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시와 함께 시흥 최초 학교 안 지역거점형 다함께 돌봄센터인 '검바위초 거점형 아이누리돌봄센터'를 구축하고 22일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흥교육지원청-검바위초등학교-시흥시청이 지난해 6월 체결한 시흥 내 돌봄 공백 제로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아이누리돌봄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흥교육지원청은 돌봄 대기수요가 급증하는 검바위초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교육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약 2년간 시흥시청, 경기도교육청, 학교와 협력, 소통하여 아이누리돌봄센터를 개소했다. 그동안 학교 밖 독립 기관에 설치되던 지역거점형 다함께 돌봄센터를 학교 안에 설치함으로써 검바위초등학교를 거점으로 인근 학교의 학생들을 수용하여 지역 돌봄공백을 해소하는 교육돌봄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시흥은 젊은 맞벌이 부부가 많아 돌봄의 수요가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지역”이라며, “이번 검바위초 거점형 아이누리돌봄센터와 같은 지역 협력 돌봄체계 구축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추진한다. 5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운영되는‘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은 찾아가는 학부모 청렴교육과 찾아가는 교직원 청렴·갑질예방교육으로 나뉘어 각각 15교와 25교, 총 40교가 이수할 수 있다. 대상학교는 5월 3일까지 학교에서 신청을 받은 후 교육지원청에서 자체기준을 통해 심사하여 선정하게 된다.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 교육’은 안산투명사회 협약 소속 강사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전문강사가 실제 사례들을 활용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어려운 내용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교육을 이수한 학교에서는 청렴 문화가 보다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훈 교육장은 “우리 안산교육지원청은 ‘반부패·청렴 종합정책’을 추진하여 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이번‘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운영으로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교육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육공무직 급여담당자를 대상으로 4월 19일‘2024년 상반기 교육공무직 급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업무개선 과제 중 하나로 교육공무직원 급여담당자 역량 강화를 추진하기 위해 총 68교 약 70명이 참석하여 비대면 연수를 진행했다. 실무경험이 풍부한 학교 전문가를 초빙하여 ▲교육공무직원 급여 매뉴얼 ▲인사이동 시 급여 처리사항 ▲급여 주요 변경사항 안내 등에 대해 실무자의 입장에서 교육을 진행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학교 업무 담당자의 업무상 고충을 적극적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연수 수강자는“급여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됐고 급여 업무를 쉽게 설명해주어 유익했다”고 전했다. 이에 연수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 하반기에도 급여 연수를 추진 예정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가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 업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교육공무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학교 실무자들이 취약분야를 보완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신규 지방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직무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공무원의 업무 능력 향상 및 공직생활 적응을 위한 것으로, 실무 업무에 대한 이해와 지역의 문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직무아카데미 세부 과정으로는 △급여 △물품 △재산관리 등 업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직무 과정으로 진행했으며, 멘토와 함께하는 시티투어를 통해 지역을 탐방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낯선 공직생활에 처음 발을 내딛은 새내기 공무원들의 학교 현장 적응과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지원청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2일 학교안 다함께돌봄센터 ‘시흥 검바위초 거점형 아이누리돌봄센터’를 개소한다. 이어 용인, 양주 등 늘봄학교 초과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추가 개소할 계획이다. 이는 지방자치단체와 돌봄센터 구축사업을 확대해 학교의 부담은 경감하고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지자체협력 책임돌봄 확대’ 공약의 실현이다. 도교육청은 학부모가 희망하는 학교 안 공간에서 지자체가 운영・관리하는 협력돌봄 형태로 늘봄을 제공하고자 한다. 현재 19교 42실에서 협력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자체와 합의해 용인, 광명, 김포, 양주 등 늘봄 초과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9월과 내년 3월에 4교 11실이 추가 개소될 예정이다. 22일 개소하는 학교안 다함께돌봄센터 ‘시흥 검바위초 거점형 아이누리돌봄센터’는 학교가 공간을 제공하고 시흥시가 운영·관리한다. 검바위초 학생뿐 아니라 은빛초, 웃터골초, 군서미래학교 등 인근 학교 학생 49명을 수용해 저녁 8시까지 돌봄과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전에 프로그램 선호도를 조사해 다양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일 광주시 남종면에 위치한 숲속에딸기 농장에서 다문화학생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봄맞이 인성체험 프로그램 및 다문화가정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주말 인성체험 프로그램은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다양한 출신 국가 배경을 가진 다문화가정의 국내 출생 및 중도 입국 학생과 보호자 약 40명이 참여했다. 