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남도립남해대학이 20일 남해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30만 원을 전달했다. 20일 오후 1시 30분 남해대학 운동장에서 제26회 체육대회 개회식과 함께 개최된 전달식에는 노영식 총장과 김신호 남해부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남해대학에서는 지난달부터 주민등록상 남해군 외에 주소지를 둔 교직원과 가족의 자발적인 참여로 남해군의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제 행렬에 동참해 왔다. 노영식 총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손을 맞잡게 돼 기쁘다”라며, “남해군과 대학이 함께 도약하는 데 고향사랑기부제가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남해대학은 최근 ‘글로컬대학30 사업’ 예비지정대학에 선정돼 항공제작정비 및 관광 분야 인력양성에 교육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지역민의 평생교육체계 구축에 기여할 정보문화센터 조기 건립을 위해서도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누리일보)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사장: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은'제1대 원장으로 이장식 전 포항부시장이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임 이장식 원장은 지난달 임원추천위원회의 공모절차를 거쳐 공무원 재직기간 동안 지역인재 양성과 평생교육분야의 정책을 다룬 직무수행 능력과 전문성 등을 검증받아 최종 선발됐다. 이장식 원장은 1964년 의성출신으로,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91년 7급 행정직 공채시험을 통해 공직에 입문, 경북도 인재양성과장, 도시계획과장, 대변인, 자치행정국장, 청도부군수, 경산부시장, 포항부시장을 역임하는 등 32년간 도 본청과 시군 주요 직위를 두루 거친 전문 행정가이다. 이장식 원장은“공직 경험을 살려 도내 100여개 평생교육기관 간 협력을 끌어내어 평생교육기반을 넓히고, 평생학습 문화확산을 통해 진흥원이 도단위 인재육성과 평생학습 거점으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저출산과의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정에 발맞추어, 인구문제와 저출산 문제를 평생교육 분야에 반영하여 결혼과 출산을 위한 도민 의식변화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인
(누리일보)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내일을 위해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이 만났다. 경상남도는 20일 오후 거점형통합돌봄센터 늘봄상남에서 경남 늘봄학교와 유보통합의 성공적 추진과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경상남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남의 미래세대인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 및 복지증진을 위한 늘봄학교의 협력 방안 마련과 영유아에게 일관적이고 균등한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유보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늘봄학교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늘봄학교 실무협의체 구성을 통한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자 하며,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유보통합 협약에서는 원활한 지방 보육업무 이관, 질 높은 영유아 교육서비스 기반 조성 등 유보통합의 성공적 실현을 통한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을 만들기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늘봄학교와 유보통합의 성공을 위한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아이를 잘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본격 피서철에 대비하여, 도내 서비스업소 물가와 식품위생 부분 집중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5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 도내 축제‧행사장, 골프장 등 도민과 관광객의 이용이 잦은 서비스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점검반은 도와 시군 물가 및 식품위생 담당공무원을 합동으로 2개반 100여 명으로 구성된다. 먼저 지역 축제와 행사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점검에 나선다. 경남도는 지난 3월 지역 축제‧행사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 중이나, 곧 시작되는 피서철에 대비하여 집중점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점검기간에 개최되는 도내 15개 시군, 45개 행사‧축제에 대해 4개 분야(먹거리, 서비스, 상거래 질서, 축제질서) 9개 행위(계량 위반행위, 가격표제 이행 여부 등)를 중점 지도 점검한다. 또한 경남도 바가지요금 근절 매뉴얼에 따라 행사‧축제가 운영되고 있는지도 살펴본다. 도내 골프장 전체 42개소에 대해서는 요금 실태를 전수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골프장 내 음식점(일명 ‘그늘집’) 등의 서비스 요금을 모두 포함한다. 내실있
