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중국 지린성은 자매결연협정 30주년을 맞이하여, 5월 14일 지린성 창춘시 샹그릴라호텔에서 자매결연 30주년 축하 기념회를 시작으로 5월 15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도와 지린성은 1994년 6월 8일 자매결연협정을 체결하여, 그동안 경제·문화·예술·스포츠·교육·청소년·농업·임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심도있는 교류 협력을 추진해왔다. 도 대표단을 이끈 정광열 경제부지사와 지린성 리궈창(李国强) 부성장은 5월 14일 창춘시 샹그릴라호텔 회담에서 지난 30년의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또 다른 30년의 상생 발전을 향한 협력에 의견을 같이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지린성 간 우호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또한, 양 도성 간 3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도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 창춘시 완다플라자에서 강원 우수상품 특별 판촉전을 개최 중이다. 이번 판촉전에는 식품·화장품 등 도내 11개 기업 48개 품목에 대한 전시·판매·홍보를 진행하며 시식회·인생네컷·인형뽑기와 같은 현장 이벤트와 왕홍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홍보도 병행한다. 15일 오전에는 여자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청년지원센터는 5월 14일, 강원청년센터(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금강로 45, 5층)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핵심리더 과정 연계 강원 청년정책 토론회’를 개최 했다. 이번 토론회는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 교육원 핵심리더과정 교육생’, ‘강원청년센터 직원’, ‘도내 청년 창업가’ 등 14명이 참석하여, △지자체, 청년센터, 청년사업자 환류방안 모색, △도내 청년 창업의 실태 및 청년 정책·지원관련 필요사항 분석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연계 지역특화 청년정책 지원 활용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청년창업 지원을 받은 창업가를 통해 청년정책 개선사항, 청년 창업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강원청년센터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토대로 도내 청년정책 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의 역할 및 협업방안 모색에 적극 나설 방침이며, 도내 운영중인 시군 청년센터(원주, 동해, 태백, 삼척, 홍천, 평창)와 함께 지역특화 청년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재)강원디자인진흥원은 지난 14일 진흥원에서 지향성 음향기술 글로벌 1위 테크기업인 ㈜제이디솔루션과 사운드디자인을 통한 상호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흥원과 제이디솔루션은 안전환경 개선, 사회적약자 지원, 교육환경 개선, 전시장 및 전시장소 음향개선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2009년 설립된 제이디솔루션은 일반스피커와 달리 특정지역에서만 음원청취가 가능한 사운드시스템을 통해 주변 소음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집중도 높은 명료한 음원을 전달하여 사회·문화 속 문제를 해결하는 세계최고의 지향성 음향·음파 기술관련 사운드테크기업이다. 향후 진흥원은 제이디솔루션과 함께 산업 및 공공안전개선(재난 등 안전분야), 사회적약자 지원, 교육환경개선, 디자인 인프라 확대 등 도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운드디자인을 활용하여 강원특별자치도 디자인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강원디자인진흥원은'2024 폐광지역 로컬브랜드 응용상품 사업화 지원'사업의 신청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폐광지역 관광‧문화 자원을 소재로 한 응용상품을 개발하여 관광객들에게 폐광지역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폐광지역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폐광지역 거주하거나 폐광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공예가, 제조기반 사업가 등이며, 선정 시 지원금은 건당 최대 2천5백만 원이다. 폐광지역의 관광‧문화 자원 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기념품 및 선물용으로 판매 가능한 상품으로 △아이디어 용품 △생활용품△(소형)전자제품 △F&B △기타 분야 지원 가능하고, 별도 품목 제안도 가능하다. 신청은 5월 16일부터 6월 13일 오후 5시까지 지역디자인통합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로 전입한 청년을 대상으로 정착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원 청년 웰컴키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전입한 청년의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 내 청년센터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청년들의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제품(1인 식기세트 또는 바디세트)을 도내 청년센터를 통해 지급한다. 2024. 1월 이후 도내로 전입한 1인가구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에게 웰컴키트를 제공한다. 5월 16일부터 29일까지 강원청년포털을 통해 신청 받아, 5월 31일 선정자를 발표한다. 선정자는 강원청년센터 또는 가까운 시군 청년센터(동해, 태백, 삼척, 홍천, 평창)를 방문하여 웰컴키트 수령이 가능하다. 도는 이번 사업 종료 후 청년 반응에 따라 향후 사업 지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청년들의 슬기로운 강원살이를 위해 2023년 12월에 강원청년센터를 개소하여 청년들이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장소인 청년센터 오픈스페이스와 청년정책 정보 제공을 위한 강원청년포털을 구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16일, 한국은행 강원본부, 강원지방통계지청,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 강원연구원 등 도내 6개 경제 관련 유관기관과'강원 경제분석 협업추진단'상반기 회의를 개최(오찬간담 형식)한다고 밝혔다. 강원 경제분석 협업추진단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제동향 관련 전문기관 간 상호정보 교류를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개최하고 있다. 