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재)화성FC 축구단은 7월 17일 19시 천안시축구단과의 홈경기에“화성FC와 함께하는 화성시민 축제의 날”이라는 테마로 홈경기를 진행한다. 다양한 팬 참여형 이벤트, 치어리더 공연, 어린이 댄스팀 공연, 6월의 MVP 김진영 선수 시상식, 시축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준비 되어 있으며, 화성FC 사인볼, 배찌 등 관중 대상 다양한 기념품 제공 예정이다. 화성FC에서 운영하는 유소년 축구교실 어린이 및 가족들도 초청하여 하이파이브, 선수단 에스코트 키즈 등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소년 축구교실 어린이들에게 선수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어린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제공한다. 화성FC는 현재 2022시즌 K3리그 3위를 달리고 있으며, 1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정상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화성FC 6월의 MVP 김진영 선수는 “팬들이 뽑아주신 6월의 MVP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며 소감을 밝혔고 “7월 17일 천안전 홈경기에 많은 화성시민분들이 방문하셔서 뜨거운 응원을 해주시면 반드시 무실점 승리로 보답하겠다”라고 답하며
(누리일보) 용인시가 7일 기흥 ICT밸리 컨벤션홀에서 경기도 시・군 체육회장 간담회를 열고, 다음달 시작되는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간담회는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도내 31개 시・군 체육회의 발전 방향을 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을 비롯한 각 시군 체육회장, 용인시체육회 관계자 등 77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단절된 일상이 서서히 회복되면서 어려웠던 체육계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며 “다음달, 용인에서는 처음으로 경기도체육대회가 열리게 돼 기대와 설렘으로 가슴이 벅차 오른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경기도 발전과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도록 남은 시간도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이 시장은 “8월 25일 용인에서 뵙겠다”며 말을 마쳤다.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첫 대회인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은 다음달 25~27일 용인시 전역에서 치러진다.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성화는 개회 전날인 24일 시의 대표적
(누리일보) 2022 안양시 장애인어울림슐런대회가 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렸다. 안양시장애인체육회와 안양시장애인슐런협회가 주관하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했다. 장애인어울림슐런은 4개의 홀이 있는 폭 41cm, 길이 2m의‘슐박’에 나무토막으로 만든 원반‘퍽’(puck)을 밀어 넣어 점수를 얻는 스포츠다. 1870년경 네덜란드 전통놀이에서 유래됐고, 2014년 국내 도입돼 남녀노고 장애인·비장애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확대됐다. 대한체육회 및 대한장애인체육회 가맹 종목이기도 하다. 특히 계절에 상관없이 휴게실이나 경로당 등 실내 어디서나 즐기는 게임으로서 월드컵이 2년마다 개최되고 유럽에선 챔피언스리그가 열리는 등 세계인이 함께하는 스포츠로 각광 받고 있다. 안양시장애인슐런협회에는 150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최대호 시장은 대회가 열린 안양체육관을 방문, 그간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애인 가족 힐링여행 지원, 수어방송 시작,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정비, 장애인복합문화관 추진 등을 거론하며 시의 장애인 정책을 밝혔다. 많은 이들이 장애인과 함께하는 따뜻한 안양 만들
(누리일보) 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한범) 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은 수영인구의 저변확대와 수영 특기·적성 우수 청소년을 발굴하고자 오는 7월 30일 제3회 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배 청소년 수영대회’를 개최한다. 수영은 성장기 청소년에게 신체적·정신적 발달에 도움이 되며, 이번 대회를 통하여 스스로 동기를 유발하고 설정한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2학년 ~ 중학교 3학년 및 동연령 청소년 300명이며, 경기 방식은 예선 없이 타임레이스로 진행된다. 1인 2종목까지 참여 가능하며 대회순서는 접영, 배영, 평영, 자유형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 접수는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현장 방문 및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7월 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누리일보) 안성시 시민축구단이 지난 7월 2일과 3일 제1회 천안흥타령배 전국직장인 다문화 및 남녀 클럽축구대회에 출전해 1부 클럽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시민축구단은 2일 예선에서 서초엘에스, 제이원FC에 연달아 승리를 거둔 것을 시작으로 3일 본선에서는 청주아트타카 팀을 상대로 2대1로 승리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김승호 안성시 시민축구단 감독은 “김보라 시장님을 비롯한 안성시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성시 시민축구단의 활성화를 위해 아마추어 구단으로서 기틀을 확립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선수 발탁 및 육성에 매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백낙인 안성시축구협회장은 “시민축구단 선수 선발에 참여하고 대회 출전을 적극 응원하고 격려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축구단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정옥동)은 오는 7월 7일 목요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킹핀볼링장’에서 제6회 경기도 시각장애인 볼링대회가 개최한다. 