(누리일보) 경남도립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 교수와 학생 총 61명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출전해 16년 연속 참가자 전원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국내 단일요리대회 중 최대 규모로 매년 한식의 세계화와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사)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 기관과 민간기관이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권 참가팀(중국·베트남·키르기스스탄 등)과 전국에서 총 1,636팀 조리인 4,544명이 참가해 요리 솜씨를 뽐냈다. 호텔조리제빵학부에서는 학생 라이브 요리 경연, 세계요리 경연, 한식요리 경연, 제과제빵·디저트 경연 등에 총 58명이 참가했으며,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 우수지도자상 1명, 우수심사위원상 2명, 금상 16개 팀 26명, 은상 14개 팀 19명, 동상 13개 팀 13명 등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학생 라이브 코스 단품요리 경연 부문에서 한아현(양식·2) 학생팀이 남해지역에서 생산되는 향토 특산물을 활용한 창작 요리를 선
(누리일보)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도내 컨벤션이나 마이스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제주나 경주 등 타 시도가 유치경쟁에 뛰어들고 있는 현 상황을 언급하면서다. 20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열린 실국본부장회의에서 박 지사는 “타 시도는 APEC 유치를 위해 애를 쓰고 있다. 우리 경남도도 지역의 컨벤션이나 마이스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고 언급했다. 박 지사는 “당장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 또는 엑스포 유치는 어려울지 몰라도, 상당 규모 국제 행사는 경남이 유치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10여 년 동안의 개최될 예정인 세계적인 행사, 박람회, 국제회의 등 목표 타겟을 정해, 체계적으로 유치를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27일 개청을 앞둔 우주항공청과 관련, NASA와의 협약 진행 상황도 짚었다. 박 지사는 “미국 NASA하고 한국 KASA(우주항공청)가 어떻게 협력할 것인가에 대한 나사 관계자 관심도 굉장히 많다”며 “협약에 대한 스케줄이나 협약 사업들이 구체적으로 진행이 되어야
(누리일보)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어린이날인 5일부터 18일까지 상반기 경상남도산림박물관 기획전시 '푸른숲속 은하수' 연계 프로그램 ‘시화(詩畫) 작품 만들기’와 ‘작가와의 만남’을 총 4회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 박물관의 날(매년 5월 18일)을 기념하는 문화체육관광부 박물관·미술관 주간(MUSEUM WEEK)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경남 진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규비·김범수 작가의 작품소개를 시작으로 연출기법, 시를 짓는 방법 등을 130명의 참여자에게 설명하고, 준비된 캔버스에 산림과 자연을 주제로 한 나만의 시화 작품 만들기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경남지역의 산림문화·예술에 대해 알아보았다. 강명효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상남도수목원을 찾는 도민들에게 산림문화·예술의 다양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여 많은 분에게 유익한 자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산림박물관에서는 또 하나의 2024년 박물관·미술관 주간행사 프로그램인 ‘뮤지엄×그리다’를 이달 31일까지 2층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20일 이케이중공업에서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시스템 실증선박의 용골거치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박 건조의 순항을 알렸다. 용골거치(Keel Laying)는 선박의 선수에서 선미까지 바닥을 받치는 중심 뼈대인 용골(龍骨, Keel)을 놓는 과정으로, 미리 만든 선체블록을 도크에 앉히는 공정 중 하나이다. 용골거치식은 지난해 8월 강재절단식 이후 약 9개월 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본격적인 선박 건조작업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시스템 실증선박은 앞서 경남도가 정부의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시스템 선박 규제자유특구’('22.9월 ~'26.8월)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특구사업자 이케이중공업에서 제작하고 있다. ‘암모니아 선박 규제자유특구사업’은 해양환경 규제강화에 따른 저·무탄소 친환경 연료추진선박 시장 활성화에 대비하고, 차세대 선박 연료로 주목받는 암모니아 추진 선박 관련 핵심기자재의 국산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암모니아 선박 규제자유특구에는 이케이중공업(주), 선보공업(주), 에스티엑스엔진(주), 한화오션에코텍(주), 경남테크노파크 등 총 15개
