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3시,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광주지역 문화예술공유학교인 미담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일본 도카이대학 부속 오사카 교세이 고등학교가 한일학생 교류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음악을 통해 국제 교류를 촉진하고, 학생들 간의 우정과 친교를 증진하는 특별한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문화예술공유학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밖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음악회에 앞서, 일본 교세이 고등학교 학생들은 광주 미담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합동 연주를 준비하기 위해 동영상을 통해 서로의 곡을 듣고 연습을 진행했다. 이러한 디지털 기반의 교류는 두 그룹의 학생들이 곡을 미리 파악하고 합주를 효과적으로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4월 26일 금요일 오후 교세이 고등학교 학생들이 한국에 도착하면, 저녁 6시부터 광주 미담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함께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합동 리허설을 시작한다. 이번 리허설에서는 BTS의 "다이너마이트", 트와이스의 "TT", 그리고 J-pop의 "귀여워서 미안해" 등의 곡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24일 고양교육지원청과 함께 고양공유학교 삼송캠퍼스에서‘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이란 지역 인적자원인 협력 마을활동가(지역활동가) 또는 행주산성․안곡습지 등과 같은 지역 물적자원을 학교 수업에 연계함으로써 공교육의 지역연계성을 강화하는 고양시만의 특색있는 교육지원 사업이다.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 워크숍’은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 운영 안내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공동체 조직․소통으로 진행됐다. 2024년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은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 ▲인문학, 예술과 만나다 ▲기후위기 환경교실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관내 81개교, 149개의 프로젝트 수업이 선정돼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우수한 지역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관내 학생들이 고양시의 특색을 담은 폭 넓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18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신규 임용 지방공무원의 교육행정 역량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 지방공무원의 업무 고충을 해소하여 현장 적응력을 돕고, 공직 가치 함양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 학교 행정실 및 교육지원청에 근무하는 신규 공무원 16명을 대상으로 18일~19일 ▲공직설계(멘토링) ▲학교회계 예산 ▲지방공무원 인사·복무 ▲공문서작성의 이해 ▲민원 친절교육 등 직무능력향상 과정을 실시하고, 26일에는 공직가치 강화를 위한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최길남 행정과장은 “이번 연수가 신규 공무원들의 공직생활에 힘찬 첫걸음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 적응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관내 방과후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4세대 나이스 시스템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4세대 나이스 메뉴별 시스템 활용 방법 ▲K-에듀파인 프로그램 연계 전송 관리 ▲회계 및 강사 관리 등 나이스 방과후학교 시스템 이론교육은 물론 시연·실습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방과후학교 담당자의 나이스 시스템 활용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나이스(NEIS)는 교육행정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부를 비롯, 전국 1만 여개 초·중등학교, 17개 시·도교육청 및 산하 기관이 이용하는 전국 단위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을 말한다. 나이스 방과후학교 시스템은 학생들의 수강료 및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강사 데이터 등의 관리가 가능하며, 학생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위험이 감소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나이스 방과후학교 시스템을 통한 대국민 서비스 제공은 자녀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방과후학교 투명성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연수에 참여한 방과후학교 담당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막연하기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6일 공·사립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교원 60명을 대상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방과후 과정 업무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북부 해바라기센터 서운영 부소장을 연수 강사로 초빙하여 장시간 유치원 방과후 과정(돌봄)에 참여하는 유아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성 행동 문제를 제시하고 사례별 지도 방법에 대한 교육 내용을 안내했다. 또한 방과후 과정 교원들의 주요 행정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안내하여 행정업무 경감을 도모하고자 했다. 