다문화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주말 프로그램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신체놀이 △자녀 인성교육 방안 학부모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딸기수확 체험 △오감활용 자연체험 놀이 등을 진행했다. 이번 봄맞이 인성체험교육은 다문화가정 가족 구성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가족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문화학생 맞춤형 체험중심 인성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가족은 주말이라 참여가 쉽고 함께 참여한 가족들과 네트워크가 확장됐을 뿐 아니라 우리 지역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광주하남 특색을 살린 다문화가족 관계 증진 및 학부모교육을 제공하여 다문화 학생의 인성과 역량 함양을 위해 지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4 미담하이 미래AI디지털 공유학교를 개강했다고 20일 밝혔다. 미사초등학교를 거점활동 공간으로하여 개강하게 된 미담하이 미래AI디지털 공유학교 제1캠퍼스는 학생 및 학부모님의 AI, 에듀테크 교육에 대한 요구를 담아 하남지역의 첫 번째 공유학교로서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광주하남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지역맞춤형 공유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 분야로 ▶미래·에듀테크 ▶진로 ▶교과심화학습 ▶생태·환경 ▶기초학력 ▶인성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분된 프로그램 총 25개가 운영될 것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미사초등학교에서 운영되는 미담하이 미래AI디지털 공유학교는 하남 관내 유휴교실을 리모델링하여 거점활동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학생 저마다의 개별맞춤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4월 20일 토요일 농구대회를 시작으로, 안산 전역의 초,중,고등학교가 참여하는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16일 열린‘2024 경기도교육감기 육상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룬 안산 지역은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도와 기대 또한 매우 높다. 4월 20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실시된 농구 대회 예선전에서는 대진표에 따라 각 학교 스포츠클럽 학생들이 모여 열띤 대항전을 펼쳤다. 학생들은 경기 시작 전 페어플레이 선언문을 낭독하면서 스포츠맨십을 마음에 새기고,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31명의 안산학교체육진흥지원단 교사들은 새학기 학사일정이 시작되기 전인 2월부터, 학교의 경계를 넘어 안산 전 지역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클럽 대회를 구상하여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참여도가 가장 높은 농구 종목은 4~5월에 걸쳐 예선에서 결선까지 90여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특히 최근 관심이 높아진 여자 풋살 대회를 추가로 운영하여 여학생 체육활동 참여 활성화에도 한 획을 그을 전망이다. 줄넘기와 창작댄스 종목은 참여도를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허인영)이 20일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한 ‘토요일 가족체험’을 진행했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과학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내 거주하는 5세 유아 30가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놀이터’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로라체험 ▲베르누이 집 짓기 ▲호기심방 ▲3D 입체영화방 등 실내·외에서 가족 단위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진행하는 ‘토요일 가족체험’은 5세 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이날 ‘토요일 가족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는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을 찾기가 어려운데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즐겁고 유익했으며, 가족 간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허인영 원장은 “앞으로도 학부모의 요구가 반영된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유아들의 미래사회 핵심역량과 인성을 기르고 가정과 기관 간 교육공동체로서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노력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오는 28일부터 방과후 공유학교를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이천 방과후 공유학교는 ▲초등 금융경제교육 ▲미래직업(진로) ▲인성전통놀이 ▲생명과학 ▲무용·배드민턴 ▲다도·예절교육 ▲음악심리 ▲영화심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올해 11월까지 주말과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천교육지원청이 지난 15일 피아체볼레 등 이천 관내 3개 기관과 체결한 약정이 이번 방과후 공유학교 운영의 기반이 됐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방과후 공유학교 운영을 위해 관내 비영리기관(단체)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공모를 실시했다. 지역 특화 및 프로그램 특성을 고려한 심사를 거쳐 피아체볼레, 마음쉼터평생교육센터, 이천교육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3개 기관을 선정했다. 방과후 공유학교는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여 교육 경험의 장소를 학교 밖으로 확장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맞춤형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소외지역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천교육지원청 양승철 교육과장은 “지역의 요구를 반영한 방과후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를 이
