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4 (일)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최정훈 전남도의원,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전남, 기업하기 좋은 전남 조성하여야

‘전라남도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3월 20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전라남도 청년기업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청년인구 유출을 막고, 청년들이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전남의 인구는 저출생과 고령화 가속에 따라 2021년 183.3만 명, 2022년 181.8만 명, 2023년 180.4만 명으로 매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매년 1만 명 안팎의 청년이 지역을 떠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최정훈 의원은 “미래성장의 주역인 청년들의 지역경제 활동참가율 향상과 지역 정착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청년기업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일하고 싶은 전남’, ‘기업하기 좋은 전남’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원은 '전라남도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경상원, 안산시와 함께 ‘경기바다 함께해(海)’ 동참…깨끗한 해양 환경 위해 임직원 참여 활발
(누리일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해양환경 보호 활동 ‘경기바다 함께해(海)’를 지난 11일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깨끗한 경기바다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경기도가 추진해 온 캠페인이다. 경기도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협력해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해변에서 해양 환경 보전활동을 펼친다. 이날은 경상원과 안산시가 협력해 10여 명의 직원이 안산 방아머리를 방문해 플라스틱, 폐어구, 일회용품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광객과 인근 상인들에게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했다. 안산 방아머리 해수욕장은 여름휴가 기간과 명절 전후로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곳으로, 경상원은 이 기간에 맞춰 해양 정비 활동을 펼치며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바다를 선물하고 있다. 경상원은 지난해 처음 ‘경기바다 함께해’ 참여 기관으로 합류 후 작년에만 시흥 오이도항, 화성 전곡항 등 총 4차례에 걸쳐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고 그 결과 ‘2024년 경기바다 함께해(海)’ 캠페인 참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nbs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