(누리일보) 경북도의회 배한철 의장 등 국제친선교류단 일행은 5월 20일 호치민국립대학교를 방문하여 대학 현황을 청취하고, 대학 내 새마을운동연구소를 둘러보았다. 이날 오 티 펑 란 호치민국립대 인문사회과학대학 총장으로부터 호치민국립대는 베트남의 국가대학 중 하나로서 7개 대학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 수만 8만5천명, 교원 수도 4만3천명이라는 소개가 있었다. 또한 인문사회과학대 내 한국학과가 1994년에 개설되어 현재 학생 수는 약 800명 정도이며, 특히 2016년 8월부터 경상북도와 호치민국립대가 50%씩 부담하여 대학 내 베트남 새마을운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장이 소장을 겸임하고 있다고 했다. 대학측은 새마을운동연구소 운영에 대하여 경북도에서는 새마을재단을 통하여 연구, 교육, 행사, 출판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학은 연구소에 대한 지원과 사무실 및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새마을재단과 호치민국립대와의 공동운영을 통해 새마을운동과 베트남 신농촌개발정책 연구, 주민연수, 메콩델타 지역 등의 농민 및 공무원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 티 펑
(누리일보) 조인종 경남도의원(국민의힘, 밀양2)이 20일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활성화 방안 마련을 촉구하며, 국제나노기술융합전시회 유치 및 나노융합산업전(NONOPIA 2024)확대 강화 개최를 제안했다.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는 2014년 정부 정책방향에 따라 165만6,000㎡ 부지에 3,728억원의 사업비로 2017년 계획승인, 2018년 12월 조성공사를 시작해 현재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밀양시는 2024년 10월까지 행정적인 절차를 마무리해 사업을 준공할 계획이다. 조인종 의원은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는 분양률이 47%를 넘었지만, 현재 삼양식품(주) 공장만 가동 중이며, 한전, 보광, CJ대한통운 등 10개의 기업이 입주 예정이고, 대부분 ‘비 나노’ 업종의 기업체가 분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나노융합산업전(NONOPIA 2024)의 홍보를 통해 밀양나노국가산업단지로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목적인데, 전시회 개최로 기업 유치 효과는 미미한 것 같다.”며 “정부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나노융합산업단지를 밀양으로 조성했음에도
(누리일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7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도 한울본부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설명회’ 를 개최했다. 환경방사능 조사 용역기관인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소장 이세욱 교수)는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시한 한울본부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 및 평가 결과에서 “환경방사능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 라고 밝혔다.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가 한울본부 부지 주변에서 직접 채취한 682개 정규시료와 주민들이 채취하여 분석 의뢰한 82개의 주민관심시료 등 총 764개 육상 및 해양 시료를 대상으로 방사능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인공 방사성 핵종인 세슘(137Cs), 스트론튬(90Sr)이 미량 검출됐으나, 원전 가동과는 무관하게 우리나라 일반환경에 나타나는 수준이다. 또한, 일부 해양생물시료에서 방사성 은(110mAg)이 매우 낮은 농도로 검출됐고, 일부 해수시료에서 삼중수소(3H)가 미량 검출됐다. 해당 연간선량은 성인이 1년간 섭취한다고 가정할 경우, 연간 선량한도 권고치인 1밀리시버트(mSv) 대비 0.00013%(방사성 은), 0.03
(누리일보) 경상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는 20일 경상남도교육청 강당에서 시군 협의회장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 시군 협의회장들은 청렴하고 공정한 경남교육을 만드는 데 모범을 보일 것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을 했다. 이어 2024년 경상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를 이끌어갈 협의회장으로 조희지 진주 지역 협의회장을 선출했다. 협의회는 도내 각 시군 학교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된 지역협의회(20개 지역, 창원은 옛 창원, 옛 마산. 옛 진해 3개 지역으로 구성)의 회장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경남교육 발전과 학교운영위원장 간 유대를 강화하고자 조직·운영하며, 경남교육과 관련한 지역의 목소리를 모으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해왔다. 경남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은 “학교운영위원회는 소통과 공감이 있는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중심이자 교육의 장”이라며, “학교운영위원장들께서 학교와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희지 신임 협의회장은 “고등학교 2학년 자녀를 둔 엄마로서 따듯한 마음, 배려, 섬세함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하는 협의회를 만들겠다”라고 당선
