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4월 29일부터 3일간 안성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힐링 프로그램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직원안성수덕원에서 미러페인팅, 나만의 향수 만들기, 카네이션 바구니 만들기를 진행하고 구성원 간 결과물을 공유하며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힐링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직원 소통의 기회를 주기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3일 귀인초등학교에서 “2024 안양과천 학교로 찾아가는 국악앙상블”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양과천 지역거점 예술활동 “국악누리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되는 본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 4개교에서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며, 국악전공 연주자들로 구성된 전문 공연팀이 가야금, 해금, 피리, 태평소, 대금, 소금, 장구, 키보드, 소리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연주곡은‘제주의 왕자’,‘프런티어’, ‘방황’ 등의 국악창작곡과 정통 국악인 판소리와 민요, 대중음악인 ‘밤양갱’과 ‘모두 다 꽃이야’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국악에 대한 친숙함을 높이고, 다양한 국악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승희 교육장은“안양과천은 예술교육에 대한 관심과 자원이 풍부한 지역이지만 국악에 대한 관심은 낮은 편이다. 국악이야말로 진정한 K-팝이라고 볼 수 있다. 이에 우리 지원청은 지역거점 예술활동 주제로 국악교육을 선정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으로 교육공동체의 국악에 대한 감수성이 풍부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중원 이수진 의원, 분당(을) 김은혜 당선인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오찬숙 교육장은 성남교육 현황과 주요 정책을 국회의원-당선인들과 공유하며, 특히 성남교육지원청이 시범사업으로 운영한 ▲성남다움 공유학교 추진 현황 ▲경기형 늘봄학교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이번 정담회는 물론 향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당선인과 성남교육지원청이 성남교육 발전을 위한 “원팀”이 되겠다.”라고 말하며 “성남교육지원청이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해 미래교육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제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전국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의 편지를 보냈다. 17개 시도 교육감은 어린이들의 수호자라며, 모든 어린이가 삶의 주체로서 존중받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라는 교육계의 소망과 응원을 전했다.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축하 메시지의 내용을 보면, 어린이들이 자신과 친구를 소중하게 여기는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여 미래 사회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소망과 함께, 한 명의 어린이도 소외받지 않는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어린이의 해맑은 웃음은 우리 사회에 행복의 싹을 틔운다며 어린이가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마음을 담았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은 어린이들의 수호자로서 어린이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과 꿈을 키워가는 배움터를 조성하여, 모든 어린이가 삶의 주체로서 존중받으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은 “모든 어린이가 차별 없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5월 2일(목) 늘봄공유학교를 추가 개소했다. ‘늘봄공유학교’는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교육 경험의 장소를 학교 밖으로 확장하여, 안전한 시설에서 돌봄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돌봄대기를 해소하는 지역협력 거점형 돌봄위탁시설이다. 의정부‘늘봄공유학교’는 돌봄대기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재 2개소(LH더휴 작은도서관, 봄볕 작은 도서관)로 위탁․운영되고 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돌봄대기가 많은 과밀학교 지역을 중심으로, 보다 안전한 거점형 시설을 발굴하여 새로운 지역 위탁운영기관(반딧불이 작은 도서관)과 위탁 및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돌봄대기 학생들을 안전한 학교 밖 시설에서 해소하고 양질의 늘봄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학부모와 학생의 만족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의정부 늘봄공유학교’의 추가 개소를 축하하며, 지역 연계 늘봄학교에 대한 기대가 한층 커졌다. 앞으로도 의정부 늘봄학교가 학생들을 지극 정성으로 돌보고 전인적으로 성장하는 배움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2일 안산교육지원청 2층 한마음홀에서 ‘2024학년도 안산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신입생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개강식은 ▲입학 허가 선언 및 학생 선서, ▲교육장님 축하 말씀, ▲ 지도교사 소개, ▲영재교육원 운영 안내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재교육원 운영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에는 수업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이어져 평소 영재교육원에 대해 궁금했던 것을 함께 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영재교육대상자로 선발된 학생 95명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까지 총 6개 반에 편성되어 오는 7일부터 영재교육 수업을 받는다. 