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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연천교육지원청,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2024년도 위험성평가 실시

연천 관내 공립학교, 각종학교, 직속기관, 지원청 총 24곳 대상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3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 2024년 위험성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대상은 연천교육지원청을 비롯하여 관내 공립학교, 각종학교, 직속기관 등 총 24개 기관이다.

 

위험성 평가는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안전·보건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 유해‧위험요인을 미리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실시된다.

 

위험성 평가 절차는 ▲자료수집 등 사전 준비 ▲현장점검 통한 유해‧위험요인 파악 ▲허용 가능 판단 등 위험성 결정 ▲위험성 감소대책 수립 및 실행 ▲기록 및 보존이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학교 안전·보건관리 지원 컨설팅’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본 사업은 전문기관이 연 5회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안정적인 구축 및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홍창성 행정과장은 “위험성평가 및 학교 안전·보건관리 지원을 통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여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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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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