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에서 오는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2024-1학기 의정부시민대학“생활정책학부”신입생을 모집한다. 의정부시민대학은“도시의 정책을 시민이 디자인한다”라는 목적 아래 2023년 한 해 동안 걷고 싶은 백석천학과 등 10개 학과 운영을 통해‘쉼이 여유로운 생태하천 백석천’과 같은 도시정책 총 7건을 도출하고 이 중 2건(백석천에서 소풍길로 떠나는 가을여행, 의정부형 모두의 돌봄 놀이터)을 시범사업으로 운영했다. 2024년에는 도시정책의 분야를 세분화하여, 관내 14개 동주민센터와 협업 관계를 맺고, 지역(동 단위)현안을 주제로 시민의 삶터에 대한 개선방향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생활밀착형 리빙랩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운영학과는 흥선동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기분 좋은 변화, 안전한 흥선마을학과’, 신촌로 발전 방향의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걷고 싶은 신촌로 그리기학과’, 의정부1동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 방안 마련을 위한‘의정부1동 안전등굣길 만들기학과’, 녹양동의 특성을 반영한 마을 축제기획을 위한‘녹양동 마을 축제 기획학과’, 송산2동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
(누리일보)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2024 의정부를 바꾸는 코딩 프로젝트’(마인크래프트로 만드는 나만의 스마트융합 시티, 미디어아트 창작 갤러리) 교육생을 모집한다. ‘의정부를 바꾸는 코딩 프로젝트’(이하 의바코 프로젝트)는 디지털 수요 급증 및 교육 현장의 디지털 요구 증대에 따른 의정부시민대학 하이테크 학습플랫폼 구축을 목적으로 전국 초·중학교의 코딩 기초교과과목 의무화(2025년) 방침에 따라 미래세대가 갖춰야 할 핵심 기본 역량을 함양하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이다. ‘의바코 프로젝트’는 ‘마인크래프트로 만드는 나만의 스마트 융합 시티’와 ‘미디어아트 창작 갤러리’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의정부시평생학습원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마인크래프트로 만드는 나만의 스마트 융합 시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드론코딩, 스마트시티 미래기술 탐험을 기반으로 디자인 씽킹을 통한 스마트시티 문제점을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디어아트 창작 갤러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아두이노를 사용하여 프로그
(누리일보) 지난 17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한국나눔사랑봉사연맹이 후원한 도시락 전달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나눔 행사는 (사)한국나눔사랑봉사연맹 주관으로, 인계동에 직접 만든 도시락 50개를 전달하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취약계층의 집에 배달하는 뜻깊은 의미를 지닌 행사로 관계자 등 다수가 참석했다. 인계동과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한국나눔사랑봉사연맹이 함께하는 도시락 후원 행사는 2024년 4월을 시작으로 4개월간 매달 월 1회 진행될 예정이다. 박승길 인계동장은 “수년간 도시락 봉사 및 무료 급식 나눔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나눔사랑봉사연맹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중앙보청기 수원지사와 MOU를 체결했다.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난청으로 일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경제적 이유로 보청기 구입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청기 지원 사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보청기 외에도 재능기부를 후원하여 무료 돌봄 서비스(청력검사, 상담 등)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인 위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후원 협약기관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팔달구 매교동과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는 관내 저소득주민의 근로회복과 고용복지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활의욕을 높이고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센터이다.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연 1회 이불 세탁지원을 약속했다. 서형준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장은 “센터 내 자원으로 매교동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유재구 매교동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더 많은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좋은 일에 뜻을 함께해주신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자원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8일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궁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 우리 손으로'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이란, 팔달구에 거주하는 재능 있는 아이가 가정 형편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마을공동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중심이 되어 응원하는 사업이다. 나눔가게 100호를 모집하고 1년간 40명의 아이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게 된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재능 있는 아이들이 가정 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각 동이 앞장서서 나눔가게 발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해당 설명회는 순차적으로 10개동을 대상으로 5월 1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8일 행락철을 맞아 지동 시장 등 5개 전통시장에서 시장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침수 예방을 위한 4월 국민 안전의 날 재난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팔달구 SOS팔달 안전봉사단, 구 직원 등 28명과 수원중부경찰서 직원 2명이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 화재 시 대피요령 △ 소화기 사용법, △ 지하 공간 침수 시 대피요령 △ 지하차도 침수 대피요령 순으로 실시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하신 안전봉사단원 여러분과 수원중부서 관계자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캠페인은 과거 제천 스포츠 센터 화재 등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대피와 구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취지가 있으며,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팔달구는 매년 4월 16일을 국민 안전의 날로 정한 국가정책 취지에 맞춰 안전 점검의 날을 운영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범시민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누리일보) 안양시는 ‘2024. 안양춤축제’를 오는 9월 27~29일 사흘간 삼덕공원과 평촌중앙공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7만명의 관람객이 모인 안양춤축제를 올해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우리나라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문화예술 및 축제·교육·청년 등의 각계각층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으로 ‘2024. 안양춤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난 17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위원 46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첫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추진위원회는 안양춤축제를 이끌 추진위원장에 김의중 안양시 새마을회장을, 기획위원장에 문화공동체 히응의 이하나 대표를 선출하고,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2024. 안양춤축제 방향 검토 ▲안양춤축제 일정·장소 결정 ▲안양시 청소년 댄스대회 개최 ▲안양춤축제 캐릭터 이름짓기 공모 추진 등을 논의하고 일정별 추진사항을 결정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춤축제가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안양시민뿐만 아니라 각지의 관광객이 찾아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특색있는 안양춤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추진위원