(누리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20일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 상남’에서 경상남도와 경남형 늘봄학교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형 늘봄학교는 기존의 초등학교 돌봄과 방과 후 학교를 통합하고 개선한 프로그램을 말한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교육 서비스다. 올해 1학기에는 159개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2학기에는 도내 모든 학교로 확대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과 경상남도는 이번 협약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복지 증진을 위해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늘봄학교의 운영을 확대하고 질적 강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경남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설립한 거점통합돌봄센터인 ‘늘봄 명서(2021년 3월 개관)’, ‘늘봄 상남(2022년 10월 개관)’, ‘늘봄 김해(2023년 10월 개관)’ 3곳은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늘봄학교의 원조 격이다. 이날 박종훈 교육감과 박완수 도지사는 ‘늘봄 상남’의 프로그램을 참관한 가운데 2학기 전면 시행하는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
(누리일보) 경상남도교육청과 경상남도는 20일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 상남’에서 경남의 모든 영유아에게 차별 없는 교육·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협력하기 위한 유보통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식에서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유보통합 실현, 성공적인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지방 보육 업무 이관 협력, 유아교육·보육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상호 노력 등 유보통합에 대한 공동 의지를 밝혔다. 앞으로 두 기관은 경남 영유아의 균등하고 질 높은 교육·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유보통합은 우리 사회의 여러 정책이 교차하는 지점에 있는 ‘다차원적 사회정책’으로 모든 아이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영유아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을 보장하고 저출생 문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유보통합으로 영유아에게 양질의 교육·보육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업무 협약이 경남 유보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에너지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자로(SMR)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과 경쟁이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경상북도는 원자력 르네상스 시대의 선두 주자로 나아가기 위해 2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차세대 원자로와 경북의 미래’를 주제로 미래형 원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황판식 과기부 연구개발정책실장,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 정범진 한국원자력학회 회장 등 SMR 관련 산ㆍ학ㆍ연ㆍ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정범진 한국원자력학회 회장의 ‘SMR의 사업화와 K-원전의 글로벌 시장 확대’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김한곤 혁신형 SMR 기술개발 사업단장의 ‘i-SMR에 대한 개발 현황과 상업화 전망’, 이동형 한국원자력연구원 MSR기술개발사업단장의 ‘MSR 개발 현황과 미래 경쟁력 확보 전략’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에 이어 자유토론까지 이어졌다. SMR은 2035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85GW 규모의 최대 620조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71종의 SMR이 개발 중이다. 우리나라는 2012년
(누리일보) 2등급 의료기기 제조사 ‘사임당케어'에서 자성별로 600, 900, 1200, 4000 가우스의 동전패치 라인업을 선보일 것으로 밝혔다.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하는 자가치유 브랜드 ‘사임당케어'에서 금년 내로 최대 4000가우스까지 강한 자성을 가진 동전패치 라인업을 선보일 것으로 밝혔다. 최소 600가우스부터 최대 4000가우스의 올인원패치(출시예정)로 다양한 자성의 제품 라인업이 소비자에게 보다 스마트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 퀸즈메디 브랜드 대표 송원영은 “동전패치 기성품 시장은 획일화된 자성 또는 광물질 단독으로만 구성된 경우가 많은데, 사임당케어는 두 가지를 합치고 자성별로 제품을 세분화하여 소비자가 보다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게 돕는다"라고 밝혔다. 식약처 인증 2등급 의료기기로 분류되는 사임당패치는 무색무취의 작고 동그란 형태의 광물질 패치에 영구 자석을 더해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GMP 적합 인증과 EU ROHS II 6대 유해 물질 불검출 시험을 통과했다. 사임당 동전패치는 목, 어깨, 허리, 손목, 무릎, 발목 등 근육통이
