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권역지사 한강문화관에서는 5월 11일, ‘우리들의 행복한 소풍’을 주제로 여주교육지원청 특수아동센터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여주지역 특수아동 가정들은 한강문화관에서 방울이극장 영화 관람을 시작으로 반려식물을 만드는 ‘테라리움’ 체험, 유랑마당 공연 관람, 다양한 자전거를 맘껏 체험하는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소풍에 참여한 가족들은 서로 간의 정을 확인하고, 가정들 간에 공유와 소통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한강문화관 관계자는 “여주교육지원청 특수아동센터와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4일, 여주시 오학동에서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 농가를 찾아가 농촌일손을 돕고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오학동행정복지센터,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학파출소, 오학예비군중대, 오학통장협의회 등 민․관․군․경이 협력하여 인원을 구성했고, 농촌의 일손을 돕고 농가에서 받은 소정의 수익금은 이번달 22일에 2차 농촌일손돕기 수익금과 합쳐 경기도 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오학파출소 직원은 “비록 휴일이지만 이번 봉사가 농촌과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고 해서 선뜻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성심성의껏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오학동행정복지센터은 “오학동은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관계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농촌일손도 돕고 복지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4일부터 5월 9일까지 지식, 정보화 시대를 주도하는 여성농업인 육성지원 사업으로 생활개선회의 활성화와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교육을 진행했다. 아로마테라피 교육은 농업활동으로 심신이 피로한 여성농업인들에게 정신건강 예방과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 목요일 6회차 이론 및 실습과 아로마 상담사 3급 자격증 취득할 수 있는 교육을 기획하여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생활개선회원은 “기존에 몰랐던 허브에 대해 알게 되어 허브에 관심을 갖게 됐고, 자격증 취득을 위해 밤샘 공부를 하며 내면을 채워갈 수 있어서 교육을 받는 동안 새로운 활력소가 됐다”라고 전했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농번기에도 잠시나마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생활에 활력을 보충해줄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촌지역 활력화 주체로서 여성농업인 지위 향상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직원의 현장 방문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외국인등록을 위한 현장 지문정보 수집 업무를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현장 방문 지문정보 수집은 여주시와 법무부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의 협력관계를 통하여 진행했으며, 계절근로자 고용 28농가와 농가에 배치된 141명의 계절근로자(E-8비자, 5개월)가 방문하여 출입국 업무를 처리했다. 외국인들의 입국과 체류를 위해서 필수적인 외국인등록은 바쁜 농번기에 부담을 느끼는 고용 농가들과 수원까지 먼 거리를 직접 방문하여 등록해야 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원출입국·외국인 청의 방문으로 고용 농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제도를 개선하여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여주시 여흥동 소재 ㈜현광산업개발에서 지난 13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마스크 1,500장을 기탁했다. 주식회사 현광산업개발은 “황사 및 꽃가루가 심해지면서 호흡기 건강이 중요시 되는 시기라 생각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박창주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기부해주신 현광산업개발 대표 함정수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준 덕분에 훈훈한 여흥동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취약계층 및 청소년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5월 14일 학생, 지도교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종이비행기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창의융합캠프'를 진행했다. 영재교육원은 수학․과학 영재교육을 위한 선교육․후선발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선교육을 이수한 학생 중 선발된 135명을 초 3학년부터 중 2학년까지 7학급으로 편성, 3월 25일부터 융합수업을 시작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던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김영준 선수가 강사로 진행된 영재교육원 창의융합캠프는 '▲종이비행기 국가대표의 다양한 종이비행기 시연, ▲이를 통한 과학적 원리 탐구, ▲멀리날리기 종이비행기를 직접 제작, ▲멀리날리기 실습'으로 운영됐다. 캠프에 참석한 이○○ 학생은 “평소 자주 만들던 종이비행기의 국가대표가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고, 종이비행기 속에 숨어있는 과학적 원리를 탐구하는 시간을 통하여 과학과 수학에 더욱 흥미가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효순 교육장은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영재교육원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깊게, 넓게, 다함께’ 배우며 상상력을 키워 과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날씬한 직장만들기’ 사업으로 수원도시공사를 찾아가 직원들에게 비만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4일 시작된 ‘날씬한 직장만들기’는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수원도시공사 본사를 찾아가 직원 중 비만 위험인자 보유자 15명에게 개별 상담, 운동 교육 등을 하는 것이다. 