남 어선원 가족 8가구·19명을 제주에 초청했다. 가족들은 4월 29일 제주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반가운 상봉의 시간을 가졌으며, 30일에는 제주도 성산포선원복지회관에서 제주도해상산업노동조합이 주관하는 환영행사에 참석해 환대 속에 선물 등을 전달받았다. 또한 어선에 승선해 일터를 둘러보고, 도내 유명 관광지에서 베트남 어선원과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후 가족들은 제주에 머무르는 5월 3일까지 가족의 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외국인 가족 초청행사는 외국인 어선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2018년부터 제주도 해상산업노조가 제주도의 지원을 받아 추진해 왔다. 올해 하반기에는 인도네시아 어선원을 대상으로 가족 초청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오상필 제주도 수산정책과장은 “도내 어업 현장에서 외국인 어선원이 크게 기여하고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제주포럼에서 제주도는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 우주산업 생태계 구축, 탄소중립, 글로벌 관광협력 등 13개 세션을 열어 발전방안을 모색하며 지혜를 모은다.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29일 오후 4시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제19회 제주포럼 제주도 참여세션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제주도 차원에서 마련하는 세션이 국제적인 수준에 걸맞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줄 것을 주문했다. 제주포럼 세션 참여를 신청한 13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세션의 주요 내용 및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각 부서별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회의는 제주포럼 사무국장의 제19회 제주포럼 준비상황 요약 보고를 시작으로 세계 지도자 세션, 한일중 지방외교 리더십, 제주-아세안 플러스 알파 라운드테이블 등 주요세션 소개, 부서별 세션 준비상황 발표에 이어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오후 2시 제주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제주지역 투자환경을 활성화하고 벤처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제주 혁신기업 기업공개(IPO) 및 스케일업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제주도와 기술보증기금, 제주테크노파크(JTP)가 공동 주최한이번 세미나는 지난 2022년 10월 체결된 상장지원 업무협약의 구체적인 실행 사례로, 제주지역 성장유망기업의 상장을 적극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기술보증기금 투자기업 IPO 성공사례 발표, 투자유치 및 IPO 준비 전략 모색, 국내 기업공개 제도 소개 제주도 및 기보의 기업 지원제도 소개 순으로 이뤄졌다. 기술보증기금이 투자시장에서 소외되는 지방기업 투자에 집중(지방투자 비중 60% 이상)하고 있는만큼 기술보증기금과 제주도의 상장지원을 위한 프로그램과 전략에 주된 관심을 나타냈다. 행사에는 김성중 제주도 행정부지사와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문용석 제주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해 기업공개(IPO)에 관심이 있는 도내 성장유망기업과 지원기관 임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중 행정부지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차 제주특별자치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024~2033년)’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용역 최종보고회와 공청회를 개최한다. 최종보고회는 5월 2일 오후 4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개최하며, 공청회는 제주시 권역은 5월 7일 오전 10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서귀포시 권역은 같은 날 오후 3시 서귀포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제주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지난해 4월 확정․발표된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연계한 것으로 10년을 계획기간으로 두고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 도의 온실가스 배출․흡수 등 현황과 전망, 부문별․연도별 중장기 이행 로드맵, 연차별 소요 예산 및 재원 계획, 온실가스 감축 이행 추진 기반 구축․점검과 환류 계획을 담고 있다. 