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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하는 대구시의회, 정책연구 결과 속속 나와..

25일(목),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소통하는 SNS' 정책연구 최종보고회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소통하는 SNS』는 11월 25일 오후 3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열어 ’소각로 배출물질이 인근 지역에 미치는 영향‘,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통 흐름에 대한 대구시민 여론조사‘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발표된 ’소각로 배출물질이 인근 지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에서는 대구 여러 지역 소각장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이 전체적으로 구릉 및 산지에서 머물러 있다가 비가 내리거나 일교차가 큰 날 산곡풍을 타고 인근지역으로 퍼질 확률이 높게 나타나 주변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 정책연구 과제는 김원규 의원(달성군2)과 김동식 의원(수성구2), 이진련 의원(비례), 하병문 의원(북구4)이 공동으로 참여하였다.


이어진,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통흐름에 대한 대구시민 여론조사 용역‘의 최종보고에서는 야간과 주말 등에는 ’안전속도 5030‘을 탄력적으로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시민들의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시민들이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안전속도5030‘ 정책에 대해 어린이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하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주말과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적용하여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있고, 교통 지체에 따른 매연 증가 등의 사회적 비효율도 상당한 것으로 보고있다고 조사되었다.


이에 따라, 야간과 주말 등에는 ’안전속도5030‘을 탄력적으로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시민들의 여론에 맞춰 향후 개선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이 연구 용역의 결론이다.


의원연구단체 『소통하는 SNS』의 대표인 이태손 의원(비례)은 “올해 초부터 『소통하는 SNS』소속 의원들이 추진해온 연구용역이 최종 결실을 맺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용역결과물이 대구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소중한 자료로 쓰여질 수 있도록 정책 반영과 입법활동 등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정책을 발굴하고 제도를 개선하는 등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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