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 연수’를 4월 24일~25일 2일간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동체의 학교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참여를 활성화하고 학교운영위원으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첫날 연수는 ‘2024 학교운영위원회 어떻게 운영할까?’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둘째 날은 학교운영위원회 주요 심의사항 중 하나인 학교 회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학교운영위원을 위한 학교회계의 이해’라는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 위원은 “학교운영위원들의 참여와 역할은 학교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 증진에 큰 영향을 미친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들이 학교 운영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향상하고, 학교 발전과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앞으로도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의 책무성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교와 함께 협력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평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가평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2024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로 선발 된 초·중학생은 21명(초5~중2 융합과정)으로, 개강식에는 미래 AI사회를 주도할 지역 영재교육대상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학부모, 지도교사 등 50여명이 참석을 했다. 입학 축하 및 환영사를 시작으로 ▲교육과 과장 축사 ▲지도교사 소개 ▲교육과정 소개 ▲특강(AI를 할용한 스마트팜) 순으로 행사는 진행됐다. 2024년 개강식에서 주목할 점은 설악면 학생들에게 영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2023년까지 영재교육원 수업이 가평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되어, 설악면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싶어도 거리적 문제로 쉽게 참여하지 못했다. 그러나, 2024년에는 가평군 설악청소년문화의집의 협조로 설악면의 학생들을 위한 거점형 영재교육원 수업을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매주 화요일 15:30~17:50에 진행하게 됐다. 설악면(미원초, 방일초) 영재교육대상자 8명이 수만세(수학으로 만나는 세상)의 융합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가평교육지원청 융합교실에서 SW_AI를 활용한 창의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23일 이천 관내 학교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공무직원 급여담당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개통에 따라 변경된 교육공무직원 급여 작업 방식을 숙지함으로써,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 당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50여 명의 업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교육청 2024 임금 지급 기준 ▲처우개선비 ▲연차유급휴가 미사용수당 ▲연차 유급휴가 퇴직정산 등에 관한 강의가 진행됐다. 급여 작업 방법에 관한 강의가 끝난 뒤, 업무 담당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질의응답 시간도 충분히 제공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실무 위주의 직무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 담당자의 역량이 강화됐을 것”이라며, 실무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교의 업무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해 꾸준히 돕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3일 관내 도움이 절실한 학생 지원을 위해 월드비전과의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3년 월드비전과의 교육복지 협력사업 지원금 전달식에 이어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및 교육복지협력을 위한 긴밀한 소통을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에서는 3가지 교육복지 영역을 함께 협력하고자 한다. 3가지 교육복지 영역은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이 꿈꿀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경제적 지원 및 다양한 진로활동을 지원하는 ‘꿈 지원’, △관내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학생들을 발굴하여 의료비, 냉방비를 지원하는 ‘위기 아동 지원’ △정서적 지지를 통해 학생 결식을 예방하는 식생활 취약 아동 지원 사업 ‘아침머꼬’,‘주말에 뭐먹니?’가 주요 내용이다. 이를 위해 월드비전은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내 위기 아동을 위해 총 280,000,000원의 교육복지협력사업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월드비전과 함께 위기 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연계를 활성화하고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정재영)은 유아들의 안전사고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한 놀이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놀이터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23일 내부 직원과 외부 교원, 학부모, 교육전문가 등으로 모니터링단을 구성하고 체험 활동 장소에 대한 시설 안전 점검과 각 영역별 위험 요인 점검, 화재안전 대피시설 및 소화기, 대피구 등을 확인했다. 