교육에 참여한 담당교원은 이날 연수를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방과후 과정 운영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장시간 방과후 과정 참여 유아들의 건강과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고, 돌봄 담당교원도 효율적인 행정업무 지원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다 같이 행복한 유치원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응급상황시 신속 대응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4월 24일 관내 보건교사 192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학교 상황별 실전 응급처치 연수 △학교 결핵검사 및 감염병 대응에 대해 진행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의정부성모병원 전문의 김지훈) 응급처치 강의를 통해 학생 위기 상황 시 신속한 대처 방안을 숙지했으며, 학교별 응급상황 대응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내 보건소 감염병예방팀에서는 결핵 등 각종 감염병 예방 및 상황 발생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에 대하여 설명했다. 한편, 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감염병 위기대응 지원 강화 및 감염병 발생교 컨설팅을 위하여 '감염병 대책반' 및 '학교 감염병 대응 현장지원단'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학교 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학생·교직원·학부모가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4월 2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교육부 2030 자문단과 함께하는 ‘교육정책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 청년자문단은 2024년 청년자문단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교육부 차관과의 정책 간담회, 교육부 정책 담당자들과 5개 분과별 정책 토론회를 진행한다. 교육부 2030 자문단은 단장(청년보좌역 김건호)을 중심으로 대학(원)생, 교사 및 직장인 등 총 20명의 청년으로 구성되며, 청년들의 시각에서 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정책 제언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올해 교육부는 2030 자문단의 교육현장 및 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늘봄학교, 글로컬 대학 등 교육현장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등 정책 유관 기관 방문 등을 추진한다. 또한, 교육 현안들에 대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교육부 정책 담당자와의 토론 및 소통 기회를 가진다. 오석환 차관은 “교육개혁이 지역 곳곳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리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늘봄학교, 유보통합, 디지털학습혁명, 대학혁신, 혁신인재양성, 교육발전특구 등 교육개혁 과제 추진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4월25일부터 이틀간 각 부서별 저경력 공무원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직원가평수덕원에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고양교육지원청 각 부서에서 근무하는 저경력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와 빠른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해 실시했으며, 담당자들의 의견수렴과 협의를 통해 연수 내용을 구성했다. 연수 내용은 △예산실무 △계약실무 △물품실무 등 업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직무 과정으로 진행했으며, 담당자협의회 시간을 통해 소통의 시간도 포함됐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저경력 공무원들의 성장하는 계기가 되어 고양 교육 정책의 효과적인 추진에 앞장서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2024년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부설 발명교육센터 개강식이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강식에는 정규과정 교육대상자, 학부모, 지도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발명교육센터 정규과정은 초급, 중급, 고급반 등 6개 반으로 편성, 연간 52시간의 발명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부설 발명교육센터는 1997년 개원하여 발명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을 위해 모든 교육역량을 집중해 왔다. 특히 목공, 코딩, 드론 등 시대의 흐름에 맞춘 활동과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발명 노트, 발명품 영상, 발명품 발표 등 자기주도적 학생 활동을 이끌어 수준 높은 발명 프로그램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4월6일 면접 시험을 통해 정규과정 대상자로 선발된 김OO 학생은 “발명교육 대상자로 선정되어 너무 기쁘다. 정규과정을 통해 배우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는 발명품을 고안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 김재경 교육국장은 “학생들이 새로움에 대해 도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현장 업무와 학습이 연결되는 학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도내 교직원 대상 학습동아리 343개를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교직원의 자율적 상시 연구와 학습을 위해 2005년부터 학습동아리를 운영해왔다. 부서, 기관에 관계없이 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학교에서 4,116명 교직원이 343개 학습동아리에 참여했다. 지난해에 비해 46개팀 561명이 늘었다. 이는 공동학습으로 직무능력을 신장하고 효율적 업무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교직원들의 열정을 보여주는 결과다. 