영재교육원은 일반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주제와 재료를 이용한 융합 수업, 개별화 맞춤형 수업, 자기 주도적 프로젝트 수업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김태훈 교육장은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영재교육원에서 다양한 교육 경험을 통해 서로 협력하고 함께 성장하며 배우는 것의 즐거움을 느끼고, 미래역량을 계발하여 국제적 경
(누리일보) 경기도 화성 소재 무봉초등학교(교장 이형국)는 2일 건강 UP! 인성 UP! ‘한마음 체육대회’가 학생들의 힘찬 응원과 함께 열렸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 첫째, 학년별 교육과정 및 학생 특성을 반영하여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육 놀이 활동으로 구성했다. △큰 공 굴리기 △색판 뒤집기 △번개 달리기 △세계민속놀이 △생존 피구 △점보 스택스 △농구 슛 릴레이 △협동 줄다리기 등 아이들이 전략을 구사하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 UP! 놀이 활동’을 운영했다. 둘째, 협동심과 단결력, 애교심을 기를 수 있는 활동으로 학생들은 선의의 경쟁을 통해 건전한 스포츠문화를 경험하고 정정당당하게 규칙과 질서를 익히는 ‘인성 UP! 놀이 활동’을 운영했다. 무봉초등학교 교장 이형국은 “미래형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한 학교 체육 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스포츠 가치와 기본 인성을 함양하는데 중점을 두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학생과 교사라면 누구나 경기도교육청 유튜브 1인 창작자(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생생한 학교 현장의 모습을 담고자 ‘딩고(dingo)’와 함께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딩고는 젊은 세대(MZ세대) 문화를 선도하는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로 약 4,500만 명의 채널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딩고는 2024년 도교육청과 유튜브 홍보 제작물(콘텐츠)을 함께 제작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로 선정되면 도교육청 유튜브(채널GOE)의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거나 출연할 수 있고, 제작사 딩고 채널에서도 함께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크리에이터 모집에 지원자가 가장 많은 학교로 유명 인사가 찾아가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는 깜짝 기회(스쿨어택)가 제공된다. 크리에이터 모집 기간은 5월 10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대면 면접을 거쳐 5월 23일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채널GOE)에 게시된 ‘경기도교육청 크리에이터 모집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이길호 홍보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는 5월 2일 수원 다문화 E:음(이음) 공유학교 운영을 위해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 E:음(이음) 공유학교는 모두(Everyone), 매일(Everyday), 어디서나(Everywhere), 모두(Everything)의 영문 알파벳 앞글자 ‘E’와 내포되는 모든 것에 대한 종류를 둘 때 사용하는 문장부호 ‘:’을 합쳐 ‘수원에서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무엇이든 배우며 전통과 미래, 학교 안과 학교 밖, 모든 것들을 잇는다’는 중의적인 뜻을 지닌 수원 공유학교 브랜드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통해 관내 이주 배경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 지원 ▲이주 배경 학생 개개인의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 연계 지원 방안 마련 ▲기타 상생발전과 교류 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 ▲정주 가능성이 높은 이주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교육 및 고등교육의 진입 기회 확대 및 학교생활 적응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수원교육지원청은 공교육에 처음 진입하거나 복귀한 학
(누리일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고등교육법' 제34조의5제4항에 근거하여 195개의 전국 회원대학이 제출한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취합하여 공표했다. 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각 대학이 대학교육의 본질과 2015 개정 교육과정 취지를 고려하고,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상의 대입전형시행계획 수립 원칙(학교교육 정상화와 사교육비 절감, 대입전형 간소화, 공정성 확보 등)을 준수하여 대입전형시행계획을 수립할 것을 권고했다. 