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충남도는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시군 세정 담당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정적인 도정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지방세수 확보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선 각 시군의 올해 지방세수 목표를 전망하고 분석했으며, 체납 발생 원인과 문제점, 올해 징수율 향상을 위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도는 징수율 향상을 위해 납기 내 완납률을 높이고 반복·고질적 탈루와 조세회피 가능성이 큰 지방세 감면을 우선 선정해 사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법인이 세무조사 시기 선택 등 기업친화적 조사, 체납징수단 운영, 고액 체납자 가택 수색 등 현장 징수, 출국금지, 명단공개, 카카오톡 체납 알림 서비스 등 실효성 있는 체납액 징수 활동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지방세 징수액은 8314억 원으로 전년도 8193억 원보다 121억 원 증가(1.5%)했고 목표액 3조 883억 원의 26.9%에 달하는 진도율을 보였다. 주요 증가 요인은 도내 부동산 신축 아파트 준공,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1kwh/0.3원→1kwh/0.6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이 5분 발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제안한 ‘경기도형 생성형 AI 데이터플랫폼’ 구축을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2024년 본예산심의를 통해 관련 예산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경기도형 생성형 AI 데이터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전 컨설팅이 오늘(8일) 14시에 개최된다. 전석훈 의원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본회의 5분 발언과 경제노동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인파관리시스템 등 빅데이터의 활용과 연계의 필요성을 역설해 왔다. 오늘 착수보고회를 기점으로 ▲ 공공데이터 생산부터 활용까지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반 강화 ▲데이터의 체계적인 수집-저장-가공을 통한 민원인이 필요로 하는 현안의 AI 기반 데이터 제공 서비스 도입 ▲데이터의 실시간 자동 갱신 및 통합·연계 관리의 구체적인 방안이 수립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기도민은 한 곳에서 최신 데이터를 확인하고,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통한 민원서류 작성 등의 활용은 물론, 위험 상황에 대한 ‘안전존 알림이’, ‘AI 어르신 돌봄이’ 등의 다양한 방식의 생
(누리일보)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은 지난 5월 8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행사에서 '어르신이 행복한 동두천'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 김승호 의장은 동두천시의 노인복지 정책과 노인복지관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들려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특강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김승호 의장의 강의에 큰 호응을 보이며, 동두천시의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승호 의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5월 7일 미래 에너지 기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박춘호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지역과 국가 산업의 미래 발전 전략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번 벤치마킹을 마련했으며 시흥 전기차 산업 데이터센터와 케이나이버트(K-NIBERT)를 차례로 방문했다. 먼저 위원들은 2020년 6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전기차 부품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실증사업’을 진행한 시흥 전기차 산업 데이터센터를 방문해 과제 최종성과를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전기차 부품 데이터 기술개발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인천광역시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 위치한 케이나이버트(K-NIBERT)의 연구 시설을 방문해 국가 차원에서 진행 중인 제약·바이오 교육프로그램 운영 관련 브리핑을 받고 시설을 둘러보며 우리 시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박춘호 자치행정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은 혁신적인 연구 개발 활동을 직접 확인하고 미래 기술 발전이 지역사회와 국가 산업에 미칠 긍정적 영향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누리일보) 경기 시흥시의회가 5월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31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앞서 시의회는 5월 1일 제315회 임시회 폐회 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316회 임시회 회기 계획(안)'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해 '시흥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시흥시 새마을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11건을 포함한 25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시의회는 회기 첫날인 10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임 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본회의 산회 후에는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 및 기타안건을 심사한다. 13일부터 16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추경 예산안 심사를 진행하고, 17일부터 2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 상임위 예비심사를 거친 예산안을 종합 심사한 후,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기타 안건들과 함께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송미희 의장
