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상북도 최대 스포츠 제전인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3일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폐회식을 갖고 나흘간 펼쳐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2개 시군 1만 1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대한민국의 경제를 떠받치고 ‘혁신행정 모범 도시’로 도약하는 구미에서 선수단의 열정과 260만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회 결과 종합성적 시부에서는 개최지 구미시가 1위를 차지하며 6년 만에 우승해 성공 체전의 마침표를 찍은 가운데, 포항시와 경산시가 그 뒤를 이었다. 군부는 칠곡군, 울진군, 예천군이 각각 1, 2, 3위를 차지했고, 칠곡군은 지난해 울진군에 내줬던 1위를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 추가로 김천시와 영양군이 모범선수단상을 수상했고, 시부 입장상에는 1위 경주시, 2위 상주시, 3위 영주시가, 군부 입장상에는 1위 고령군, 2위 성주군, 3위 울릉군이 선정됐고, 성취상은 영천시와 봉화군에게 돌아갔다. 개인 시상에서는 시부 구미시 양지원(4관왕, 구미시체육회) 수영종목 선수와 군부 칠곡군 김수지(3관왕, 경북체
(누리일보) 부산시는 오늘(14일) 오전 10시 30분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인 아시아공동체학교를 찾아 '다문화․외국인가족 교육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제결혼 여성의 자녀들이 성장하고 학령기 다문화·외국인 자녀 비율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학계, 센터 등 민간 전문가와 함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 교육청, 출입국·외국인청 등 공공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외국인가족 자녀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기초학습 등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들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 및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다문화·외국인 자녀들이 교육받고 있는 학교시설을 둘러보고 한국어, 세계문화와역사 등 학생들의 수업을 참관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올해 다양한 배경의 다문화·외국인 아동·청소년이 우리 사회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4월 '부산광역시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 전부개정으로 외국국적 아동에
(누리일보)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늘(14일) 오후 2시 부산역 옥외광장에서 '2024년 경력단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이 결혼·출산·육아에도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캠페인은 시, 부산광역·지역새로일하기센터 11곳이 연합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을 집중 홍보하고,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여성문화회관은 지역사회 여성과 기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을 통해 고용 유지 및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홍보할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은 ▲여성 고용유지 지원사업(지역새일센터) ▲직장문화개선 기업 상담(컨설팅) 및 기업환경개선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기업교육·워크숍 ▲경력단절예방 통합홍보 및 토크콘서트 등으로, 모든 사업은 여성가족부와 시의 지원을 통해 무료로 추진한다. 특히, 시 공식 소통 캐릭터인 ‘부기’가 이날 캠페인에 나선다.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 내용이 담긴 홍보 인쇄물과 홍보 물품을 시민들에게
(누리일보)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시역내 어린이집, 학교 등에서 식중독 의심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5월부터는 기온 상승 및 사회적 활동 증가로 세균성 식중독 발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집단급식시설이나 음식점 등의 조리 종사자뿐 아니라 개인별로도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이 시기에 유행하는 세균성 식중독 원인균으로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병원성대장균 ▲캠필로박터균 ▲살모넬라균 등이 있다. 정승윤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식중독 예방은 조리 종사자뿐 아니라 섭취자 모두 노력해야 하며, 식중독 없는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구분 사용하기, 세척·소독하기, 보관온도 지키기)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연구원은 안전한 식생활 환경조성과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식중독 의심 사고 발생 시에는 신속하고 정확한 원인병원체 조사로 식중독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근무체계를 지속 가동하고 있다.