전국 회원대학이 발표한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의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 전체 모집인원 및 수시 모집인원 증가 전체 모집인원은 2025학년도보다 4,245명 증가한 345,179명 - 2024학년도 344,296명 → 2025학년도 340,934명 → 2026학년도 345,179명 수시 및 정시 모집비율은 전년도 기준 소폭 변동 - 전체 모집인원 345,179명 중 수시모집 비중 79.9%(275,848명), 정시모집 비중 20.1%(69,331명) - 전체 모집인원은 전년대비 수시모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2일 학습지원(기초학력) 업무 담당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 기초학력 보장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내실있는 학교맞춤선택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초·중·고 학습지원담당교원 50여명이 참여했다. 학교맞춤선택제란 기초학력 보장과 교육결손 해소를 위해 학교에 지원하던 사업들을 통합 안내하고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학생 맞춤 통합지원하는 정책이다. 이에 따라 학교가 ▲두드림학교 ▲학생 맞춤형 교육 선도학교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 ▲학습지원 튜터 중 적합한 사업을 선택하도록 하여 운영의 질을 높인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습지원 담당교원이 경기 기초학력보장 정책의 비전을 같이 공유하고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학교맞춤선택제가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5월 2일에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한 명의 학생이 가지고 있는 복합적 어려움(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업 간 연계와 전문인력 간 협력을 통해 학생 성장을 돕는 학생 맞춤형 지원 정책이다.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학교나 학생이 학교 인근의 학생 지원기관 및 관련 서비스 등을 쉽게 찾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치를 기반으로 한 지역자원 찾기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누리집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에서 지원하는 경제, 학업, 심리·정서, 돌봄·안전, 건강 서비스 검색이 가능하다. 누리집에는 개통일 현재 전국 총 6,170개 유관기관의 13,318개의 서비스가 등록되어 있어 내 주변 지역자원의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유관기관 서비스 정보는 주기적(매년 5월, 11월)으로 갱신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선도학교 운영 현황, 관련 연구 보고서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이 관내 모든 학교에 학생맞춤통합지원단을 구축하고 2일 연수를 실시했다. 교감 및 담당자로 구성된 학생맞춤통합지원단은 연수를 통해 통합지원단의 운영 방안 및 교육복지안전망 확대 운영을 위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저자 동패고등학교 강지나 교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몰랐다면 알아야 하고 안다면 외면해서는 안 될 목소리, 빈곤과 청소년에 대한 한 교사의 책임감 있는 10년의 기록을 진솔하게 듣게 됐다. 김영리 교육장은 “학생들이 힘들 때 누군가의 도움은 학생들에게 큰 자원이 될 것이다. 통합지원단의 체계적인 구축이 학생들이 성장하는 지지체계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교육지원청-지역기관과 유기적 소통을 통해 위기 학생의 조기 발굴 및 통합적 지원을 도와 학생의 학교 적응력 항상과 교육적 성장을 도울 것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2일 학교지원국 협의실에서 수원 학생위기지원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식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자해, 자살(시도) 등 최근 심리·정서적 고위기 학생의 증가에 따라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학생위기 상황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수원시의 정신건강 및 상담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의 업무 담당자 경찰관, 위기지원 전문 교원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들은 지난해 학생위기지원 협의체의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2024년 수원 위기학생 지원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교육지원청과 유관 기관의 촘촘한 네트워크를 통해 위기학생이 처한 복합적인 문제를 조기에 발굴하여 적시에 개입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지난 2월 수원교육지원청에서 학교 응급심리 지원을 위해 개발한 ‘자살위기 대응 가이드’ 자료를 일선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학교위기지원 협의체에서 학교급에 맞추어 학교위기관리위원회 컨설팅 및 자문을 시행할 예정이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육지원청과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부패취약분야 개선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안성맞춤 청렴 실천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맞춤 청렴 실천 협의체는 행정과장, 감사팀장, 부패취약분야 사업 담당 팀장, 업무 담당자들로 구성해 부패취약분야 개선방안, 청렴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적극 추진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업별 특성에 맞는 청렴 개선과제(이해관계자 대상 청렴 서한문 발송, 클린계약 컨설팅과 연계한 청렴계약제 실효성 제고, 학교운동부 청렴의지 강화 및 캠페인 전개, 청렴도 향상 급식 연구 분임 구성 및 운영 등)를 제안하고 공유하며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안성맞춤 청렴 실천 협의체 운영을 통해 부패취약분야를 개선하고 앞으로도 공정하고 청렴한 안성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운영위원회가 공정한 심사를 할 수 있도록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및 보호자 및 교사 면담, 학생 관찰 등의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특수교육지원센터의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역량 강화를 위하여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를 대상으로 진단·평가체제 확립 연수 2회, 실제 적용 연수 1회를 진행했다. 