북부유아체험교육원의 ‘안심놀이터 모니터링’은 이번 모니터링을 포함해 총 4차례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정재영 원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체험 공간 조성을 위해 내부 교직원뿐 아니라 외부 현장 교원, 학부모가 객관적인 시선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갈 것”이라며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는 개원 단계부터 안전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총사업비 246억원을 투입해 양주시 고읍남로 160에 부지면적 11,614.5㎡, 연면적 5,730.19㎡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오는 5월 24일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4월 23일 국무회의에서 「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대학원 체질 개선과 전략적 특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교원‧교지‧교사‧수익용기본재산) 적용을 배제하고, 모든 대학에서 학‧석‧박사 정원 간 상호조정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상호조정의 기준을 완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는 ‘대학의 자율성장을 지원하는 대학 규제개혁’을 현 정부 교육 분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대학원 정원 정책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함으로써 대학이 사회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자율적 혁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① 비수도권 대학원,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 적용 배제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 적용을 배제하여 비수도권 대학원의 정원 증원을 자율화한다. 일반적으로 「대학설립‧운영규정」에 따르면, 대학은 4대 요건을 모두 충족할 때만 학생 정원을 증원할 수 있다. 그러나 비수도권 대학원에는 이러한 요건 적용을 배제하는 조항을 이번 개정안에 신설하여 대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직무대행 신명호)은 독서교육통합플랫폼 ‘독서로’ 구축을 완료하고, 4월 23일(화)부터 전면 개통한다. ‘독서로’는 17개 시도교육청별로 구축·운영되어 온 기존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고도화한 것이다. 학생의 독서활동 이력을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하여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도서 추천 등 개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호작용 중심의 독서교육 활동을 지원한다. 학생은 ‘독서로’에서 읽고 싶은 책을 검색하여 학교도서관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인기도서·신착도서·추천도서 등을 확인하여 [나의 책장]에 담아 독서 관심 목록을 구성할 수 있으며, 자신이 읽은 책에 대한 감상평과 별점을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독후활동을 사진·음성·텍스트·영상 파일 등으로 업로드하여 기록할 수 있고, 교사에게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 독서활동 이력은 전학·졸업 등으로 학적이 변동되어도 ‘독서로’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독서 포트폴리오로 만들 수 있다. 교사는 ‘독서로’에서 밸런스게임, 독서마라톤 등 독서교육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은 4월 11일부터 ‘2024년 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학교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학교안전과 안전문화 확산’을 주제로 ‘안전 수기, 포스터(그림, 디자인, 웹툰), 동영상, 4행시’ 4개 부문에서 개최되며, 학생과 교직원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관심 있는 부문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대상·작품 규격·출품 자료 등 세부 사항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 결과는 8월 중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수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 17개 시도교육감,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명의의 상장(61점)과 상금(총 2,400만 원)을 수여한다. 부문별 수상작은 전국 학교, 공공시설, 안전 관련 행사 등에 전시하여 대국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카드뉴스, 달력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활용된다. 또한 안전원 누리집 및 뉴미디어 채널 등에 게재하여 각종 안전교육에 활용한다. 전진석 교육자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3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 2024년 위험성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대상은 연천교육지원청을 비롯하여 관내 공립학교, 각종학교, 직속기관 등 총 24개 기관이다. 위험성 평가는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안전·보건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 유해‧위험요인을 미리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실시된다. 위험성 평가 절차는 ▲자료수집 등 사전 준비 ▲현장점검 통한 유해‧위험요인 파악 ▲허용 가능 판단 등 위험성 결정 ▲위험성 감소대책 수립 및 실행 ▲기록 및 보존이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학교 안전·보건관리 지원 컨설팅’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본 사업은 전문기관이 연 5회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안정적인 구축 및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홍창성 행정과장은 “위험성평가 및 학교 안전·보건관리 지원을 통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여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늘봄학교 업무담당자 업무능력 향상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공문서 작성법 ▲K-에듀파인 지출 품의 ▲강사계약 등 상반기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전반적인 실무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월 말부터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의 연령, 근무경력, 실무역량 등 현황 파악을 통해 체계적인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기반과 원활한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의정부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도 중요하다. 체계적인 연수를 통해 의정부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3일과 5월 3일 학생주도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협의회를 운영한다. 