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대덕경찰서는 4월 27일 제27회 동춘당문화제에서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설문조사와 젠더폭력범죄(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성범죄 등)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대덕경찰서는 문화제에 참여한 주민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스토킹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의 척결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이들 범죄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젠더폭력 예방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문화제에 참여한 주민들은 “경찰이 세심한 곳까지 관심을 가지고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어 감사하다”, “안전하고 범죄 없는 대덕구를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대덕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의견이 반영된 사회적약자 보호 정책추진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시 한밭도서관은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선택하여 독서의 의미와 즐거움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하게 선별한 5~6월의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달 주제는‘가족’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정서적으로 환기할 수 있는 도서로 꾸며졌다. ‘세대공감 당신과 함께 읽을 책’코너에서는 세상을 바라봄에 있어 서로 다른 가치관과 세계관을 가진 기성세대와 현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을 돕는 도서를 소개한다. 또한‘당신의 마음을 두드린 책’코너에서는 함께 사는 세상,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장애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고 포용과 이해의 시간을 갖는 도서를 소개한다. 이 밖에도‘이달의 작가’ 코너에서는 관계와 소통, 감정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는‘최은영’작가의 대표작을 소개한다. ‘사서가 직접 고른 추천도서’,‘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선정도서’ 코너도 함께 운영하며, 이들 북큐레이션 자료는 한밭도서관 제2자료실에서 열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밭도서관은 격월로 시의적
(누리일보) 대전시는 중구 호동 일원에 들어설 제2수목원을 보문산 유전자원 보존 등을 통해 새로운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대전 제2수목원은 44만 평(145만㎡) 규모로 다랭이원, 그라스원, 버블가든 등 주제별 전시원과 증식 및 재배시설, 숲속 갤러리, 식물도서관 등 교육 및 편의시설을 포함한다. 시에 따르면 대전 제2수목원은 기존 한밭수목원과 달리 논과 계곡, 산림 등 기존 자연 생태환경을 최대한 보존·활용하는 자연형(산지형) 수목원으로 계획됐다. 특히 보문산에 자생하는 시의 주요 식물자원과 희귀·특산 식물자원을 보존하며 ▲식물수집 ▲연구 ▲생태보전 ▲교육 등 공익적 역할을 하는‘생태랜드마크 수목원’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시설지구, 생태전시지구, 연구보전지구 등 3개 지구 내 2개의 전시숲과 2개의 생태숲으로 공간 구상을 했다. 기존의 훼손된 지역은 기존 지형을 복원한 다랭이원과 랜드마크 시설 도입으로 흡인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숲의 공익적 기능을 교육·전시하는 모델전시숲과 계류의 생태적 복원 및 수변 생태계를 전시하는 계곡생태숲,
(누리일보) 이장우 대전시장은 해외 공무출장으로 베트남 빈증성과 호치민을 방문한 가운데 베트남에 진출한 대전기업 2곳을 방문했다. 25일에는 알루코 빈증 공장, 27일에는 아이씨푸드 베트남 법인 호치민 공장을 찾아 격려했다. 특히, 알루코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시장은 국내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는 박도봉 회장의 언급에 “대전으로 다시 돌아올 경우 산업용지를 제공하는 등 적극 협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밭도서관은 5월 9일 목요일 13시 30분부터 한밭도서관 다목적홀에서 대전지역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세미나를 개최한다. 작은도서관 세미나는 작은도서관 운영자의 역량강화 및 운영에 관한 정보교류를 위해 2006년 시작됐으며, 이번 세미나는 작년의 설문결과를 참고하여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오혜자 초롱이네도서관장이 ‘작은도서관 동아리 조직과 운영’에 대한 강연을, 이은정 브링더북 대표가 ‘훼손도서 보수와 예방’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활동가는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세미나 참가신청은 메일로 하면 된다. 참가신청서와 메일주소 등 자세한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 한밭도서관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대전 한밭도서관은 시민의 독서 영역을 넓히고 책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서가 추천하는‘5월 어린이책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2024년 어린이책 북큐레이션은 전 세대가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을 중심으로 ▲세계 그림책 여행 ▲이달의 그림책 작가 ▲그림책이라는 세계 3개 코너로 진행된다. 세계 그림책 여행에서는 자유로운 예술을 느낄 수 있는 프랑스 그림책 12권을 소개한다. 이달의 그림책 작가 코너에 가면 나만의 고유한 색을 가진‘질 바슐레’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림책이라는 세계 코너에서는‘어린이’라는 세계를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그림책 12권을 선정해 운영한다. 한밭도서관 김혜정 관장은“한밭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 경험을 확대하고 독서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주제의 북큐레이션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북큐레이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대전광역시의회 김진오 의원(국민의힘·서구 1)은 26일, 도마동 버드내중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관계자를 만나 등하굣길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버드내중학교 관계자를 만나 학생들이 등하교 시 하천천변도로를 지나야 해 매우 위험하다는 우려와 함께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서는 도로안전시설물 및 과속 단속 CCTV 설치, 신호체계 정비 등을 요청하는 건의를 청취했다.