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어르신 문화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 즐김터’ 운영을 지난 13일부터 시작했다. 앞서 서부희망케어센터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어르신 즐김터’ 공모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어르신 문화공간 마련 및 문화 예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주체적인 문화 여가 활동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더블캐스터네츠 연주와 양말목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서부희망케어센터 본관 1층 ‘희망마루’ 공간을 개방해 각 프로그램별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기수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즐김터를 통해 외부로 나와 즐거운 문화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며 “해당 사업의 여러 여가문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전한 즐김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와 자매결연 관계인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를 방문, 양 지역 교류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경기도지사의 BC주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현지 시각 13일 오전 캐나다 BC주 총독 관저와 주의회를 방문해 재넷 오스틴(Janet Austin) 주총독, 데이비드 이비(David Eby) 주수상 등과 조찬을 함께 하며 양 지역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측은 2008년 5월 자매결연 관계를 맺은 이후 지속적 실행계획 마련을 토대로 미디어 콘텐츠, IT산업, 재난안전, 문화예술, 스포츠, 교육, 노동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경기도에서 기후위기 대응 분야를 추가한 4차 실행계획을 체결해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경기도 교통국과 BC주 교통․인프라부 간 교통협력의향서를 체결했으며 4월에는 도 평생교육국과 BC주 국제교육위원회 간 간담회를 열고 아태지역 대학교류 위원회(UMAP.University Mobility in AsiaPa
(누리일보) 양주시는 의정부시와 ‘밀폐공간 등의 질식사고 예방’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의정부시 노동안전지킴이 6명, 공무원, 수행기관과 함께 오전에는 양주시 초등학교·유치원 신축공사 현장에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의정부시 용현산업단지에서 질식 예방을 위한 안전작업절차 홍보물을 활용하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 및 캠페인은 ▲콘크리트 양생과 밀폐공간 안전작업절차 ▲밀폐공간 인화성 물질에 의한 화재·폭발 등의 위험성 ▲건설 현장 밀폐공간의 4가지 가스 흡입 위험사례 ▲질식 재해 예방을 위한 필수 안전 수칙 내용으로 구성했다. 합동점검은 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자의 설명을 듣고 건설 현장 노동자들을 위한 안전보건교육과 개선 조치 요청을 위주로 진행됐으며, 각 현장 해설을 마친 뒤에는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와 안전 불감증의 실태뿐만 아니라 현장에서의 사고 방지를 위한 숨은 노력,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얘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고충 이야기를 나누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경기 북동부권역의 거점 지자체인 양주시는 산업재해
(누리일보) 경기도가 14일 도청사에서 말레이시아 슬랑오르주(州) 청소년·체육분야 집행위원회와 만나 양 지역간 청소년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면담은 슬랑오르주 청소년·체육분야 집행위원회 관계자들이 경기도 청소년 정책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면서 성사됐다. 경기도는 슬랑오르주가 말레이시아 서부에 있는 주로, 말레이시아 경제 중심지이며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를 둘러싸고 있다는 점에서 경기도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 경기도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도는 가정밖·학교밖 청소년 등에 대한 지원정책과 청소년종합예술제·관악제·연극자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슬랑오르주 역시 운영 중인 청소년 정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양 지역은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정책 교류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박근균 평생교육국장은 “슬랑오르주가 경기도의 청소년 정책에 관심을 기울여준 만큼 이번 면담을 통해 양 지역간 청소년 정책 협력 관계가 돈독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나지완 빈 하리미(Najwan bin Halimi) 슬랑오르주 청소년·체육분야 집행위원회 의장은 “경기도의
(누리일보)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1차 정례회의가 14일 김포시의회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김포시의회 김인수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 내 시·군의회 의장 25명, 김포시의원 6명 그리고 김포시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개회식을 통해 김포시의회 홍보영상 시청, 참석자 소개, 개회사 및 환영사 등이 진행됐다. 김기정 협의회장 주재로 이어진 정례회의에서 협의회는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문(안) 채택의 건 ▲지방의정봉사상 표창 대상자 선정의 건 ▲제170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의 건 등 4개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특히 협의회는 자치입법 기관인 지방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지방의회도 조직권, 예산편성권 등이 보장돼야 한다며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에 뜻을 함께했다. 김인수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협의회가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해 지방자치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경기도 모든 시민분과 시·군의회 모두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5월 14일,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정부서울청사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열어, 그간의 개인정보 정책 성과를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인정보위가 알린 지난 2년간의 주요 정책 성과는 다음과 같다. ① '개인정보 보호법' 전면개정으로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개인정보 보호법'개정으로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개인정보 처리 기준을 일원화하고, 이동형 영상정보처리기기의 운영 기준을 마련하는 등 디지털 환경에 부합하지 않는 규제를 합리적으로 정비했다. 또한,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및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대응권(설명 요구·거부 등) 신설, 분쟁조정제도 개선 등 디지털 시대에 적합하게 정보주체의 권리를 대폭 강화했으며, 형벌 중심의 제재를 경제벌 중심으로 전환하고 국외이전 요건을 다양화하는 한편, 국외이전 중지 명령권을 신설하는 등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법 체계를 마련했다. ② 급속한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국민 개인정보 보호 강화 글로벌 빅테크 기업(구글·메타)의 개인정보 불법 수
