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시 오포읍 체육회는 지난 19일 오포생활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70대 축구 동호인의 체력증진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오포읍 70대 실버축구 창단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권용석 읍장을 비롯해 오포읍 70대 실버축구회 이창민 단장, 오포읍 축구협회 윤현철 회장, 오포읍 여성축구회 김미화 회장, 임일혁 시의회 의장, 오포읍 체육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창단식 이후에는 오포읍 70대 실버축구 무궁한 발전과 건승의 뜻으로 안전기원제와 70대 실버축구팀 자체 친선경기를 진행했다. 이 단장은 “오늘부터 오포읍 70대 실버축구 역사가 새로 시작되는 날”이라며 “앞으로 운동장에서 100세까지 뛰어다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권 읍장은 “이런 좋은 계기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발전에 서로 화합과 이해를 통해 오포읍 실버축구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5일부터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개최된 2022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국가대표 2차 평가전) 남자일반부 개인전(–100kg)에서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의 원종훈 선수가 은메달, 한경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원종훈 선수는 8강 전에서 경남도청의 하종웅 선수를 허리후리기로 절반 꺽기 기술로 굳히기 한판승을 따내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용인대 최도훈 선수를 뒤허리안아 메치기 절반과 기타 허리기술로 절반을 따내며 결승전에 올랐지만 한국마사회 김재윤 선수에게 안다리로 절반과 지도를 내주며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경진 선수는 8강 전에서 철원군청의 심재우 선수를 누르기 기술로 절반을 따내고 허리후리기로 절반을 따내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한국마사회 김재윤 선수에게 발기술로 한판 패를 당하며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선수 개인의 명예와 양평의 명예 또한 드높여준 유도선수단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며, “6월 8일부터 양평에서 개최되는 몽양컵 전국유도대회에도 군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2022년도 경기해양레저 아카데미’ 교육생을 오는 21일부터 모집해 4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다. ‘경기해양레저 아카데미’는 도가 해양레저문화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목적으로 해양레저 스포츠를 체험하고 배우고 싶은 경기도민을 위해 마련한 교육과정이다. 올해는 수준별 교육과정을 도입해 ▲해양레저 안전체험교육(1,372명) ▲서핑 입문자 기초교육(2,000명) ▲일반2급(모터보트) 조종면허 취득교육(230명) ▲요트 조종면허 취득교육(150명) ▲레저선박 운항기술 심화교육(40명) ▲요트 세일링 심화교육(35명) 등 총 6개 교육프로그램을 김포 아라마리나, 안산 탄도항, 시흥 웨이브파크·시화호 등 경기 연안 지역에서 운영한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해양레저 안전 체험교육은 무료, 나머지 5개 교육프로그램은 일반 교육비용 대비 50% 내외의 저렴한 비용으로 참여할 수 있다. 김성곤 도 해양수산과장은 “해양레저 활동을 희망하는 도민이 증가함에 따라 사용자 관심도와 수준별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서핑 등 해양레저 활동이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치유의 기회가 될
(누리일보) 안성시는 경기도축구협회와 지난 16일, 김보라 안성시장,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시와 협회 사이의 업무 및 권리 범위, 의무사항 등을 마련했고 초등부와 중등부 대회는 3월에, 고등부와 대학부는 6~7월 중에 안성시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개최되는 ‘2022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는 오는 3월 19일부터 27일 중 6일간 안성종합운동장을 비롯한 관내 7개 구장에서 진행되고 경기도 내 초등부 51팀, 중등부 43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소년체육대회의 경기도 대표팀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대회의 질적 향상과 선수들의 의욕 넘치는 플레이가 기대된다. 안성시는 지난해에도 경기도축구협회가 주최하는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직장운동경기부 펜싱부가 대한펜싱협회가 선정한 ‘2021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서울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진행된 대한펜싱협회 정기총회에서 안산시청 펜싱부는 지난해 각종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에서 탁월한 경기력을 발휘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지속적인 유망선수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산시청 펜싱부는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1 세계선수권 3위 등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안산시를 빛내왔으며, 특히 지난해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여자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최수연·서지연 선수가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하며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긴바 있다. 이현수 감독은 “최고의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안산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열릴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안산을 알리고, 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시를 빛낸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시민 여러분께 큰 위로와 격려가 됐을 것”이라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누리일보) 고양시는 지난 15일 고양교육인재원에서 축구협회 등 6개 단체 임원진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1인 1종목 참가’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에는 축구협회 등 54개 종목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클럽 수가 100개 이상인 종목이 태권도 등 2개, 50~100개인 종목이 축구 등 2개, 그 외 10~50개인 종목 21개, 10개 미만인 종목 29개 등이 운영되고 있다. 