시각장애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 및 볼링을 통한 삶의 즐거움 향상을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맹부(TPB1), 저시력부(TPB2, TPB3), 슈퍼 약시부 등 4개 부문으로 대회를 진행된다. 또한, 부문별 우승자 선발과 별도로 볼링대회에 참여한 모든 시각장애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정옥동 관장은 “지난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이어진 코로나19로 답답하고 위축되어 있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이번 제6회 경기도 시각장애인 볼링대회는 생활체육을 저변 확대하고 사회적, 개인적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7월 2일부터 7월 3일까지 이천시 호법면 농어민 문화체육관에서 배구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4회 이천시 배구협회장기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배구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주춤하던 체육행사의 장을 열고 배구동호인들의 친목도모와 함께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천시배구협회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5개팀 270여명의 이천시 남녀 배구동호인들과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1부, 남자2부, 여자2부로 구분하여 대회가 열렸다. 단체전 남자1부에서는 부발 발리더스A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호법배구동호회 호팀, 3위는 진로참이슬팀이 수상했고, 남자2부는 장호원배구클럽이 1위, 호법배구동호회B팀이 2위, 3위는 서희배구클럽이 수상했다. 또 여자부는 슈퍼스타팀이 우승을 했으며, 부발발리더스(여)팀이 준우승, 설봉배구클럽이 3위를 각각 수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배구는 혼자서만 잘해서 되는 스포츠가 아니다. 어느 종목보다도 팀원들 간의 단합이 중요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운동이다. 우리 이천시도 시민 모두가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새로운 이천을 만들어
(누리일보) 화성은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2022 K3리그’ 19라운드 부산교통공사와의 경기에서 김승호의 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에 실점하며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연속 무패 기록을 13경기(6승 7무)로 늘렸다. 이날 경기에서 화성은 3-4-3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먼저 골키퍼 장갑은 김진영이 꼈다. 쓰리백 라인에는 구대엽-김경민-카를로스이 자리했다. 중원은 표건희와 공용훈, 측면은 김성주와 박우정이 책임졌다. 조동건이 최전방에 섰고 양 쪽에서 정지용과 김승호가 도왔다. 이날 경기에서 양 팀은 전반 초반부터 빠른 템포로 맞붙으며 치열하게 경기가 흘러갔다. 이 치열한 흐름을 깬 것은 김승호의 골이었다. 전반 18분 김승호는 두 명 사이를 빠져나온 이후 빠르게 문전까지 도달했다. 이후 강하게 다가오는 수비까지 제친 후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부산의 골망을 가르며 팀의 첫 골을 기록했다. 드리블부터 슈팅까지 김승호의 왼발 능력을 알 수 있는 득점이었다. 전반 37분 양 팀이 이른 시간 이날 경기 첫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화성은 정지용을 빼고 이인규를 투입했고, 부산은 박창호를 빼고 황건혁을 투입시켰
(누리일보) 이천시테니스협회에서는 6월 22일 이천시 설봉테니스장외 보조구장에서 경기도 여성 테니스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2 경기도 31 시·군 대항 여성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 매년 경기도 여성테니스연맹에서 주최하는 여성테니스 대회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하다 이천시와 이천시체육회, 경기도테니스협회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4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는 단체전 1부에서는 우승은 남양주시, 준우승은 광주시A, 공동3위는 안양시A, 성남시가 차지했으며, 단체전 2부에서는 우승은 안성시A, 준우승은 군포시, 공동3위는 하남시A,양주시가 각각 차지했다.
(누리일보)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25일 ‘2022년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개회식이 열렸다. 이날 개회식은 경기도 31개 시·군 2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 송옥주 국회의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 김경오 화성시체육회장, 이기용 화성시축구협회장, 최종욱 재단법인 화성FC 대표이사,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환영사, 전년도 각 부 우승팀의 대회기 반납, 선수대표의 선서 등이 진행됐다. 경기는 화성종합경기타운을 비롯해 화성시 관내 축구장 총 17개소에서 오는 7월 3일까지 펼쳐지며, 유소년부, K리그부, 여성부, 30~70대부 등 총 9개 부문 181개 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선수단을 열열이 환영하며, 세대와 계층, 지역의 벽을 허물고 열정과 땀의 가치를 나누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는 오는 7월 3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폐막식을 가질 계획이다.
