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시는 지역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25일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대전 신기술 개발 제품 공공기관 우선 구매 설명회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4개의 대전 혁신기업이 개발한 각종 로봇, 드론, 바이오제품, 시험장비, 소프트웨어 및 네트워크 솔루션 등 약 25개 제품에 대한 공공기관 우선구매 협조와 제품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시 산하 공사‧공단과 출자‧출연기관 등 총 23개 공공기관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신제품 전시와 시연을 통해 기업제품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홍보하는 시간이 펼쳐졌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우수한 지역기업의 신기술제품을 널리 알리고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지역기업의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를 확대‧유도하여 판로개척과 시장 확대를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는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주재로 25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전문기관의 협력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승희(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센터장은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방안, 도박문제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주제로 △도박·법적문제 △도박중독 △지역사회 도박문제 진단 △청년 불법도박 대처방안 등을 제안했다. 이 센터장은 청소년 불법도박의 완전 차단과 처벌의 한계를 인정하고, 단속과 처벌을 넘어 예방에서 치유로 연계되는 협업시스템을 운영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토론자로는 구주희(대전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 장학사), 김미순(대전동부경찰서 청소년보호계장), 김소린(위드글로리아협회 이사), 최진숙(관저중학교 학교운영위원장) 등 도박예방 관계기관 전문가 및 대전교육 관계자가 참석해 청소년 도박 예방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민숙 의원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청소년 사이버 도박
(누리일보) 대전시는 25일 오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 간담회를 열고 이해당사자들의 종합적인 의견을 들었다. 이번 회의에는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대표하는 상인회장, 마트협동조합, 그리고 대형마트를 대변하는 한국체인스토어협회 등 이해당사자와 5개 구청 소관부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해당사자들은, 인터넷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 속에서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간 휴업일 논쟁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며, 유통 환경 변화에 맞는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은“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과 관련하여 마트협동조합과 일부 전통 시장이 반대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의견을 듣고 조율하겠다. 행정 편의식으로 정책을 추진하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25일 대전역 지하철 청춘나들목 및 역전지하상가 일원에서 행정안전부 고기동 차관, 대전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한국국토정보공사 어명소 사장 등 주요 내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주소기반 실내 내비게이션 구축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대전시가 지난해 4월 행정안전부‘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3억 원을 교부받아 추진한 연구용역 사업의 성과 공유를 위해 열렸다. 보고회 순서는 ▲사업추진 배경 및 수행 실적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앱을 통한 실내・외 길 안내 체험 ▲소방관제시스템 연계 실내 내비게이션을 활용한 구조 요청자 찾기 등의 시현 순으로 진행했다. 주요 연구 성과로는 전국 최대규모인 약 16만㎡에(대전역부터 중앙로 지하상가 일원) 디지털지도를 구축하고 상가 별 개별주소를 부여해 촘촘한 주소(위치)정보 체계를 구축했고, 실내측위기술을 활용하여 실내 전용 내비게이션인 ‘대전 길 알림이’앱을 개발 완료했다. 시민들은 지하상가에서 실내 내비게이션 전용‘대전 길 알림이’앱을 실행하면 매장 위치, 화장실 등 원하는 목적
(누리일보) 대전서부경찰서는 급증하는 전동킥보드 사고 예방을 위해 2024. 4. 25 15:00 배재대학교에서 이용률이 높은 대학생 800여명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형 이동장치 정의와 종류, 최근 교통사고 현황, 주행 방법, 안전수칙과 위반 시 처벌 등을 교육, 경각심을 가지고 자발적 교통법규를 준수토록 강조했다. 2021년 도로교통법이 개정돼 전동킥보드 이용 시 운전면허가 필요하며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 됐고, 주행 속도는 시속 25㎞ 이하로 제한된다. 특히 탑승은 1인만 가능하고 2인 이상이 함께 주행해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안전사고 발생 원인이 운전 미숙과 과속 등으로 운행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어 안전수칙 숙지와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윤동환 경찰서장은“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홍보를 통해 학생들의 인식도를 높이고 법규준수를 강조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등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동부경찰서는 25일 대전시의회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과 치유에 대한 민·관·경 합동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와 대전동부경찰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청소년 사이버도박에 대한 실질적인 예방 방안과 기관간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하고, 나아가 관련 조례 제·개정 및 예산을 확보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날 토론회는 대전동부경찰서, 시의회, 시교육청, 대전충남도박예방치유센터 등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하였으며 대전관내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및 학부모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자로 나선 동부경찰서 김미순 경감은“청소년 사이버도박 문제를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청소년 도박중독을 막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예방 및 교육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으며, 좌장을 맡은 김민숙 시의원은 “청소년의 사이버도박 중독 치유를 지원할 수 있도록 대전시 조례를 구체화하고 청소년 도박예방 및 치유를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발제자 치유센터 이승희 센터장은 “청소년 사이버도박은
