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2025년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 충전 인센티브를 7%에서 10%로 올린다고 29일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것이다.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월 충전 한도는 1인당 30만원이다. 30만원을 충전하면 총 33만원을 사용할 수 있다. 용인와이페이는 연 매출 12억원 이하의 음식점이나 병원, 학원 등 2만 6000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용인와이페이는 충전식 선불카드의 형태로 ‘삼성페이’ 사용자는 앱에 등록하면 실물 카드 없이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로도 이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용인지역화폐 자금 운영을 통해 총 7억원의 이자수익을 얻었다. 시가 이처럼 많은 이자수익을 얻은 것은 정기예금계좌와 MMDA를 활용해 월별 자금 수요와 예금 이율 변동 현황을 수시로 분석해 효율적으로 자금을 운영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이 이자 수입을 시 재정으로 귀속해 지역화폐 발행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7일, 성남시장애인단체연합회와 장애 청소년 지원과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휠체어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된 휠체어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솔브레인 나눔재단이 협력하는 C.O.C(Circle Of Change)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솔브레인 나눔재단의 기부금 사업으로 운영되며, 2018년부터 청소년과 청년들이 휠체어 스포크가드를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여 장애인들에게 전달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에는 디자인 전공 청년 73명이 참여해 총 73세트의 스포크가드를 제작, 이를 성남시 장애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이러한 활동은 장애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전환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과 성남시장애인단체연합회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장애 청소년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정은옥 관장은 “성남시장애인단체연합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장애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
(누리일보) 이천시는 12월 27일 국내 최초로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에스케이하이닉스와 반도체 첨단기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투자와 수출을 아우르는 금융지원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2022년 7월, 민선 8기 출범에 따라 반도체 공약을 1호로 발표했고 이후 관내 첨단산업을 부흥시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일념 아래 반도체기업 협의체를 구성하고 이천시 반도체 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를 제정하는 등 발 빠르게 기업 투자유치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을 포함한 첨단기술산업의 국내·외 공급망 확충 등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이천시에 소재한 기업에 대하여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목적으로 민관기관 간 유례없던 협력체계를 마련한 것이다. 이천시,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에스케이하이닉스 각 기관은 기관별 고유기능과 글로벌 전문역량에 따라 시설투자 금융지원, 공동투자, 자본비용 절감, 투자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이러한 혁신적 기업지원을 통해 개별기업은 양질의
(누리일보) 이천시는 2025년 1월 한 달간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 특별 인센티브 10%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인센티브는 1월 한 달간 지급되며 1인당 할인구매 한도가 월 100만 원으로 일시 상향되어 인당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 할인율과 충전 한도 대폭 상향은 전국적인 불황 장기화로 인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기 위한 조치로,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는 지역 내 전통시장, 음식점, 학원, 병원 등 8600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등록된 가맹점 정보는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명절 기간 10% 인센티브 행사와 더불어 올 한해 소비지원금과 소비지원 쿠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2025년 1월 7일 오후 2시 양촌읍 학운리에 소재한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를 개관식을 개최한다.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는 중소기업관련 공공유관기관 유치 등을 통하여 김포시 산업지원의 전반적인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는 김포시 내 기업지원을 위한 전문시설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김포시 양촌읍 황금1로 122에 지상7층·8,692㎡의 규모로 조성됐다. 이번 개관식에는 김포시장 및 기업지원기관 단체장과 경제인 등 다양한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며, 개관식에서는 제막식, 사업경과보고, 중소기업대상 시상식 등과 함께 기업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기관간 상생협약식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김포시청 기업지원과, 투자유치과를 비롯하여 김포산업지원센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산업지능화기술센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경기김포센터,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이 입주해 있다. 이들 기관들은 상공인회와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김포의 대표산업을 발굴, 육성하여 김포시 산업의 미래혁신 고도화를 이끄는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4일 관내 광적면 소재 폐비닐 재활용기업 ‘대현수지’를 찾아 제조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미자 대표는 대현수지 진입을 위한 도로 정지선 위치 변경과 재활용시설 8시간/일 이상 가동을 건의했다. 