이 날 간담회 주제는‘시민 생활체육 1인 1개 종목 이상 참여 정책’으로 선정됐다. 체육인들의 의견을 수렴, 보완하여 향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생활체육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자 함으로 보인다. 간담회에서는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대회를 자주 개최하기보다는 등록된 종목단체별로 시민 리그제를 개최하여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다수 제시됐다. 또한 시민 리그제와 함께 동호인 등 단체에서 공공체육시설 이용시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으로 이용료 감면적용, 지역화폐와 연계한 생활체육 이용권 바우처 발행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시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건의된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누리일보) 광주시 오포읍은 지난 13일 축구동호인들의 친선 행사인 ‘제22회 오포읍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오포생활체육공원과 광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오포읍축구협회에서 주관했으며 오포읍 축구클럽 9개팀과 타 읍·면·동 6개팀 등 총 15개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쳤다. 대회 결과 문형FC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광남FC는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어 고산FC와 백마산FC는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윤현철 오포읍축구협회장은 “축구 동호인들의 열기가 운동장 곳곳에 가득 퍼져 한마음 한뜻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회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동호인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감독 제갈성렬, 코치 이강석) 국가대표 김민선 선수가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 여자 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선은 경기 첫날 500m에서 주행 중 넘어지며 아쉽게도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다음 날 500m에서는 미국의 에린 잭슨(37초324)과 브리트니 보(37초558)에 이어 최종 37초587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을 차지한 잭슨과는 겨우 0.26초 차이로, 김민선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을 이끌어 나갈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이번 대회는 2021/22시즌 마지막 국제대회로 김민선은 여자 500m 세계 랭킹 6위로 시즌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 빙상 선수들의 실력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 소속 선수들에 대한 지원과 진심 어린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산업 전시회 ‘2022 경기국제보트쇼’가 5만5천여 명의 방문객이 참관한 가운데 지난 13일 사흘간의 항해를 마쳤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경기국제보트쇼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보트쇼는 한국국제낚시박람회와 최초로 동시에 개최돼 다양한 낚시보트를 선보이는 등 최근 급증하고 있는 선상낚시 사용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국내외 50여 사가 참여한 온라인 수출상담회에서는 해상엔진 전문 제조사인 경남 사천의 ‘대동마린테크’는 이란에 발전기 20대(약 100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을 달성하는 등 약 3,200만 달러 규모의 상담계약이 진행됐다. 2022년 올해의 제품상에는 라이프셋 구명장비를 생산하는 ‘아리온통신’ 등 5개 사가 선정됐다. 이 중 국내 보트 제조사인 경기도 화성의 ‘스타마린’은 올해의 제품상 대상에 선정돼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하고 현장에서 피싱보트 10척을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 처음 도입한 경기바다, 해양관광전에는 홍보관에 약 3,500명 방문이 방문했을 뿐만 아니라 세운여행사의 팀빌딩 해양관광 상품에 100건 이상의 상담 문
(누리일보) 정하영 김포시장이 김포시장배 복싱대회 및 소년‧전국체전 대표선발전 출전선수와 경기도복싱협회, 김포시복싱협회 임원진을 11일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사우동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모든 시합을 무관중으로 치른다. 또한 참가선수 및 지도자, 협회 관계자, 심판진 모두 시합 하루 전 코로나19 검사를 마치는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따르고 있다. 이날 이인재 김포시복싱협회 회장 등 임원진들은 “열 번의 스파링보다 시합 한 번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더 효과적”이라면서 “김포시와 체육회의 지원과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백신 접종률이 높은 만큼 일상회복 전환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선수들의 기량을 높이는 안전한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산업 전시회 ‘2022 경기국제보트쇼’가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경기국제보트쇼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을 넓히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2008년부터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만 개최되다 올해는 3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열리게 됐다. 보트와 요트뿐만 아니라 워터스포츠, 무동력보트, 해양부품 및 해양안전용품까지 참여하는 해양레저 종합산업전으로 약 152개 사 1,020 부스, 600여 개의 온라인 콘텐츠 등 온라인 전시관과 함께하는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진행된다. 올해는 한국낚시박람회와 동시 개최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선상낚시에 관심 있는 사람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바다 해양관광전도 최초로 도입해 해양레저산업이 관광산업으로 확장될 수 있는 비전도 제시한다. 2022 경기국제보트쇼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참가업체의 판로 확대를 위한 온라인 수출상담회, 2021년도 호평을 받은 해양레저상품 라이브커머스, 한국조선공업협동조합과 ‘중소형 조선소 해외수출시장 개척방안’을 주제로 한 전문 컨퍼런스