비만 위험인자 보유자는 허리둘레와 체질량지수 수치 이상자를 대상으로 선발했다. 보건소 운동처방사가 찾아가 ▲체질량지수, 근육량 분석을 통한 개별상담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유산소·근력운동 교육 ▲운동 인식개선·실천 독려 ▲성인 식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 관리 등을 교육한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시간, 장소의 제약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근로자에게 비만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비만뿐 아니라 고혈압·당뇨 관리, 금연 등을 돕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일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5월 31일까지 지역화폐인 수원페이의 부정유통을 일제단속한다. 단속 대상은 ▲사행산업 등 가맹 제한 업종에서 사용하는 경우 ▲지역화폐의 결제를 거부하거나 추가 금액을 요구하는 경우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하는 경우 ▲기타 단속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등이다. 사전분석 자료를 토대로 단속한다. 경미한 적발 사항은 계도·행정처분 조치를 하고, 심각한 부정유통을 적발하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소상공인,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원페이의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보건소가 7월 31일까지 ‘2024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한다. 대상은 표본 추출된 수원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3638명이다. 지역보건법 제4조에 근거해 2008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다. 지역의 건강통계를 생산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조사원들이 대상 가구에 방문해 1대1 면접조사를 한다. 흡연, 음주, 운동 등 시민 건강과 직결된 사항을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결과는 신규사업 추진, 학술연구에도 활용한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지표를 산출하기 위해 진행하는 지역사회건강 조사에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자료는 향후 지역사회 건강통계집을 발간하고, 지역보건 의료계획을 수립할 때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수원수목원 개원 1주년을 맞아 17일부터 6월 15일까지 일월·영흥수목원을 야간에 운영하는 ‘수수한 봄-밤’을 진행한다. 주제 정원‧온실은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방문자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문을 연다. 17일 오후 6시 영흥수목원 잔디마당에 ‘수수한 봄-밤’의 시작을 알리는 ‘수수한 봄-밤 오픈라디오’ 행사를 영흥수목원에서 연다. 수원공동체라디오가 진행하는 오픈라디오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함께하는 ‘수수한 봄-밤’ 이야기(1부), 사연과 음악이 있는 ‘수수한 봄-밤’(2부)로 이뤄진다. 이재준 시장이 수원수목원을 소개하고, 소소한 수원 퀴즈(꿀떡 증정 이벤트) 코너를 진행하며 시민들과 소통한다. 2부에서는 ‘수수한 봄-밤’을 주제로 수목원을 가꾸고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즉석 연주, 시민들의 사연을 듣는다. 야간 운영 기간에 어쿠스틱 기타&보컬, 마술쇼, 퓨전국악, 풍선 퍼포먼스, 저글링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열린다. 야간에 수목원을 산책하는 ‘수수한 봄산책’, 야광화분을 만드는 ‘빛나는 야광화분’, 업사이클(
(누리일보) 지난 3월 22일 오후 송죽동행정복지센터 수원새빛돌봄 담당자가 수원새빛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인 A+굿모닝전문요양센터 김창미 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내일부터 새빛돌봄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긴급한 사례가 있다”며 새빛돌보미 지원을 의뢰했다. 김창미 원장은 새빛돌보미로 활동하는 요양보호사 김용자(71)씨에게 도움을 청했고, 김씨는 “내가 하겠다”며 흔쾌히 수락했다. 15살, 12살 형제가 있는 집이었다. 형은 중증 지적장애를 앓고 있어서 혼자서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웠다. 엄마가 갑작스럽게 입원하게 돼 외할머니가 돌봐주고 있었는데, 매일 아이들을 돌볼 수 없는 상태였다. 아이들, 손주 대하듯 따뜻하게 보듬어 김용자씨는 주말인 3월 23일부터 3주 동안 주말마다 형제의 집을 방문해 아이들을 돌봤다. 큰 아이는 의사소통이 어려운 상태였고, 둘째 아이는 사람을 무척 경계했다. 입버릇처럼 욕설을 하던 둘째에게는 “나쁜 말을 하고 싶을 때마다 예쁜 말을 하면 기분이 훨씬 좋아진다. 예쁜 말을 자꾸 해 봐라”고 다독였다. 김씨는 아이들을 손주를 대하듯이 따뜻하게 보듬어 줬고, 한 주 한 주 지날 때마다 아이
(누리일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4일 국립수목원에서, 다양한 산림교육·문화 콘텐츠 발굴 및 수요 맞춤형 고품질 서비스 개발과 관련하여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과 국립수목원의 산림교육·문화 분야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 협력을 통한 고품질의 수요 맞춤형 산림교육·문화 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산림문화 분야에서는 국립수목원이 소장하고 있는 역사·문화 사료의 현황 공유와 이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수요 맞춤형 가치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산림교육의 효과에 관한 기관별 연구 현황 공유와 함께, 2024년도 1학기 시범사업을 통해 2학기부터 본격화되는 늘봄학교 에 대응하기 위한 산림교육 분야의 연구 추진 방향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이번 간담회를 