이번 협의회는 각급학교 학생대표와 학생자치 담당교사가 모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특색과 학교 특성에 맞는 학생주도 학생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협의회의 주요 내용은 ▲학생주도 학생자치활동 운영사례 공유 ▲지구별 학생자치회 네트워크 조직 ▲의정부청소년교육의회 운영 ▲학생대표 리더십 캠프 안내 등이며 학생대표와 담당교사가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해 구체적인 내용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대표들이 연대와 소통으로 지혜를 모으고, 협력하는 리더십을 함양하여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학교 행정업무 자체 지원사무를 발굴하여 관내 공립학교의 행정업무경감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선정된 ‘학생 교과서 배부 및 교육활동 공간 재배치 인력지원’사업은 교과서를 분류하여 각 교실에 운반하거나 교실 재배치 시 집기류를 정리하는데 필요한 인력을 지원하는 것으로,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전년도에 ‘지방공무원(시설관리직) 결원 대체인력 채용지원 사업’을 발굴하여 희망학교를 지원했으며, 만족도 설문조사를 거쳐 올해도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교과서 배부 및 교육활동 공간 재배치 인력지원’사업 역시 현장의 의견을 거쳐 지속 및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성정현 교육장은 “학교 업무경감을 위한 교육지원청의 노력이 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사무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3시 이비스 앰버서더 호텔 15층 베르사유홀에서 관내 초, 중, 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수원 공유학교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경기공유학교 정책과 수원 공유학교의 운영을 안내하기 위한 자리로 ▲수원 공유학교의 방향성 ▲2024 수원 공유학교 추진을 위한 수원 교육공동체 요구분석 결과 ▲수원 교육자원 현황을 공유하고 ▲ 수원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수원 이룸학교 및 이룸대학 강좌 ▲지역 위탁형 프로그램 ▲경기 공유학교 학교생활기록 기재 운영 등을 안내했다. 또한 리플릿 형으로 제작된 수원 교육자원지도를 배포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수원 공유학교 운영으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학습 기회 제공으로 학생 맞춤교육을 실현하겠다. 또한, 지역의 교육수요를 고려한 지속 가능한 학습서비스 체계를 마련해 지역 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수원 공유학교에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4월 넷째 주 NO박 학생도박예방 및 근절 캠페인 주간을 맞아 찾아가는 도박예방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4월 넷째 주에 안성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이 관내 초·중·고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사이버 도박의 정의 △사이버 도박의 유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 △도박문제 헬프라인 1336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다문화 학생 밀집 학교 대상으로 SPO와 소속 학교 이중언어강사 간 사전 협의를 통해 강의 내용을 공유하고, 교육 당일 학생들이 언어를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러시아어를 선택하여 도박예방교육에 참여한 비룡중학교 조하(DAMINOV DZHAKHANGIR) 학생은 “모국어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집중할 수 있었고, 도박은 게임이 아니라 범죄라는 사실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오지용 안성경찰서장은 "이번 언어선택형 도박예방교육을 시작으로 다문화 학생들의 증가 추이를 반영한 SPO 연계 청소년 범죄예방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청소년 도박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14시부터 관내 공·사립학교 교육행정실장 77명을 대상으로 의정부 교육의 협력적 성장 지원을 위한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담회는 직장동호회 ‘슬의생 밴드’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각 분과별 의정부교육행정실장협의회 임원 및 전입실장 소개 ▲ 상반기 주요업무 안내 ▲보안교육 ▲정품보호 및 정품SW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직장인에게 필요한 건강관리법’강좌를 통해 학교에서 중간관리자 역할을 수행하는 교육행정실장의 업무 스트레스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교육공동체 모두의 노력이 상당히 요구되는 상황에서 교육행정실장 역할의 중요성과 성장 지원을 위한 내실있는 교육행정실장협의회가 운영되길 바라며, 교육행정실장이 경기교육의 한 주체로서 서로 소통하고 협업하여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4일 오전과 오후에 걸쳐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운영위원회 운영위원 대상 비대면 연수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 3월 '경기도립 학교운영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일부가 개정되면서 운영위원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부분을 강조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교문중학교 김영 교육행정실장(2024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 T/F위원)은 운영위원의 전문성 향상 및 역량 제고를 위하여 맞춤형 특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 날 연수에 참여한 운영위원은 “학교운영위원을 처음 맡아 역할 수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오늘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회 조례 주요 내용을 다시 한 번 숙지했고, 앞으로 1년간 학교운영위원회의 운영 과정을 그려볼 수 있었다”며 교육지원청에 감사를 표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오늘 연수를 통해 운영위원 분들이 맡은 역할에 대해 주체 의식과 자긍심을 가지시기 바라며, 학교운영위원회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관내 유·초·중·고·각종학교 신규 운영위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두차례 나눠서 대면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기능과 역할 등을 알아보고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의 책무성을 강화하며, 필요한 역량 함양을 위한 현장 맞춤형 연수로 진행됐다. 