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남도 내 교육지원청과 각급 학교의 ‘지역 업체와의 수의계약 비율’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양1)은 11월 10일, 영광ㆍ나주 등 7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해 행감에서 단위 학교들이 학교 소재지가 아닌 다른 시군, 심지어 다른 시도 업체와 수의계약한 부분을 지적했는데, 확인 결과 특별한 변화가 없다”고 꼬집었다.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양1)이 전남도교육청에서 ‘교육지원청과 그 소속기관(각급학교 포함)의 2천만원 이하 수의계약 현황’을 제출받아 지역업체와의 수의계약 비율을 분석한 결과, 2025년 8월 말 기준 강진과 영광교육지원청의 수의계약은 모두 지역(관내) 업체와의 계약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지역업체와의 수의계약 비율이 50% 수준에 그쳤던 영광교육지원청은 올해 8월까지 100%로 크게 높아진 반면, 광양ㆍ보성ㆍ함평 교육지원청은 50% 미만에 그쳤다. 시군별 각급 학교 수의계약의 지역업체 비율의 경우 순천과 목포, 여수 지역은 70% 이상으로 지난해와 같았고, 광양ㆍ담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1일 도내 시험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전남에서는 목포·여수·순천·나주·광양·담양·해남 등 7개 시험지구, 총 46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총 1만 4,952명이 응시한다. 전남교육청은 이날 청사 중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파견관 회의’를 열고, 시험장 준비 상황과 수송 대책 등을 점검했다. 특히, 7개 시험지구별 문답지 보관 상태와 46개 시험장 학교의 방송 시설을 꼼꼼히 확인하고, 경찰과 소방서, 한전, 해양경찰 등 유관기관 협조를 얻어 수험생 수송 대책도 점검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수능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본청 진로교육과 내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상황실’을 꾸려 문답지 인수‧운송‧보관을 철저히 확인하고, 시험 시행 비상 상황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6개 학교 119명의 섬 지역 수험생들의 원활한 응시를 위해 거리가 먼 지역의 경우에는 2박3일, 그 외 나머지 지역의 경우에는 1박2일의 시험 경비를 지원했다. 기상 악화에 대비해 해양경찰서에 도서 지역 수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11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2025년 전남여성정책포럼 의제발굴 콜로키움’을 열어 지역 여성의 정책제안을 공유하며 도민이 체감할 정책방향을 모색했다. 발표회에선 김은숙 전남여성정책포럼 상임대표와 포럼 회원, 여성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4개 권역 의제 주제 발표 ▲청중 참여 토론 등 시간을 통해 지역 여성과 함께 전남 정책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 제안된 지역 현안 주제는 ▲시골마을 스마트 버스정류장 확대 ▲전남 생애주기별 맞춤 정책 앱 개발 ▲전남도 병원동행인서비스 광역지원체계 구축 ▲전남형 시니어 학습복지 원스톱 플랫폼 등으로,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과 커다란 호응을 끌어냈다.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도민체감형 정책을 함께 만드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현장 의견이 도정의 나침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여성정책포럼은 지역 여성 인재 육성과 사회 참여 확대 등을 지원할 목적으로 2019년 출범한 정책제안기구로 22개 시군 여성리더 132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지난해에는 총 12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지난 11월 10일 영암읍 ‘영암 5일 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영암읍 사회복지시설 ‘영애원’에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문수 위원장을 비롯한 농수산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참여해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지역 농수산물과 특산품을 구입했다. 농수산위원회 위원들은 경기 침체와 유통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날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농산물과 특산품을 영암읍 사회복지시설 ‘영애원’에 전달하며, 이웃 사랑과 나눔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김문수 농수산위원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도민들의 삶의 터전이다”며,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주고 전남도민 모두가 전통시장을 더욱 많이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전남도민과 동행하는 의정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덧붙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모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함평)은 지난 11월 10일 열린 인재육성교육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출연금 편성 절차와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해 실효성 있는 관리 강화를 촉구했다. 모정환 의원은 “출연금은 지방자치단체가 재단이나 기관에 재정적 지원을 하는 예산으로, 편성 과정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이 충분히 검토되어야 한다”며 “재단 출연금이 실제 사업 목적에 맞게 사용되고 있는지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청소년미래재단의 인건비 집행 내역을 언급하며 “2024년도 대비 2025년도 인건비가 13% 증가했는데 인원은 동일하다”며, “성과급이나 호봉 상승 등을 감안하더라도 과도한 증액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또한 모정환 의원은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및 온라인 도박 문제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하며, “청소년이 이용하는 업소의 관리·감독이 형식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단속 이후에도 위반 업소가 반복하는 사례가 없도록 실효성 있는 관리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SNS 등 디지털 공간에서 확산되는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대응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손남일 의원(영암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월 7일 도민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라남도의 재난상황관리 훈련 평가 점수가 전국 최하위권으로 추락한 사실을 지적하며, 재난 대응 체계 전반의 개선과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요구했다. 