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308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29일 늘봄학교 현황 점검을 위해 대구수성초등학교를 찾았다. 늘봄학교는 초등학생 자녀들 둔 가정이 겪는 돌봄 걱정과 사교육비 부담 등을 해소하고자 아침돌봄, 저녁돌봄, 틈새돌봄과 더불어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며, 그 대상을 올해 초등학교 1학년(1학기 70개교, 2학기 전체 학교), 내년에는 1~2학년, 2026년부터는 전 학년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대구수성초등학교는 올해 새학기 시작 전에 난방 시설 및 원목 책장 설치, 매트 시공 등 2개 교실의 환경을 개선하여 3월부터 늘봄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1학년 신입생 127명 중 107명(84.3%)이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대구가톨릭대학교, 동부도서관, 외부강사 등이 참여하여 키네틱 아트, 연극(뮤지컬), 교과연계 책놀이, 창의미술, 독서논술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매일 2시간 무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교육위원회에서는 늘봄교실 등 시설을 둘러보고, 늘봄학교 업무 인력, 교구 및 비품, 맞춤형 프로그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308회 임시회 기간 중 4월 29일 대구형 에너지산업 클러스터 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구형 에너지산업 클러스터 조성 현장을 직접 찾아 조성 현황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개선 사항을 점검하고자 이루어졌다. 본 사업은 달성2차 일반산업단지(달성군 구지면) 내 폐쇄 승인 결정(2020. 11. 환경부)된 폐기물처리시설 부지에 이차전지 제조업 등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거점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에너지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구시와 도시개발공사에서는 2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5년까지 전체면적 88,167㎡에 달하는 클러스터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건설교통위원들은 도시개발공사 관계자로부터 클러스터 조성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현장을 시찰하며, 사업 추진에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있는지 살펴봤다. 김지만 건설교통위원장(북구2)은 “대구시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집중 육성 중인 에너지산업이 경쟁력을 강화하기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4월 29일,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인 ‘금호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선도사업으로 추진하는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지를 찾아 경관보행교 조성지 등 주요 현장을 점검했다.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은 금호강과 낙동강이 합류하는 지점인 디아크를 중심으로 주변의 달성습지, 대명유수지 등 주요 생태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일대를 관광 명소화하고자 대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현장을 찾은 위원들은 사업의 핵심인 경관보행교 설치 예정지에서 사업의 추진 현황과 계획을 보고 받고, 리모델링이 예정된 디아크 문화관 내부를 둘러본 뒤, 대구시 관계자들과 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보행교는 구조적인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미관상으로도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수려한 디자인을 고민하여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할 필요가 있다”며, “최근 20여 년간 260억 원을 들여 어렵게 복원한 달성습지의 생태 훼손에 대해 환경단체의 우려가 있는데, 이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태손 경제환경위원장(달서구4)은 “보행교
(누리일보)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농정축산과는 지난 25일 한우농가 경쟁력 확보 및 경축순환농업 실현을 위해 하계 조사료 옥수수 재배지 확대 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엔 김진열 군위군수, 장원수 군위군 한우 지부장, 정민재 군위군 낙우회장 및 읍·면 한우회장, 군위축협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과 추진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옥수수는 조사료의 왕으로 불릴 만큼 배합사료를 대체하는 효과가 뛰어나 많은 농가에서 재배를 시도해왔으나 수확 및 사일리지 제조에 많은 노동력이 소요되고 고가의 수확장비로 인해 옥수수 재배를 포기하는 농가가 많았다. 올해 군위군은 사료값 폭등과 한우 경락가격의 하락으로 이중고에 시달리는 한우 농가를 지원하여 축산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옥수수 수확장비 등을 확보하여 옥수수 재배면적을 확대하는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옥수수 재배 시 장점으로는 옥수수 조사료 급이 시 사료비 절감을 통한 경영비 감소로 농가 소득 향상을 기대할 수 있고, 옥수수 재배지에 퇴(액)비를 살포한 후 파종함에 따라 여름철 액비 살포지 확보가 용이하여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에서 개최된 '2024 기술이전‧사업화 Annual Conference'에 참가했다. '기술이전‧사업화 Annual Conference'는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기술이전‧사업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국내 최대의 기술이전‧사업화 네트워킹 행사로 올해 28회를 맞이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컨퍼런스 참가를 통해 기술이전·사업화 분야 실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향후 이를 활용해 지속적인 기술이전 성과 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는 보건의료산업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기술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제 첨단 의료기기 및 의료 산업전(KOAMEX),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 & 투자포럼, BIO KOREA, MEDITEK 등 신약, 의료기기 분야별 마케팅 채널 운영을 통해 기관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행사 참가를 계기로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분야를 발굴하길 기대한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케이메디허브의 기술사업화 성과가 확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아트웨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마술쇼, 인형극, 동화구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진흥원 대구아트웨이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범어지하도상가)과 연계해 5월 4일과 7일에 각각 ‘가정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 ‘어린이날’ 기념으로 준비한 5월 4일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구아트웨이 지하 중앙무대와 광장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공연과 체험으로 구성된 행사로 6세 이상(부모 동반)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 즐거운 어린이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풍선아트 포토존'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공연은 마술사 강혜원이 펼치는 '과학발명매직쇼'로 어린이들의 기발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마술로 연결해 선보일 계획이다. 