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상남도는 올해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대비하여 숙박업소 영업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친절 교육을 8일 오후 마산 올림픽기념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직할마산지회와 공동 주관했으며, 공중위생관리법 해설, 소방 안전교육, 고객만족 서비스와 불만고객 응대 방법, 전국체전 협조 사항 당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숙박업 영업주들은 친절한 손님맞이와 깨끗한 객실 제공에도 뜻을 모았다. 노혜영 식품위생과장은 “10월 개최되는 양대체전 기간에 경남을 찾는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숙박환경에서 양질의 위생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경남 방문 만족도 제고에 숙박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다. 경남도는 관광객이 숙박업소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창원 내서종합사회복지관 앞 광장에서 ‘온기나눔 밥차, 따뜻한 밥 한상’ 행사를 진행하고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그릇 대접하기 위한 급식 봉사활동으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함께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소속 여성리더봉사단과, 청년봉사단, 대학생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에 앞서 박완수 도지사는 어버이날에 찾아와 주신 어르신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어르신들이 자주 사용하시는 파스, 연고 등으로 구성된 온기나눔키트 100세트를 내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어 박 도지사는 온기나눔 밥차에 탑승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족 등 300여 명에게 영양이 가득한 식사와 안부의 인사를 건네며 가정의 달을 함께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함께 먹는 밥 한상은 단순한 식사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공경과 배려가 가득한 경남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누리일보) 경상남도와 부산시, 울산시는 8일 오후 부산시티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2024년 부울경 초광역 대분과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지난 3월 11일 열린 제2회 부울경 정책협의회에서 발표한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고, 핵심 프로젝트의 추진 전략과 향후 추진 일정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는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초광역 인프라 구축, 인재육성 및 관광 플랫폼 공동 추진으로 3대 분야 14개 사업이다.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실무협의회는 실무 핵심인력 간 의사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부울경의 상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구성․운영되고 있다.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에서는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시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라며, “부울경 경제동맹을 통해 메가시티를 실현하고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농식품 팁스(TIPS)인 ’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지원사업’에 경남도 창업·벤처 기업 3개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팁스는 민간 투자사가 우수 창업기업에 1억원 투자 후 추천하면, 정부는 연구개발, 창업사업화 등 최대 7~15억원(일반 7억원, 농식품 10억원, 딥테크 15억원)을 매칭 지원한다. ’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지원사업’은 우수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사업화에 성공한 농식품 분야 창업기업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으며, 민간 투자 유치를 받아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우수 벤처·창업기업에 대해 민간투자금과의 1:1 후속 매칭을 지원한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전국에서는 16개사가 선정됐으며, 그 중 경남도는 (주)미스터아빠, (주)로보스, (주)에코맘 산골이유식 3개사가 선정되어 서울(4개사) 다음으로 비수도권 1위에 해당하는 최다 성과를 냈다. 선정된 기업인 (주)미스터아빠는 디지털 기반 자동화와 데이터 반응형 스마트농산물 소분센터를 구축하여, 경남도 출자 3개 펀드에 20억원을 투자받았다. 또 2021년 경남형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통해 멘토링, 투
(누리일보) 경남도는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면서 동시에 지역을 살리는 선도대학을 집중 육성하는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최종 지정을 위해, 경상남도 글로컬대학 지원단을 꾸리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경남도는 8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와 창원‧진주‧김해시, 국립창원대‧인제대‧경남대‧연암공과대, 경남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경남투자경제진흥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관계자로 구성된 ‘글로컬대학 실행계획 전담팀(TF)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에 도내 대학인 국립창원대-도립거창‧남해대-한국승강기대, 인제대, 경남대, 연암공과대(울산과학대 연합)가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본지정 최종 선정을 위해 대학의 혁신기획서(예비지정 신청서)에 담긴 혁신 비전과 과제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공동 수립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경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 윤인국 교육청년국장, 국립창원대 조영태 기획처장, 인제대 이우경 기획처장, 경남대 홍정효 대외부총장‧최선욱 기획조정처
(누리일보)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재난 발생 시 사회·경제적으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중요시설인 통신구를 대상으로 광역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내 특별관리시설물인 통신구 5개소를 이번 달 10일부터 22일까지 소방·건축·전기 등의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광역화재안전조사단을 구성해 종합적인 화재안전조사와 컨설팅을 할 계획이다. 2018년 KT아현지사 화재에서 보았듯이 통신사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인터넷과 전화 장애, 각종 결제 시스템 마비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법령 개정을 통해 2022년 말까지 소방시설(통합감지시설, 연소방지시설, 방화벽 등)을 소급 설치하도록 했다. 