손 의원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재난상황관리 훈련 평가 결과, 전남도의 점수는 2023년 98.9점(전국 3위)에서 2025년 상반기 79점(전국 15위)으로 약 20점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83.6점)보다도 낮은 수준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전북(23.1점), 부산(73.3점)에 이어 세 번째로 낮은 점수다. 손 의원은 “2023년까지만 해도 상위권이던 전남이 불과 2년 만에 전국 15위로 추락했다”며 “시스템의 문제인지, 인력과 조직의 문제인지 원인을 면밀히 파악해 실질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 22개 시ㆍ군 중 나주시가 100점, 곡성군이 65점을 기록하는 등 지역 간 편차도 크다”며, “평균 83점 이하 기관은 재훈련 대상인데 반복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는 시ㆍ군에 대한 도 차원의 관리와 컨설팅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이규현 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2)은 지난 11월 5일 문화융성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립국악단에 대해 문화재단이 아닌 전라남도가 직접 관리하는 독립 운영체계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전남도립국악단은 1986년 창단된 전라남도의 대표 공립 예술단체로, 남도 전통음악과 민속예술을 보존·전승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해 온 전문 국악단이다. 기악·창악·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단원들로 구성된 국악단은 정기·순회공연과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전남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있다. 이규현 의원은 “남도 국악의 보존과 계승을 담당하는 도립국악단이 문화재단 산하로 편입된 이후, 남도소리울림터를 사용할 때마다 별도의 대관 절차를 거쳐야 하고, 공연 준비 과정에서 무대 설치와 철거를 반복해야 하는 등 비효율적인 운영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남도소리울림터에 도립국악단이 상주하고 있음에도 실질적인 ‘전용 공간’으로 활용하기에는 여러 제약이 있다”며 “이는 국악단의 예술적 자율성과 장기적 발전을 저해하는 구조적 문제”라고 비판했다.  
(누리일보) 이현창 전라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례)은 지난 11월 6일 건설교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3년간 도로공사 현장에서 5건, 공동주택 현장에서 47건의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현행 건설 관계자 안전 교육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맞춤형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 사고를 막을 수 있는 핵심은 작업 인부가 아닌 ‘감리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부들은 관리자가 시키는 대로 급하게 일하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며, “실질적인 관리 감독 권한을 가진 감리단이 안전 수칙을 철저히 감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2025년 8월 신호수와 건설장비 간 소통 오류로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비극적인 사고도 있었다”고 언급하며, “모든 교육과 관리 체계가 서류상으로는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지만,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고 질타했다. 이 의원은 “공사 일정에 쫓겨 안전을 등한시하는 현장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감리단의 역할이 절대적”이라며, “감리단이 안전 장비 미비 등 수칙 위반 시 과감히 공
(누리일보) 한국언론미디어그룹과 대한민국의정대상 조직위원회는 지난 11월 14일 오후 2시 광주 JS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창립 9주년 기념식 및 2025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을 성대히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언론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재확인하고 지방자치와 의정 활동의 우수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창립 9주년을 맞은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은 그동안 지역 언론의 발전과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기념식은 그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앞서 JS웨딩컨벤션 정충영 회장을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자문협의회 위원장으로 위촉식을 거행했다. 행사에서는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한성영 회장이 인사말을 통해 “언론은 사회의 거울이며 공동체의 나침반이다. 앞으로도 공익 중심의 저널리즘을 실현하며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언론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일 때 더 큰 진실을 말할 수 있다. 두 단체의 협력은 언론
