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천상무가 율곡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지난 14일, 율곡고등학교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김천상무 직업교육 및 진로체험’을 진행했다. 행사는 진로특강 및 질의응답과 경기장 견학으로 이루어졌다. 라커룸에서 진행된 진로특강에서 김천상무 구단 소개와 함께 구단 프런트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 등에 발표가 있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진로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서 학생들은 축구팬으로서 궁금한 점과 함께 미래 구단 프런트를 준비해야 할 사항 등에 관해 묻는 등 열띤 관심을 보였다. 이후 진행된 경기장 견학에서 미디어룸을 시작으로 ‘히스토리 홀’, 경기장, 관중석, 역사관을 체험했다. 이어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배낙호 대표는 “율곡고등학교 학생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진로체험 행사를 통해서 앞으로 진로를 정하는 데에 있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김천상무가 율곡고 학생들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율곡고등학교 노동현 담당 교사는
(누리일보) 경상북도는 5월15일~10월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태풍, 호우, 폭염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 대응해 나간다. 지난해 6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20일 동안 북부지역에 내린 비는 700mm 내외로서 이는 연평균(1,200mm) 강수량의 58%나 되며, 이에 따라 2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피해는 주로 새벽 2시에서 5시 사이 매우 취약한 시간대로서, 관리 사각지대인 산사태 취약지역이 아닌 곳에서 90% 이상 발생했다. 도는 작년과 같은 사태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도민 생명 보호 최우선 (K-citizen First) Project’를 강력하게 추진한다. 전국 최초 ‘위기관리대응센터’를 신설해 12시간 전 위기 예측 및 사전대피 예보를 할 수 있는 경북형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재난 총괄 및 주민 대피는 안전행정실, 이재민 보호는 복지건강국, 시설복구는 건설도시국에서 추진하고 복구 사업의 패스트트랙 추진, 실·국장 관리책임제, 시군 부단체장 책임제 이행으로 현장 중심 총력 대응체계로 전환했다. 아울러, 마을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창원시 소재 중소기업인 ㈜삼현과 김해시 소재 중견기업인 삼부정밀화학㈜이 소재부품장비 핵심전략기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기술을 보유하는 것으로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소부장 으뜸기업 4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으뜸기업은 정부가 200대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분야에 국내 최고 기술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을 발굴하여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소부장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 동안 국내 86개 기업이 으뜸기업으로 선정됐으며,경남에는 2021년 하이젠알앤엠㈜, 2022년 디와이파워㈜, 2023년 ㈜DN솔루션즈가 선정됐다. 올해는 ㈜삼현과 삼부정밀화학㈜이 현장실사와 심층평가 등 총 4단계의 종합적인 평가절차를 거쳐 최종 20개 사에 포함됐다. 종합평가 결과 ㈜삼현은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중 ‘정밀모터 부품 제조 기술’ 분야, 삼부정밀화학㈜는 ‘바이오매스 기반 섬유소재 제조 기술’ 분야에서 각각 국내 최고 역량을 보유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향후 5년간 기술개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올해 1분기 동남권 지역경제를 경남이 주도했다고 밝혔다. ‘2024년 1분기 동남권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경남은 수출생산, 건설경기, 고용 등 대부분의 지표가 호조세를 보이며 동남권 경제를 이끌었다. 1분기 경남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한 106억 6천 9백만달러로 동남권에서 가장 개선된 실적을 달성했다. 선박(107.6%), 승용차(156.8%), 전기, 전자 기타제품(78.7%) 품목의 수출 증가가 기여했다. 광공업생산은 동남권 중 유일하게 경남만 증가 추세를 보였다. 1분기 경남의 광공업생산은 기타운송장비(33.4%), 자동차 및 트레일러(12.5%), 전기장비(9.8%) 업종이 늘어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건설 수주 또한 경남은 51.9% 증가하여, 다른 동남권 지역의 감소세와 상반된 추세를 보였다. 건설수주액은 1조 1,209억 원으로 건축(42.6%), 토목(68.3%)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 분야에서도 동남권 지표를 견인했다. 1분기 경남의 고용률은 전년 동기 대비 1.1%p 상승한 61.4%로 동남권 중