(누리일보) 부산시는 오는 6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 여성창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여성창업 아카데미'는 창업지원센터별로 총 6회의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소상공인 디지털화 성공사례를 통한 비즈니스모델 수립 및 창업사례 분석을 통한 창업 성공전략 등 창업 관련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소상공인 디지털화 성공사례를 통한 비즈니스모델 수립 ▲푸드테크-식품과 기술의 융합 ▲2024년 창업시장의 소비 트렌드와 주요 키워드 및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창업 기본 소양 교육 ▲여성창업자 성공사례 및 실패사례 분석을 통한 창업 성공전략 ▲창업지원금의 이해 및 절차 ▲협동조합 창업의 이해 ▲카페창업 성공전략 과정을 운영 예정이다. 창업을 희망하거나 창업 중인 부산 거주 여성이라면 누구나 아카데미에 신청할 수 있다. 참가 희망 시 프로그램별 개최 전날까지 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에서 해당 교육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교육 인원은 강좌당 100명이며, 신청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각 여성인력개발센터에 전화
(누리일보) 부산시는 부산시 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6월 30일까지 '2024년 성평등한 직장문화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 국민을 통해 공모된 다양한 표어(슬로건)를 활용해 성평등한 직장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 대상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성평등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표어(슬로건) 형태의 순수 창작물이다. 표어(슬로건)는 20자 이내의 간결하고 함축적인 문장 형식이면 된다. 성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희망하는 국내 거주 국민이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젠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고해 오는 6월 30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참가신청서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공모전 출품작을 대상으로 주제 적합성, 완성도, 전달성, 몰입성, 홍보 영향력 등을 평가해 최종 6개 작품을 선정·시상할 예정이다. ▲최우수상(부산시장상, 상금 30만 원) ▲우수상(부산시장상, 20만 원) ▲장려상(부산시장상, 10만 원) ▲입선상 3점(이젠센터장상, 5만 원), 총 6개 작품을 시상한
(누리일보) 부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8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제18회 부산가족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부산지역 13개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가족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이날 행사는 웃음꽃 가득한 부산을 기원하는 뜻의 '모든 가족 웃음꽃 피우게'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모두포용, 함께돌봄, 같이평등'의 가치가 담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39개 온오프라인 가족체험 ▲가족이 함께 만드는 천(패브릭) 포스터 만들기 ▲수평적 가족문화 확산을 위한 생애주기별 교육 ▲우리 가족관계 점검하기(가족 상담) ▲홀톤심포니오케스트라, 사하구가족센터의 꿈꾸는 아오자이, 버블쇼 무대공연 등이 있다. '포스터 만들기'와 '가족 상담'은 부산가족축제 누리집을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해야 하며, 그 외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 ▲가족축제 소문내기 ▲우리가족 웃음꽃 노하우 ▲우리가족 닮은 꽃과 이유
(누리일보) 부산시는 오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원도심 일원(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에서 제9회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 '택슐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기존의 골목길 중심의 콘텐츠에서 탈피해 지역(로컬)문화와 음식에 대한 지역 특색을 느낄 수 있도록 관광 유행(트렌드)과 축제 요소를 결합해 기획됐다. '택슐랭'은 택시와 미슐랭의 합성어로, 10년 이상 경력의 숙련자(베테랑) 택시 기사들이 부산 구석구석을 누비며 축적된 정보를 바탕으로 추천한 원도심의 '찐' 맛집 28곳을 엄선해 소개하는 미식관광테마 축제다. 축제 기간 ▲택슐랭 가이드북 발간 ▲오픈 세리머니 ▲도보 미션투어·택시투어 등의 참여 프로그램과 원도심 곳곳에서 도파민을 찾을 수 있는 ▲도파민 도심 상설이벤트 ▲영상 콘텐츠 운영 등을 통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5월 17일 오후 7시 30분 부산역 광장에서는 10일간의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택슐랭 오픈 세리머니'가 열린다. ‘택슐랭 오픈 세리머니’는 ▲식전 공연 ▲택슐랭 상표 개시(브랜드 론칭) 제막식 ▲택슐랭 가이드 선정 식당 최초 공개와
(누리일보) 부산시는 제23회 식품안전의 날(5.14.)을 맞아 오늘(14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정하고 이날을 전후로 2주간을 ‘식품안전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식품안전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기념해오고 있다. 시는 ‘식품안전의 날’과 ‘식품안전주간’에 식품 분야 민․관․산․학계와 기념식 등 다양한 행사로 식품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와 홍보를 추진해 오고 있다.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주최하는 올해 기념식은 소비자단체, 식품위생단체, 공무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음료 안전관리 홍보 영상 및 기념공연 ▲유공자 시상 ▲기념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유공자 시상을 통해 지난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식음료 안전관리에 애쓴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청 대회의실 앞 로비에는 부대행사로 다양한 식품안전홍보관이 마련된다. 홍보관은 ▲식품안전
(누리일보) 부산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4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벡스코, 부산일보, (재)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는 복지재활, 항노화, 뷰티산업의 발전과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3개의 전시회를 동시에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로 7회째며, 부산 대표 헬스케어 분야 종합 전시‧체험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3개의 전시회는 ‘제16회 국제복지재활시니어전시회’와 ‘제11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2024 부산화장품뷰티페스티벌’이다. 올해 전시회에는 지난해와 비슷한 150개사가 참여하며, 다채로운 주제로 총 400여 개의 공간(부스)이 운영될 예정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복지·재활 분야에 닥터큐메딕스 등 40개 기관 ▲항노화 분야에는 미가교역 등 52개 기관 ▲화장품·뷰티 분야에 제이케이아이앤씨 등 35개 기관 등이 있다. 복지·재활 분야에는 부산기업인 닥터큐메딕스(발목펌프자동운동