특히, 조례 개정 등 변경 사항을 전달하여 학교운영위원회 전반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들의 자세와 책임에 대한 인식을 한층 높이고, 민주적 학교 운영을 위한 위원들의 적극적 참여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학교(유치원) 자치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모락중학교에서 2024 의왕 ‘다움’ 공유학교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의왕‘다움’공유학교란 의왕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개별 학생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을 의미한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의왕시와 군포시 두 지자체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어 이번 설명회는 의왕시 교원, 학부모 등 교육 공동체를 대상으로 ‘나다움, 우리다움, 참다움’을 실현하기 위한 ‘다움’공유학교의 운영 목적, 운영 프로그램, 참여 방법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지역 협력 정책으로 추진되는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이룸학교 등을 소개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 의왕 ‘다움’ 공유학교는 5월 11일(토)부터 국립한국교통대, 계원대, 군포평생학습마을, 한세대, 성민원, 청계사 등 업무 협약을 통해 거점활동 공간 제공을 약속한 기관에서 초・중・고 학생 및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AI-융합, 진로설계, 마음多Gym(마음다짐) 인성공유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방과 후, 주말, 방학 기간 동안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일반직 공무원들의 문화예술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행정과 행복한 인문학 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교육행정과 행복한 인문학 과정’ 연수는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일반직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이론 강의와 체험을 접목한 대면연수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1기와 2기 각 50명을 대상으로 3일간 진행되는 연수로 첫째 날과 둘째 날은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진행되고, 셋째 날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과 경향 아트홀 페인터즈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영화로 만나는 소통 이야기 ▲패션 속 인간 심리 탐구 ▲음악사의 하이라이트 ▲‘술’기로운 세계사 ▲서대문형무소와 독립운동 ▲색채와 붓의 대화 등이 있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왕태환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일반직 공무원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역량을 향상시켜 교육행정의 질적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과학고 신규 지정, 선교육・후선발 영재교육, 미래형 과학실을 활용한 첨단과학 수업 확대로 이공계 인재를 육성한다고 2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인공지능 시대 변화를 선도하는 미래인재를 키우기 위해 수학․과학 전문 인재 양성과 경기 미래형 수학․과학교육 저변화 정책을 추진한다. 수학․과학 전문 인재를 키우기 위해 ▲과학고 신규 지정 등 경기형 과학고 구축 프로젝트 ▲수학․과학 영재교육을 위한 선교육․후선발 제도 ▲지역 대학 활용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그동안 타시도 학생 수 대비 도내 과학고가 부족해 지역 주민들이 신규 지정을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과학고 신규 지정으로 중3 학생들의 역량에 따라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확대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연계 공모 신청을 받아 ▲과학고 예비지정 ▲특수목적고 지정․운영 위원회 심의 ▲교육부 장관 동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과학고 신규 지정 기준 설정을 위한 정책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교육․후선발 영재교육 프로그램은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영재교육선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이
(누리일보) 유한대학교는 지난 22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에서 시행하는 ‘2024 한·일 대학생 연수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 한·일 대학생 연수 사업’은 국내 대학생에게 일본 현지 어학연수, 현장학습 및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역량 강화 제고 및 양국 미래세대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유한대학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업취약계층을 포함하여 총 6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국고보조금 850만원과 대학지원금을 추가적으로 지원하며, 취업취약계층은 추가적으로 최대 330만원을 더 지원받을 수 있다. 서류심사와 심층 면접을 통해 총 6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학생은 국내에서 30시간 이상 사전교육을 받은 후 일본으로 파견되어 16주간 어학 및 직무교육, 현장실습 등에 참여한다. 유한대학교는 오사카에 위치한 7개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학생 전공에 적합한 직무기반 맞춤형 현장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중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학생들에게 해외경험을 쌓고, 글로벌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유한대학교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연천교육지원청 3층 나눔실에서 연천관내 공립학교 및 교육지원청 내 교육공무직 급여 업무담당자와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교육공무직 급여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임금 체계에 대한 이해를 통해 급여 작업의 효율성 향상과 담당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Q&A 시간을 통해 업무 담당자의 고충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안선근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업무 담당자들의 직무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업무 처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 현장에서 요구하는 연수를 진행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이 심리적 안정 및 정서적 회복을 하여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학업 중단 예방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22일 광주하남 초, 중, 고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업 중단 예방 사업 설명회 및 학교 내 대안교실 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각 학교 학업 중단 예방 담당 교사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유익한 강의와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광주시청 