(누리일보) 대전중부경찰서와 전기자전거 및 퍼스널모빌리티(PM) 공유서비스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하는 ㈜지바이크는 전략적 순찰활동 활성화를 통한 대전 중구의 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중부경찰서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길재식 중부경찰서장과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전중부경찰서와 ㈜지바이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 대전 중구의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치안활동 · 치안 활동에 필요한 퍼스널모빌리티(PM)·물품 등의 활용 · 상호 교류협력 및 지원이 가능한 분야 발굴 및 지속 추진하기로 협력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지바이크는 대전중부경찰서의 순찰 업무 등 치안 활동에 필요한 개인형이동장치 및 전기자전거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활용 방안으로는 경찰관들이 근무 중 순찰 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골목길이나, 다중 밀집 장소 등 범죄 취약 지역에 전기자전거를 활용하여 가시적 순찰을 전개하고, 도보순찰 중 순찰차에서 멀리 떨어지게 되면 위급 상황에서 신속한 출동이 어려워지는데 이때 지바이크의 기기를 활용하여 빠르게 현장 대응할
(누리일보) 대전둔산경찰서는 2024. 4. 24 09:30부터 10:30경, 둔산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둔산경찰서장, 경찰관, 녹색어머니회가 구성되어 있는 각 초등학교 회장단, 전년도 둔산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화섭 둔산경찰서장은 간담회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녹색어머니 3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고, 이어서 24년도 둔산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진(4명)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신임 대전둔산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학교 등굣길 지도활동 및 교통경찰 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 관내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 및 교통안전대책 추진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등굣길 개선 및 경찰관 인력 배치방안에 대한 각 학교 회장의 의견도 수렴하여 검토 후 해결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화섭 서장은 “바쁜 개인 일정에도 먼저 앞장서서 등·하굣길 안전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녹색 어머니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둔산 경찰서도 어린이보호구역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5일, 우송대학교 우송도서관에서 학교장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갈등 조정의 이해와 성인지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한 학교장 폭력 예방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내용은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학교 현장의 자율적 예방 활동 역량과 배려와 존중이 넘치는 양성평등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역량이 강조됐다.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 관련 정책 이해와 대처 방안을 마련하고,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지식과 기능을 넘어 스스로의 가치와 태도, 감수성을 함양하는 시간이 됐다. 연수 강사는 이승희(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장), 김의성(법무법인 지원피앤피 변호사), 김윤이(EXIT교육심리상담소장)으로 청소년 도박 문제 실태 및 학교 도박예방교육,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제 도입에 따른 학교의 역할, 성평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 기관장 및 고위직이 알아야 할 학교 내 성고충 처리 절차 등 사례를 중심으로 현실감 있게 진행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예방보다 더 좋은 치료가 없듯이, 이번 폭력 예방 연수를 통해, 자율과 책임이 있는 학교 문화, 양성평등한 학교 문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5일, 늘봄학교의 조기 안착을 위한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유남규 KRX탁구단 감독이 대전동문초등학교 일일강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최초의 올림픽 탁구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유남규 감독은 1988년 서울올림픽 금메달을 비롯하여 세계선수권대회 및 아시안게임 등에서 수상했고 현재 KRX탁구단의 감독으로 탁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남규 감독은 이번 교육기부를 통해 학생들이 스포츠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1학년 학생들과 함께 음악줄넘기, 종합스포츠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즐겼다. 수업에 참여한 동문초등학교 학생은 “감독님처럼 국가대표가 되어 금메달리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하반기 전면 확대되는 대전늘봄학교에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재능기부 이외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대전늘봄학교 학생들을 위해 교육기부에 나서주신 유남규 감독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수업을 계기로 학생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에 흥미를 갖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
(누리일보)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윤기원)은 4월 25일 목요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주관으로 호텔 오노마 대전에서 전국 17개 시도 과학교육원장과 업무담당자, 교육청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전국과학교육원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과학교육원장협의회는 2004년 발족하여 전국과학교육원이 현안과제에 대해 상호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17개 과학교육원 간의 정보를 교환하며 과학교육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로 주관 기관을 달리하여 열리며, 2024년에는 협의회의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의 윤기원 원장이 과학의 도시인 대전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전국의 과학교육원이 2024년 주력으로 추진하는 사업과 그간의 노력으로 성과를 거둔 우수한 사례를 발표하고 나누었으며, 시도의 과학교육원이 앞으로 풀어가야 할 문제들에 대한 대안을 찾기 위해 참석자들의 머리를 맞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과학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전국과학교육원의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협력하고 정보공유를 통해 과학교육 발