(누리일보) 대한민국 교육부는 4월 19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그릇된 역사관으로 역사적 사실을 심각하게 왜곡한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 2종을 추가로 검정 통과시킨 데 깊은 유감을 표하며,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한다. 이번에 추가 통과된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 2종은 독도에 대한 대한민국의 영토 주권을 침해하는 내용과 더불어, 한국에 대한 식민 지배와 침략 전쟁을 정당화하고, 일본군‘위안부’를 강제로 끌고 간 적이 없다는 등의 심각한 왜곡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대한민국 교육부는 지난 3월 22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한‧일 양국이 보다 건설적인 관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을 바로잡아 미래 세대에게 진실을 알려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가 더욱 심각한 왜곡 기술을 포함한 교과서를 검정 합격시킨 것은 무책임한 행동이며 한일 양국 관계 발전 추세에도 역행하는 것이다. 일본 정부는 과거 한일 우호관계의 기반이 된 미야자와 담화의 근린제국 조항과 무라야마 담화의 의미를 되새기며 향후 교과서 왜곡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 주기 바란다. &nb
(누리일보) 교육부는 파라과이 교육과학부와 ‘대한민국-파라과이 한국어교육 협력 양해각서(MOU)’를 서면으로 체결하고, 2024년부터 파라과이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교육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한국어가 제2외국어 정규 과목으로 인정되고, 한국어 성적이 상급학교 진학에 사용되어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는 현지 학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파라과이 국립교원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졸업생들이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는 현지 학교에 한국어 교사로 채용되는 등 파라과이 내 자생적인 한국어 보급·확산 기반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는 한류 문화 콘텐츠의 인기로 파라과이의 한국어 학습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파라과이한국교육원을 통해 현지 학교에서의 한국어 교육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2017년 말 16개교 1,900여 명이었던 파라과이 중등학교 한국어 학습자 수가 2023년 말에는 23개교 4,800여 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파라과이 사관학교, 콜롬비아(Columbia) 대학교, 우니다(Unida) 대학교, 파라과이 국방부 등에도 한국어 강좌가 개설되어 많은 현지인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2024년 4월 19일 시흥교육청 내 2층 싱싱카페에서 제2회 청내 직원대상 장애인권 및 장애인식개선 '싱싱카페에 온 걸 환영해'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는 시흥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장애인권에 대한 인식을 함양하고 배려와 공감의 교육문화를 형성하여 청내 구성원들의 장애이해와 공감역량을 증진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장애를 가진 학생들을 초청하여‘장애인권 퀴즈 보물찾기’,‘장애인권 포토존 체험’, ‘인권 협동화 그리기’, ‘인권 바리스타 음료 체험’등 체험 중심의 장애인권교육이 이루어지면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함께 200여명의 시흥교육청 구성원들이 장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 교육행정기관 직원에 대한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매년 연1회 이상 의무로 실시되어야 하지만 시흥교육지원청은 강의중심의 관례적인 교육을 지양하고 체험중심의 장애인권 교육이 운영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이번 장애인권 행사를 통해 청내 구성원들의 장애인과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의 증진과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2024 경기형 늘봄공유학교 운영기관 공개모집을 통해 늘봄공유학교 4개소를 선정하고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늘봄공유학교는 과대 과밀학교 늘봄 수요를 분산하고 교육환경이 열악하거나 학생 수가 적어 프로그램 개설이 어려운 소규모 학교의 질 높은 교육 돌봄을 제공하는 학교 밖 거점형 늘봄 프로그램이다. 안성교육지원청은 공도의 과밀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공도주민센터 2층에는 ▶공도어머니자율방범대 및 공도초 주변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를 늘봄공유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공도지역의 고질적인 초등돌봄 대기해소와 안성시내 ▶행복찾기상담연구소 ▶안성희망로타리클럽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하여 지역 내 돌봄 대기 수요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심상해 교육장은 “돌봄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지역사회의 더 많은 기관·단체와 협업해 학생 맞춤형 교육 돌봄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라며 “안성 늘봄공유학교를 계속해서 운영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19일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에 따른 관심군 학생 선별 및 전문기관 연계 지원을 위해 학생 정신 건강관리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선별검사 및 사후관리 등 학생 정신 건강서비스 지원에 관한 사항 협의를 목적으로 안성교육지원청, Wee센터,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성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학교 담당자로 구성됐다. 