(누리일보) 전세계 최초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커피샵이 강남 신사동에 1호점으로 탄생했다. 강남구 압구정로2길21 JK타워1층에 위한 VMC 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VMC 는 VIT MINING COFFEE 의 약자로 VIT 는 우리가 흔히 아는 비타민의 VIT이며 라틴어 어원으로 생명력을 뜻하고 생명력을 가진 마이닝커피라는 의미로 VMC 가 완성됐다. 1호점 VMC비트코인채굴 커피샵은 총 80평 규모에 최대80명을 수용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신개념의 혁신적인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무엇보다 국내 최초 암호화폐 채굴시스템으로 KC 인증을 받은 마이닝컴퓨터가 천정에 25대가 설치되어 비트코인을 채굴한다는 것이 매우 획기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AI 데이터 마이닝센터를 자체보유하고 있는 (주)브이엠에스코리아의 천안센터의 마이닝풀에 본 커피샵의 마이닝시스템이 연결되어 있으며, 미국의 텍사스 마이닝풀에도 연결되어 높은 수익률과 해시파워를 가지고 있어 마이닝커피샵에서 커피를 마시는 누구나 비트코인을 에어드랍 받게 되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실현화 한 것이다. 무엇보다 이 커피샵을 책임총괄 운영하는 바리스타는 방
(누리일보) 산모 전문 에스테틱 기업 '가꿈뷰티디자인'의 김성현 대표가 헬스푸드(Health Food) 분야의 '명인'으로 지정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산모의 '외적' 아름다움과 회복을 돕던 전문가가 '내적' 건강을 위한 음식 분야까지 전문성을 확장한 이례적인 사례다. 김성현 대표는 지난 5월 23일 개최된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에서 헬스푸드 부문 조리기능명인으로 지정됐다. 김 대표가 헬스푸드 분야에 뛰어든 것은 그의 핵심 경력인 '산모 케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김 대표가 이끄는 가꿈뷰티디자인은 인천 아인병원 내에 위치한 30년 경력의 전문 산후 관리 센터다. 그는 출산 후 산모들의 부종 관리, 젖몸살 케어, 관절 회복 등을 총괄하며 신체 회복에 음식이 미치는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됐다. 단순한 관심을 넘어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김 대표는 '박상혜 음식연구소'의 박상혜 교수를 만나 헬스푸드에 대한 체계적인 공부를 꾸준히 이어왔다. 박상혜 교수는 '천연조미료 명인'이자 병원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건강식 연구에 매진해 온 전문가로,
(누리일보) 경남 양산의 정치사가 다시 전환점을 맞고 있다. 1990년대 초반 지방자치제가 부활한 이후, 양산은 안종길·손유섭·오근섭 등 ‘1대세 정치인’, 그리고 나동연·김일권 등 ‘2세대 정치인’을 거치며 지역 발전의 궤적을 그려왔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도시가 급성장하면서,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제는 양산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3세대 정치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1세대, 지방자치의 시작 이끌었지만 ‘과도기적 한계’ 1990년대 초반 양산 정치의 1세대는 지방자치제의 부활과 함께 등장했다. 무소속으로 초대 양산군의회 의장을 지낸 안종길 전 시장, 행정관료 출신으로 민선 1기 양산군수를 맡은 손유섭 전 군수, 그리고 교육과 지역 발전을 강조하며 시장을 역임한 오근섭 전 시장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지방자치의 기틀을 세우는 데 큰 역할을 했지만, 일부는 뇌물수수 등 비리로 시장직을 상실하거나 사법처리를 받는 등 정치적 불신을 남기기도 했다. ◆ 2세대, 행정 경험과 조직력을 앞세운 실용 정치 2000년대 들어 등장한 나동연·김일권 두 인물
(누리일보)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이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공공가치 실현 모델을 꾸준히 제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회장은 언론계에서 20년 이상 활동해 온 베테랑 언론인으로, 현재 (사)SNS기자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데일리연합(SNSJTV) 발행인, TSN KOREA 대표,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이사, ICAE(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 조직위원장이고,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김회장이 이끄는 SNS기자연합회는 국내외 약 1,300여 개 언론·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한 연합보도와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는 조직으로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김회장은 AI인공지능·빅데이터·SNS를 활용한 디지털 저널리즘 전환과 함께, 언론의 공공성을 ESG·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어젠다와 접목시키는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그는 전세계 이슈와 사회적 약자·청소년 문제 등에 대하여 정·경계 및 일반 국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국내외 언론과 SNS소셜미디어, 오프라인매체에 뉴스를 동시 송출, 관심과 실천을 확산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김용두 회장은 “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이하 ‘KOFA’)가 법무법인 대륜 그리고 마케팅 전문기업 스카이즈코리아와 3자 MOU를 체결하고 외국계 기업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법률지원 체계 마련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법무법인 대륜의 주사무소인 여의도 파크원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대륜 김국일 경영대표, 스카이즈코리아 최이선 이사와 주한외국기업연합회 김종철 상임대표, AND4 이희경 대표 등이 참석했다. KOFA는 국내 외국계 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이고, 스카이즈코리아는 인공지능 기술과 디지털 마케팅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법무법인 대륜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업 환경에 특화된 리걸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KOFA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 법률 지원 및 경영 지원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 기업법무·인사노무·조세·공정거래·중대재해처벌법 등 맞춤형 법률 자문 서비스 제공, ▲ 스카이즈코리아의 AI 및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법률서비스 홍보·디지털 캠페인 추진, ▲ KOFA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