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직할 공공기관인 한국나노기술원(KANC)과 평택시 첨단 반도체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나노기술원은 반도체 관련 수도권 최대의 개방형 연구·실증화 시설로 나노소자, (화합물) 반도체 분야 공정 기술 개발, 시스템반도체 신뢰성 인증 및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나노·반도체 기업을 지원하는 곳이다. 이날 한국나노기술원 접견실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한국나노기술원 박영일 이사장, 박노재 원장 직무대행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KANC가 보유하고 있는 첨단 반도체 시설·장비·인력 등의 기반 시설을 활용해 평택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공동 연구개발, 기술사업화를 지원한다. 또한 반도체 실무인력 양성을 위해 KANC가 운영하는 반도체 공정·장비 교육에 관내 재직자와 구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두 기관은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최종적으로 한국나노기술원의 차세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시험장 지역센터를 평택시에 구축하는 것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반도체 설비·연구 장비 부족으로
(누리일보)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는 오는 24일부터 3월 5일까지 신중년 세대의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2025년 인생+빛나는 봉사단’ 신규 봉사자 및 활동처를 모집한다. 올해 새롭게 운영하는 ‘인생+빛나는 봉사단’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풍부한 지식과 역량을 갖춘 40~64세의 중장년이 자신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활동처를 연계·파견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활동은 스마트폰 교육, 환경개선(도배), 냉난방기 세척 등 활동처 교육 지원과 기타 활동처 요구 업무 보조,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 프로그램 및 행사 운영 지원 등이다. 모집 대상은 봉사단의 경우 광명시에 거주하는 40~64세 중장년 개인 및 단체이며, 활동처는 관내 비영리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각 20명과 20개 내외의 기관을 선발하며, 활동 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다. 신청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지원자에게는 3월 11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활동처에는 다양한 재능과 역량을 가진 봉사단이 파견되며, 봉사자에게는 소정의 활동 실비(
(누리일보) 안양산업진흥원은 20일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 및 대학교, 유망강소기업 등 산·학·관 18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차 산학관 협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연성대, 대림대, 성결대, 계원예술대학 산학협력단장과 평촌경영고,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 안양문화고, 안양공업고등학교 특성화고 산학협력 및 취업담당 부장교사,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청, 2개의 관내 유망강소기업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 특별히 참석한 구슬이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장학사는 안양에서 열리는 ‘제25회 경기도 상업교육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기관에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페스티벌은 5월 22일 10시 평촌경영고 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회계 실무 등 9개 종목은 평촌경영고(1경진장), 창업 실무 등 6개 종목은 안양문화고(2경진장), 사무 행정 등 5개 종목은 근명고(3경진장)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 특별초빙된 관내 특성화고 교장들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조기취업과 일병행학습등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산학관 유기적인
(누리일보)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소상공인 지원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정책 개발 협력을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경기도상권활성화기관협의회(회장 박봉수)로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수원도시재단, 안양시상권활성화센터, 부천산업진흥원 등 경기도 내 7개 전담 기관들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함께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사업 협력 ▲ 정부 및 중앙정부 지원사업 공동 추진 ▲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데이터 수집·분석을 통한 맞춤형 지원사업 활용 ▲ 정책 수요 발굴 및 신사업 개발 협력 등이다. 이를 통해 경기도 내 소상공인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재단 박봉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도와 시·군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해 지역 상권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누리일보)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력 단절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 직업교육훈련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이천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은 ▲회계실무자 양성과정, ▲ERP정보관리 사무전문가 양성과정, ▲인공지능 활용 마케팅 실무자 양성과정, ▲노인통합돌봄관리사 양성과정, ▲인공지능 디자인과 온라인쇼핑몰 창업 과정 등 총 5개 과정으로 진행한다. 신청 기간은 과정마다 다르며 회계실무자 양성과정과 ERP정보관리 사무전문가 양성과정은 2월 17일부터 신청접수를 진행 중이며, 인공지능 활용 마케팅 실무자 양성과정은 3월 4일부터, 노인통합돌봄관리사 양성과정은 4월 28일, 인공지능 디자인과 온라인쇼핑몰 창업 과정은 5월 26일부터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접수 방법은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하거나 새일센터 누리집(saeil.mogef.