(누리일보) 시흥시민축구단의 K3 승격을 축하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보듬고자 마련한 2022 K3 홈 개막전 행사가 지난 6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 아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경기는 시흥시민축구단과 양주시민축구단이 함께했는데, 시흥시민을 비롯한 축구팬들은 식전 행사로 진행된 초청 가수 공연을 함께 즐기며, 홈 개막전의 흥겨움을 만끽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시작된 전반전은 초반까지 양 팀의 치열한 탐색전이 펼쳐지며 상대의 약점을 찾는 데 주력했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시흥은 전반 15분, 작년 K4 리그 득점왕이었던 이창훈 선수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이어받은 임정빈 선수가 방향만 살짝 바꿔 놓는 절묘한 헤딩슛으로 골 망을 가르며 한 점 앞서갔다. 이어진 후반전에선 일진일퇴의 공방을 거듭한 끝에 양 팀이 한 골씩을 주고받아, 시흥시민축구단이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시흥시민축구단은 안방에서 열린 K3 첫 홈경기에서 양주를 꺾고, 마수걸이 첫 승을 신고해 많은 홈 팬들에게 값진 선물을 선사하며 올 시즌 다크호스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박승수 시흥시민축구단 감독은 “앞으로 경
(누리일보) 의정부시 사이클팀이 3월 2일부터 3월 5일까지 치러진 제69회 3.1.절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서 금 2개, 은 1개, 동 2개를 획득하며 빛나는 레이스를 펼쳤다. 의정부시청팀 박경민 선수는 남자일반부 개인도로(154.2km) U23 경기에서 3시간 47분 58초를 기록하며 가평군청 최태연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으며, 장훈선수는 개인도로 U23, 개인도로2 U23에서 각 3위, 2위를 차지하고, 마지막 날 크리테리움 경기에서 3위, 크리테리움 U23 경기에서는 1위를 차지해 메달을 추가했다. 의정부시청팀은 2월 치러진 2022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는 아쉬운 성적으로 경기를 마쳤으나, 이번 강진투어전국도로사이클대회는 금 2개, 은 1개, 동 2개를 획득해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며, 의정부시청팀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힘든 훈련을 소화해내고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선수들이 에너지를 잃지 않고 역량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시가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3월 4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빙상 스피드스케이팅팀(감독 제갈성렬, 코치 이강석) 소속 국가대표 차민규, 김민선, 정재원 선수를 초청해 포상금을 지급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차민규와 정재원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각각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은메달, 매스스타트 은메달을 차지했다. 두 선수 모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두 대회 연속 은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으며, 의정부시는 관련 규정에 따라 두 선수에게 포상금 2천만 원을 각각 지급했다. 함께 올림픽 무대에 올랐으나 아쉽게도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선 선수는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선전을 기원했다. 의정부시는 이날 올해 2월 말부터 의정부시청 빙상팀에 새 둥지를 튼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윤 선수의 입단식도 함께 진행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청 소속 선수들의 거침없는 질주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모든 국민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며 “의정부시 선수들이 앞으로도 국내외 대회에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하겠
(누리일보) 화성시장애인체육회가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정기이사회와 대의원총회를 차례로 열었다. 먼저 열린 이사회에서는 회장직을 맡고 있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이사 등 총 26명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결산과 올해 예산안 승인, 임원 선임 등이 진행됐다. 특히 화성시장애인체육회는 이 자리에서 올해 사업 예산을 전년에 비해 약 2억6천여만 원 증가된 8억9천5백만 원으로 확정했다. 이어진 대의원총회에서는 가맹단체장 13명이 참석해 화성시장애인체육회 규약 전부를 개정했으며, 임원 선임안, 가맹단체 인준안 등이 의결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난해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여러 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장애인생활체육 우수사례에서도 3관왕을 차지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시 장애인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박건 회장(SJ디벨로퍼)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3대 신사업 전략을 본격화하며, 창의적 사고,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 조용한 나눔 실천이라는 3대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영 비전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창업주인 부친 박세종 회장의 뒤를 잇는 2세 경영인이다. 어린 시절부터 기업현장을 경험하며 체득한 실무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자동차 부품, MPL사업, 골프리조트 등 주요 사업에 30대 초반부터 직접 참여해왔다. 