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어린이창의교육관은 오는 5월 5일 오전 10부터 부산 시내 어린이와 시민들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창의교육관 전시체험관과 운동장에서 ‘가족문화축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고, 가족과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바람직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어린이창의교육관은 전시관 체험, 야외부스 체험, 이벤트 행사, 공연, 꿈나무교통나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날 축제는 오전 10시 어린이대공원 입구에서 전시체험관 입구까지 관악대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진행한다. 전시관에서는 로봇축구, 가족과 함께하는 보드게임, 오토마타 만들기, 메타버스 홀로렌스 체험, 가상 스포츠 등 전시관 시설을 활용한 주제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외에서는 이순신 광장에서 나눠주는 체험 쿠폰북으로 미니스탠드, LED탱탱볼, 팬더 개운죽 화분 만들기, 자석 택시 만들기 등 13여 종의 체험부스를 준비했다. 이순신 광장과 예찬비동산에선 온가족 레크리에이션, 룰렛을 돌려라, 포토존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선물을 받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인성교육원은 오는 6월 25일까지 매주 부산 관내 초·중학생 1,125명을 대상으로 학생인성교육체험장에서 ‘마음울림 과정’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인성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존중과 배려를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1박 2일의 숙박형 과정으로 부산 다품은 인성교육 브랜드와 연계해 운영한다. 학생들은 1일차엔 자기이해 활동, 그룹별 집단 상담, 협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2일차엔 존중 뮤직비디오 제작, 배려 인형극 등을 통해 존중과 배려를 체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음울림 과정의 참가비, 교육비, 급식비 등 모든 비용은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학생들의 이동을 위한 전세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종환 학생인성교육원장은 “이번 과정은 학생들이 존중과 배려를 체득하고,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천은숙)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부산시교육청 교직원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명사특강 제1기를 운영한다. 명사특강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강연으로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소양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홍보의 신을 통해 배우는 적극행정 사례’를 주제로 충주시 홍보담당관 김선태 주무관의 강연으로 진행한다.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의 성공적 운영의 노하우와 홍보와 관련한 적극행정 사례들을 나누며 연수생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부산교육연수원은 지난 3월 뜨거운 반응 속에 진행한 김선태 주무관의 ‘(적극행정)창의적 소통, 혁신적 홍보-충주시청 SNS 우수사례’ 강의에 이어 이번 강의를 기획했다. 강의는 신청 6분만에 선착순 마감되며 현재 전국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선태 주무관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천은숙 부산교육연수원장은 “이번 특강이 부산시교육청 구성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적극적인 행정업무 처리 문화가 조직 내에 안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오전 10시 해운대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3월부터 개정된 학교폭력예방법의 피해 학생 보호 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더욱 중요해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전문성을 키워주기 위해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는 최호열 변호사가 ‘학교폭력 예방 및 사례 이해를 통한 심의위원회의 교육적 역할 제고’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최 변호사와 심의위원들은 합리적인 조치 결정을 돕기 위해 ‘심의 단계별 질의 방법’에 대한 협의도 진행했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심의위원들의 전문성을 키워줘 관내 행정쟁송 경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우리 교육지원청도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 마련 등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8일 생활지도·학교폭력 전담 기구 경험이 풍부한 교원, 학부모, 부산지방변호사회·경찰서 등의 추천을 받은 전문가 등 총 49명을 ‘제3기 학교폭력대책
(누리일보)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6일 오전 10시 온라인(ZOOM)을 통해 교육지원청 직원, 학교 관리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공직자 청렴 연수’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공직자의 청렴 의식과 책임감을 높이고, 기관(부서)별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장재성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가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청렴 실천과 갑질 예방’을 주제로 강의한다. 장 강사는 ▲청렴 법령 제정 배경과 취지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 및 사례 ▲이해충돌방지법 주요 내용 및 사례 ▲갑질 예방 등을 알려준다. 특히, 갑질 행위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부당한 업무지시, 직장 내 갑질 근절 방안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 후 교육지원청 담당 부서의 음주운전 근절 관련 안내가 이어진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청렴 교육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반부패, 청렴 등 핵심 가치를 내재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청렴한 마음을 바탕으로 명품 북부 교육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내 조직을 재구성해 신설한 ‘남부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가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남부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는 기존 업무 담당자·팀 중심의 사업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센터 단위의 통합·체계적 지원에 나선다. 