학습동아리는 ▲경기교육 관련 업무 지식 습득 ▲현장 적용할 수 있는 주제 선정 ▲해당 주제 공동 연구 ▲결과물 제작으로 구성원들의 업무수행 능력을 향상한다. ▲저연차 업무 담당자를 위한 업무 매뉴얼 제작 ▲경기교육 정책 ▲청렴 문화 확산 ▲인문학 소양 함양을 통한 공직 가치관 정립을 주제로 다양한 학습동아리 활동을 진행한다. 학습동아리 활동을 마치면 지역에서 운영 결과물과 보고서 1차 심사, 도교육청 2차 심사를 거쳐 우수 학습동아리 5팀을 선정하고 표창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 예비교사 대상 교육실습 협력학교를 운영한다. 미래교육 역량과 공동체성을 기반으로 교직 적응력을 높이고 교사로서의 교육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도교육청은 2024년 초등 예비교사 교육실습 협력학교 32개 교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에는 경인교육대학교(총장 김창원)와 협력해 예비교사 및 신규(저경력)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실습 연구학교 5교를 신규 지정해 운영한다. 협력학교와 연구학교를 포함한 37개 교에서는 4월부터 5월까지 4주간 경인교대 4학년 재학생의 교육실습을 실시 중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교육역량 강화 ▲학생 이해 ▲학습격차 완화 ▲교직실무 역량 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한 수업 유형 실습을 포함해 학교 조직과 공동체 문화 이해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중등 예비교사 교육실습 협력학교는 별도의 지정 없이 학교가 실습생 소속의 교원양성기관(대학)과 직접 협의해 교육실습을 진행한다. 올해의 경우 중·고등학교 635개 교를 실습 협력학교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인재개발국 홍정표 국장은 “예비교사 대상 교육실습 협력학교는 미래 경기교육을 책임질 교사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학생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도박예방·근절, No 박! 캠페인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정부교육이 추구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의정부교육지원청이 기획하고 지구별생활교육협회 교사, 그리고 의정부경찰서 소속 학교폭력전담경찰관이 함께 참여했다. ‘학생도박 예방·근절, No 박! 캠페인’ 통해 청소년 도박 위험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으로 학교폭력없는 학교를 위해 청소년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예방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지역의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도박을 예방하고 학교폭력문제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지원청은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환경 및 문화가 만들어지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청소년 도박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도박예방 교육’을 추진 중이며, 지구별생활교육협의회와 연계한 학생생활교육, 갈등 사안 해결을 위한 화해중재단, 학교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5일 관내 초·중·고·특수 학교 운영위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와 운영위원의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학교운영위원회 이해 ▲학교운영위원회 구성과 운영 ▲학교운영위원의 권한과 의무 등 학교운영위원회를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 운영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학교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창의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설치된 만큼 그 역할 또한 점점 중요해지고 있으므로 이번 연수는 위원들이 위원회를 운영 함에 있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점으로 다뤘다. 오성애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 운영의 중요한 사항을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교육자치기구로서 단위학교 중심의 학교자치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학교운영위원회가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운영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지자체 및 대학과 함께 ‘2024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이하 혁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유아 공교육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취지다. 혁신지원 사업은 교육(지원)청-지자체-대학 간 지역 기반 협력체계를 구축해 유아교육·보육 서비스의 통합적 발전을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돌봄 모델 발굴을 위한 사업이다. 25일 개최한 협약식에는 지역 기반 협력의 특성에 맞게 용인과 의정부 지역 지자체, 대학 기관 담당자가 다수 참여했다. 