진단·평가체제 확립을 위하여 5월 2일 유엔군 초전기념관 평화배움터에서 한신대학교 심리·아동학과 안도연 교수를 초청하여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의 절차 △장애유형 별 선정 시 고려사항 △업무 처리 절차 별 양식 등 이론 중심 연수로 진행됐다. 실제 적용 연수는 사례 분석을 통해 실습 위주로 연수가 진행됐으며, 학생 특성에 적합한 검사 도구를 선정하고, 검사 결과를 해석하고 진단·평가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안으로 진행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김경선은 “특수교육대상자를 조기 발견하고 진단·평가체제를 구축하는 것은 특수교육대상자에게 연속적·종합적인 양질의 특수교육을 실현할 것이다.”라며,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이 4월부터 12월까지 총 16기에 걸쳐 1박 2일 ‘학교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를 운영한다. ‘나부터 우리까지(Self to Team) 성장 리더십’을 주제로 교육원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경기도 내 초·중등 29개교 학생자치회 소속 및 리더십 교육 희망 학생 1,313명이 대상이다. 교육 내용은 체험 중심으로 ▲셀프 리더십(리더십 강의) ▲예술 리더십(신나는 우리가락 한마당) ▲도전 리더십(미션 탐험대) ▲동행 리더십(야! 놀자 다빈치 다리) ▲역사 리더십(광성보 탐방) 등이다. 교육원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리더의 모습을 만들어가는 교육활동을 통해 자치 역량을 함양하고 경기교육이 지향하는 미래 사회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계남 원장은 “이번 과정은 체험형 활동으로 미래 사회를 주도할 학생 자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미래 인재 핵심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는 지난 2월 모집을 통해 총 158개교가 신청해 평균 10:1 경쟁률로 학생
(누리일보)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경기교육가족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협치에 나선다. 교육 분야의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현장 정착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과 소통을 강화한다. 경기도교육청은 2일 오후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과 2024년도 경기교육 분야 관련 실·국 정책 정담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에서는 장미란 기획조정실장, 한근수 교육협력국장, 황윤규 교육정책국장, 고아영 융합교육국장, 정수호 교육행정국장, 홍정표 인재개발국장이 참여했다. 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에서는 정윤경(더불어민주당), 윤태길(국민의힘) 공동단장을 비롯해 방성환, 한원찬, 최승용(이상 국민의힘), 오석규, 김옥순(이상 더불어민주당) 위원이 참석했다. 또한 이번 보궐선거 당선자인 이은미, 김영희, 이진형(이상 더불어민주당) 위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정담회는 도교육청과 도의회 간 협치를 통해 현장 중심의 정책 실현 방안을 논의하고, 교육 분야에 대한 다양한 협력과 소통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각급학교 현황과 2024년도 재정 현황 등 경기교육의 기본현황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중·고등학교 진로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다 함께 학교 가자’ 안내자료를 배포한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다문화 학생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중도입국 학생들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급증하는 다문화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정주시기에 따라 진입-적응-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다 함께 학교 가자’ 안내자료는 다문화학생의 공교육 안착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한국 학교 교육, 공교육 진입, 학교생활 ▲중학교 입학, 교육과정, 고등학교 진학 ▲일반고·특성화고 교육과정, 대학 진학, 취업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한다. 특히 한국어가 서툰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번역본도 함께 제공해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진로 설계를 돕는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과 진로 진학에 대해 한국어뿐 아니라 다국어로도 상세한 안내를 제공해 다문화학생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2일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관내 교육복지 사각지대 학생이 경험하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도록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최성호)와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 중 지속적인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관내 학생들을 발굴하여 지속적인 학생 맞춤형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와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학교 관내 학생 중 어려움에 직면한 학생을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협력하고 있다. 