그리고 아동문학가 신명희가 들려주는 '동화구연 - 최고의 친구?'와, 대구아트웨이 입주작가로 활동 중인 김민지(그레타)의 '인형극 - 이게 뭐야'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행사로는 '카네이션 종이접기'와 '오로라빛상자 만들기'가 진행된다. 특히 '오로라빛
(누리일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 대구근대역사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5월 2일부터 31일까지 ‘대구 이제는 박물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에 선보이는 것으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3개 공립박물관인 대구향토역사관, 대구근대역사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미주간’은 5월 18일 세계 박물관의 날을 기념해 전국의 박물관·미술관이 참여하는 행사인데, 올해는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대구시 3개 공립박물관도 참여한다. 5월 ‘박미주간’ 동안 대구향토역사관, 대구근대역사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역사 강좌, 각종 체험프로그램, 학술대회 등을 진행한다. 시민에게 박물관의 역할과 의미를 알리고 우리 삶 속에 박물관이 중요하게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5월 2일부터 말일까지 행사를 개최하며, 일부 행사는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각 박물관 홈페이지 공
(누리일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26일 부터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판타지아대구페스타’를 출품해 홍보 부스 운영 기획, 현장평가, 프로그램 참여도 등에서 브랜드 우수성을 인정받아 ‘베스트 축제 어워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4회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4.26.부터 28.)는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하는 9개 지역 신문사로 구성된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는 축제콘텐츠 전문전시회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며, 연인원 4만 명 이상 방문하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베스트 축제 어워드는 27일 전시장 메인무대에서 진행됐으며, 시·도 지자체와 기업 등 100여 곳이 이번 축제 어워드에 참여했다. 평가는 ▲공통 심사 부문, ▲마케팅 부문, ▲콘텐츠 부문, ▲부스 운영 부문, ▲대중 선호도 부문 등의 5개 심사 기준으로 이루어졌으며, 제출된 부스 운영 계획과 현장 운영 프로그램의 시민 참여도, 실제 현장 운영 등 종합적인 평가로 진행됐다. 문예진흥원은 박람회에서 ‘판타지아대구페스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4월 29일 국제로타리 3700지구와 TBC 대구 경북 방송이 공동 주관한 제1회 초아의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공단 더이음봉사단은 지난 27일(토) 대구 EXCO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1회 초아의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초아의 봉사대상은 대구, 경산, 칠곡군, 성주군, 고령군, 청도군 권역 등의 지역사회에 헌신한 봉사자와 단체를 선정해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22년 전국 최초 지방공기업 간 통합으로 출범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더이음봉사단’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왔다. 공단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지역 복구,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통한 지역농가 살리기 활동, 지역 특산품 및 지역화폐 구매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장애인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대상 나눔 봉사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한 것에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4월 30일 오후 1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직장민방위대장 150명을 대상으로 민방위대장의 임무 및 역할, 비상시 심폐소생술 실습 등 응급처치법을 내용으로 하는 직장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한다. 직장민방위대장 교육은 민방위 대장의 임무 및 역할을 숙지하고 임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터득해, 민방위 사태 발생 시 대장으로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함양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에서 주관해 매년 실시해 왔다. 교육 대상은 대구광역시 소재 국가·지자체 기관, 공공기관 등 의무 편성기관과 지정 편성된 민간기업체 또는 금융기관 직장민방위대장 150여 명이며,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전문강사를 초청해 민방위대의 임무 및 역할 등 민방위 기본개념에 대한 이론 교육과 비상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나라배움터(인터넷)의 사이버교육과정을 통해 공무원, 공사·공단 소속 직장민방위대장들은 비대면으로 교육 참여가 가능하고, 올해 하반기부터는 민간 직장민방위대장 대상 사이버 교육과정도 추가 개설돼 교육생들에게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4월 29일 오후 3시 대구시청 동인청사 10층 대강당에서 지역 29개 의료법인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법인 공공성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의료법인 내 법인 업무 담당자의 잦은 변경으로 행정업무 처리와 관련 법령 해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이뤄졌다. 대구광역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의료법인 29개소 37명을 대상으로 ▲의료법인 제도의 도입 목적과 ▲민원실무, ▲비치 서류, ▲법인 사무의 검사·감독 등에 대한 내용으로 1시간가량 진행됐다. 