당일 협의회에서는 △2024학년도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 운영 추진체계 △전년도 검사 통계자료 공유 △관심군 2차 연계 운영 방안 등을 협의했다. 본 검사는 학생 정서·행동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성격특성을 파악하여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며 초등학생 1, 4학년, 중·고등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4월에 1차 선별검사가 진행된다. 1차 검사와 학교 상담 결과 선별된 관심군 학생에 대해서는 학교 내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2차 전문기관(Wee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연계로 지속적인 관리에 들어간다. 심상해 교육장은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가 학생들의 정신건강과 학교생활 적응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19일 과천시와 과천시 관내 13개 유, 초, 중, 고교(원)장 및 업무영역별 담당자가 참석하여 과천시 교육활동 현안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과천 관내 학교 교육활동 운영 현황 공유 ▶과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 안내 ▶소통 및 협력 강화 방안 내용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와 함께 학교장 등 참석자들은 국립과천과학관으로 이동하여 기획전‘보이지 않는 우주’개막식을 참관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이 천문·우주 탐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뿐 아니라, 교육공동체가 뉴 스페이스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희 교육장은“과천시 학교 간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과천의 특색을 살린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과천시와 협력하여 수준 높은 공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9일 학교폭력, 학생인권침해, 교권 침해 등 학교 내 갈등 사안에 대한 체계적, 전문적 화해중재를 위해 ‘2024 안양과천 화이트(화해와 이해로 서로의 마음이 트이는)화해중재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작년 안양과천 화이트 화해중재단은 갈등조정을 위한 적극적 홍보와 운영으로 관내 학교폭력 학교장 자체해결 비율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2024년에도 갈등 중재에 전문성을 지닌 전․현직 교원과 변호사, 조정 전문가, 지역 인사 등 48명을 중재위원으로 위촉하여 학교 내 다양한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피해학생전담지원관 역할을 담당하여 학교폭력사안의 조기 개입을 통해 갈등과 분쟁을 교육과 성장의 기회로 바꾸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다양한 갈등해결 실천법을 실습하여 평화로운 교실 조성을 위한 관계회복의 전문 역량을 강화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화해중재단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역할로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정착시켜 학생들이 존중과 신뢰 안에서 따뜻하게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31개 시군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의 지역교육 협력 강화를 위해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31개 시군과 경기공유학교, 늘봄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운영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5월까지 4개 권역별로 협의회를 진행된다. ▲군포, 의왕, 안성, 여주, 용인, 이천, 평택, 화성, 오산 지역은 여주농촌테마공원에서 ▲고양, 김포, 동두천, 양주, 의정부, 연천, 파주지역은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19일 협의회를 진행한다. ▲23일에는 광명, 부천, 성남, 수원, 시흥, 안산, 안양, 과천 지역이 ▲5월 9일에는 가평, 광주, 하남, 구리, 남양주, 양평, 포천 지역이 순차적으로 협의회를 진행한다. 이번 협의회는 31개 시군 지자체, 교육지원청의 지역교육 업무담당자들이 참여해 ▲경기공유학교, 늘봄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의 현황 공유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지역교육협력 방안 ▲지역 체험처 및 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 구체적인 지역 교육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권역별 협의회는 지자체와 지원청이 협업하고 상시 소통하며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한다. &nb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9일 ‘같이 앞으로 가는 신규 공무원을 위한 [2024 광주하남 신규공무원 직무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같이 앞으로 가는 신규공무원이라는 슬로건처럼 관내 신규-선배 간 대면 교육을 통해 공감대 형성 및 신규공무원 간 친목을 형성하고 직무역량과 현장적응능력 신장을 도모하기 위한 연수이다. 이번 연수는 신규공무원이 총 29명이 참석해 신규공무원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활용하여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비롯해 교육지원청과 신규공무원과의 간격을 좁히기 위해 교육청 각 부서의 업무를 파악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육청 탐방! 