이에, 강수현 시장은 “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도로 정지선 위치를 신속히 변경하겠으며 재활용시설 8시간/일 이상 가동은 일 처리용량 범위 내에서 증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3년부터 기업애로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결책을 찾는 소통 행정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2년간 38개 기업을 방문하며 다양한 기업애로 해결에 앞장서고 있으며 오는 2025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현장이라면 어디든 찾아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지난 12월 26일 여주일자리센터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운영 위수탁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여주시와 수탁업체인 (유)인지어스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일자리센터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양질의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일자리센터는 여주시 일자리경제과와 (유)인지어스가 협력해 운영될 예정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시민을 위한 맞춤형 취업상담, 직업교육, 구직 지원 프로그램 등이 강화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고용률 제고와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일자리센터가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24일 한신대상가에 설치된 상인회 포인트 간판 설치 현장을 확인하며 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신대상가연합회(회장 홍명성)는 올해 추진된 ‘오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되어 제각기였던 메인 간판을 통일해 방문 고객의 시인성을 높이고자 상점가에 포인트 간판을 설치했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과 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상인회원은 포인트 간판이 설치된 30개 점포를 돌며 함께 설치 현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한신대상가 소상공인들로부터 한신대 상가의 현재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상권 특성에 맞는 공모사업 요청, 거리 및 주차 환경 개선 등의 다양한 의견이 모았다. 이권재 시장은 “상인회에서 주도적으로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발전 의지를 보일 때 시의 지원사업도 빛을 발할 수 있다”며, “시에서도 소상공인들의 고충과 의견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하여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은 활성화 의지를 가진 상권이 직접 발굴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26일 관내 우수중소기업 11개사에 대해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12일부터 30일까지 공모를 거쳐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지 조사, 그리고 고양시 기업지원심의위원회 심의 및 의결을 통해 이들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고양시에서 2년 이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경영 성과, 인증 및 특허 보유, 직장 복지 실태, 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올해 선정된 고양시 우수중소기업은 ▲㈜아이에스앤로드테크 ▲리싸이클㈜ ▲㈜아이스칸 ▲삼성로지피아㈜ ▲씨앤큐메디칼㈜ ▲잇컬러 ▲㈜보광기획 ▲대영 ▲팜드림㈜ ▲새한디앤피 ▲㈜글로브포인트 등 총 11개사다. 해당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을 적용한 첨단 장비, 인공지능(AI)을 접목한 교육 소프트웨어 등 4차 산업에 기반한 제품들과 실생활과 밀접한 기능성 상품 등을 제작하며 사회 전반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들이다.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고양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 지원 시 금리 우대, 시책 사업 가점 부여, 관내 공영주차장 요금 50% 감면 등의 혜택 등이
(누리일보) 여주시는 지난 12월 26일 여주일자리센터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운영 위수탁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여주시와 수탁업체인 (유)인지어스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일자리센터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양질의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일자리센터는 여주시 일자리경제과와 (유)인지어스가 협력해 운영될 예정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시민을 위한 맞춤형 취업상담, 직업교육, 구직 지원 프로그램 등이 강화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고용률 제고와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일자리센터가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24일 평생학습원에서 교육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광명시 지역사회 네트워킹을 위한 사회적경제 교육서비스분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교육서비스 분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서비스 분야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와의 연계 강화 방안과 협의체 구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교육 서비스 업종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광명교육지원청과 소하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들도 참여해 각 기관의 주요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협력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 참석자는 “광명시 교육서비스 업종 간 협력체계를 논의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협의체를 구성한다면 실질적 협력이 가능하고, 사회적경제 가치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광명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교육서비스와 사회적경제가 상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고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또한 교육서비스업 사