관계자가 참석하여 학업 중단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유관기관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광주하남 위(Wee)센터에서 제작한 광주하남 지역 자원목록집을 배포하는 등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을 꾀했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광주하남 지역자원 목록집에 수록된 ‘스탬프투어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학업중단 숙려제 프로그램으로 상당히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숙열 중등교육지원과장은 “학업중단 위기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2일 월드비전 경기남부지역본부와 『학생 맞춤 통합지원 체계 구축과 교육복지 협력·교류를 위한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월드비전이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을 적극 발굴하여 위기를 극복하도록 지원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과 학생들이 꿈을 꾸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본 협약에서는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과 청소년에게 긴급의료비 및 생계비를 지원할 수 있는 위기아동지원사업과 가족돌봄청소년 발굴 및 지원, 꿈지원 사업 운영 등에 대하여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위기아동지원사업으로 발굴된 학생들은 교육청과 월드비전이 지속적으로 학생의 가정환경 및 학교생활을 모니터링하여 추가 도움이 필요한 경우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꿈지원사업은 다양한 꿈과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선발하여 자신이 꿈꾸는 미래에 대해 탐색할 수 있도록 꿈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과 학생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자신만의 꿈을 꾸고 성장할 있도록
(누리일보) 시흥시 정왕2동에 있는 본이되는교회는 지난 2일 ‘청소년 꿈 지원 사업’ 장학기금 600만 원을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소영)에 전달했다. ‘청소년 꿈 지원 사업’은 2022년에 본이되는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시작됐다. 매년 후원금을 기탁받아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꿈과 재능을 펼치지 못하거나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등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만 7세~18세 청소년에게 생활ㆍ건강ㆍ학업ㆍ자립 활동 등을 지원한다. 2022년에는 490만 원, 2023년에는 600만 원의 장학기금을 통해 총 8명의 청소년이 학업과 생계를 위한 비용을 지원받았다. 올해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대상자를 발굴해 600만 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은식 본이되는교회 담임목사는 작년에 장학금을 전달받은 한 학생이 청소년 꿈 지원 사업을 통해 희망하는 대학교에 진학했다며 감사 편지를 전한 사례를 공유했다. 그러면서 “올해에도 지역 내 가정형편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사회복지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누리일보) 시흥시 신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관내 포리초등학교와 고구마 모종 심기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마을교육자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자연생태 학습을 제공하고 농업의 중요성과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포리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마을 텃밭에 고구마 모종을 심으며 자연과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배웠다. 신현동 주민자치위원은 체험학습을 위해 미리 고구마를 심기 위한 사전작업을 하고 학생들에게 농작물 재배 과정을 알려주며 모종 심는 시범을 보여줬다. 이후 고구마는 가을에 학생들이 직접 수확할 예정이다. 유선우 신현동 주민자치회장은 “미래 세대의 어린이들이 우리 먹거리에 대해 배우고 자연과 교감하는 경험을 가져 기쁘다. 앞으로도 농촌 체험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 배곧2동의 ‘울동네 희망나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봄나들이를 떠났다. 이번 봄나들이는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같이 효(孝)해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모시고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 수목원, 유리섬 박물관 등을 방문하고 오락 활동을 하며 어르신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했다. 특히 배곧2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16명의 위원과 어르신들이 일대일로 짝을 지어 소통과 안전을 동시에 잡았다. 한편, 배곧2동은 평소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만보기를 지급하고, 산책길을 걸으며 건강걷기 교육과 만보기 사용 방법을 안내하기도 했다. 현재 배곧2동에서는 마을건강복지사업 ‘걸으면 만복이 와요’ 사업을 진행 중인데, 6개월 동안 꾸준히 건강걷기 활동을 하면 연말에 건강 스마트 워치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집에만 있다 보니 매일 일상이 똑같았는데 이렇게 교외로 나와 꽃과 나무를 보고 웃으며 즐기니 봄이 왔음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변금숙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간 위원장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
(누리일보) 시흥시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구)에 지난 3일 안경나라 시화점이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돋보기안경 100개를 후원했다. 안경나라 시화점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 기부뿐만 아니라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청소년 안경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이날 받은 후원품은 돋보기가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부담으로 구입이 어려운 관내 홀롬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양인 안경나라 대표는 “관내 어르신들이 밝은 세상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구 정왕1동장은 “꾸준히 지역 나눔 활동에 앞장서주시는 안경나라 시화점에 감사하다”라며, “따뜻하고 살기 좋은 정왕1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