월리를 찾아라! 와 같은 아이스브레이킹 게임을 진행했다. 또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인 신규공무원 멘토링의 멘토들을 초대해 대면식을 진행했다. 이후에 업무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급여 및 감사 사례, 다양한 공문서 작성법 교육 등 신규공무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수를 운영했다. 오성애 교육장은“광주하남교육을 새롭게, 아이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서는 정책을 뒷받침하고 지원을 할 신규공무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 19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관내 학생 및 교사 250여명이 참여한 ‘행복누리문화예술체험터’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활동에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학급별 선착순 신청을 통해 10학급이 선정됐다. ‘행복누리문화예술체험터’는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창의적 진로역량을 함양하기 위하여, 2022년부터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에는 초·중·고 120개 학급과 3,195명의 학생 및 교사가 참여, 원클릭시스템을 활용하여 학급 단위로 손쉽게 참여를 신청할 수 있어 학교들의 호응이 높았고 올해도 신청 전부터 학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의정부문화재단이 기획한 ‘옹알스 히스토리쇼’를 관람하기 위해 참여학생들이 모인 공연장은 공연 전부터 기대로 가득한 분위기 였으며 공연 종료 후 한 학생은 “신나고 재밌는 공연에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아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학생 여러분들의 문화예술적 감성을 자유롭게 펼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응원하
(누리일보) 화진초등학교(교장 배정운)는 4월 19일에 과학탐구의 날을 맞이하여 전교생이 함께하는 과학탐구활동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의 힘! 발전하는 대한민국’ 이라는 슬로건 아래 과학교과에 흥미를 갖고 생활 속에서 과학을 이용하려는 태도를 갖고 학생들의 과학적 창의력 및 탐구정신을 증진시키며 학생들의 공작기술을 통하여 과학 기술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과학 교과와 연계한 실험 및 체험으로 1-2학년 학생들은 태양계 행성 열쇠고리, 플랩글라이더, 풍선 크래프트 만들기에 참여했고, 3-4학년은 태양광자동차만들기, 태양광 창작용 버기카 만들기, 5-6학년은 손우주로! 미래로!, 오르골만들기, 손세균 배양검사활동에 참여했다. 화진초등학교 배정운 교장은 “과학 교과와 연계하여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과학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작 활동을 통해 과학 기술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 내어 과학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라고 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공유학교 운영을 위해 지난 18일 보훈교육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학교 교육과정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여러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 및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통해 관내 청소년 역사교육 지원 ▲학생 개개인의 맞춤 교육과 다양한 역사 교육 관련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 연계 지원 방안 마련 ▲기타 상생발전과 교류 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위한 협조 체계 구축 등의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흥미로운 역사 경험과 교육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독립, 호국, 민주’ 주제의 다양한 콘텐츠로 연계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양 기관이 가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기로 약속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독립, 민주, 호국의 역사교육은 우리의 과거를 알고 현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역사 공유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19일 관내 학교와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일반직 공무원 및 사립학교 직원 약 350명을 대상으로 계원예술고등학교 벽강예술관에서 직무아카데미 및 교육행정 통합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교육과 성남교육이 함께 미래교육으로 나아가는 데 교육행정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자리로 마련했으며, ▲ 학교계약업무 ▲ 리더십과 팔로워십으로 하나되는 성남교육 등을 내용으로 한 직무아카데미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경기교육정책을 공유하는 ▲ 교육행정 통합협의로 진행될 것이다. 또한, 직무연수 이외에 문화행사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여 직원들에게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경기교육가족에 대한 소속감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특히 이번 연수는 그동안 연수 기회가 부족했던 사립학교 직원들도 대상으로 하여 사립학교의 재정건전성을 강화하고 공·사립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경기교육정책이 기반인 성남다움 공유학교와 AI기반 교수학습플랫폼인 하이러닝 등의 미래교육에 대하여 이해하고 더 나아가 미래지향적 교육행
