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남경찰청은 국내 체류 외국인의 범죄·사고 예방과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외국인 맞춤형 통합 정보제공 앱『K-Guard』를 개발하고, 12월 22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K-Guard』는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고용노동부 등 각 기관에 흩어져 있던 외국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해당 앱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네팔어 등 총 14개 언어를 지원하며, 외국인이 국내 생활 중 필요로 하는 범죄예방, 교통안전, 인권보호 등 관련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QR코드 또는 링크 접속으로 간편하게 앱을 사용할 수 있으며, 경찰관 상담 시 ‘폴톡’ 등 간편 통역 기능으로 의사소통도 지원한다. 전남경찰청은『K-Guard』를 단순한 정보제공에 그치지 않고, 외국인 고용업체를 대상으로 교육자료로 활용토록 배포하고 외국인 범죄예방 교실 등 폭넓게 활용할 방침이며, 범죄 피해자 지원제도 등 신규 정보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운영은 외국인 자율방범대가 활동 중인 순천·무안·영암경찰서를 중심으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 지원 특별위원회는 교육부 통폐합 심사위원회 결정을 앞두고 오늘부터(22~23일) 진행 중인 국립목포대학교–국립순천대학교 통합 찬반 투표와 관련해, 양 대학 구성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는 호소문을 12월 22일 발표했다. 특위는 호소문을 통해 “전라남도 통합대학교 설립과 국립의과대학 유치는 전남이 직면한 의료·교육·인구 위기를 동시에 극복하고, 지역의 장기적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정부의 최종 정책 결정을 앞둔 지금이야말로 지역사회와 대학 구성원의 책임 있는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전남은 그동안 열악한 필수의료 환경과 응급의료 접근성 부족, 빠른 고령화와 청년 인구 유출 등 구조적 한계를 동시에 겪어왔다. 이러한 복합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해법으로 국립의과대학 설립이 필요하며, 통합대학교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제도적 기반이라는 것이 특위의 설명이다. 특히 특위는 “이번 통합 찬반투표는 단순한 내부 의견 수렴을 넘어, 대학 구성원의 뜻을 하나로 모으고 전남의 통합 의지를 정부와 교육부에 명확히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12월 18일, 나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2025년 의회 공무원 직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는 도의회 및 시군 의회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하여 지방의회 개원 준비와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사례중심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별 강연자로 초청된 최민수 박사는 내년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구성되는 제13대 지방의회의 개원 절차와 준비과정에 대해 실무자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과 노하우를 전달했다. 또한 지방의회 실무와 관련, 충분한 질문답변 시간을 마련하여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의정활동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남도의회 관계자는 “도내 시군의회 공무원을 대상으로한 교육 기회를 자주마련하여 의회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군의회의 소통기회를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은 12월 19일 순천효산고등학교에서 열린 ‘사랑愛 김치 DREAM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석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및 지역 교육공동체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독거 어르신과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청소년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장 행사에는 순천효산고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 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해 배추 손질부터 양념 버무리기, 포장까지 전 과정을 협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학생들은 “내 손으로 담근 김치가 이웃에게 전해진다고 생각하니 더 정성을 다하게 된다”라며 나눔 활동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정희 교육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배추를 다듬고 양념을 버무려 김치를 담그는 일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서로를 배려하고 나누는 마음을 몸소 배우는 가장 훌륭한 인성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여러분의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는 우리 사회를 더욱더 따뜻하게 만드는 귀한 선물이자, 전남교육
(누리일보) 인구 유입 등에 따른 지역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관광과 정주가 일체를 이루는 환경 조성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박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1)은 지난 20일 담양 전남도립대 학생문화복지관에서 열린 2025년 호남정책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토론 좌장으로 참여해 이같이 주장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호남정책학회가 지방자치 30년을 기념해 ‘지방소멸 시대, 그 함의와 과제’를 대주제로, 소주제별 발제와 토론을 통해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해법 마련을 위해 개최했다. 이날 박종원 의원은 ‘크루즈 1박 프로그램의 도시 정주유인 영향 분석’ 주제에 토론좌장을 맡아 지역 정주유인을 위한 과제로 ‘지역과 관광정책의 통합적 설계’를 강조했다. 박 의원은 관광사업이 인구정책과 이원적으로 추진돼 행정의 비효율․소모성 및 상호 정책․시책사업의 연계 확장성 등의 한계를 지적했다. 이어 박 의원은 관광객이 실제 지역 생활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동선 설계를 통해 1박 프로그램 공간을 ‘체류-생활 복합권역’으로 연계하는 일원적인 ‘관광-인구정책’ 활성화