(누리일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뷰티와는 다른 개념의 신 뷰티 비즈니스가 등장했다. 매일 1%씩 100일이면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유디톡스가 오는 5월 18일 1호 직영 매장 마포점이 그랜드 오픈한다. 유디톡스는 뷰티에 “문화”라는 옷을 입혀 ‘뷰티 컬처 라운지’로 불린다. 유디톡스는 대한민국의 깐깐하고, 우아한 국민사모님 타이틀로 알려진 배우 경숙을 홍보 이사로 선임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미를 유지해온 이미지가 유디톡스와 맞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선택했다. 실제 배우 경숙은 유디톡스의 매력에 푹 빠져 VVIP 1호 고객을 자처했다. 확실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우 경숙이 직접 체험한 경험담을 오는 5월18일 유디톡스 마포 본원 오픈행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디톡스 운영사인 ㈜코리아이앤피 류재근 회장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원료 연구소 대표 박사진, 뷰티 학과 교수, 이너뷰티 전문 약사, 뷰티 인플루언서, 피부관리 전문가, 모델, 유명 배우, 스타일리스트, 유디톡스 VIP회원 등이 참석한다. 오픈 파티와 함께, 유디톡스 뷰티 컬처
(누리일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뷰티와는 다른 개념의 신 뷰티 비즈니스가 등장했다. 매일 1%씩 100일이면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유디톡스가 오는 5월 18일 1호 직영 매장 마포점이 그랜드 오픈한다. 유디톡스는 뷰티에 “문화”라는 옷을 입혀 ‘뷰티 컬처 라운지’로 불린다. 유디톡스는 대한민국의 깐깐하고, 우아한 국민사모님 타이틀로 알려진 배우 경숙을 홍보 이사로 선임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미를 유지해온 이미지가 유디톡스와 맞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선택했다. 실제 배우 경숙은 유디톡스의 매력에 푹 빠져 VVIP 1호 고객을 자처했다. 확실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우 경숙이 직접 체험한 경험담을 오는 5월18일 유디톡스 마포 본원 오픈행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디톡스 운영사인 ㈜코리아이앤피 류재근 회장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원료 연구소 대표 박사진, 뷰티 학과 교수, 이너뷰티 전문 약사, 뷰티 인플루언서, 피부관리 전문가, 모델, 유명 배우, 스타일리스트, 유디톡스 VIP회원 등이 참석한다. 오픈 파티와 함께, 유디톡스 뷰티 컬처
(누리일보) 세계적인 스포츠 미디어그룹 Sporting News Holdings(TSN 회장 존글리셔)는 글로벌 스포츠 뉴스 콘텐츠 공급사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의 한국 공식 사업을 TSN KOREA(회장 김용두)를 통하여 오는 7월부터 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TSN은 세계 탑 스포츠전문 뉴스언론인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를 소유한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다. 스포팅뉴스는 미국에서 1886년 스포츠 전문 매거진으로 시작하여 스포츠 일간지로 발행됐다가 현재는 스포츠 온라인뉴스 서비스와 스포츠 데이터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세계 10개국에 공식 서비스하고 있으며 전세계 월 5천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전문 뉴스매체이다. TSN은 NBA(프로농구리그), NFL(미식축구리그), MLB(야구리그),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F1(레이싱스포츠), MMA(격투기스포츠), UFC(격투기스포츠), FIFA(축구리그)등 굵직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와 인기 스포츠인 축구, 야구, 농구, 골프, 복싱,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 데이터를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누리일보)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해외 골프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회원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세계 유일 글로벌 골프 멤버십으로, 골프 관련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자회사 투어링스를 통한 골프 투어 산업까지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골프 초청행사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을 주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와의 1:1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주어졌으며,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이벤트 추첨으로 9홀씩 2팀은 라운딩 레슨의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 일정 중 하루는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상식에서 푸짐한 상과 시상품도 증정됐다. 이외에도 만찬 디너 및 시상식, 굿뷰 레스토랑& 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 등 엄선된 식사와 타이 마사지, 도이수텝과 올드 시티 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투어링스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행사를 비롯한 퍼시픽링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