(누리일보) 수원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슬기로운 부모생활’을 1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수원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실시한다.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슬기로운 부모생활’은 관내 초중고 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기질에 대해 알아보고 부모 양육 태도를 점검하여 자녀의 고유한 특성을 이해함으로써 부모 양육 효능감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위(Wee)센터 담당자는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의 발달 단계에 대해 알아보고 자녀의 기질적 특성을 이해하고 존중하여, 긍정적인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자녀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의회 2024년 의원연구단체들이 17일 대회의실 및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일제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방의회 의원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사의 과업 추진 방향 및 추진 일정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과 소속의원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화성시의회 대중교통 연구회’는 김상균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배정수, 유재호, 이계철, 임채덕, 장철규, 정흥범 의원으로 구성되며, 화성시 교통 현황조사 및 탄소 중립 도로 다이어트 관련 중장기 과제 및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정조 인문도시 연구회’는 유재호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명미정, 박진섭, 배현경, 오문섭, 위영란, 장철규 의원으로 구성되며, 학술자료 및 기 추진 사례 검토, 화성시 대표 유산물인 융건릉 등 정조 역사 문화 랜드마크 조성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구성됐다. ‘화성특례시의회 실행 연구회’는 배현경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김경희, 김미영, 김영수, 이은진, 이해남, 조오순, 최은희 의원으로 구성되며, 특례사무 세부분석과 관련하여 제정이 필요한 조례 목록화 및 문화예술・교육 등 화성
(누리일보)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5월 17일, 화성상공회의소(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화성기업 ESG 경영지원센터 출범 및 신기업가 정신 선포식’에 참가해 그린에토스랩 대표,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 원장 등 내·외빈 100여명과 함께 기업 ESG 경영지원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현판 제막식, ESG 영상 시청, 경과보고 및 사업소개, ESG 경영 선언문, 신기업가 정신 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한국 ESG 연구소 센터장을 역임한 이선경 그린에토스랩 대표가‘ESG경영 필요성’을 강의했다. 한편, 화성기업 ESG(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지원센터는 화성시와 중소, 중견 기업이 지속 가능한 요소를 접목해 투자를 결정하게 하는 ESG 경영으로 경쟁력을 높이는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5월 1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알뜰한 나라살림, 민생을 따뜻하게!’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2024년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했다. 국가재정전략회의는 본격적인 예산편성을 앞두고 국무총리, 국무위원, 국민의힘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해 향후 재정 운용 방향을 논의하는 회의체로 2004년 이래 대통령 주재 하에 매년 개최해 왔으며, 이번 회의는 21번째이다. 오늘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각 부처를 대변하는 장관이 아니라 국정 전반을 담당하는 국무위원의 관점에서 ’24~’28년 중기 재정 운용과 ’25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 3년 차를 맞아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재정 운용 방향에 관해서도 토론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국민께서 마음 편히 행복하게 오늘을 사실 수 있도록 만들고 지금의 자유와 풍요가 미래에도 계속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첫 번째 존재 이유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요즘 취임 이후 해 온 일들을 돌아보며 앞으로 무엇을 바꾸고 어떻게 3년의 국정을 운영해야 할 것인지 깊이 고민하고 있다면서 오늘 회의가 초심을 다지는 시간이
(누리일보) 외교부는 5월 17일 개최된'시민사회 정책제안서 전달식'을 통해 사단법인 아프리카인사이트 및 국제보건애드보커시 주도로 작성한 시민사회 정책제안서를 공식 접수했다. 이번 제안서는 6.4.-5. 간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앞서 국내외 300여개 단체 및 60여명의 개인이 공동 제안했으며, 한-아프리카 민간 교류 증진을 위한 국내 아프리카 유학생 지원 강화 방안 및 말라리아 퇴치 등 보건 협력 강화 방안을 담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아프리카 관련 시민사회, 기업, 아프리카 유학생 대표는 이번 정책 제안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논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측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허성용 아프리카 인사이트 대표는 국내 아프리카 커뮤니티의 주축인 유학생 정착 지원을 통해 한-아프리카 간 인적 교류의 기반을 마련할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를 위해 유학생의 학업과 취업, 정착을 폭넓게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한희정 국제보건애드보커시 대표는 아프리카 내 말라리아로 인한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의 95.4%를 차지하는 만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공약에 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