박건 회장은 세종공업(주) 부회장과 ㈜세정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에스제이디벨로퍼 회장과 ㈜서산수골프앤리조트 부회장을 맡고 있다. △ 3가지 신사업 육성 박건 회장은 지난 3년간 독립적 경영체제를 기반으로 다음의 세 가지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와 개발 사업 ▲중국·동유럽 중소기업 수출 무역 ▲K-뷰티 화장품 사업 그는 “과거에 머무르기보다는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며, 창의성·실행력·사람 중심 조직문화가 자신의 경영 철학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또한, “도전은 생존이고, 혁신은 지속 가능성의 열쇠”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아산 방문의 해’를 상징할만한 충남문화예술축제『2025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 2025)』가 충남도청과 아산시는 물론, 충남관광문화재단, 도시개발공사 등 관내 공공기관들과 한서대, 백석대 등 지역 대학교와 교육기관, 하나은행, 삼성생명과 같은 금융기관들, 다양한 기업체와 단체들도 후원·협찬한 가운데,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와 (사)지역문화예술진흥협회 공동주최로 2025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는 2024년 처음 개최하여 3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지역의 상징적인 복합문화예술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개최하는 MONAF 2025(2025 모나밸리국제아트페어)에는 200여 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1,500여 점의 작품을 80여 개 부스에 전시한다. 특히 유력 미술 컬렉터들이 다수 참여하여 수준 높은 전시행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이상벽, 코미디언 임하룡, 배우 최민수, 가수 박주희와 길미, 팝아티스트 배드보스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 작가들이 참여해, 예술적
(누리일보) 7년째 부천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찬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상1·2·3동) 두 아이의 평범한 엄마였던 그가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이 세상이 잘못된 걸 몰랐나' 하는 깊은 성찰에서 시작됐다.박 의원은 2012년 대선 당시 SNS에서 알던 세상과 현실의 괴리를 깨달았고, 특히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겪으며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으니, 이런 일이 결국 우리 아이들에게 닥치는구나”라는 뼈아픈 깨달음과 함께 ‘엄마의 마음’으로 사회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 마음은 곧장 행동으로 이어졌다. 박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어린 자녀와 함께 촛불 집회에 빠짐없이 참여했고, 문재인 후보 자원봉사단 ‘부천 바람개비’의 리더로 활약했다. 그는 "이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낙선하신걸 보고 어떻게든 나가서 한 사람이라도 손을 잡고 내가 이 사람을 찍어야 한다고 말해야 대통령이 된다는 걸 알았어요"라며 정치 참여의 절실함을 표현했다. "당선이 목적은 아니었죠.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정치 입문 전의 박찬희는 바람개비 부천 리더,
(누리일보) ‘네오아미코’ 아토피 3종 인증 획득은 프리미엄 공기 솔루션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 ㈜대우에어비스는 세계 최초로 공기 저온제습, 살균, 탈취 기능을 통합한 '토탈 에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공기 케어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47년간 냉응용기 압축기 기술을 축적해 온 전문 제조사 ㈜대우컴프레셔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성능 완성품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립된 판매 전문 법인이다. ㈜대우컴프레셔가 개발한 '네오아미코(NeoAmico)'와 '드레스케어'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은 ㈜대우에어비스를 통해 시장에 유통되며, 고객 맞춤형 공기 관리 솔루션으로 제공되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단순한 유통을 넘어,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제품 기획, 마케팅, 유통, 고객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공기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네오아미코: 공기 청정을 넘어선 완벽한 솔루션, 아토피 안심 인증으로 신뢰도 강화 ㈜대우에어비스의 대표 제품인 '네오아미코(NeoAmico)'는 단순한 공기 청정기를 뛰어넘는 토탈 에어 솔루션이다. 이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이사장 성민스님)이 주최, 주관하는 부모사랑 나라사랑 제12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아천효문화예술제 운영위원회가 접수하는 공모전으로 행사가 치루어진다. 성민스님은 아천효문화예술제가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이며, 올해도 아천효문화예술제가 효문화선양회와 함께 작년과 동일하게 문학, 미술부문 공모전으로 진행되며, 이번 예술제가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예술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류협회,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주식회사 광재가 후원하며, 아천 효문화예술제는 학생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입상자에게는 국회의장상(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특별상, 미술부문), 교육부장관상(학생부종합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경기도교육감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대전광역시 교육감상 등의 상이 주어진다. 접수는 문학, 미술분야이며,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공
(누리일보) 종합 플랫폼 기업 (주)리키스글로벌(회장 서정호)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재)기부천사클럽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7월 24일 서울 신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정호 회장을 비롯해 리키스글로벌 관계자들과 (재)기부천사클럽 김재수 이사장, 국제언론인클럽 이수열 사업단장, 국제인터넷기자협회 김서중 회장 등이 참석했다. 리키스글로벌의 해외 사업 파트너인 Mr. Shah (말레이시아), Mrs. Hoa, Mr. Hiep, Mr. Hoang, Mr. Thanh (베트남)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가치 있는 기술과 나눔’ 실천… 글로벌 사업 확장과 사회공헌 병행 리키스글로벌은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리키스부스터’, AI 기반 헬스케어 ‘AI노바’, 한방 건강식품 ‘성수당’,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하루니아코스메틱’ 등 다양한 계열사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서정호 회장은 “리키스글로벌은 가치 있는 기술 개발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나눔 활동을 중요한 경영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