용인 지역 협약식에는 김송미 도교육청 제2부교육감,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 윤신일 강남대학교 총장, 장기원 수원여자대학교 총장, 김상식 성결대학교 총장, 장광수 안양대학교 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의정부 지역 협약식에는 황윤규 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 원순자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동근 의정부시장, 홍지연 경민대학교 총장, 권민희 연성대학교 총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교육자원 발굴 및 교육공동체 활성화 상호협력 ▲사업에 대한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양주시 18개 기관과 손잡고 ‘ESG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실천’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5일 ESG 가치 실현 과 양주시 발전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양주 ESG 실천 협의회 창립식에 참여해 ‘양주 ESG 실천 협의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 의정부세무서, 경동대학교, 서정대학교, 예원대술대학교 등 15개 기관과 양주시, 양주시의회, 국회의원실이 고문기관으로 함께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환경(Environmental)분야 하천·국토 대청결운동, 일회용품 줄이기 활동 ▲사회적 기여(Social)분야 공동 ‘안전·청렴 결의대회’및 공동 사회공헌활동 전개 ▲거버넌스(Governance)분야 협의체 구성·정착 및 기관 특성을 살린 교차 교육 실시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등 18개 협약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연간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협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해 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배양을 위해 제45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안양과천 지역 예선대회를 4월 25일 오후 2시부터 인덕원중학교 학의관에서 실시했다.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융합적 사고력과 미래 사회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도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전문심사위원들의 서류심사와 작품평가를 거쳐 경기도대회 출전작을 선정하고 있다. 이날 예선대회에는 안양과천 초·중·고 학생들이 제출한 발명품 아이디어 중에서 1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20여 작품이 참가했다. 이날 학생들은 자신들이 제작한 발명품을 심사위원 앞에서 설명하고 활용 방법을 직접 시연하는 등 열띤 모습을 보여주었다. 심사위원들은 창의탐구성, 실용성 등을 기준으로 엄정하게 평가하여 안양과천 지역을 대표하게 되는 우수작 6작품을 선정하게 되며 그 결과는 4월 30일경에 학생과 학생 재학교에 통보할 예정이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발명은 미래 사회를 앞당기고 삶을 질을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교육적으로도 매우 가치 있는 활동”이라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한 후 우리 지역 학생들이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원종종마공원에서‘승마 체험 및 도자기 페인팅’등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4월 25일 장애학생 가족 40명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가족지원사업은 승마체험 중심으로 도자기 페인팅, 포토존 및 마술·버블쇼 체험을 가족이 함께 즐기며, 가족 간 안정적인 애착 관계 형성 및 가족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마사회 경마아카데미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운영한 가족지원사업으로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용 통한 장애학생 지원 사업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학생 동생은“형, 엄마와 함께 승마체험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고, 봄 소풍 온 것 같아 재밌고 행복했다.”라고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고효순 교육장은“장애학생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온 가족 힐링 시간이 됐기 바라며, 장애학생 성장에 가장 든든한 기둥이자 지지자인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지원사업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2025년 중학교 1학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중학교 2022 개정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학교자율시간의 편성·운영과 학교 교육과정 편제표 작성 실습’으로 진행됐으며 중학교 교사 40여 명이 참석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교사 뿐만 아니라 학교 관리자, 학부모 대상 연수를 시행할 계획이며,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과정 연수도 병행하여 밀착 지원할예정이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승희)은 “다양하고 특색있는 학교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우리 학생들이 미래 대응 역량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점심시간에 강연과 토론이 있는 ‘브라운백 학습 세미나’를 25일 남부청사에서 개최했다. 브라운백 학습 세미나는 학습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자리로 경기도교육연구원과 공동 주최했다. 교육청, 경기도교육연구원 직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다양한 주제가 있는 브라운백 학습 세미나를 격월로 운영하며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교육의 역할에 대한 본질적 물음과 해답을 찾고자 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필수 AI Tech 사업제휴 이사의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경기미래교육의 지평을 열다’ 주제 강의가 진행됐다. ▲생성형 AI 활용 분야 ▲분야별 전문적 활용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한 업무 환경의 변화 ▲국가 차원의 AI 일상화를 안내하고 생성형 AI 시대에 교육의 변화를 함께 고민하고 경기교육의 방향과 역할에 대해 함께 소통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경기교육 많은 자료의 빅데이터화로 AI를 학습시키면 교육행정의 