(누리일보)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14일 김재병 본부장, 함안소방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 무진정 낙화놀이 공개 행사장을 방문해 소방안전관리 실태, 행사장 내 시설물 등 현장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함안 낙화놀이는 조선 중기부터 액운을 없애고 백성의 안녕과 한해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열렸던 행사로 일제 강점기에 중단됐다가 1985년 복원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사전 예약제로 진행돼 예약자만 입장 가능하고, 1일 7,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각별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축제 행사장 내 시설물의 관련 규정 준수 여부와 설치 적정성, 행사장 소방차량 진입로 확인,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처계획 등 안전관리 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기간 내 소방차량을 근접배치 할 것이며,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게 안전관리요원의 안내와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제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14일 오후 최만림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 24개 관련부서와 18개 시군의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는 인명, 재산피해 최소화와 효율적 상황대처를 위해 ‘2024년도 여름철 상황대응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도는 도민 안전 최우선, 재난대응 총괄 관리제 확립, 인명 보호 최우선, 취약지역 인명피해 예방 강화, 소관 시설별 호우태풍 대비 점검 강화, 협업기능별 임무와 역할 강화, 다매체 활용 홍보 강화 등 5대 중점과제를 정해 15개 세부과제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름철 호우, 태풍 등 풍수해와 폭염에 대비한 도 관련 부서의 대책보고를 시작으로, 재난 대비, 대응을 위한 시군 협조를 요청했다. 또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위한 상황근무 체계를 강화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관리, 위험요인 사전조치, 관계기관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
(누리일보) 김천상무가 올 시즌 제주와의 두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오는 18일 오후 7시, 제주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R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지난 7R 2대 0 승리 기억을 살려 제주전 2연승과 8경기 무패행진을 다짐했다. 무승부 무패행진은 그만! 제주전 필승 각오 김천상무는 지난 6R부터 3승 4무로 7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이는 김천상무의 K리그1 최다 무패행진이지만, 최근 3연속 무승부로 인해 만족스럽지만은 않다. 지난 대전전 무승부에 이어 인천전은 2대 0으로 앞서다 2골을 내주며 다시 무승부에 그쳤다. 지난 울산전 역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으나, 강호 울산을 상대로 지지 않는 경기를 한 점은 긍정적이다. 이제는 지지 않는 경기를 넘어 무승부 사슬을 끊기 위해 승리를 각오하고 있다. 특히, 제주와의 올 시즌 첫 맞대결 기억을 살린다면 충분히 승점 3점을 쌓을 수 있을 전망이다. 김천상무는 지난 7R 제주 원정에서 시종일관 경기를 지배하며 김현욱과 강현묵의 골로 2대 0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점유율과 슈팅 숫자 등 경기 지표에서도 모두 제주를
(누리일보) 부산시는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모든 세대가 즐겁게 영어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2024 Busan Enjoy English Wee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부산글로벌빌리지(5.17.), 영화의전당(5.18.), 시청(5.19.)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영어로 소통하고 즐기는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영어와 친화적인 도시 조성 및 시민 영어역량 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첫째 날(5.17.)은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자녀교육 인플루언서 배성기 작가(현서아빠)의 '유튜브 영어학습법' 특강, 성인 대상의 '시민 영어 골든벨', 해외여행에서 필요한 영어표현을 공항, 지하철 등으로 꾸며진 스튜디오에서 원어민과 함께 배우는 '원데이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튜브 영어학습법’은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이어서 오후 5시까지는 ‘시민영어골든벨’이 진행되며, ‘원데이클래스’는 오전(10:00~12:00), 오후(15:00~17:00)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5월 17일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시 누리집 행사/모집신청에서 가
