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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안성시청,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 입상 쾌거

 

(누리일보)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 2022년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 여자일반부 단체전 및 개인복식 부문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안성시청은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안성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화성시청에 패해 3위를 기록했으나, 개인복식 결승에서 지다영·곽은빈 조가 같은 안성시청 소속인 권이슬·노은지 조를 5-1로 꺾고 정상에 오르며 개인복식 1, 2위 모두 안성시청이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안성시청 곽필근 감독은 “지다영, 곽은빈 선수가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해주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이 나왔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계속 좋은 성적을 내어 안성시 소프트테니스의 높은 위상을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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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병숙 의원, “시민이 못 보는 경영공시, 30년 일해도 300만원 오르는 연봉... 도대체 누굴 위한 행정입니까”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2)은 11월 7일 북부분원에서 열린 경기도 노동국 및 킨텍스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킨텍스의 불투명한 경영공시 방식 ▲경기도 공무직의 낮은 임금 수준과 처우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이 의원은 먼저 “킨텍스 홈페이지에는 경영공시가 없고, 크린아이 사이트로 가라는 안내만 있다”며, “이는 지방공기업법 시행령과 지침을 위반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공시자료는 시민 누구나 쉽게 찾아보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며, “예산과 결산, 성과지표, 고객만족도 등이 분리돼 있어 전체 흐름을 파악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경영공시는 공개가 목적이 아니라, 시민이 평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병숙 의원은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재원 문제와 관련해 “고양시의 S2부지 매각이 반복해서 부결되고 있다”고 지적한 다음, “재원 확보 계획이 불투명하다면 경기도와 킨텍스도 공동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감사에서는 경기도 공무직에 대한 열악한 처우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이병숙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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