이번 계획에는 2012년 시작한 ‘탄소 없는 섬 제주 2030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전기차 보급을 담고 있으며, 제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계획 및 에너지 전환 로드맵 등을 확대 반영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제주도는 계획안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커뮤니티 정원을 품은 고씨주택, 다시 복사꽃 피우기’ 등 3개 마을정원이 「2024년 도민참여 마을정원 만들기 사업' 공모에 선정돼 5월부터 도민이 함께 꾸미는 정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선정된 마을 공동체는 1곳당 67만원 내외의 재료비와 함께 정원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해당 사업 대상지에 마을정원을 조성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지원을 받는다. 제주도는 정원 문화 조성에서 도민 관심과 참여가 핵심 요소라 판단하고 마을 정원별 고유 특성을 살려 정원문화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정원을 매개로 마을주민의 관심을 모아나갈 방침이다. 특히 구도심의 문화적 지역재생을 목적으로 신청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커뮤니티 마당정원’, 관광객 및 도민들이 즐겁게 즐기는 휴식공간 ‘행원리 블록정원’, 제주만의 매력을 지닌 야자 ‧ 실유카 등으로 조성하는 ‘판포 마을정원’은 대상지별로 특성있는 마을정원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건입동 현대아파트, 동복리, 색달청년회, 동홍마을회 정원 조성에는 도민 등 980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이미 조성된 마을정원의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을 2023년 9개 마을에서 올해는 19개로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이란 보호지역이나 생태우수지역의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해 지역주민이나 토지소유자가 생태계서비스 유지 및 증진 활동을 하는 경우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는 제도다. 올해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월 사업대상지 공모 결과, 제주시 7개, 서귀포시 14개 등 총 21개 지역의 마을·단체에서 신청했다. 사업대상지, 활동 유형, 사업비 등을 확정하기 위해 신청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2월과 3월 두 차례에 걸쳐 도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 추진협의회를 통해 심의를 진행했다. 활동유형별 사업비 적정성 여부와 활동 단가 등을 심의했으며, 사업 수행시 전문가 컨설팅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마을별 컨설팅 수당을 추가로 반영해 19개 마을, 3억 9,600만 원을 확정했다. 사업대상지로 확정된 19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2일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제주도는 앞으로 마을별 사업 추진 시에
(누리일보) 제주도립 현대미술관과 김창열미술관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다. 제주현대미술관은 오전 11시부터 야외조각공원에서 이경식 마임이스트의 마임 퍼포먼스와 음악극 배우들의 버스킹 공연이 어우러지는 ‘신나는 버블버블 마임데이’를 개최한다. 또한 제주현대미술관 1평 미술관 근처에서는 바람개비 올레길 만들기, 투명벽화 그리기, 색칠공부 체험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이뤄진다. 김창열미술관에서는 오후 1시와 3시 30분 2회로 카카오 박소이 강사가 진행하는 ‘어린이 크리에이터데이: 김창열 작품으로 떠나는 AI 아트탐험’을 운영한다. 인공지능(AI) 생성툴로 나만의 이미지를 창작해 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새로운 예술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무료이며 사전참여 접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접수는 1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현대미술관과 김창열미술관 누리집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현대미술관은 보호자 동반한 7~10세(초3) 어린이 100명, 김창열미술관은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30명과 함께 프로그램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어린이 주말 교육프로그램 ‘창의야 나랑 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박물관 상설전시물을 활용한 창의 체험·놀이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로 박물관 실내외 전시실과 교육실 일원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저학년반(1~2학년)과 고학년반(3~6학년)으로 나눠 구성되며, 한 기수당 3주 과정으로 총 4기수를 운영한다. 저학년반은 ‘박물관에서 뚝딱뚝딱!’을 주제로 그림책 동화구연과 전시실 탐방 등을 통해 제주의 옷, 음식, 집과 관련한 생활문화를 알아보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고학년반은 ‘박물관에서 찰칵찰칵!’을 주제로 스마트폰을 통한 영상 제작 기초를 배우고 박물관 탐방과 게임을 통해 조별 영상을 제작하게 된다. 1기 교육 신청은 오는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민속자연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정원은 저학년반, 고학년반 각각 15명(대기 8명)이다.