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국내외 및 강원지역 주요 경제동향(고용, 물가, 기업경기실사지수, 수․출입 등)을 공유하고 향후 경기 전망․대응 및 하반기 회의 추진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원홍식 도 경제국장은 “도내 경제 전문기관과의 소통강화를 통해 다양한 경제지표들을 심층분석하여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을 함께 극복해갈 수 있는 정책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상품권의 선불충전금 예치 방법을 보통예금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율(3.5~3.8%)의 정기예금으로 전환하여, 전환 전 대비 300% 대폭 증가 된 4억 6천만 원(‘23.2.~‘24.4월말 기준)의 이자 수입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선불충전금 정기예금 예치는 안정적인 자금 운영을 통한 세입 증대를 목적으로 행정안전부 지침(자치단체의 여건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계좌운영 가능)을 반영하여 ’23년 2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23년)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시 세외수입 증대 우수사례로 시군과의 사례공유 요청에 따라 시군에도 선불충전금 개선 활용방안을 전파한 바 있다. 김상범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어려운 도 재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원상품권의 자금운용과 관련하여 앞으로도 세입 증대 및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춘천시·강원대후문 상인회와 함께 5월14일부터 6월3일까지 2회에 걸쳐 강원대학교 후문 일원에서'Re:BooT! 강대후문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강원자치도 골목상권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가수·밴드 축하공연(전자현악, 힙합, 버블쇼 등) 및 플리마켓 등 축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SNS 등을 통해 강대 후문의 주요 고객인 대학생 뿐만 아니라 춘천 시민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지역대표 골목상권인 강대 후문 상점가의 활력 회복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행사 당일 강대후문 상점가 일대를 교통 통제하고, 방문객들이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품추첨, 체험행사 등 부대행사로 상점가 골목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 강원특별자치도는 ‘22년부터 지역 경제의 한 축인 도내 골목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속가능한 상권 구축을 위한'강원자치도 골목상권 조성사업'을 공모하여, ‘22년 상지대길 골목형상점가, ‘23년 강대후문 골목형상점가를 선정했다. 강대후문 골목형상점가는 상권 특색을 반영한 3가지 테마인 ▲매력있는 상권(Hardware) ▲트렌디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시군별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지원하는'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4년 일자리창출 220명을 목표로 12개 시군 15개 사업을 추진, 고용장려금 지원 2개 사업, 창업지원 4개 사업, 교육훈련 6개 사업, 기업지원 1개 사업, 기타사업 2개 사업을 통하여 신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공모사업에서 주목할 점은 신규 취업자를 위한 고용장려금 지원사업, 주거비(임차료) 지원사업, 지역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훈련 사업이 추진된다는 점이다. 태백시(근로자 주거비(임차료)지원사업)는 관내 인구유입을 유도하고, 기업지원을 지원하기 위해 ‘시’로 이주·취업하는 근로자에게 주거비(임차료)를 6개월간 월 40만원을 지원한다. 홍천군(4049 홍천형 고용 인센티브 사업)는 40대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40대를 정규직으로 고용한 기업에게 6개월간 최대 80만원까지 급여의 50%에 해당하는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 횡성군(실무형 골프캐디 인력양성 사업)은 지역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목포를 중심으로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강원 학생 선수 63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도내 초등학교 8교, 중학교 14교, 고등학교 9교, 특수학교 5교에서 63명의 학생 선수가 이번 대회 10개 종목에 출전하여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도선수단은 보치아(1), 수영(6), 육상(11), 농구(10), 배드민턴(7), 볼링(2), 역도(3), 조정(2), e스포츠(1), 슐런(22) 10개 종목에 임원 37명, 선수 65명(가이드 2명 포함), 감독 9명, 코치 5명, 보호자 34명 총 15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선수단은 지난 2023년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역도, 배드민턴), 은메달 8개(농구, 수영, 육상, 역도), 동메달 10개(보치아, 수영, 육상, 역도, 조정, 배드민턴) 총 21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도교육청은 출전하는 모든 학생 선수에게 개별 훈련비를 지급하는 등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학생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하고, 경기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14일 오후 3시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스승의 날 기념 유공교원 교육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장 수여는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우수 교원을 격려하고자 진행했으며, 144명의 스승의 날 기념 교육감 표창 수상자 중 시군별 대표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교육감 표창 수상자는 모범교원 및 제자사랑 분야 △유치원 교사 8명 △초등학교 교사 56명 △중학교 교사 37명 △고등학교 교사 39명 △특수학교 교사 4명 등 총 144명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사랑과 열정으로 교육에 매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5월 