(누리일보) 부산시는 환경 보전과 탄소 중립에 이바지하고 녹색도시 조성에 공헌한 '제25회 부산녹색환경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00년부터 탄소 중립 사회 조성과 환경 보전에 앞장선 시민·단체·기업을 발굴하고, 그 공적을 널리 알리고자 ‘부산녹색환경상’을 매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시는 제25회 부산녹상환경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3월 5일부터 4월 1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은 다음, 대학 교수, 언론인, 관계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쳤다. 올해 대상에는 ㈜대흥리사이클링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상에는 녹색가족 부문에 환경활동가 장경준 씨, 녹색단체 부문에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녹색기업 부문에 정관노인복지관이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대흥리사이클링은 '밀크웨이(Milk Way) 프로젝트'를 지역사회와 함께 추진해 자원순환 시스템의 좋은 예라는 평가를 받았다. '밀크웨이(Milk Way) 프로젝트'는 회수율이 낮은 우유팩을 지역 어린이집, 카페 등과 연계해 수거한 후, 재생 종이로 만든 스케치북 등으로 재생산해 이를 어린이집에 다시 기부하는 사업이다. 본상 녹색
(누리일보) 박형준 부산시장은 어제(14일) 오후 4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하마구치 타이시(濱口太史) 와카야마현 의회 의장 및 야마시타 나오야(山下直也)한일친선 교토부의회 의원연맹 회장을 만나, 부산-와카야마현 간 상호 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일본 와카야마현 의회의 부산 방문은 부산과 일본의 교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두 지역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박형준 시장은 먼저 “와카야마현은 일본 워케이션의 성지로, 작년 9월에 양 도시간 워케이션 문화 선도와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유기적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있고 오늘을 계기로 교류 또한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해 9월, 시와 와카야마현은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문화 선도와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서, 박 시장은 “부산은 올해 관광 시장 도약과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와카야마현의 많은 관광객이 부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와카야마현 의회에서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
(누리일보) 식량작물을 기반으로 규모화 공동영농을 통한 소득증대와 경북형 농산업 혁신모델의 비전을 선보인 농업대전환 ‘들녘특구’프로젝트가 특화작목을 기반으로 한 R&D 기술혁신 농업대전환으로 확대된다. 지난해부터 2년간 추진되고 있는 들녘특구는 규모화·기계화를 통해 식량작물 이모작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별 마을 자원과 연계한 6차산업 고도화를 통한 1특구-1특화마을 혁신모델 4개소(포항, 경주, 구미, 울진)를 추진하고 있다. 특구별 농지를 100ha 이상 규모화하고 벼농사 일모작에서 콩과 밀, 벼와 조사료 등 이모작으로 전환해 생산 소득을 기존 벼농사(2,000원/3.3m2)보다 2배 이상 높였고, 가공·유통 등 6차산업 적용으로 농가 소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익금은 참여 농가에 추가 배당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들녘특구 모델 다양화와 새로운 소득증대 모델 구축을 위해 경북 대표 특화작목에 정밀영농 신기술을 적용한 생산성 향상 모델로 문경 오미자, 경산 복숭아, 영양 고추, 칠곡 참외 등 특화작목 들녘특구 4개소를 추가 조성한다. 특화작목 들녘특구로 선정된 작목은 경북 대표 특
(누리일보)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2023년 전국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도 단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19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국민행복 소방정책 평가는 전국의 시‧도 소방본부의 국민밀착 소방 안전 서비스 제공과 현장 중심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소방청 주관으로 2011년부터 시행되어왔다. 평가는 7개 분야, 43개 세부 지표에 대하여 특별시‧광역시 9개 자치단체와 도 단위 10개 자치단체로 나누어 실시한다. 2023년 평가에서 경북소방본부는 지난해 신설된 119 산불 특수대응단이 캐나다에서 뛰어난 산불 진화 활동으로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 점, 신속‧정확한 출동 체계 마련으로 심정지 환자 골든 타임을 확보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경북소방본부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받은 포상금 1,000만 원을 저 출생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경상북도 소방대원들의 뜻을 모아 지난 16일, 저 출생 극복 성금에 기부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023년 한해