어려움을 빨리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AI 시대는 공유와 개방”이라며 “AI를 활용해 일을 줄이면 교직원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통합교육을 위한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연수, 따로 또 함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모두가 행복한 우리 아이 자립을 돕는 현명한 부모의 태도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장애 학생 자녀를 다중지능이론과 양육 태도의 측면에서 알아보고 행복한 자녀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연수는 2024학년도 통합교육지원단에서 운영하는 사업 활동의 일환으로, 동두천양주 지역 학교 15개교, 학부모 23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참석 학부모들은 우리 자녀들의 다양한 지능 영역들을 통합교육 전문 특수교사와 함께 살피고, 강점 지능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이것을 통해 약점 지능을 계발하도록 하며 아이 스스로 동기를 찾을 수 있도록 흥미를 관찰하여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 기회가 됐다. 또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사전 연수에 대한 기대 의견을 연수에 반영하여, 가정에서 적절한 양육 방식과 학교에서 부분 참여의 원리를 적용한 사례들에 대해 참고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을 안내받았다. 한편, 별도의 Q&A 시간을 통해 학부모들은 개별적인 사례에 대해서도 자문을 구했다. &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기초학력 통합지원 실천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학습지원담당교원 및 기초학력에 관심을 가진 초, 중학교 교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첫날 경기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의 기초학력 보장 통합지원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9월 30일까지 15시간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본 연수의 주제는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이해 ▲학습지원대상학생 맞춤형 교수·학습지도 ▲읽기곤란(난독)학생에 대한 이해 제고 ▲학부모 상담 기법 등으로 실제적 내용을 담아 교원의 기초학력 보장 전문성 신장을 지원한다. 2024년 올해부터 기초학력 보장 사업이 ‘학교맞춤선택제’로 통합되어 기존의 개별·분절적 지원이 아닌 학생 중심 통합지원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한다. 또한 기초학력 보장 사업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학교마다 학습지원담당교원을 1명이상 배정함으로써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의 내실을 기하게 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담당자의 이해를 제고하고, 이를 통한 학생 맞춤 통합지원이 복합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화성·오산형 학교신축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학교신축과는 신설 학교의 적기 개교 및 고품질 학교신축을 도모하기 위해 2024. 3. 1. 자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됐다. 학교신축과는 저경력 직원들의 사업관리 역량 미흡으로 개교 지연 및 하자 발생 우려에 대응하기 위하여 ‘화성오산형 학교신축 4대비전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4대비전 중점 추진과제는 ‘적기개교, 무결점 고품질화, 무재해달성, 체불민원 Zero 실현’으로, 우선적으로 2024년 9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총 11개교의 무결점 개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학교신축과 유명호 과장은 “직원들과 힘을 모아 이번 4대 비전 중점과제를 반드시 성공시킴으로서 모두가 행복한 학교신축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2024학년도 교육부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우리 지역의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의정부시청, 경민대학, 연성대학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경기도교육청 주관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은 의정부 · 용인교육지원청을 거점으로 2024년부터 3개년 간 경기 북부지역의 교육여건을 반영하여 유아교육·보육 통합 발전을 위해 양질의 교육, 돌봄 모델을 개발하고 시범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운영을 하고자 한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업무협약식을 통해 의정부시청, 경민대학, 연성대학과 함께 경기북부 유아교육·보육 협력지구로 도약하고 지역의 교육자원 발굴과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 협력체계 구축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경기도 지역 간, 지역 내 교육 및 돌봄의 편차가 발생하고 있고 의정부 실정에 맞는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과제 발굴을 통해 지자체 및 대학과 함께 유아의 전인적인 성장 발달을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10 독서운동’을 통해 학교와 가정 내 학생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나섰다. ‘2010 독서’는 학교 교육활동 중 20분 독서, 가정에서 (조)부모와 함께 매일 10분 독서, 교육지원청 직원의 일과 중 10분 독서를 장려하는 활동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10 독서운동’ 확산을 위해 안양과천 '책읽 가족'을 모집하여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책읽는 가족'은 2022년 590가족을 시작으로 2024년 현재 초 900가족, 중 133가족, 고 6가족, 유치원 3가족 등 1,042가족으로 늘어났으며, 학생과 학부모 3,071명이 2024 책읽는 가족으로서 가족별 고유 독서시간대를 설정하여 가정 내 독서를 진행할 예정이다. 책읽는 가족 참여 학부모들은 “가정 내 10분 독서를 계기로 소통과 대화를 할 수 있어 가족 간 이해와 유대감이 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10독서’지원을 위해 4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가족독서모임 전문가를 초빙하여 자녀와 통하는 독서실천방법을 주제로 학부모 350여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연수를 진행할 예