(누리일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뷰티와는 다른 개념의 신 뷰티 비즈니스가 등장했다. 매일 1%씩 100일이면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유디톡스가 오는 5월 18일 1호 직영 매장 마포점이 그랜드 오픈한다. 유디톡스는 뷰티에 “문화”라는 옷을 입혀 ‘뷰티 컬처 라운지’로 불린다. 유디톡스는 대한민국의 깐깐하고, 우아한 국민사모님 타이틀로 알려진 배우 경숙을 홍보 이사로 선임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미를 유지해온 이미지가 유디톡스와 맞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선택했다. 실제 배우 경숙은 유디톡스의 매력에 푹 빠져 VVIP 1호 고객을 자처했다. 확실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우 경숙이 직접 체험한 경험담을 오는 5월18일 유디톡스 마포 본원 오픈행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디톡스 운영사인 ㈜코리아이앤피 류재근 회장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원료 연구소 대표 박사진, 뷰티 학과 교수, 이너뷰티 전문 약사, 뷰티 인플루언서, 피부관리 전문가, 모델, 유명 배우, 스타일리스트, 유디톡스 VIP회원 등이 참석한다. 오픈 파티와 함께, 유디톡스 뷰티 컬처
(누리일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뷰티와는 다른 개념의 신 뷰티 비즈니스가 등장했다. 매일 1%씩 100일이면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유디톡스가 오는 5월 18일 1호 직영 매장 마포점이 그랜드 오픈한다. 유디톡스는 뷰티에 “문화”라는 옷을 입혀 ‘뷰티 컬처 라운지’로 불린다. 유디톡스는 대한민국의 깐깐하고, 우아한 국민사모님 타이틀로 알려진 배우 경숙을 홍보 이사로 선임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미를 유지해온 이미지가 유디톡스와 맞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선택했다. 실제 배우 경숙은 유디톡스의 매력에 푹 빠져 VVIP 1호 고객을 자처했다. 확실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우 경숙이 직접 체험한 경험담을 오는 5월18일 유디톡스 마포 본원 오픈행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디톡스 운영사인 ㈜코리아이앤피 류재근 회장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원료 연구소 대표 박사진, 뷰티 학과 교수, 이너뷰티 전문 약사, 뷰티 인플루언서, 피부관리 전문가, 모델, 유명 배우, 스타일리스트, 유디톡스 VIP회원 등이 참석한다. 오픈 파티와 함께, 유디톡스 뷰티 컬처
(누리일보) 세계적인 스포츠 미디어그룹 Sporting News Holdings(TSN 회장 존글리셔)는 글로벌 스포츠 뉴스 콘텐츠 공급사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의 한국 공식 사업을 TSN KOREA(회장 김용두)를 통하여 오는 7월부터 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TSN은 세계 탑 스포츠전문 뉴스언론인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를 소유한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다. 스포팅뉴스는 미국에서 1886년 스포츠 전문 매거진으로 시작하여 스포츠 일간지로 발행됐다가 현재는 스포츠 온라인뉴스 서비스와 스포츠 데이터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세계 10개국에 공식 서비스하고 있으며 전세계 월 5천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전문 뉴스매체이다. TSN은 NBA(프로농구리그), NFL(미식축구리그), MLB(야구리그),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F1(레이싱스포츠), MMA(격투기스포츠), UFC(격투기스포츠), FIFA(축구리그)등 굵직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와 인기 스포츠인 축구, 야구, 농구, 골프, 복싱,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 데이터를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누리일보)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해외 골프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회원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세계 유일 글로벌 골프 멤버십으로, 골프 관련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자회사 투어링스를 통한 골프 투어 산업까지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골프 초청행사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을 주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와의 1:1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주어졌으며,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이벤트 추첨으로 9홀씩 2팀은 라운딩 레슨의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 일정 중 하루는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상식에서 푸짐한 상과 시상품도 증정됐다. 이외에도 만찬 디너 및 시상식, 굿뷰 레스토랑& 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 등 엄선된 식사와 타이 마사지, 도이수텝과 올드 시티 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투어링스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행사를 비롯한 퍼시픽링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