월드비전과의 협력지원 사업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 초중고 학생들에게 3개 영역, 5개 사업으로 총 4억 2천만 원을 지원한다. 위기아동 지원 사업으로는 생계비 및 의료비(150명), 가족돌봄청소년 지원(50명)을 지원하며, 식생활 취약아동 지원 사업으로는 아침과 주말 결식 우려가 있는 학생(231명)을 지원한다. 또한 저소득층 청소년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꿈 지원 사업으로는 수원지역 복지관 협력으로 학생(118명)을 지원한다. 특히 가족돌봄청소년 지원 사업은 질병 또는 장애 등의 문제를 가진 가족을 돌보고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제11대 경기도의회 성남 지역구 의원들을 초청하여 현장중심의 소통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는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간부공무원들과 경기도의회 문승호 의원(성남1), 최만식 의원(성남2), 국중범 의원(성남4), 방성환 의원(성남5), 안계일 의원(성남7), 이제영 의원(성남8), 이서영 의원(비례대표) 총 7명의 성남 지역구 도의원이 참석했으며 ▲성남다움 공유학교 추진 현황 ▲늘봄학교 운영 ▲적정규모학교 추진 등 2024년 성남교육지원청의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기관 간 협조를 요청했다. 오찬숙 교육장은 앞으로의 시대는 융합과 공유의 시대라고 말하며, 성남의 다양하고 풍부한 지역자원을 학교와 연결해 준다면 학생들이 매우 다양하고 풍부한 학습경험을 가질 것이라며, 경기도의회와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성남을 미래교육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 자리에 참석한 의원들은 모두 성남교육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언급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과 지역위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운영위원의 전문성 함양과 책무성 강화에 기여하고 학교운영위원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은 이날 연수에 경기도교육청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 TF위원을 강사로 초빙하여 학교운영위원회의 기능, 운영위원의 권한과 의무, 회의 운영 등 운영위원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 사항을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 위원은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가져야하는 자세와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서 인식했고, 회의가 운영되는 전반적인 절차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찬숙 교육장은“학교운영의 민주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지역실정과 학교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창의적으로 실시하기 위하여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의 공동체로서 단위학교 자치 문화를 실현하는 데에 기여해주시기를 기대한다”며, “학교운영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미래교육환경 변화에 맞춰 교육지원청뿐만 아니라 학교 구성원, 지역주민, 경기도연구원을 포함한 '학교 재구조화 중장기발전계획 T/F'를 구성하고, 5월 2일 첫 회의를 진행했다. 성남 내 소규모학교는 대원중(8학급), 성남문원중(8학급), 성남중(9학급), 숭신여중(사립, 9학급), 수진중(9학급), 청솔중(3학급)이다. 소규모학교는 학생 상호간 친밀한 관계 형성이 가능하고 교사의 학생 개별지도가 수월한 장점이 있지만 학생 수가 많고 규모가 큰 학교와 비교했을 때 다양한 선택교육과정 및 방과후학교 운영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 그 중 청솔중이 위치한 분당은 1기 신도시로 도심 공동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고, 청솔중은 2021년 학생 수 102명, 2022년 82명, 2023년 59명, 2024년 42명으로 지속적으로 학생 수가 줄어들어 현재 성남 내 학생 수 100명이 안되는 유일한 중학교다. 이에 따라 성남교육지원청은 2023년 7월 경기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 육성추진담당 컨설팅 이후, 9월 성남 내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을 검토했고 2023년 11월부터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모두가 하나 되어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하여 초·중·고 전체 172개교를 에듀벨트(Edu-Belt)로 구성하여 직접 찾아가는 하이러닝 연수 운영을 앞두고 있다. 이를 위해 고양교육지원청은 초·중등 하이러닝 선도교원을 중심으로 하이러닝 고양 연구회(하고연)를 구성하여 1차 협의회를 5월 1일에 실시했다. 2차 협의회는 9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하이러닝이란 경기도교육청에서 미래교육을 지향하고 교사의 수업 설계와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하고 보급한 ‘AI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이다. 하고연은 이러한 하이러닝과 에듀테크 활용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은 교사들로 구성되어 앞으로 에듀벨트로 직접 찾아가는 하이러닝 연수 강사, 에듀테크 선도교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하고연은 협의회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 하이러닝 활용 수업 설계 ▲ 교과별 하이러닝 수업 사례 개발 ▲ 에듀테크 수업 나눔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한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하이러닝 고양 연구회 선도교원들을 격려하며