(누리일보) 양평군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사랑의 텃밭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바쁜 농번기 임에도 불구하고 2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휴경지를 개간해 고구마 모종을 심고 파종했다. 향후 수확한 고구마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거나 행복나눔 냉장고를 통해 나눔할 예정이다. 한편, 청운면에는 지난 3월부터 행복나눔 냉장고에 상추, 버섯, 해장국 등 협의체 위원들의 식품 기부와 상규네곱창막창 식당의 돼지고기 기부 등 후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박상만 민간위원장은 “가을에 수확된 고구마를 받아 보실 이웃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며 고구마 모종을 심었다”면서 “앞으로도 청운면 이웃들에게 많은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귀필 청운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봉사에 참여해준 협의체 위원에게 감사드리며, 행복나눔 냉장고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운면 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복지 지원을 위해 청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누리일보) 양평군 용문면 남·여의용소방대는 지난 13일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이날 의용소방대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반찬을 손수 만들었으며, 조리한 반찬을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고미영 용문여성의용소방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우리의 방문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고, 주변에 따뜻한 이웃이 함께 있다는 걸 느끼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용문 남·여의용소방대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용문면에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문면 남·여의용소방대는 매달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용문면사무소 내 ‘행복나눔냉장고’에 반찬을 기증하고 있다. 매년 동절기에는 취약계층에게 연탄 전달을 하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양평군 서종면 문호4리에 위치한 요가원 요가공백에서 지난 13일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김민희 대표는 지난해 연말에도 플리마켓 수익에 개인사비를 더해 1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또 한번 이웃돕기를 위해 면사무소를 찾은 김 대표는 “서종에도 취약계층 가구들이 적잖이 사는 것 같다”며 “서종에서 터를 잡은 만큼 이웃과 함께 하고 싶어 작은 정성을 보탰다”고 말했다. 2022년 문을 연 요가공백은 지역 이웃돌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성금 기부 직전에는 관내 아동시설에 자동우산과 장우산 등 장마철에 요긴하게 쓰일 우산 70개를 기탁하기도 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이렇게 자주 성금을 내고 물품을 기탁해주시는게 쉽지 않음을 잘 알고 있다”며 “귀한 성금은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쓰겠다. 요가공백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종면 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5월 14일, 제16차 미소공감 및 ‘퀀텀 이니셔티브’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양자과학기술 분야 핵심 연구기관 중 하나인 서울대학교를 찾아 양자연구실 현장을 살펴보고, 주요 연구자들과 정부 지원 방향 및 개선 필요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류 본부장은 첫 일정으로 유홍림 서울대 총장 및 주요 인사들과 양자과학기술 육성을 위한 국가와 기관 차원의 비전과 전략을 상호 공유하고, 반도체양자점 기반 양자컴퓨팅 연구실, 저온실, 응용물리연구소 클린룸 등 주요 양자연구실을 방문하여 연구성과와 현황 등을 청취하고 연구진을 격려했다. 이어서 물리천문학부, 컴퓨터공학부, 전기정보공학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수학교육과 및 수학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의 양자 연구자가 함께한 간담회를 통해 정부의 지원 방향, 기관․연구자의 연구계획 및 애로․건의사항 등에 대해 소통하고, 연구현장과 밀착한 효과적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류 본부장은 “양자과학기술은 미래 산업과 안보의 게임체인저 기술로 정부는 2035년 글로벌 양자경제 강국 도약을 목표로 퀀텀 이니셔티브 등에 따른
(누리일보) 양평군은 14일 향토음식연구회원을 대상으로 경기도 육성 신품종인 강풍콩을 활용한 요리 전수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경기도에서 개발한 콩 신품종인 ‘강풍’을 홍보하고, 요리법 전수를 통해 콩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난해 강풍콩 경연대회 입선작인 강풍콩무스, 강풍콩패티, 강풍콩 채식 만두전골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수업은 경기도농업기술원 경기도향토음식연구회 교육에서 강풍콩 요리법을 전수받은 양평군향토음식연구회장이 직접 진행했다. 향토음식연구회는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 중인 단체로 전통 식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지난 1996년 조직된 이후 현재 4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연구회는 지역 농산물을 주 식재료로 하여 매달 둘째 주 화요일에 회원 간 꾸준히 내림 솜씨 교류를 통해 향토음식 리더를 육성하고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정범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강풍콩을 활용한 콩요리를 전수하며 신품종 콩을 홍보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향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식문화 교육, 홍보를 통해 재배농가 소득이 향상