복합적인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기초학력·Wee센터·학생정서케어시스템·특수교육지원센터·인성 및 생활교육·다문화·탈북 등 사업별 조직·공간은 기존과 같이 독립적으로 운영한다. 다만, 부서·담당자 간 협업체계를 유기적으로 조정하는 역할은 센터가 맡는다. 이와 함께 민·관·학 협력네트워크를 통해 사안별 가장 효율적인 지원 체제 선정·적용 업무도 수행한다. 센터는 교육복지, 상담, 학업 지원, 진로 상담 및 지원 등 통합 진단 후 학생별 맞춤형 지원계획에 따라 학생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 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 지원에 즉각 대처하고, 지원 창구를 일원화해 교육지원청 내 관련를 통합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자원을 잇는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누리일보)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행정업무의 효율·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위임·전결 규정’을 전면 개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행정업무의 효율·책무성 제고를 통해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행정업무의 운영 및 혁신에 관한 규정’, ‘2024.1.1.자 조직 개편’, ‘2024.3.1.자 업무조정’ 등을 반영해 위임·전결 규정을 대폭 손봤다. 먼저, 관련 규정·조직 개편·업무조정 등을 반영하기 위해 기존 규정 대비 55건의 전결 단계를 낮췄다. 또, 행정업무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팀장의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들의 기안 업무 건수를 69건 늘렸다. 특히,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무자 전결 건수는 33건 늘렸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교육수요자에게 제공하는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시행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서부교육지원청이 관내 유치원, 유관기관들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9일 오후 3시 ZOOM을 활용해 관내 유치원, 관할 경찰서·구 아동학대 담당자 등 65명을 대상으로‘아동학대 예방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아동학대 사례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대응 방법, 기관별 역할 등을 알아본다. 특히, 아동학대 대응 과정의 개선점과 협조 사항을 공유하며, 유관기관 간 적극적인 소통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협의회가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인권 친화적 유치원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4~6월·9~11월 매월 넷째 주 금요일, 6차례에 걸쳐 부산교육 가족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유아·가족 영양체험 Day’ 행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가족 단위 체험형 영양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영양·식생활 교육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증진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이 행사를 오전 ‘유아 영양체험 Day’와 오후 ‘가족 영양체험 Day’로 나눠 운영한다. 오전 행사는 원아 수 100명 미만인 소규모 사립유치원 5개 원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5개 교육지원청별로 1개 유치원·50여 명이 참여하고, 교육지원청 소속 순회 영양교사가 유아 눈높이에 맞는 체험교육에 나선다. 유아들은 ‘쿠키 만들기’·‘아삭아삭 무지개 피클 만들기’ 등 쿠킹 클래스, 채소·각종 식물 탐색, 영양상담 등 활동에 참여한다. 오후 행사는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매회 30가족·80여 명이 ‘오색 쌀강정 만들기’·‘전통 고추장 만들기’ 등 쿠킹 클래스, 나당 실험실·NU 편의점·영양 텃밭 등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내달 20일까지 시교육청 소속 기관(부서)·학교 등의 직원을 대상으로 ‘학교업무 경감 및 효율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이번 공모전은 학교업무 경감에 기여한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업무를 실질적으로 줄이고, 교육활동 중심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부산교육청은 ▲학교 현장 적용 결과 일반화할 가치가 있는 ‘우수사례’ ▲업무 효율화·자동화 프로그램·학교 업무분장 모형 등 ‘아이디어’ 2개 분야 공모에 나선다. 참가 희망자는 ‘부산학교지원서비스(BSSS)’ 공모전 팝업창을 통해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시교육청은 접수한 자료를 서면 심사, 현장검증(우수사례만 해당) 등 과정을 거쳐 최우수 1팀(명)·우수 3팀(명)·장려 6팀(명) 등 10팀(명)을 선정할 방침이다. 최우수상은 50만 원 상당, 우수상은 30만 원 상당, 장려상은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각각 지급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는 현장에 안착시켜,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중요 정보 유출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보보호 업무 담당자의 고충 해소를 위하여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정보보호 컨설팅을 5월부터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보보호 컨설팅은 기관이 수행하는 정보보호 활동을 공통 분야, 정보보안 분야, 개인정보 보호 분야, 사이버 침해 사고 대응 분야 등 4개 분야로 분류해 취약한 부분에 대한 지도와 점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분야별 주요 컨설팅 내용은 △(공통 분야) 담당자 교육, 업무 개선 △(정보보안 분야) 교직원 보안 수칙, 정보화 사업 보안 대책 △(개인정보 보호 분야)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방법, 개인정보 업무처리 위탁, 개인정보 파기 절차 △(사이버 침해 사고 대응 분야) 랜섬웨어, 해킹 메일 등 사이버 침해 사고 예방이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정보보호 컨설팅이 필요한 20개 기관과 학교를 우선 선정하여 중점 지원하고, 추가로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관에 대해서도 신청을 받아 연중 상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장중찬 예산정보과장은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보보호 정책을 발굴하고, 형식적인 정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과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운용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위한 기반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 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이다. 