(누리일보) 부산시는 어제(13일) 오후 2시 30분 시청에서 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체계구축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 오흥숙 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시의 감염관리 정책과 지역사회의 사회복지서비스가 연계한 감염관리 체계구축을 한층 강화해 감염병으로부터 사회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이용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시와 사회복지협의회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관, 주간보호센터와 요양시설 이용자 ・ 주민,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감염관리 역량 강화에 상호 협력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체결로 ▲시는 감염취약시설의 감염관리와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자문과 교육・훈련 등에 필요한 정보 제공과 정책적 지원을 하고 ▲시사회복지협의회는 감염병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돌봄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협력한다. 구체적으로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시설의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현장자문(컨
(누리일보)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는 28일까지 '수출기업 탄소중립 상생협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중소기업 7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촉진하고, 세계(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돼 시행된다. 최근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국제환경규제가 무역장벽으로 대두되면서 지역의 영세한 중소기업이 탄소배출량 산정 등 탄소감축 관련 규제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라, 시는 이러한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지원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탄소중립 전환·대응을 위한 전문기관의 자문(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문(컨설팅) 결과에 따라 공정개선, 친환경․저탄소 인증 획득 등에 기업당 1천만 원 내외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자문(컨설팅)은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방안 마련 지원뿐 아니라, 탄소중립, 사회가치경영(ESG) 수준 등에 대한 진단 평가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 해외마케팅지원사업 통합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업 중 심사를 거쳐 참
(누리일보)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오늘(14일) 오후 2시 아바니센트럴부산(남구 문현동 소재)에서 '제16기 기술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2024년 기술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에 선정된 60개사의 예비·초기 창업기업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오리엔테이션 및 기업 관계망(네트워킹)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술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2010년 시작해 15년째 추진하고 있는 예비·초기 창업기업을 위한 대표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부산창업포털을 통해 예비·1년 미만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모집 공고를 했고, 총 60개사 모집에 229개사가 지원하며,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기업에 최고 2천6백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사업화 역량 강화 프로그램, 기업기초 역량진단, 맞춤형 기본교육 등을 지원한다. 사업화 자금은 기본 8백만 원에 우수기업 선정 시 최고 1천8백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사업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모델(BM) 고도화 ▲소비자 반응조사 ▲투자유치 역량
(누리일보) 부산시는 오늘(14일) 오후 3시 시청 24층 회의실에서 어린이 통학로 안전강화 구·군 점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시 도시균형발전실장 주재로 16개 구·군 안전도시국장 등이 참석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보도, 방호울타리) 설치현황 조사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추진 ▲어린이보호구역 내 공사현장 관리 등 통학로 안전 관련 현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설치현황 조사는 통학로 안전 확보에 필수적인 보도 및 방호울타리의 구간별 설치현황, 미설치 사유 등을 파악하고 현장 상황에 맞는 보도 확보(차로폭 축소, 학교부지 활용, 일방통행 지정) 및 방호울타리 설치 방안 등을 분석한다. 조사 자료는 행정안전부의 하반기 통학로 안전개선계획 수립 및 특별교부세 지원 등에 활용된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기반 시설 강화에 반영·보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고지대, 급경사가 많은 지형 특성을 반영한 방호울타리 설치지침을 전국 최초로 마련하고, 고강도 차량용 방호울타리를 위험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있는 등 어
(누리일보) 부산시는 오늘(14일) 오전 10시 30분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인 아시아공동체학교를 찾아 '다문화․외국인가족 교육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제결혼 여성의 자녀들이 성장하고 학령기 다문화·외국인 자녀 비율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학계, 센터 등 민간 전문가와 함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 교육청, 출입국·외국인청 등 공공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외국인가족 자녀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기초학습 등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들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 및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다문화·외국인 자녀들이 교육받고 있는 학교시설을 둘러보고 한국어, 세계문화와역사 등 학생들의 수업을 참관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올해 다양한 배경의 다문화·외국인 아동·청소년이 우리 사회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4월 '부산광역시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 전부개정으로 외국국적 아동에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