(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13일 관계 공무원, 용역사 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 RE100 실행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양평군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안에서 제시된 사업과제 중 하나이며 2050 탄소 중립을 위한 핵심적인 계획이다. 정부는 UN과 2050 탄소중립을 선언했으나 구체적인 계획은 지자체별로 진행되고 있으며, 탄소중립의 주요 수단인 RE100에 대해서는 아직 국내 지자체 중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는 곳은 드문 실정이다. 양평군은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의 군정 목표를 가지고 매력양평을 만들기 위한 ‘청정자연과 일자리가 있는 탄소중립 선도도시’라는 지속가능발전 비전을 수립한 바 있으며 이번 용역을 통해 구체적인 양평군의 RE100 방안과 연차별 로드맵, 재원 방안 마련 등을 수립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용역을 통해 서류 상에서만 가능한 RE100이 아닌, 실현 가능한 방법으로 RE100을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 경제와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결과를 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가 민선8
(누리일보) 양평군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진선 군수와 공무원 등 약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평군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에 진행되는 교육은,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지난해 ‘청정자연과 일자리가 있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이번 강의를 맡은 김소희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은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있는 민간분야 기후위기대응 전문가이다. 현재 양평군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날 강의에서 김소희 당선인은 양평군에 대한 애정을 갖고 매력양평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안내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탄소중립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전진선 군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교육을 통한 사람의 행동양식 변화”라고 강조하며 “양평군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5월 14일 아산정책연구원이 주최한 ‘아산플래넘 2024’ 개회식 축사를 통해 금번 회의 개최를 축하하고,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국의 정책을 설명했다. 김 차관은 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갈등은 아시아의 안보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하고, 이에 대처하기 위한 한국의 최우선 전략은 규범기반 국제질서의 수호와 강화라고 했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는 한미일, NATO, EU 및 글로벌 사우스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 사이버안보 등 주요 이슈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 차관은 우리나라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국제 안보에 지니는 중요성을 감안, 최초의 포괄적 지역전략인 인태전략을 발표하고, 가치를 함께하는 파트너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태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는 중국과의 협력 역시 중요하며, 중국과는 성숙하고 건강한 관계를 계속 추구해갈 것이며, 한일중 정상회의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김 차관은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중요하며, 우리나라는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이 14일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관곡근린공원에서 열린 ‘구갈상점가 주차장 조성 사업부지 현장 설명회’에 참석해 주민 의견청취 및 용인시청 관계 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용인시청 민생경제과가 개최한 이날 현장 설명회에는 용인시의회 김길수 의원과 안치용 의원, 기흥구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및 상인, 인근 아파트 주민 등이 참석했다. 주차환경개선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으로, 지난 달 용인시가 ‘적정’으로 최종 선정됐다. 주차장이 조성될 부지는 관곡근린공원(기흥구 구갈동 350)으로, 공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5,154㎡의 면적에 지하1층에는 총 주차대수 119면을 조성하고, 지상에는 새롭게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정 의원은 “구갈동 상점가에는 120여개의 점포가 입주해 있어 많은 시민분들이 이용하시는 곳인데, 상점가 이용시 가장 불편함을 느끼는 주차 문제를 완화함과 동시에 점포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접근성을 높이고 화재 발생에 따른 연기 배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전기차
(누리일보)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해외 골프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회원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세계 유일 글로벌 골프 멤버십으로, 골프 관련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자회사 투어링스를 통한 골프 투어 산업까지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골프 초청행사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을 주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와의 1:1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주어졌으며,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이벤트 추첨으로 9홀씩 2팀은 라운딩 레슨의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 일정 중 하루는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상식에서 푸짐한 상과 시상품도 증정됐다. 이외에도 만찬 디너 및 시상식, 굿뷰 레스토랑& 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 등 엄선된 식사와 타이 마사지, 도이수텝과 올드 시티 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투어링스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행사를 비롯한 퍼시픽링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