(누리일보) 양주도시공사(사장 이재호)는 오는 6월 25일 양주시 광적면 광적생활체육공원 내에 위치한 양주인공암벽장을 재개장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주인공암벽장은 2022년 1월 양주도시공사에서 신규사업으로 수탁하였으며, 그동안 안전관리자 채용, 시설 안전점검과 루트세팅, 프로그램 구성 등의 준비작업을 진행하였다. 6월 25일부터 30일까지는 임시개장을 통해 무료로 체험 및 일일이용이 가능하며, 오는 7월 1일부터 유료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주인공암벽장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며, 평일은 13시부터 22시까지, 주말, 공휴일은 9시에서 18시까지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성인기준 1일 2,200원, 1개월 33,000원이며, 체험프로그램은 1회 7,700원, 클라이밍 기초강습은 5주(10회) 강습 77,000원으로 진행된다. 공사에서는 새롭게 개장하는 양주인공암벽장에서 다양한 클라이밍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양주시민들이 안전하게 새로운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지난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58회 국무총리기 및 전국 소프트테니스종별선수권대회 에서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채병현 선수가 혼합복식 2위, 개인복식 3위에 올라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채병현 선수는 대학졸업 첫해 실업팀 입단이 불발되어 군입대를 선택하였으나, 전역과 동시에 새롭게 재창단 된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지역출신 인재로 입단하여 제58회 국무총리기에서는 옥천군청 진수아 선수와 호흡을 맞쳐 혼합복식 2위, 이어 벌어진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는 서울시청 박상민 선수와 조를 맞쳐 개인복식에서 3위에 오르는 등 그동안의 아픔을 한방에 날려 버리는 쾌거를 이뤘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 연은자 감독은 창단 첫해 선수들과의 소통과 잘 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어려운 과정 중에도 3개대회 연속해서 소속선수가 입상하는 계기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했다.
(누리일보) 오산시체육회(회장 이장수)는 지난 18일 오산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관내 11개교(9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00명의 아마추어 학생선수가 참여한 오산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고 밟혔다. 오산학교스포츠클럽은 관내 중·고교 학생들의 건전한 스포츠 활동을 장려함으로써 학업 스트레스 해소, 건강 증진, 교우관계 향상 등 학생들에게 심신 향상과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사업으로, 관내 11개교(9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130개 클럽, 2,587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2개 고등학교의 사전 친선경기, 9개 중학교의 토너먼트 경기 등 9경기를 치르며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장수 오산시체육회장, 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인, 조용호 경기도의원 당선인, 성길용, 송진영, 전예슬 오산시의원 당선인, 이상권 오산시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회 축하공연으로 더블더치 국가대표로 구성된 전문 공연팀이 멋진 더블더치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문시중·성호중 학생 댄스팀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뽐낸 댄스공연을 펼쳐 대회에 열기를 더했다. 오산학교스포츠클
(누리일보) 이천시는 6월 18일 대교눈높이 배드민턴장에서 "제7회 무에타이협회장배 대회"를 개최했다. 무에타이는 태국의 전통 격투스포츠로 1000년가량 이어진 전통 있는 무술이며, 과거 영화를 통해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스포츠이다. 이천시무에타이협회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대회는 남녀불문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구성된 선수들과 대회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12개의 체급으로 경기가 이뤄졌다. 오늘 대회를 관람한 한 무에타이 동호인은 “대회 참가하는 선수들이 기존무에타이 선수들 못지 않은 실력에 놀랐다. 아직 많이 보급되지 않은 무에타이가 정신수양과 바른자세 교정에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된다.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즐겼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끝없는 열정’의 주재로 개최된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 가 20일 폐회식을 끝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평택시 안중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조지 모레노 WPPO 대표, 장호철 대회 조직위원장, 이계석 성공지원추진위원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 최종 경기종목인 혼성단체전과 시상식 직후 시작된 폐회식은 식전공연, 선수들의 모습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시청과 폐회사 및 송별사에 이어 폐회 선언으로 모든 대회의 일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특히 –107㎏급에서 253㎏으로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는 기록도 나오게 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1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일정을 진행했으며, 270여 명의 선수단이 메달을 획득하기 위해 경쟁을 했고, 역도 대회뿐만이 아니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드림패럴림픽 프로그램체험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교육도 3일 동안 진행했다. 또한 시합을 마친 선수단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와 평택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와 쇼핑도 즐겼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1주일 동안 대회를 진행하면서