(누리일보) 광주시가 건강한 식생활 보급을 위한 식생활교육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시는 사단법인 경기광주식생활교육협회가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제12기 식생활교육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바른 식생활에 관심이 있는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12기 교육은 5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약 15주간 매주 화요일에 열리며, 자녀의 편식 개선, 건강한 식습관 형성 등 식생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교육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 유익하고 건강한 자연 요리를 체험해볼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광주시민은 사단법인 경기광주식생활교육협회 사무실 방문 접수, 또는 전화 접수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19일, 민원 처리 담당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행정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광주시 민원 처리 담당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와 실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실무 위주로 진행됐으며, ▲행정전산망 ‘새올’ 시스템을 통한 민원 접수 요령과 처리 절차, ▲민원 처리 상황 점검 결과 문제점 개선 방안, ▲민원인 구비 서류 제출 최소화를 위한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 등으로 구성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직무 역량이 향상돼 보다 신속하고 적법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원 처리 역량 강화 교육과 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18일,19일 2일 간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여수)와 신안비치호텔(목포)에서 홍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전남교육청 역점 시책인 ‘글로컬 미래교육’ 실현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는 직속기관·교육지원청·학교·마을 등 전남교육 현장에서 소식을 전하고 있는 홍보 기자단, 보도자료 작성자, SNS 서포터즈, 그리고 전남교육 홍보에 관심 있는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연수는 강연과 소통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전남교육청 김학주 홍보담당관이 ‘전남교육 정책과 홍보의 이해’를 주제로 효과적인 홍보전략을 강의했다.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는 유튜버가 강사로 참여해 연수의 질을 높였다. 구독자 40만 명의 유튜브 채널 ‘오지는 오진다’를 운영하는 바바프로덕션 김현우 대표는 ‘유튜브 등 영상 홍보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의했다. 소통 한마당에서는 참가자들이 평소 홍보 활동을 하면서 느낀 애로사항 및 개선 방안을 공유하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학주 홍보담당관은 “실제로 콘텐츠 제작 경험이 있고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
(누리일보) 광주시는 지난 18일, 초월읍 소재 서울더센트럴치과로부터 한부모가정 자녀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지정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저소득 한부모가정 50가구에 10만 원씩 전달되어 자녀들의 교육비 및 양육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더센트럴치과 김정환 대표원장은 작년 8월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김정환 대표원장은 “주민들 덕분에 치과가 성장해 온 만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자녀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
(누리일보)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작년에 비트코인과 STO코인은 유
(누리일보)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누리일보) 이달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복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열린다. 2024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가 참석하며 한국, 중국 선사,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창고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 중 콰징전자상거래는 한국 인천과 중국 웨이하이를 연결하는 항공물류와 선박 물류를 이용하여 제조, 유통, 판매, 보관, 운송의 물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1회 6회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한국, 중국간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여 한국 중국간 물류발전에 기여함을
(누리일보) 국내 기업들의 몽골 경제 협력 및 진출의 길이 열리게 됐다. 국제경영투자위원회(의장:이현구)는 이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몽골 경제사절단이 방한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 하는 몽골측 경제사절단은 몽골 중.소기업청장(차관급)을 단장으로 의회의장, 고위공무원, 기업 그룹회장 등 총 52명이며, 이들은 그간 몽골이 중국. 일본과 집중된 경제협력 관계를 가진바 있으나 이번에 국제경영투자위원회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과도 협력 관계의 물꼬를 트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몽골 경제사절단은 한국에 몽골무역센터를 설립하는데 큰 목적이 있는 것으로서 한국에 몽골무역센터 개설을 계기로 국내 전기 자동차, 스마트 팜, 라면공장 등 약 16여개의 투자를 통해 연간 약 4천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협약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몽골경제협력 사절단은 15일 방한하여 5일간 국내에 머물면서 신안산대학교에서 한국 기업들과 주한 몽골대사, 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하는 “한·몽골 경제포럼”을 개최하고, 중소기업벤쳐부와 현대제철, 반도체 시설 공장 견학을 통해 몽골 산업 발전에 기여
(누리일보) 단체급식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폐암 산재가 화두로 떠오른지 수년이 지났지만, 개선은 답보 상태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공무직본부가 학교 단체급식실 환기설비 현황을 산출한 결과, 전체 4,800여개 학교 중 97%에 육박하는 수치가 설비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023년까지 3년간 전국 9,000여곳의 환기시설을 개선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1,800여개 학교를 선정했지만 실제 환기설비가 나아진 급식실은 10%로, 좀처점 개선이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리과정에서 분출되는 조리흄은 미세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사람에게 상당히 치명적이다. 조리흄이란 튀김, 볶음류 등 고온의 조리기구에서 발생되는 유증기와 유증기에 섞인 유해물질과 미세입자를 통칭한다. 급식노동자들은 몇시간 동안 환기가 불량한 좁은 공간에 속절없이 붙들려 있어야 하기에 불안감이 극에 달할 수밖에 없다. 실제 해마다 암 판정을 받은 노동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안전보건공단은 단체급식시설(이하,급식시실) 환기에 관한 기술지침서를 내 놓았으나 답보상태에 불과하다. 그런데 국내 한 중소기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