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9 (목)

  • 맑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0.8℃
  • 맑음서울 -4.0℃
  • 맑음대전 -2.5℃
  • 맑음대구 1.2℃
  • 맑음울산 1.3℃
  • 구름조금광주 -1.0℃
  • 구름조금부산 2.1℃
  • 구름조금고창 -1.9℃
  • 구름많음제주 5.0℃
  • 맑음강화 -6.0℃
  • 맑음보은 -3.7℃
  • 맑음금산 -2.2℃
  • 맑음강진군 0.0℃
  • 맑음경주시 0.4℃
  • 구름조금거제 2.8℃
기상청 제공

전라남도의회 정철 의원, '학교 홈페이지 통합관리' 시스템 실태 문제 제기

실태 점검 필요… 학생 및 학부모 위한 실시간 정보제공 체계 마련 촉구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ㆍ장성1)은 최근 열린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전라남도교육청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이 추진 중인 ‘학교 홈페이지 통합관리’ 시스템의 운영 실태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기관 수 불일치 및 정보 관리 체계의 정비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의원은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관리 중인 기관 수가 890개로 보고됐지만, 실제 홈페이지 현황은 906개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 수치 차이가 어디서 발생한 것인지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교육연구정보원장은 “교육연구정보원이 관리하는 홈페이지는 각급 학교와 지원청, 직속기관 등이며 일부 기관(예: 나주공공도서관 등)은 개별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정 의원은 “특수학교 12곳의 포함 여부 등도 명확하지 않다”며 “관리 대상의 기준과 실태가 정확히 정리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철 의원은 특히 “홈페이지는 학교와 학부모, 학생을 연결하는 핵심 소통 창구로서 실시간 정보제공이 생명인데 현재 일부 학교의 홈페이지는 정보가 늦게 올라오거나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각 기관 홈페이지가 제각각 운영되고 있다면 통합관리의 의미가 퇴색될 수 있다”며 “교육청 차원의 일관된 기준과 철저한 모니터링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금처럼 단순히 숫자나 목록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운영 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정보 업데이트 여부, 사용자 편의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보완하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철 의원은 “특히 학부모 입장에서는 학교 소식을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창구가 홈페이지이기 때문에 정보 누락이나 지연은 학생 교육권과도 연결되는 문제”라며 “교육연구정보원은 단순 기술 지원을 넘어서 ‘학교 행정의 창’이라는 사명감으로 보다 책임 있게 시스템을 운영해달라”고 당부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 등 경기 남부 40년간 반도체 생태계 형성...잘 추진해 온 프로젝트 흔들면 산업 경쟁력 상실”
(누리일보) “반도체는 땅 위에 세워지는 것이 아니고, 생태계 위에 세워진다고 생각한다. 용인을 비롯해 경기 남부 지역에 40년간 반도체 생태계가 두텁게 형성돼 있는데, 용인에서 잘 진행돼 온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들면 국가 경쟁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9일 오전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앵커기업의 생산라인(팹·fab)이 여기저기 흩어지면 자본력이 약한 반도체 소·부·장 기업도 여기저기 다른 지역으로 옮겨야 할 텐데 현실적으로 가능하겠느냐”라며 “용인뿐 아니라 평택, 화성, 오산, 이천, 안성, 수원, 성남 등에 반도체 소·부·장 기업과 설계 기업들이 포진되어 있고 광범위한 생태계가 형성돼 있기 때문에 우리의 반도체 기업들이 메모리 분야에서 세계 1위의 산업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최근 불거진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이전 논란에 대해 “반도체는 대한민국 핵심 산업인데 용인에서 잘 진행돼 온 프로젝트를 정치권과 여러 지역에서 흔들고 있다”며 “시간이 곧 보조금인 반도체 산업은 속도전이 중요하기에 이런 흔들기는 바람직하지 않고, 머뭇거릴 여유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