(누리일보) 극단 전설 40주년 기념작이자 배우 김지숙의 마지막 공연인 모노드라마 〈로젤〉이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막을 올린다. 35년간 3,400회 이상 공연되며 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울린 이 작품은 여성의 주체성과 인간성의 회복을 그린 한국 연극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김지숙은 “처음 〈로젤〉 대본을 봤을 때, 그때는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물리적 폭력보다 인터넷과 사이버 폭력이 더 무섭다”며, 시대가 변했지만 인간이 겪는 폭력의 본질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의 중반부에는 젊은 남자의 기만과 사이버상에서 박제되는 여성의 삶이 등장한다. 김지숙은 “그때의 관객들은 무서워서 울었고, 지금 세상은 그보다 더 무섭다”며 작품의 시대적 확장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남성 중심의 폭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한 여성의 주체성 혼란과 인간의 상실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로젤’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마지막 독백이다.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은 뒤 주인공은 관객에게 말한다. “너 정말 고맙다. 너 같은 사람이 꼭
(누리일보) 글로벌 이주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Crown Worldwide Korea)의 손제희(Jackie Son) 지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5 외국기업의 날(Foreign Company Day)’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MOTIE)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외국기업과 관계자를 포상하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년간 서울역 무료급식 봉사와 연탄배달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외국계기업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외국인투자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해왔다. 또한 전기 이사트럭 도입, 이사 자재 간소화, 재택근무 유지 등을 통해 기업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다문화가정 구성원, 싱글맘, 경력단절 여성등의 채용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로로 평가됐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꾸준한 기업
(누리일보) ”브로콜리 새싹 특수 재배와 홈 스마트 팜 신 농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원투원플랫폼과 원투원푸드에서는 지난 11월 1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현대인들의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이 개설했다. 이번 1호점 개설을 주관한 원투원푸드 직영 전문점은 일반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브로콜리는 새싹에서 ‘설포라판’이 풍부하여 건강의 효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브로콜리 새싹을 특수한 농법으로 직접 재배하여 브로콜리 새싹 주스와 샐러드만 취급하는 전문점이다. 특히, 이번에 개설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 1호점'에서는 직접 재배하여 특화된 방법으로 발효하여 300 나노화한 브로콜리 새싹 주스를 오픈 기념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0명에 한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시음 행사도 개최한다. 현대인들의 건강 생활을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되는 그날까지“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본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 개설을 주관하고 있는 원투원푸드 관계자는 ”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한국공익신문이 11월 14일 오후 1시 광주 JS 컨벤션 2층 컨벤션 홀에서 창립식 및 위촉장 전달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한국공익신문은 사단법인 꿈나눔공동체(회장 한성영)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탄생한 언론사로 공익성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언론의 새 지평을 열고자 하는 비전을 담고 있다. 이번 창립식에서는 전 MBN 방송부장을 역임한 김정균 (사)한국전문기자협회 광주·전남 회장이 초대 사장으로 임명 됐다. 이어 원담 김태효 고문, 최태문 부회장, 유현수 상임부회장, 배석문(태랑) 논설위원 겸 대기자, 춘강 구홍덕 자문위원, 김도기 자문위원, 심재도 자문위원, 임승만 자문위원, 양병남 자문위원, 이상화 자문위원, 전봉덕 전국 여성 기자단장, 박정하 광주광역시 어머니 기자단장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주요 직책에 선임되어 공익 중심 언론의 인적 기반을 완성했다. 창립준비위원회는 창립 취지문을 통해 한국공익신문이 사회적 약자, 지역사회, 환경, 인권 등 사회 공공의제를 중심으로 한 보도를 기본 방침으로 삼으며, 정확하고 공정한 사실보도를 통해 국민에게 신
(누리일보)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창립 9주년 기념식 및 2025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이 2025년 11월 14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JS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 의정활동, 사회공헌, 문화예술, 교육, 복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인물과 기관을 선정해 그 공로를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300여 명의 수상자와 축하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한성영 회장이 조직위원장으로 직접 시상하며 MBN 김정균 전 방송부장이 품격 있는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언론과 지방자치의 공공적 역할을 강조했으며 한성영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다짐했다. ※ 주요 수상자 및 수상 부문 구복규(화순군수) / 지방자치 기관 대상 정철원(담양군수) / 지방혁신 기관 대상 김이강(광주 서구청장) / 광역도시 복지혁신 기관 대상 문선화(광주 동구의회 의장) / 기초의회 부문 의정대상 황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