민방위의 날을 맞아 14시부터 20분간 도교육청을 비롯한 모든 소속기관 및 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러-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간 전쟁은 물론, 북한군의 지속적인 미사일 도발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민방공 상황에서의 대피요령과 통제요원에 대한 사전 교육을 통해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대피 절차를 숙지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훈련은 14일 14시, 기관별 자체 시스템을 활용하여 공습경보(1분간 파상음)를 발령하고 기관(학교)별 안전요원 통제하에 △학교(기관) 내 지하(또는 교실)로 대피 △대피시설에서 라디오방송 청취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및 방독면 착용 훈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강원도의 특성상 유사시 북한군 방사포의 공격으로부터 학생들을 신속히 안전지역으로 대피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제반 상황에 신속히 대비하기 위한 훈련과 교육을 수시로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14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급식소 시설 개선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하 의원(동해 2)은 14일 교육청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중 급식소 개축 예산 증액에 대해 “24년도 본 예산 심사 당시 샌드위치 패널 형태의 2개 급식소에 개축 예산이 책정 됐고, 이번 추경에도 샌드위치 패널 급식소 개축 예산이 포함”됐다고 말하고, 샌드위치 패널 형태의 급식소의 경우 급식종사자 및 급식 대상자의 이용 불편은 물론이고, 안전문제 등에 있어 취약점을 노출하고 있어 전체 급식소에 대한 점검을 통해 샌드위치 패널 형태의 급식소를 신속히 개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본 예산안 편성에서 나타났듯이 석면 소재를 사용한 샌드위치 패널 형태의 급식소까지 잔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별 급식소에 대한 단계적 개축 형태보다는 전체 급식소 중 샌드위치 패널과 같은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급식소에 대한 전체적 점검과 종합적 개축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기하 의원에 따르면 24년 본 예산 심의에서 일부 학교에 대한 샌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엄기호 의원(철원2)은 14일 도교육청 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사를 통해 학교시설 확충 및 개보수 계획의 체계적인 수립 필요성을 제기했다. 엄기호 의원은 학교체육시설확충 및 개보수 예산 중 “체육관 보수”, “기타체육시설 설치 및 보수”, “다양한 학교 운동장 조성” 사업에 있어, 대상 학교의 수가 본 예산 대비 70% 증가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본 예산 수립 후 불과 몇 개월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사업 대상 학교 수가 70% 가량 증가한 것은 당초 사업계획 수립에 있어 소홀함이 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엄기호 의원에 따르면 본 예산 대비 체육관 보수 대상 학교는 44교에서 73교, 기타체육시설 설치 및 보수 대상은 38교에서 68교, 학교 운동장 조성 대상 학교는 16교에서 27교로 증가해 각 사업별로 70% 가량의 증가를 보였다는 것이다.(예산액은 각 20%대 증가) 엄의원은 특히, 지난해 본 예산안 심사에서 학교 운동자 조성 사업이 전년 대비 2.8배 가량 급증(40억 -' 112억)해 사업 및 예산 배정의 연도별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강릉과 속초시 선적 근해채낚기 어선 21척이 금어기(4.1~4.30) 해제 후, 지난 5월 11일부터 울릉도 주변 해역으로 첫 출항에 나서 조업중에 있으며, 모든 어선이 높은 어획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5.14) 아침, 6척이 입항(주문진항 4척, 속초항 2척) 했으며, 수협 위판 결과 총 2,503급*(7,509kg)을 어획, 1억 6천 3백만원의 어획고를 올렸으며, 현지 조업중인 어선들도 순차적으로 입항할 예정이며, 위판을 마친 어선은 정비 후 재 출항하고 있다. 이번 첫 출어는 울릉도 주변 해역에 오징어 어군이 형성되면서 강릉과 속초시 어선들이 시범 조업에 나섰으며, 첫 조업부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앞으로 강원 주변 해역에도 어군 형성시 도내 연근해 채낚기 어선들의 어획 실적 증가로 경영상 어려움 해소 및 지역 상경기 회복 등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오징어는 소비자들에게 싱싱한 횟감과 물회 등 식재료로 제공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어종이나, 최근 몇 년간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관련 어업인들은 경영난으로 출
(누리일보)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해외 골프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회원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세계 유일 글로벌 골프 멤버십으로, 골프 관련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자회사 투어링스를 통한 골프 투어 산업까지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골프 초청행사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을 주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와의 1:1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주어졌으며,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이벤트 추첨으로 9홀씩 2팀은 라운딩 레슨의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 일정 중 하루는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상식에서 푸짐한 상과 시상품도 증정됐다. 이외에도 만찬 디너 및 시상식, 굿뷰 레스토랑& 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 등 엄선된 식사와 타이 마사지, 도이수텝과 올드 시티 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투어링스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행사를 비롯한 퍼시픽링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