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면접을 통해 과정별 20명을 선발하며, 관련 분야 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일대일 맞춤형 직업상담, 이력서 컨설팅, 동행 면접 등을 함께 지원해 전문적인 실무능력 양성 후 바로 취·창업할 수 있도록 구성되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19일 2025년 첫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대회의실)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21개의 다양한 직종의 중소기업과 구직자 256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94명이 1차 합격했다. 이천시는 구직자에게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와 구인 기업 간의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천시 김종호 경제재정국장은 ‘2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에 방문하여 인력난과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인·구직자들을 격려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단법인 평택산업진흥원은 지난 18일 ‘2025년 평택시 기업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평택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평택시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16개 기관과 관내 중소·중견기업 관계자 약 250명이 참가해 지역 내 기업들에게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기업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에너지산업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기업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평택도시공사에서 분양 중인 산업단지를 홍보했으며 ▲평택대학교, 국제대학교, 한국기술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에서 인력양성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등 기관별 담당자가 직접 사업설명을 진행하며 기업들에게 제공하는 지원 내용을 안내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창업 및 중소기업 지원사업 ▲에너지 및 친환경 산업 지원 ▲수출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 ▲연구개발(R&D) 및 기술지원 ▲세제 및 통관 지원 ▲재직자 교육 및 산학협력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또한, 설명회 진행 중 개별 상담을
(누리일보) 포천시는 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 가구 공방의 A기업이 현대백화점 판교점 8층에서 클래식 책상 장식 제품(데스크테리어) 반짝 매장(팝업스토어)을 열었다고 밝혔다. A기업은 경기도와 포천시가 지원하는 ‘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 가구 공방 스타트업’ 입주기업이다. 코엑스 전시회에 참가해 큰 관심을 받은 것을 계기로, 오는 17일부터 3월 2일까지 반짝 매장을 열 수 있게 됐다. A기업의 대표는 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 예비창업자 양성과정 5기 교육 수료생으로, 같은 과정 수료생들이 운영하는 청년 창업자 3개 기업과 협업해 월넛 원목을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의 실용적인 책상 장식 제품을 제작 및 판매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가구 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좋은 선례”라며, “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자족도시로의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올해 1억 6천만 원의 예산을 기반으로, ▲가구 전문 인력 양성 ▲가구 소공인 지원 ▲가구업체 마케팅 지원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등 가구 제조업 및 소공인을 위한 빈틈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n
(누리일보) 의왕시는 20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골목상권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평소 생업으로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습득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도록 하여 행사에 참석한 소상공인의 만족도를 높였다. 의왕시에서는 2025년 한 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지원사업으로 ▶ 소상공인 특례 보증 및 이차보전금 지원 ▶ 의왕사랑상품권 할인율 제고 및 발행액 상향 ▶ 골목형 상점가 지정 확대 등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는 상공인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등의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기관별 지원사업 안내와 1:1 상담을 진행하는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항상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애쓰는 소상공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원 정책 수혜 사각지대를 완화하고 소상공인들의 경영 애로사항 해소와 자생력 강