(누리일보) 화성시의회 2024년 의원연구단체들이 17일 대회의실 및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일제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방의회 의원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사의 과업 추진 방향 및 추진 일정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과 소속의원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화성시의회 대중교통 연구회’는 김상균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배정수, 유재호, 이계철, 임채덕, 장철규, 정흥범 의원으로 구성되며, 화성시 교통 현황조사 및 탄소 중립 도로 다이어트 관련 중장기 과제 및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정조 인문도시 연구회’는 유재호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명미정, 박진섭, 배현경, 오문섭, 위영란, 장철규 의원으로 구성되며, 학술자료 및 기 추진 사례 검토, 화성시 대표 유산물인 융건릉 등 정조 역사 문화 랜드마크 조성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구성됐다. ‘화성특례시의회 실행 연구회’는 배현경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김경희, 김미영, 김영수, 이은진, 이해남, 조오순, 최은희 의원으로 구성되며, 특례사무 세부분석과 관련하여 제정이 필요한 조례 목록화 및 문화예술・교육 등 화성
(누리일보)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5월 17일, 화성상공회의소(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화성기업 ESG 경영지원센터 출범 및 신기업가 정신 선포식’에 참가해 그린에토스랩 대표,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 원장 등 내·외빈 100여명과 함께 기업 ESG 경영지원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현판 제막식, ESG 영상 시청, 경과보고 및 사업소개, ESG 경영 선언문, 신기업가 정신 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한국 ESG 연구소 센터장을 역임한 이선경 그린에토스랩 대표가‘ESG경영 필요성’을 강의했다. 한편, 화성기업 ESG(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지원센터는 화성시와 중소, 중견 기업이 지속 가능한 요소를 접목해 투자를 결정하게 하는 ESG 경영으로 경쟁력을 높이는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5월 1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알뜰한 나라살림, 민생을 따뜻하게!’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2024년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했다. 국가재정전략회의는 본격적인 예산편성을 앞두고 국무총리, 국무위원, 국민의힘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해 향후 재정 운용 방향을 논의하는 회의체로 2004년 이래 대통령 주재 하에 매년 개최해 왔으며, 이번 회의는 21번째이다. 오늘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각 부처를 대변하는 장관이 아니라 국정 전반을 담당하는 국무위원의 관점에서 ’24~’28년 중기 재정 운용과 ’25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 3년 차를 맞아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재정 운용 방향에 관해서도 토론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국민께서 마음 편히 행복하게 오늘을 사실 수 있도록 만들고 지금의 자유와 풍요가 미래에도 계속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첫 번째 존재 이유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요즘 취임 이후 해 온 일들을 돌아보며 앞으로 무엇을 바꾸고 어떻게 3년의 국정을 운영해야 할 것인지 깊이 고민하고 있다면서 오늘 회의가 초심을 다지는 시간이
(누리일보) 외교부는 5월 17일 개최된'시민사회 정책제안서 전달식'을 통해 사단법인 아프리카인사이트 및 국제보건애드보커시 주도로 작성한 시민사회 정책제안서를 공식 접수했다. 이번 제안서는 6.4.-5. 간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앞서 국내외 300여개 단체 및 60여명의 개인이 공동 제안했으며, 한-아프리카 민간 교류 증진을 위한 국내 아프리카 유학생 지원 강화 방안 및 말라리아 퇴치 등 보건 협력 강화 방안을 담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아프리카 관련 시민사회, 기업, 아프리카 유학생 대표는 이번 정책 제안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논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측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허성용 아프리카 인사이트 대표는 국내 아프리카 커뮤니티의 주축인 유학생 정착 지원을 통해 한-아프리카 간 인적 교류의 기반을 마련할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를 위해 유학생의 학업과 취업, 정착을 폭넓게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한희정 국제보건애드보커시 대표는 아프리카 내 말라리아로 인한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의 95.4%를 차지하는 만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공약에 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