(누리일보) 대전시는 25일 공공보건의료지원단·감염병관리지원단 공동주관으로‘2024년 제1차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협의체(이하 협의체)는 대전 관내 보건소(5개소), 공공의료기관(7개소),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19개소)으로 구성되어 보건의료기관 간 연계 협력 강화를 통해 모두가 즐겁고 건강한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 각 기관의 팀장 및 실무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지역사회 연계·협력 모델 발굴과 실제 교육, 2부 협의체 발자취, 대전시 공공보건의료 연계 협력 강화를 위한 심층분석 연구 계획 공유에 대해 논의했다. 김두진 대전시 건강보건과장은 “이번 협의체 회의는 대전시 공공보건의료를 위해 협의체가 나아가야 할 향후 방향을 모색하고, 협의체 간 연계·협력을 더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대전을 일류 건강도시로 조성하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2021년 6월 개관 이후 지금까지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 처방을 제공하는‘수학클리닉’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수학클리닉은 수학에 대한 불안과 어려움으로 수학을 포기하거나 지속적인 학습결손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학습 진단을 위한 사전 검사를 실시하고, 상담과 코칭을 통해 수학 학습전략을 습득하여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대전 관내 초․중등 수석교사와 수학클리닉 직무연수를 이수한 전문 강사 총 11명으로 구성된 수학클리닉 전문상담 지원단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찾아오는 수학클리닉’ 이외에 ‘찾아가는 수학클리닉’을 추가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하였다. 먼저 ‘찾아오는 수학클리닉’은 대전 관내 초․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전수학문화관 내에서 실시한다. 교사와 학생의 1:1 멘토링 상담을 기본으로 하며 학생에 대한 맞춤 처방과 더불어 종합적인 지원을 위한 학부모 상담을 병행하여
(누리일보)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코딩로봇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교육으로 어린이의 컴퓨팅 사고력 및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해 오는 5월 19일부터 ‘2024년 디지털새싹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사업으로, 산성어린이도서관은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직업의 로봇을 디자인해보는 ‘예술가가 된 AI로봇’ 프로그램을 4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4월 26일 10시부터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이나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기관 협업을 통한 전문적이고 특색있는 로봇코딩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린이들이 디지털 교육에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산업을 이끌어 갈 어린이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및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4일,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대전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정책 타당성 등을 자문받기 위하여 '2024년 상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전문가, 대학교수 등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대전교육청의 주요 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창의인재학교 운영 활성화 방안'과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2.0 추진 방안'에 대한 자문을 통해 2016년에 시작한 ‘창의인재학교’ 운영사례를 일반화하고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2017년에 시작하여 학생들의 기초과학역량 신장에 힘써왔던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양질의 프로그램 확대와 노벨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자문이 이루어졌다. 먼저, 창의인재학교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혁신교육에 대한 이해도 제고, 대전형 혁신학교 운영 우수사례 홍보 강화, 창의인재학교 선정 기준, 창의인재학교 지속 운영 동력 확보를 위한 교육공동체 동반 성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2.0 추진 방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일보) 더존의 클라우드 올인원 비지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Amaranth 1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기존 더존비즈온의 표준형 ERP(전사적자원관리)인 아이큐브(iCUBE)와 그룹웨어(비즈박스알파) 다음 세대의 최신형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중앙화)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융합되어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가장 최신화된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 아마란스10은 소통. 소통오류는 기업의 시간을 뺏는다.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조직이 성장할수록 소통과 협업이 어렵다. 성장하는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문제 의식은 업무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똑똑한 AI비서,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로 이어졌다. 더존의 차세대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소통과 협업의 혁신적인 도구,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다. ERP와 같은 핵심 업무 솔루션이 가진 '프로세스'를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연결과 흐름'이라는 속성과 융합시켰다. 업무가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