준비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유리화 과장은 “기관별로 추진하고 있는 연구를 공유해 연구 결과의 질적 성과 향상 뿐 아니라 수요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라고 하며, “고품질의 산림교육·문화 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을 위해 관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월 한 달간 서울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2024 코리아뷰티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케이-뷰티에 대한 외국인들의 높은 관심과 선호를 바탕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케이-헤어와 메이크업, 패션, 의료·웰니스 등이 어우러진 케이-뷰티 분야별 체험과 제품·서비스 할인 등 기업별 홍보, 기업 간 거래(B2B) 등으로 구성했다. 개막식은 6월 1일,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 특설 무대에서 열린다. 개막 축하 행사와 함께 케이-뷰티와 웰니스를 주제로 한 헤어·메이크업 시연쇼, 싱잉볼과 국악의 협업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케이-뷰티의 매력과 확장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 헤어, 메이크업, 패션, 의료·웰니스 등 주제별 거점에서 즐기는 케이-뷰티 이번 축제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많은 ▴홍대(헤어·메이크업 특화)와 ▴성수(패션 특화), ▴명동(리워드 이벤트), ▴광화문(의료·웰니스 특화) 등을 분야별 특화 거점으로 조성해 다양한 케이-뷰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홍대(6. 1.~9./‘ㅎㄷ카페’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2024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4)’을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공예주간’은 공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 일상 속 공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5월 셋째 주에 열리는 종합공예문화축제이다. 올해는 도시와 일상에서 공예와 공방을 만난다는 의미를 담은 ‘도시-일상-공방(Urban-Life-Craft Studio)’을 주제로 전시, 체험, 판매,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국 곳곳의 공방과 화랑, 문화예술기관 등에서 진행한다. ◆ ‘공예문화 거점도시’ 4곳 중심으로 지역 특색 반영한 공예문화 프로그램 운영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이 가진 특색있는 공예자원을 발굴하고, 지역민에게 일상 속 공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예문화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공예주간을 운영한다. 공예문화 거점도시는 올해 초 공모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경상남도 진주시 총 4곳을 선정했다.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고성군은 지역의 역사·문화
(누리일보) 파주 금촌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을 방문해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공동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원활한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위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회는 양양 지역의 명소를 방문하고, 서면 주민자치위원회와의 교류를 통해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를 접하고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2기 주민자치회의 지난 1년의 성과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방향과 개선점을 논의했다. 남인우 금촌3동 주민자치회장은 “양양 서면 주민자치위원회와의 만남을 통해 양 자치회가 상호 성장을 도모하는 관계로 발전해 나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특히, 이번 공동 연수를 통해 자치위원 간 소통이 강화되어 심도 깊은 마을의제 개발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승화 금촌3동장은 “성숙한 주민 자치 실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자치위원들의 높은 열정을 확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금촌3동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해외 골프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회원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세계 유일 글로벌 골프 멤버십으로, 골프 관련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자회사 투어링스를 통한 골프 투어 산업까지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골프 초청행사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을 주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와의 1:1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주어졌으며,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이벤트 추첨으로 9홀씩 2팀은 라운딩 레슨의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 일정 중 하루는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상식에서 푸짐한 상과 시상품도 증정됐다. 이외에도 만찬 디너 및 시상식, 굿뷰 레스토랑& 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 등 엄선된 식사와 타이 마사지, 도이수텝과 올드 시티 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투어링스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행사를 비롯한 퍼시픽링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