(누리일보) 오산시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가 오는 25일 오산시청에서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는 오산시 지역경제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오산지점, 경기도일자리재단 총 5개의 유관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자금(특례보증) ▲경영환경개선 ▲배달․택배료 지원 ▲스마트기술 보급 ▲사업정리 지원 등 각 기관의 지원 사업 등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각 기관의 분야별 전문가가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상담 창구를 운영하여 소상공인의 각종 고민과 어려움을 시원하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시 소상공인연합회 김병도 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우리 소상공인들이 필요한 정보를 얻고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기업친화 및 경제중심 정책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되도록 여러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2025년 상반기 부천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이 지난 20일 접수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총 183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올해 510억 원의 상반기 융자 규모가 조기 소진됐다. 하반기 부천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은 310억 원 규모로 7월 중 접수 예정이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은 지역 내 중소 제조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한 이차보전사업으로, 기업이 필요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에 대해 0.5%~3.0%의 은행 이자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부천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중소기업육성자금이 경기침체 장기화와 환율 급등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추가 자금지원을 통해 기업 운영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자금 지원사업 외 중소기업 관련 자금지원은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과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자금이 있으며, 관련 문의는 각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구리시 골목상점가의 연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남양시장 골목형상점가, 신토평먹자거리 골목형상점가, 수리단길 3개의 상권에 대한 시설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개선 사업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공모사업인 '2024년 경기도 연대 상권 육성지원' 사업의 하나로, 어두웠던 골목의 경관을 밝게 만들어 활기찬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3개 상권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했다. 시는 제1호 골목형상점가인 남양시장에 총 320m 구간, 구리시 제2호 골목형상점가인 신토평먹자거리에 총 100m 구간, 그리고 수리단길에 총 210m 구간을 일자형 스트링라이트로 꾸며 골목형상점가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또한, 신토평먹자거리에는 주요 시설 등을 안내하는 상권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여, 상권의 유동 인구를 증대함으로써 상점들의 매출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
(누리일보)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남양주종합재가센터는은 2월 20일 푸른샘 정신재활시설과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강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경기도민이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문성을 활용한 공공 돌봄 실천 ▲각 기관 사업의 자문·교육 ▲지역사회 내 의료·복지·돌봄 필요 대상자 발굴 및 연계 ▲기타 경기도민을 위한 사업수행 및 상호협력 등이다. 푸른샘 정신재활시설은 정신질환자의 재활과 건강한 지역사회로의 복귀를 돕는 남성 전용 공동생활 가정운영을 비롯해 정신질환자의 사회 복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남양주종합재가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돌봄문제 해결 및 예방을 위한 다양한 연계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양주종합재가센터 전해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를 강화하여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 발굴에 힘쓰고 각 기관의 전문성을살려 경기도민이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협력하겠다”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2025년 지역화폐 본예산 456억 원을 편성해, 1월 한 달 동안 전국 최대 규모인 974억 원에 달하는 지역화폐를 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이어진 장기 경기침체와 급격히 얼어붙은 민생경제를 조속히 회복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이다. 2025년부터 적용되는 ‘희망화성지역화폐’ 인센티브는 기존 6~7% 수준에서 10%로 대폭 확대됐으며, 월 구매한도 역시 70만 원으로 상향돼 개인별 최대 7만 원까지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발행액 974억 원 중 64% 이상이 이미 사용됐다고 밝혔으며, 사용 규모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배 증가한 수치로 지역 내 소비심리 회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희망화성지역화폐’는 누적 발행액 2조 2,455억 원을 달성하며 2020년부터 경기도 발행액 1위 자리를 지켜왔으며, 2024년 발행액은 전국 3위를 기록했다. 약 70만 명의 이용자와 다수의 소상공인 가맹점이 지역화폐의 정책 효과를 함께 누리고 있는 셈이다. 화성특례시에 거주하는 김모 씨는 “지역화폐 도입 후 대형마