(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이 지난 23일, 고양도시관리공사,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BMC), 일산동부경찰서와 고양특례시 스마트시티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동균 고양산업진흥원장, 강승필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 김대영 동국대학교 BMC 행정처장, 강찬구 일산동부경찰서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고양시 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중심의 스마트시티로 발전하기 위해 기관 간 인적·물적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각 기관은 ▲스마트시티 발전 및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정책 개발 ▲리빙랩 활성화 ▲기업 실증 지원 등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동균 원장은“이번 협약은 고양시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중소기업들의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해결하는 고양 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 조성에 큰 토대가 될 것”이라며“향후 다양한 관내 기관과의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이 지난 24일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과 고양시 지역 산업 육성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은 하천 유량, 유사량, 하천 유역 공간정보 등 수자원의 기초자료를 측정, 조사, 분석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수자원 조사 전문기관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진흥원은 기술원은 ▲지역 산업 창업 및 기업 경제 활동 활성화 ▲상호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교류 ▲지역 일자리 발굴에 필요한 사항 등과 관련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고양산업진흥원 한동균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진흥원과 기술원의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고양시의 관련 산업 발전과 기업의 활성화를 이루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원 이영기 원장은 “협약을 통해 이룰 기업의 기술개발과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통해 관련 산업 분야에서 고양특례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산업진흥원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인증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권경영시스템(HRMS)의 3가지 인증을 동시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자체 공공기관으로서 최초 사례로,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인증 취득은 화성산업진흥원이 안전, 청렴, 인권을 핵심 가치로 삼아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성과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은 작업 현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관리체계의 국제적 적합성을 평가하는 안전보건 표준이다. 화성산업진흥원은 그동안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며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해왔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은 반부패 경영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화성산업진흥원은 내부 통제와 부패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며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해왔다. 인권경영시스템(HRMS)은 국제인권선언과 국가인권위원회의 가이드라인에 기반한 인증으로, 화성산업진흥원은 인권 보호와 갑질 예방,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공정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경영을 실천
(누리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은 2024년 12월 24일 재단법인 피플, 법무법인 사람앤스마트와 함께 성남시 관내기업의 산업안전과 준법경영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중소기업과 경영자가 직면하는 산업안전 및 경영 관련 다양한 문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의 주요 협력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산업안전 경영활동 컨설팅 제공 : 중대재해처벌법 등 산업안전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한 지원 ▲ 근로기준 관련 법률 지원 : 근로조건 개선과 법률 자문 제공 ▲ 정부지원제도 정보 공유 : 노동 및 경영 관련 정부지원 정책 및 정보 제공 ▲ 외국인력 채용 및 관리 지원 :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 채용과 효율적 관리 지원 ▲ 법적 분쟁 해결 방안 마련 : 경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적 문제의 체계적 해결책 제공 성남산업진흥원은 2001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의 산업육성 전담 기관으로 설립되어, 성남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공간 지원, 국내외 판로개척, 기술 혁신, 벤처펀드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누리일보) SotaTek(소타텍)과 한진정보통신(Hanjin Information Systems & Telecommunication, 이하 HIST)이 2025년 8월 7일, 글로벌 IT 솔루션 및 디지털 전환 서비스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시스템 통합, AI 기반 기술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타텍은 베트남 하노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 및 IT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SDaaS(Software Development as a 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개발)와 맞춤형 디지털 전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HIST는 한진그룹 계열의 종합 ICT 서비스 기업으로, 항공·물류·공공 부문에서 축적한 산업 전문성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소타텍의 젊고 역동적인 글로벌 개발 인력과 HIST의 풍부한 산업 전문성을 결합해 ▲국내외 공공·민간 부문 해외 시장 공동 개척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 안정적·확장 가능한 IT 서비스 운영 ▲A
(누리일보) VMS 로 전세계 사업확장을 펼치고 있는 VMS 재단의 앤디박의장(한국명 박가람)이 또 하나의 도전장을 내밀었다.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수단을 뜻하며 말그대로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수단에서 마이닝(채굴)을 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며 활발히 채굴사업을 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이다. 2021년10월에 미국 캘리포니아에 VMS USA Inc 법인을 설립하고, 2023년11월에 한국에 (주)브이엠에스코리아를 설립한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로 국내 최초 암호화페채굴 컴퓨터로 KC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으며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배터리 저장 및 활용시스템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인증을 2025년4월에 받은 것은 단순히 하루아침에 일궈낸 연구결과성과가 아님을 증명했다. 박가람 대표이사는 개인이 출원한 VMS 의 국내를 모두 (주)브이엠에스코리아에 귀속시켰고 동기동창인 수도전기공고 출신인 권완성 전기공학박사를 영입하여 회사로 특허기술이전을 모두 시켜 사업이 글로벌로 진출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고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