의료법인은 공익법인으로 민간의료기관의 공공성 제고를 위해 도입된 제도인 만큼, 법인 운영 관리를 위해 의료법 및 법인 운영 지침사항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대구광역시는 법인 운영을 위해 꼭 알아야 할 법령은 물론, 실무자들이 틀리기 쉬운 서류처리 등에 대해 집중 안내했다. 또한 5 부터 6월에 걸쳐 회계전문가와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해 운영상황 전반에 대한 내용과 2023년도 회계 운영 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위반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다가구 등) 14.3만 호에 대한 주택가격을 4월 30일(화) 결정·공시한다. 대구광역시의 올해 공시대상 개별주택은 군위군 편입 등 요인으로 전년 대비 8,996호가 증가한 14만 3천 호이며,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0.42% 하락했다. 공시가격이 하락한 주요 요인은 고금리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분석된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9,654호의 대구시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가격을 산정한 후,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열람과 의견청취, 구·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구청장 및 군수가 구·군별로 결정·공시한다. 구·군별로는 군위군(3.86%), 수성구(0.21%), 중구(0.20%) 3개 구·군이 가격 상승으로 집계됐다. 군위군은 대구시 편입 및 TK 신공항에 대한 기대로 3.86% 상승한 반면, 6개 구·군은 전년 대비 하락했다. 하락률은 남구(-1.32%), 서구(-0.64%), 동구·달서구(-0.60%) 순이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 중 최고가 주택은 수성구 수성동4가 소재 주택으로 29억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대구가 지닌 매력적인 도시브랜드 콘텐츠를 알리는 ‘대구 스토리텔링 순회전시’를 4월 29일부터 대구행복기숙사에서 개최하여 6월까지 대구 시내 곳곳에서 이어간다. ‘대구 스토리텔링 순회전시’는 대구시 도시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된 전시로, 대구 시민들에게 늘 곁에 있어 스쳐 지나간 대구만의 도시브랜드 콘텐츠를 이야기로 들려주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대구의 미래인 청년들이 모인 대구행복기숙사에서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콘텐츠 전시와 이벤트를 병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도심캠퍼스 1호관, 대구도시철도 반월당역, 두류공원, 대구국제공항, 동대구역 등에서 6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전시 내용은 대구만의 매력적인 자연, 역사, 문화, 미래신산업의 이야기를 전하고, 정감 어린 사투리, 가보고 싶은 관광지, 오랜 세월을 간직한 건축물들을 소개하며 대구 시민들에게 익숙한 것들을 새롭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시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한 소통캐릭터 ‘도달쑤’(도시 달구벌 수달)도 행사 기간에 등장해, 시민들과 퀴즈 이벤트, 도달쑤(소통캐릭터) 그리기 등을 함께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4월 29일 오후 3시 대구정책연구원 세미나실에서 미래·주력산업 분야 해외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대구의 투자환경과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를 안내하는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투자설명회는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미·중 갈등, 보호무역주의 등 세계 경제 불확실성 증대와 현지에서의 비용상승 등의 사유로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오려는 의향이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소규모·맞춤형 방식으로 개최됐다. 대구광역시는 투자유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대구시가 중점 육성하는 미래모빌리티, 로봇, 시스템반도체, ABB(AI, 빅데이터, 블록체인), 헬스케어 등의 5대 미래 신산업과 기존 주력산업 분야의 해외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대구 및 인근 지역에 본사 또는 사업장이 있는 기업, 대구 소재 기업과 거래 비중이 높은(20% 이상) 기업, 대구에 연구소가 있는 기업에 우선순위를 두고 사전 선정 및 초청을 했다. 설명회는 대구경북신공항 경제권을 연계한 대구의 투자 강점 소개와 KOTRA 대구경북지원단 및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로 진행됐으며, 참여 기업들에 대한 개별 상담도 이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24,)에서 대구공동관 운영을 통해 지역기업의 혁신기술을 선보이고 독일 항공우주센터(DLR)와 유럽 GAIA-X* 글로벌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등의 성과를 거뒀다. 대구광역시는 올해 처음으로 ㈜인터엑스, ㈜이지스, ㈜에이비에이치 등 5개 지역 데이터기업과 함께 대구 공동관을 조성해 하노버메세에 참가했으며, 제조 AI 및 전자 지도(Digital Earth) 분야의 혁신기술 홍보를 통해 해외에 우리 기술을 선보이고 알릴 수 있었다. 제조 AI 분야에서는 ▲㈜인터엑스의 ‘산업 DX용 데이터 공유 플랫폼’, ▲㈜에이비에이치의 ‘스마트 공장 구축 솔루션’, ▲㈜엠티데이타의 ‘AI 결함 탐지 솔루션’, ▲㈜더아이엠씨의 ‘산업시설물 유지관리 예측 AI 솔루션’ 등에 관심이 쏟아졌으며, 전자 지도(Digital Earch) 분야에서는 ▲㈜이지스의 물류로봇의 이동경로 및 위치제어 설정이 가능한 ‘디지털 어스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특히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일보) 더존의 클라우드 올인원 비지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Amaranth 1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기존 더존비즈온의 표준형 ERP(전사적자원관리)인 아이큐브(iCUBE)와 그룹웨어(비즈박스알파) 다음 세대의 최신형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중앙화)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융합되어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가장 최신화된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 아마란스10은 소통. 소통오류는 기업의 시간을 뺏는다.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조직이 성장할수록 소통과 협업이 어렵다. 성장하는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문제 의식은 업무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똑똑한 AI비서,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로 이어졌다. 더존의 차세대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소통과 협업의 혁신적인 도구,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다. ERP와 같은 핵심 업무 솔루션이 가진 '프로세스'를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연결과 흐름'이라는 속성과 융합시켰다. 업무가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