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건의를 청취한 김 의원은 “도로안전시설물 및 과속 단속 CCTV 설치, 신호체계 정비 등을 대전시 관계 부서 및 경찰청과 협의하여 학생의 안전을 위해 최우선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날 김 의원은 복수동 쟁기봉 등산로 및 도마동 월평 근린공원 일원을 방문해 등산로 정비사업 현장을 점검에 나섰다. 현장에서 안전관리 및 편의시설 부족, 야생동물 출현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 등 등산로 이용 시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숲길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그리고 시·구 관계 공무원과 합동 점검을 나서는 등 시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앞장섰다. 지난 1월, 김진오 의원은 안전하
(누리일보) 대전시는 26일 옛 충남도청사 소통협력공간에서 대전 제2시립미술관 건립과 관련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전 제2시립미술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건축기획 용역’ 추진 과정에서 미술관 건립 필요성과 용역 추진상황을 관계 전문가 및 시민과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자로는 광주시립미술관 김준기 관장, 전(前)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백기영 운영부장, 부산현대미술관 김경진 학예연구실장, 포항시립미술관 이보경 학예연구팀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미술관 설립과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풍부한 현장 전문가로서 제2시립미술관 건립의 필요성과 사업의 방향, 그리고 차별화된 운영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냈다.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문화조성 방안,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의 유기적 연결을 통한 미술관들의 시너지 제고, 대전의 정체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컨텐츠 개발 등에 초점을 두고 큰 틀에서 미래의 미술관 설립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토론 후에는 미술 및 정책 분야 관계 전문가, 대전미술협회,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
(누리일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26일, 신규 지방공무원들이 선배 공무원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업무수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2024년 지방공무원 ‘함께 도움닫기 멘토-멘티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함께 도움닫기 멘토-멘티 만남의 시간‘은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29명의 신규 9급 공무원과 우수한 역량이 있는 6~7급 선배 공무원이 멘토링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조별 자기소개 및 활동 계획 공유 등을 통해 친밀감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효율적인 멘토링제를 운영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이다. 또한, 신규 공무원들의 사회 첫걸음에서 새로운 환경 및 다양한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겪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정호연(인피플코칭연구소)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DISC코칭을 활용한 소통기법‘이라는 주제로 사례를 중심으로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선배 공무원의 풍부한 실무경험 전수를 통해 상호 성장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라며 “새내기 공무원들의 안정적인 공직 적응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선·후배 만남의 시간을 갖도록 적극
(누리일보) 이장우 대전시장은 26일 대전시 한의사회 무료진료소가 있는 베트남 빈증성 빈증 전통 의학병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전시 한의사회는 베트남 현지인과 한인교포를 대상으로 25일과 26일 이틀간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대전서부경찰서는 4.25. 관내 도마교·유등교 등 유등천을 중심으로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집중 테마 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순찰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하천과 같은 근린지역에서의 주민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다리 밑 불법도박, 노상방뇨 등 생활 범죄에 대한 하천 이용 주민 불안감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한편 서부서는 지난해 6월 도마·유등교 아래에서 도박판이 벌어지고 있다는 주민 민원을 접수하고 대전시 하천관리사업소와 협동으로 일대에 방치된 평상·의자 등 집기류를 전체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을 실시하였다. 실제로 행정대집행을 실시하기 전 ´22년 6월부터 ´23년 6월까지 1년간 도마·유등교 일대 도박·음주흡연·시비소란과 관련된 112신고는 총 52건이었으나 행정대집행과 경찰의 집중 순찰 이후 현재까지 관련 112신고는 1건으로 약 98%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 윤동환 서부경찰서장은 “주민들의 도심 속 휴양 공간인 유등천변이 범죄 우려 장소가 되지 않도록 불시 테마 순찰과 자율방범대와의 합동순찰을 전개하고, 주민분들께서 평온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관계 기관