(누리일보) 경기도가 정부예산 삭감으로 줄어든 주택태양광 설치 지원사업에 도비 34억 원을 추가 투입하고 ‘경기도 주택태양광 지원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이는 ‘경기 RE100’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단독주택(다가구 포함) 총 1천267가구를 대상으로 이달 13일부터 주택태양광(3kW) 설치를 신청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 보조금(40%), 시군 보조금(20%), 도 보조금(10%)을 지원하는 한국에너지공단 연계 주택태양광 지원 사업과는 별개로 도비 34억 원을 추가 투입해 국비 없이 추진하는 ‘경기도 주택태양광 지원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도비와 시군비가 지원되는 1차와 도비만 지원되는 2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 신청 기간은 13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1천88가구를 지원한다. 설치비의 50%를 경기도가, 20%를 시군이, 30%를 주택주가 부담한다. 경기도민이 약 160만 원을 부담하면 총설치비 533만 8천 원인 3kW 주택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다. 2차 신청 기간은 6월 14일부터이며 179가구를 지원한다. 설치비의 50%를 경기도
(누리일보) 경기도가 27일까지 '2024년 경기도 인공지능(AI) 실증 지원' 사업 공공분야 과제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AI 실증 지원은 시군에서 보유한 공공 인프라를 활용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공서비스 혁신과 사회문제 해결 기여가 목표다. 예를 들면 A시가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통신호제어 기술을 가진 B사와 손잡고 실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이나, 도로 등을 제공하면 경기도가 해당 사업에 대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최대 3억 원으로 1개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며, 도내 시군 또는 시군 산하 공공기관 단독참여 또는 민간 기업과의 컨소시엄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도는 공공분야 실증 지원 공고에 앞서 인공지능 활용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파악하기 위해 도민 대상 인공지능 활용 아이디어를 제안받았다. 총 137건의 생활 속 불편 및 사회문제 해결,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접수됐으며 이 중 교통, 돌봄 등 주요 분야의 아이디어를 시군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공고 시 게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수 도민의
(누리일보) 경기도는 1인가구를 위한 사회관계망, 식생활, 건강, 금융 안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가정의 달 5월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경우 경기도 1인가구 포털에서 시군별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경기도가 시군, 가족센터와 함께 마련한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우선 ‘중장년 수다살롱’은 40~64세 1인가구를 대상으로 악기연주, 등산, 볼링, 문화탐방 등 다양한 주제의 동아리를 모집하고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예산 소진 시까지 시군별로 상시 모집 중이다. ‘식생활개선 다이닝’은 균형 잡힌 식생활을 교육하고 함께 요리를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시군별로 체질탐구, 제로웨이스트 등 특색 있는 주제로 제공한다. 화성시의 한식 상차림, 남양주시의 청년의 든든한 한 끼, 여주시의 먹어영(YOUNG) 혼자의 재발견 프로그램 등이 있다. ‘건강돌봄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요가, 테니스 등 다양한 신체활동과 수면 교육, 미술치료와 같은 정서 보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천시의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24년 제1회 경기도 미래기술(AI) 게임 활성화 포럼’을 24일 2024 PlayX4 B2B(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개최한다. ‘2024년 제1회 경기도 미래기술(AI) 게임 활성화 포럼’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게임의 미래’를 주제로 미래기술(AI)과 게임 간의 융합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경기도청,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대기업 게임개발사, 중소 게임개발사 등 각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가 발제자로 나서 게임산업과 인공지능(AI) 정책을 소개하고, 업계에서 실제로 활용되고 있는 AI 게임 개발 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인공지능과 게임산업의 최신경향을 발표함으로써 경기도의 게임산업 변화 필요성 인식을 강화하고, 대중소 게임개발사 인공지능 활용 사례들을 공유해 기존 개발 방식과 변화되는 상황을 스타트업, 게임개발자에게 알려 예비 취·창업자들이 이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포럼 초반부는 정책강연 2개로 구성되며 ▲경기도청 AI빅데이터산업과 이수재 과장의 ‘EU AI ACT(유럽연합이 인공지능의 위험성에 대비해 규제관련 법안)가 게임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