(누리일보)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일 육군 인사사령부와 ‘전역 장병들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와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단은 전역 장병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전역 장병들에게 라이트잡, 베이비부머 인턴십 등 관련 사업 참여를 위한 맞춤형 채용설명회, 소규모 채용매칭데이, 온라인 아카데미 제공 등 재단의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전역 장병에 특화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전역 장병뿐만 아니라 군인 배우자를 대상으로 전문자격 취득과 연계한 기술교육을 운영하여 안정적인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협약을 통해 전역 장병들이 사회 진출에 어려움 없이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육군 인사사령부와 협력해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리워드 기반 모바일 광고 플랫폼 전문기업 (주)자몽랩이 새로운 영상 리워드 서비스 ‘뷰클릭(ViewClick)’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뷰클릭은 사용자가 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면 동시에 리워드를 제공받는 참여형 플랫폼으로, 브랜드와 소비자 간 새로운 소통 방식을 제시한다. 뷰클릭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유튜브 및 숏폼 형식 등의 동영상 컨텐츠를 일정 시간 이상 시청하여 사용자가 직접 크리에이터를 서포트하는 구조로, 콘텐츠를 소비하고 댓글, 좋아요 및 구독하기 등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얻을 수 있으며, 광고주는 높은 몰입도를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을 확보할 수 있다. 뷰클릭은 자사 리워드앱인 에브리클릭 및 애드네트웍을 필두로 하여 초기 사용자층 확보와 서비스 확산을 가속화하고, 이후 다양한 제휴 채널로 확장할 계획이다. 자몽랩은 이미 ‘퀴즈클릭’, ‘리뷰클릭’, ‘샵클릭’, ‘뮤직클릭’ 등 다양한 리워드형 광고 서비스인 클릭 시리즈를 운영하며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왔다. 이번 뷰클릭 출시는 영상 콘텐츠 소비 트렌드와 리워드형 마케팅을 결합한 전략적 시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국내 청소대행 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가장 많은 불만 유형은 ‘서비스 품질 미흡’으로 전체의 44.1%를 차지했고, ‘가전·가구 파손’ 26.4%, ‘추가요금 청구’ 12.3% 등이 뒤를 이었다는 조사 결과다. 이러한 청소대행 시장에서 리리클린종합환경은 입주청소·준공청소·건물청소·특수청소 등 모든 청소 영역에서 ‘증빙 중심 + 책임 운영’ 전략을 내세우며 소비자 신뢰 회복에 나서고 있다. 리리클린종합환경은 모든 청소 작업 전에 먼저 시범 구역 테스트를 진행해 약한 압력과 세제로 반응을 살펴보고, 고객의 동의를 얻은 뒤 본청소로 들어간다. 작업을 마친 후에는 작업 전후 사진과 영상 증빙을 제공하며, 작업 중 손상이나 분실이 발생할 경우 보상 체계를 가동하는 것이 회사 방침이다. 리리클린종합환경 성지환 공동 대표는 “청소는 단순히 먼지를 제거하는 일이 아니라, 소비자의 공간과 재산에 대한 책임이 동반되는 작업”이라며 “처음부터 증명이 가능한 절차 중심 운영이야말로 우리만의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리리클린종합환경은 단순히 모든 청소 영역을 커버하는 데
(누리일보) 서울 성동구의 대표 골목형 상점가,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가 올가을 특별한 야간음식문화 축제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25일(토)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서울 성동구 광나루로11길 일대(송정동,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에서 ‘2025 송정벚꽃야간음식문화페스타’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 상인들이 직접 선보이는 대표 음식과 시원한 생맥주를 중심으로, 가족·연인·친구 단위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미니언즈 캐릭터와 함께하는 현장 이벤트가 준비돼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가을 정취를 한껏 담은 포토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이날 공연 무대에서는 초대가수와 EDM DJ가 함께하는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이 열려 가을밤을 흥겨운 음악과 열정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 정창영 상인회장은 “이번 페스타는 우리 상인들이 직접 준비한 대표 먹거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 모은 만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부동산 프랜차이즈 리맥스코리아가 글로벌 이사 전문기업 크라운 월드와이드 코리아와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리맥스코리아는 해외 이주 고객들에게 크라운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이사 서비스를 안내할 수 있게 되었다. 부동산과 이사는 불가분의 관계라는 점에서 두 회사의 협력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판단이 제휴로 이어졌다. 크라운 월드와이드 코리아는 60여 년의 글로벌 경험과 전 세계 60개국 200여 개 지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 및 개인의 해외이사와 리로케이션을 지원해온 글로벌 선도기업 크라운 그룹의 한국 법인이다. 특히 기업 파견 이사, 럭셔리 이사, 리로케이션, 비자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리맥스코리아는 110여 개국 14만 5천여 명의 에이전트가 활동하는 세계 최대 부동산 네트워크로, 국내외 매입·임대와 투자 서비스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리맥스코리아 관계자는 “부동산과 이사가 맞닿아 있는 고객의 필요를 고려해 전문 파트너와 협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높이고 차별화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물만 마셔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건강 솔루션이 등장했다. 국내 기업 ㈜디마이스토리(대표 신수철)가 15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전해질 음료 ‘발란스라이트(Balancelyte)’가 바로 그것이다. ‘발란스라이트’는 Balance(균형)와 Electrolyte(전해질)의 합성어로, 체내 수분 흡수와 전해질 균형을 동시에 고려한 과학적 음료다. 이 제품은 저삼투압 원리를 적용해 일반 물보다 빠르게 체내에 흡수되며, 소장에서 수분 흡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SGLT-1)의 원리에 맞춰 전해질과 당 성분이 정밀하게 배합되어 있다. 단순한 갈증 해소를 넘어, 발란스라이트는 나트륨뿐 아니라 운동이나 일상에서 땀으로 손실되기 쉬운 칼륨, 마그네슘, 아연, 타우린, BCAA, 비타민 B1, B6, C 등을 포함하고 있어 빠른 피로 회복과 집중력 유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제품의 개발을 이끈 조병수 박사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1983~2013)를 지낸 신장 전문의로, 현재는 경희대 명예교수이자 신장병 전문 의원 대표원장으로 활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