주요 조사내용은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수행과 안전관리 적정여부, 방화벽, 지하구 내부 마감 등 건축구조안전검, 전선·전기시설의 연소방지재 설치 안전성, 정기적 점검 실시 여부 등을 확인한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도내 국가중요시설에 대해 외부 전문가와 합동조사단을 구성해 현장조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철저한 광역화재안전조사 실시로 화재예방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시대가 지나 불필요하거나 현장에서 적용되지 않는 불합리한 환경분야 규제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행정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환경분야 규제개선 권역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권역별로 2회 개최되며, 1차 동부권 토론회는 8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열려 창원, 김해, 양산, 창녕 등 동부권 소재지 단체 등이 참여하고 2차 서부권 토론회는 29일 오후, 서부청사에서 진주, 사천, 고성, 거창 등 서부권 소재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경남도는 지난 2월부터'환경분야 킬러규제 혁파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경제단체, 환경업무 관련 대행업체 등을 대상으로 기업 경영 활동에 과도한 의무‧제한사항, 불합리하거나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규제사항 등에 대해 서면 조사를 실시하여 45건을 접수했다. 이번 토론회는 규제사항으로 접수된 45건에 대하여 도․시군, 낙동강유역환경청, 사업장, 상공회의소,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규제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숨겨진 규제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누리일보) 경남도립남해대학 원예조경과와 호텔조리제빵학부 교수와 학생 10명이 모여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전공을 살린 재능기부 행사를 열었다. 원예조경과 학생들은 조경식재 실습으로 제작한 테라리움 작품 15종을, 호텔조리제빵학부 창업동아리 ‘뺑부티크’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소보루빵과 단팥빵 등을 복지관에 기부했다. 원예조경과 정봉성 교수는 “학생들이 기증한 테라리움 덕분에 복지관 분위기가 더 밝아진 것 같다”라며, “남해대학 원예조경과와 호텔조리제빵학부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의 애로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이날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이 느끼는 고충에 공감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의 가치 실현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대학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와의 공유 협력을 통한 사회공헌체계 구축을 위해 남해대학 링크3.0사업단에서 주최했다.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8일 거제시 장목면 시방리 소재 이수도 마을회관에서 ‘경상남도 섬 발전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섬 발전 자문위원회’는 경상남도 섬 발전 지원조례에 따라 섬 발전전략과 정책 방향, 섬 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 환경, 제도, 법 등 절차적 사항에 관한 사항 등 섬 사업 전반에 관해 자문 역할을 한다. 공무원, 유관기관, 학계, 연구소, 현장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올해 섬 사업 추진상황 공유하고 섬 활성화를 위한 ‘섬 특화개발 추진 방안’과 ‘섬 발전 촉진법 개정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모였다. 경남도는 각 섬이 가진 고유자원을 활용하여 섬별로 특화된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섬이 가진 특성을 잘 살려 트레킹 명소섬(통영 사량도, 남해 조도⸱호도), 웨딩⸱휴양섬(거제 지심도), 무장애섬(사천 신수도) 등 다른 섬과 차별화된 테마를 가진 섬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경남의 섬들은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될 정도로 자연경관이 뛰어나 관광자원으로 활용 가치가 높다. 하지만 섬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하지 못한 법 규정으로 인해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중앙부처 각종 공모사업에 다수 선정되어, 경남도 주요 현안 해결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는 정부의 긴축재정과 세수 부족으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지방비로만 추진하기 어려운 도정 현안사업이 많은 실정이었다. 이에 경남도는 연초부터 박완수 도지사의 특별 지시로 공모사업을 통해 경남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하여 도정 역량을 집중했다. 연초부터 정부 공모사업 리스트를 사전 파악하여, 도가 역점적으로 준비하여야 할 공모 사업을 사전에 선정하고, 시군, 지역대학, 유관 기관, 관련 분야 전문가 등과 오랜 기간 함께 공모사업을 전략적으로 준비해 왔다. 그 결과 경남도는 산업, 교육‧인력, 복지, 안전, 민생경제, 문화관광, 교통‧건설, 농해양수산, 환경 등 모든 분야의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68건이 선정됐고, 국비 5,037억원을 확보하여 도정 주요 현안 해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2024년 글로컬대학30(예비지정) 글로컬대학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4개 모델 7개 대학(국립창원대+도립거창‧남해대+한국승강기대, 인제대, 경남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지역 주력산업의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을 통한 경남형 라이즈(RISE) 사업 우수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RISE 시범사업’을 수행할 6개 대학을 최종 선정하여 8일 발표했다. 라이즈는 교육부의 대학 재정지원 권한을 지자체가 이양받아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체계다. ‘2024년 RISE 시범사업’은 2025년 교육부의 라이즈 본격 추진에 앞서 지역산업 환경변화와 수요에 적합한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중 경남에서 유일하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도내 대학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시범사업 설명회와 공모 접수를 시작하여 4월 선정평가를 거쳐, 사업수행 대학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대학은 산학연계 연구 및 인력양성(국립창원대, 경남대), 항공 산업기능 인력양성(남해대), 조선업기능 인력양성(거제대), 직업평생교육체계 구축(영산대), 외국인 유학생 인력양성(마산대)으로 총 6개 대학이다. 지역산업 수요 맞춤형 연구과제 및 실무인재 양성체계 등 6개 대학 선정 산학연계 연구 및 인력
(누리일보) 충남교육청은 8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24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직업계고 학생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교육청을 비롯하여 충남기능경기위원회 관계자,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학교의 학교장, 학생 선수와 지도교사 등 180여 명이 참석해 경북에서 개최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의 선전을 다짐하고, 교육사랑장학재단 장학금을 지급하여 참가 선수단을 격려했다. ‘2024 경상북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8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7일간 구미전시컨벤션센터 등 7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 약 1,800명이 참가하여 우수 숙련기술을 겨룬다. 충남도 일반인과 학생을 포함하여 46개 직종에 136명이 참가하며, 학생선수는 충남 직업계고 22교에서 38개 직종에 106명이 출전한다. 도교육청은 2023년 충남에서 개최된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역대 최고성적인 전국 4위의 성적을 이어받아 올해에도 전국기능경기대회 상위 입상과 안전을 다짐하며 직업계고 전공심화동아리의 전문 기술․기능교육으로 전문성 높은 기술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특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