올해 특수학교에서는 고교학점제의 2025년 전면 적용을 대비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 유형과 정도를 고려해 기반을 조성하고 학생의 성장 지원과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한 특수학교 운영 모델을 발굴하고 사례를 공유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특수교육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특수학교 교장, 교감, 장학사, 특수학급 교사, 타 시도 교육전문직 등 총 12명으로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지원단’을 구성했다. 5월부터 활동에 들어가는 지원단은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2025년 고교학점제의 전면 적용과 단계적 이행 계획에 따라 특수학교 현장에 고교학점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지원하며 단위 학교 교육과정 편성 운영 지원과 컨설팅 활동을 진행한다.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24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으로 진행되는 2024학년도 온학교 실시간 방송(유튜브 기반)을 시작한다. ‘온학교’는 학생 주도적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권 보장을 위해 마련된 경북교육청의 초등학교 온라인 학습플랫폼으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희망하는 학생은 누구나 학습할 수 있다. 현재 구독자 수 16,100명, 수업 영상 조회수 161만 뷰 이상으로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교과를 벗어난 다양한 주제를 활용해 경북교육청 온학교 교사연구회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실시간 방송으로 학생에게는 호기심과 배움의 기쁨을, 학부모에게는 자녀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온학교.com’ 누리집에는 경북교육청 소속 선생님들이 그간 학생들에게 지도한 교육 영상이 학년별‧교과별로 담겨 있다. 이를 통해 누구든 원하는 내용의 수업을 손쉽게 찾아 학습할 수 있고, 2개 학년을 동시에 지도해야 하는 복식학급에서의 학년 맞춤형 지도와 방과 후 돌봄, 교과 보충 프로그램 등에서의 학생 맞춤형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지난 19일 마감된 ‘2024년도 경상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제1회 신규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25일 공개했다. 총 219명을 선발하는 올해 시험에는 1,179명이 지원해 평균 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선발 인원은 지난해 194명보다 25명(12.9%) 증가한 규모지만, 지원자 수는 지난해 1,495명보다 316명(21.1%)이 줄어들어 경쟁률은 지난해 평균 경쟁률 7.7대 1에 비해 낮아졌다. 모집 분야별 주요 경쟁률을 보면 선발 인원이 가장 많은 교육행정 직렬(일반)의 경우 147명 모집에 981명이 지원하여 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8.3대 1의 경쟁률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지원자 수는 전년 985명과 비슷한 981명 규모다. 보건 직렬의 경우 4명 모집에 50명이 지원하여 12.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국 단위로 모집한 기록연구 직렬은 3명 모집에 12명이 지원하여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외의 모집 분야별 경쟁률 등 세부 사항은 경상북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사이버독도학교의 개교 3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이버독도학교의 개교 3주년을 맞이해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올바르게 알리고, 독도 수호 의지를 더욱 높이기 위하여 마련됐다. 사이버독도학교 독도교실 수료 이벤트는 2024년 독도교실 초․중․고급 과정 중 한 과정 이상을 수료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1월 1일부터 4월 11일까지 수료한 사람은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 팝업을 통해 제공된 링크에 개인정보를 입력하여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4월 12일부터 5월 15일까지 과정을 수료한 사람은 수료와 동시에 제공되는 링크에서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사이버독도학교 출석 체크 이벤트는 4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20일간 매일 사이버독도학교 공식 누리집에 로그인하여 출석 체크로 응모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중 18일 이상 출석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는 2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12일 이상 출석 시 50명에게 1만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일보) 더존의 클라우드 올인원 비지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Amaranth 1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기존 더존비즈온의 표준형 ERP(전사적자원관리)인 아이큐브(iCUBE)와 그룹웨어(비즈박스알파) 다음 세대의 최신형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중앙화)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융합되어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가장 최신화된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 아마란스10은 소통. 소통오류는 기업의 시간을 뺏는다.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조직이 성장할수록 소통과 협업이 어렵다. 성장하는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문제 의식은 업무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똑똑한 AI비서,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로 이어졌다. 더존의 차세대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소통과 협업의 혁신적인 도구,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다. ERP와 같은 핵심 업무 솔루션이 가진 '프로세스'를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연결과 흐름'이라는 속성과 융합시켰다. 업무가 소통
(누리일보)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