(누리일보) 대전특수교육원은 4월 26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특수학교(급) 학생과 교직원 약 630명을 대상으로‘2024 웃음가득 행복가득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중앙과학관과 연계하여 타악 퍼포먼스(잼스틱), 소프라노, 테너(박지오, 권순찬), 클래식 OST 연주(미래심포니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음악 공연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하고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예술적 감수성을 기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진창희 대표(전 대전가원학교 학부모)는 십여 년간 장애학생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국립중앙과학관과 연계하여 좋은 공연을 개최해왔다. 진 대표는 평소 양질의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장애학생을 위해 우수한 문화예술인의 재능기부 협조를 받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음악회에 참여한 대전해든학교의 한 학생은 “평소 유튜브나 TV로 보는 것과 달리 큰 공연장에서 울리는 소리가 웅장하고 멋있게 보였다. 특히 잼스틱 난타 공연은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라며 “마음껏 웃으면서 즐기니까 평소 쌓였던 스트레
(누리일보)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에서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토요 가족 수학체험교실’을 총 40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 가족 수학체험교실’은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중심 수학체험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수학을 매개로 소통하며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더 많은 가족에게 체험 기회를 고르게 제공하기 위해 전체 수업을 5기로 나누어 기수별 8회 운영하며, 같은 기수 내에서는 1회만 참여 가능하도록 운영방식을 변경했다. 2기 수업은 5월 11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11시 20분 운영된다. 초등학생(1학년~4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학부모 1명과 자녀 1명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1기의 수업은 많은 관심 속에서 마무리되고 있으며, 2기의 신청은 대전수학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4월 30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고,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대전 관내 현직교사로 구성된 강사들이 ‘칠교놀이와 패턴블록으로 놀자!’, ‘생활 속 마방진 탐구하기’등 다양한 주제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4월 25일, 2024학년도 1학기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 지난 4월 8일 15기 입교식 이후, 총 3주에 걸친 적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에 대한 심층 면담 및 지도가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학생의 의미 있는 성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과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학부모 연수를 기획했다. 연수 강사로는 2017년 꿈나래교육원 개원 당시 교육연구사였던 중리중학교 배정태 교감을 위촉했다. ‘꿈나래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대전의 유일한 공립 대안교육기관으로써 꿈나래교육원의 정체성과 교육 비전 및 핵심 가치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꿈나래교육원에서 몸소 겪은 생생한 교육 사례와 함께 아이들의 성장에 대한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며 교사와 학부모 간 심적 거리를 좁히고 신뢰를 쌓는 시간이 됐다. 학부모 연수 이후에는 ‘담임교사와의 만남’이 이어졌다. 각 멘토 교사별로 적응 교육기간 동안 학생들을 관찰하고 지도한 바를 토대로 학부모와 함께 학생 지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교육연
(누리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4월 26일, 대전교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 말까지 7개의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집단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집단상담’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서부 관내 초․중학교 7개교를 선정하여 외부 전문상담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각 학교별로 한 학급을 선정하여 2주간 총 4회기 대면 교육을 진행하며, 각 회기는 희망 나무 만들기, 자화상 그리기를 통한 자기 탐색 및 자아존중감 향상 돕기, 감정 카드 발표하기, 매체를 활용한 자신 표현하기 등의 활동들로 구성된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교우관계 증진, 학교 적응력 향상, 학교폭력 예방과 같은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찾아가는 집단상담’은 학생 및 교사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2024년에도 모집 시작과 동시에 선착순 마감됐다. 이번 집단상담을 신청한 한 학교의 교사는 “올해 우리학교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집단상담에 참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일보) 더존의 클라우드 올인원 비지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Amaranth 1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기존 더존비즈온의 표준형 ERP(전사적자원관리)인 아이큐브(iCUBE)와 그룹웨어(비즈박스알파) 다음 세대의 최신형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중앙화)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융합되어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가장 최신화된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 아마란스10은 소통. 소통오류는 기업의 시간을 뺏는다.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조직이 성장할수록 소통과 협업이 어렵다. 성장하는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문제 의식은 업무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똑똑한 AI비서,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로 이어졌다. 더존의 차세대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소통과 협업의 혁신적인 도구,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다. ERP와 같은 핵심 업무 솔루션이 가진 '프로세스'를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연결과 흐름'이라는 속성과 융합시켰다. 업무가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