(누리일보) 경상북도는 14일 도청 호국실에서 도내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을 위한 ‘케이(K)-드림 협업체’ 2차 회의를 했다. 앞서 2월에 개최된 K-드림 협업체 발대식 및 1차 회의에서는 도, 지역대학, 기업체 등 외국인 유학생 관련 12개 기관 전문가가 외국인 유학생 지원과 유치 확대를 위한 연대강화와 협업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다진 바 있다. 이번 K-드림 협업체 2차 회의에서는 아시아 이주 허브를 위한 ‘경상북도 이민정책 기본계획’ 중에서 외국인 유학생 지원 및 유치 확대를 위한 ‘취업 지원 교육패키지 2.0’ 사업에 대한 구체적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취업 지원 교육패키지 2.0’은 유학생들의 적응부터 취업, 정주까지 이루어지는 정책적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K-Social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지역사회와 산업현장의 적응을 돕고, 역사․문화 등 경북의 정체성을 교육하는 경북학과 현장실용 비즈니스 한국어 과정 등을 통해 유학생이 경북에 적응하기 쉽게 하여 유학이 취업・정주로 이어지는데 근간이 되는 언어능력과 지역
(누리일보) 경상북도는 일상생활 속에서 도민이 느끼는 불편한 규제와 기업의 경제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2024년 경상북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16일부터 6월 14일까지 30일간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경북도민이라면 누구나(공무원 포함) 참여할 수 있으며, 경상북도 홈페이지에서 공모 서식을 다운로드하여 이메일, 우편, 방문 또는 시·군 규제부서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출산, 육아, 저소득층 및 장애인 등 복지 분야 ▴교통, 주택, 의료 등 일상생활 분야 ▴청년, 경력단절자, 어르신의 취업·일자리 분야 ▴창업, 입지, 고용, 생산 등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 분야 ▴신기술·신서비스·신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 등이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무위원회와 소관부서 검토를 거쳐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 과제가 선정된다. 우수 안건 선정자에게는 10월 중에 도지사 표창과 상금을 지급한다. 아울러 최종 선정된 과제는 신속하게 개선될 수 있도록 소관 중앙부처 등과 지속해서 협의해 나간다. 김경섭 경상북도 법무혁신담당관은 “이번 공
(누리일보) 경상북도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도내 만 19세 이상 성인 2만1천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매년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수준과 건강행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시행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이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선정된 조사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자조사표가 탑재된 태블릿PC를 이용해 대상자와 1:1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조사항목으로는 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식생활 등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병등 만성질환의 유병 관리수준, 중독, 삶의 질, 의료이용등에 대한 172개의 항목을 설문조사 한다. 조사결과는 당해연도 12월에 공표되며, 다음해 1월에 국가통계포털에 공개, 2월에 통계집이 발간된다. 경상북도는 3개의 책임대학교(동국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와 협업해 사전에 조사원들의 전반적인 역량을 강화하고, 조사실무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했으며, 경력이 10년 이상된 조사원에 대해 유공자 표창도 수여했다. 황영호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지
(누리일보)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해외 골프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회원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세계 유일 글로벌 골프 멤버십으로, 골프 관련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자회사 투어링스를 통한 골프 투어 산업까지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골프 초청행사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을 주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와의 1:1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주어졌으며,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이벤트 추첨으로 9홀씩 2팀은 라운딩 레슨의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 일정 중 하루는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상식에서 푸짐한 상과 시상품도 증정됐다. 이외에도 만찬 디너 및 시상식, 굿뷰 레스토랑& 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 등 엄선된 식사와 타이 마사지, 도이수텝과 올드 시티 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투어링스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행사를 비롯한 퍼시픽링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