(누리일보) 오산시의회 성길용의장과 조미선의원이 8일 지역구인 대원1동, 남촌동, 초평동에서 각각 열린 경로잔치에 순회하여 지역민들과 반갑게 인사 나누고 있다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10~11일 광주시립도서관과 함께 전일빌딩245와 광주광역시청 시민광장에서 제12회 도서관 문화마당을 개최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문화마당은 ‘갑진독서(甲辰讀書)’라는 주제로 광주지역 공공도서관·작은도서관·학교도서관·대학도서관·점자도서관 등 독서단체 46개 기관이 참여해 강연, 작가만남, 체험부스, 독서쉼터 등 온 가족이 책과 함께하는 독서 축제를 마련했다. 사전 행사로 오는 10일 오후 7시 전일빌딩245에서 버스커 박준현의 공연과 ‘일상을 번역한다는 것’을 주제로 황석희 번역가의 강연이 진행된다. 11일 본 행사는 시청 앞 시민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내용은 독서무드등 만들기, 자개 책갈피 만들기, 인생책컷 등 31개의 독서문화 체험부스, 트램펄린, 대형 윷놀이 등 전통놀이와 야외놀이 독서놀이터, 독서와 함께하는 독서쉼터, 이밖에 '배트맨의 마술&버블쇼', '최민지·윤담요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피리 부는 사나이' 강연과 공연이 함께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대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1일 열리는
(누리일보) 하얀마을복지회관 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이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견학했다. 방문한 어르신들은 박은미 부의장과 정용한 국민의힘 대표의원, 서희경 의원의 환영 인사를 받았다. 어르신들은 성남시의회 1층 홍보관을 관람하면서 시의회의 기능과 시의원의 역할 등 대하여 견학진행자의 설명을 들었다. 또한 성남시의 지역구와 지역 의원, 비례대표 의원들을 보여주는 지도를 함께 살펴보며 선거제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방문한 본회의장에서는 본회의가 진행되는 의원석에 앉아 본회의장의 각종 시설물과 회의 진행 과정에 대해 알아본 후, 실제 회의가 진행되는 영상을 시청하며 안건이 처리되는 과정을 지켜 보았다. 또한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 보는 ‘의사봉 3타 체험’을 하고, 성남시의회 SNS 캐릭터 ‘이로운’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견학을 마쳤다. 성남시의회 박은미 부의장과 정용한 국민의힘 대표의원, 서희경 의원은 이날 시의회를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성남시의회에 방문하신 어르신들을 환영하며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성남시가 되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누리일보) 5월 8일, 안양시,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노동지청, 안양과천상공회의소, 관내 6개 직업계고, 관내 대학(성결대, 안양대, 대림대, 연성대)이 공동 주관하는‘2024 청년 및 직업계 고교생을 위한 청년안양정착 일자리박람회'가 안양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개최된 박람회는 안양시 청년과 직업계 고교생의 취업을 위해 함께 진행됐으며, 지역의 구인난 해소는 물론 직업계 고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준비를 할 수 있는 살아 움직이는 직업교육의 장이었다. 박람회에는 안양과천 직업계고등학교 재학생 170여 명, 롯데백화점(평촌점), 노무법인 벗, 삼신글로벌베큠㈜, ㈜한스제과 등 34개 기업과 취업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들이 참여했다. 취업 정보 제공뿐 아니라 가상면접, 기업과 현장 맞춤형 1:1 면접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취업특강, 모의 면접, 이력서 사진 촬영, AR/VR 면접 체험, AI자소서 작성, 취준생 인생네컷, 퍼스널컬러진단, 크로마키 체험, MBTI 성격유형검사 등에 참여하며 취업을 위한 사전 준비의 기회를 가졌다. 경기도안양과
(누리일보)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김충남)은 풍요로운 바다 만들기 일환으로 경제적 가치가 높은 어린 대하 800만 마리를 8일 완도·해남·영광·강진 해역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대하는 득량만에 서식하는 성숙한 어미를 선별해 수정란을 생산하고 30일간 정성들여 양성했다. 민·관이 함께 방류한 어린 대하는 먹이가 풍부한 전남 연안에서 성장하는 가을철 특산물로 어업인 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의 자원 조성 방류 효과 분석에 따르면 대하는 경제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고됐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줄어드는 대하 자원 조성을 위해 2014년부터 지금까지 총 2억 4천800만 마리를 무상 방류해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대하는 서·남해안에서 서식하는 새우류 중 가장 크고, 4월 말께 연안으로 이동해 5~6월 산란하는 1년생 품종이다. 어린 대하는 5~10월 연안에서 성장하고, 수온이 내려가는 11~12월 월동을 위해 서해, 남해 해역으로 갔다가 이듬해 4월 연안으로 다시 돌아온다. 서·남해안 대표 먹거리로, 맛이 담백해 인기가 많
(누리일보) 김포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육상선수단이 제5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육상선수단은 김초은 선수가 400m 허들 1위를, 김초은·유수민·임하늘·문시연 선수가 1,600m 릴레이에서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육상선수단은 지난달 열린 2024 여수 KTFL 전국실업육상대회에서도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특히 김초은 선수는 결승에서 1분 02초 23을 기록하며 400m 허들 종목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김초은 선수는 우승 후 인터뷰에서 “부모님, 코치님, 팀 동료들 그리고 시청에서 지원하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이 자리에 오를 수 있었고 올해 안에 59초대 기록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상익 체육과장은 “2개 대회 연속으로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김포시를 널리 알린 육상선수단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곧 있을 제70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직장운동경기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8일 극한 호우를 포함한 이상 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여름철 홍수기 대비 시군 영상 대책회의를 열고, 시군별 대응계획을 점검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전남도는 이날 회의에서 환경부, 영산강홍수통제소와 협력하는 강화된 홍수예보체계 운영 계획을 시군과 공유했다. 재난 상황에서 골든타임 확보가 최우선인 만큼 과거 사용하던 팩스, 핸드폰 문자 방식을 활용한 상황 전파와 함께 문자 음성변환 자동전파체계(VMS), 재난 안전 통신망을 활용해 홍수 대응기관에 재난 상황을 일시 전파, 인명피해를 제로화할 방침이다. 이어 2020~2021년 기록적인 수해 발생지역의 재해복구 현장을 살핀 결과를 언급하며 재난 대비를 위해 현장을 직접 확인할 것을 요청하고, 본격적인 홍수기 전 훼손된 하천 구간 등 취약지역을 집중 관리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장마철을 앞두고 5월을 재해 사전점검 중점 추진을 위한 ‘사전 대비의 달’로 지정·운영키로 하고, 재해대책 사전 대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송광민 전남도 자연재난과장은 “홍수 대책이 실제 현장에서 빠른 시간에 정확하게 실행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