(누리일보)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신안 지도 비식생 갯벌 탄소감축원 인증을 위한 이산화탄소 흡수능력 연구를 전국 최초로 72시간 연속 측정한 결과, 일일 약 554만 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25년 시책사업으로 우리나라 갯벌의 43.8%를 차지하는 전남 연안 갯벌 중 신안 지도 비식생 갯벌에 대한 탄소감축원 인증을 위한 이산화탄소 흡수능력 연구를 지난 2~7월 중 4회 수행했다. 연구의 특징은 기존 연구와 달리 갯벌 표면에서 온실가스 흡수·배출량을 측정하는 개방형 역학 챔버를 이용해 일정한 농도의 이산화탄소를 챔버에 주입하면서 72시간(5분 단위) 연속 자동측정한 것이다. 갯벌에서 탄소흡수량 산정시 장기간 연속측정이 중요한 이유는 갯벌에서 공기 중 탄소 흡수량이 표층에서 광합성량 및 미생물 호흡에 의한 영향으로 시간에 따라 측정값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특히 야간은 호흡이 주로 이뤄져 일몰 이후 시간을 고려하지 않으면 탄소흡수량이 과대 산정될 수 있어 주·야간 측정값을 모두 확인해야 한다. 이번 연구 결과 갯벌의 탄소 흡수능은 –2
(누리일보)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국내 최초로 흰색 껍질을 가진 동부 신품종 ‘미당’을 개발해 수입산에 의존하던 동부 원료의 국산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동부는 콩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작물로, 주로 떡과 앙금 등 가공식품 원료로 활용된다. 전남은 전국 동부 재배면적의 약 70%를 차지하는 대표 산지이며, 영광은 전국 최대 생산지로 꼽힌다. 그러나 국산 동부 생산량이 제한적이어서 가공 산업 현장에서는 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때문에 지역 특산품인 영광 모싯잎송편에 사용되는 동부 소 원료의 90% 이상을 미얀마 등 수입산에 의존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미당은 국내 최초 흰색 껍질 동부 품종으로, 가공 적합성이 뛰어나 송편 소를 비롯한 다양한 식품 산업 분야에서 수입산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당은 직립형으로 키가 54㎝에 달해 기존 품종인 옥당보다 약 15㎝ 크며, 기계수확에 유리한 특성을 갖췄다. 단위 면적당 생산 가능한 곡식의 양인 수량성은 10a당 170㎏으로 옥당보다 13% 높다. 수분 흡수율이 높아 가공 시간이 단축되는 장점도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성평등가족부의 2026 고립·은둔 위기청소년 정책 지원 사업에 선정돼 고위기 청소년의 사회 복귀와 자립을 위한 1대1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성평등가족부는 지난 10월 위기의 고립·은둔 청소년 일상회복과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을 공모했다. 이에 전남도는 전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협업해 사업을 신청, 2026년 신규사업 지역으로 전국 광역 시·도 중 충북도와 함께 선정됐다. 2026년 하반기부터 총사업비 1억 7천300만 원을 들여 고립·은둔형 학교 밖 청소년이 심리적·사회적 관계를 조기에 회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전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전담인력 6명을 배치해 학업 중단 후 사회적 관계 단절로 어려운 고립·은둔 청소년을 발굴하고, 맞춤형 방문 상담·학습, 치유 지원 등 가정·학교·지역사회에서의 통합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강종철 전남도 인재육성교육국장은 “청소년기의 고립·은둔을 방치하면 장기 고립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의 고립·은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나주시 봉황면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를 취한 뒤 추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육용오리 42일령 2만 4천여 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이다. 도축장 출하 전 검사 과정에서 지난 20일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 정밀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됐다. 최종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확인 중이다. 전남도는 H5형 항원 검출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2명)을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통제 및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취했다. 또한 도 현장 지원관(2명)을 파견해 주변 환경조사를 마쳤으며, 발생 원인을 분석중이다. 전남도는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살처분하고 발생농장 반경 10km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해 이동제한과 소독, 예찰 등을 실시했다. 발생계열사 오리, 전남도·전북특별자치도·광주광역시 가금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 등에 대해 21일 오후 11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내리고 가금농장 및 축산관계 시설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 박현식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19일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2025년 인구정책 도-시군 워크숍’을 열고, 인구대전환 시즌 2 생활인구 ‘생생생’ 프로젝트 발표와 도-시군 인구정책 성과 공유 등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전남도와 22개 시군 인구정책 담당 부서장,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정책 우수사례와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인구정책 우수 시군에 대한 시상과 전남도 인구정책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인구정책 평가는 시군별 인구정책 사업 추진 실적과 우수사례를 종합해 이뤄졌다. 1차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8개 우수 시군을 선정했으며, 이후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영광군은 에너지 기본소득과 청년이 전통을 계승하는 영광형 떡산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4년 하반기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전국 최초 공유부 기반 햇빛·바람 기본소득 발표 이후 약 2천 명의 인구 증가 성과를 거둔 점이 주목을 받았다. 우수상은 ▲전국 최초로 ‘누구나 반값 여행’을 시행한 강진군 ▲‘떠나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만든 함평형 통
(누리일보) 전라남도 무료법률상담서비스가 최근 3년 연속 이용자 만족도 95% 이상을 기록하며 도민의 든든한 법률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남도가 실시한 무료법률상담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 2023년 95%, 2024년 97%, 2025년 상반기 95%를 기록하며 3년 연속 높은 만족도를 유지했다. 상담 건수도 2023년 1천341건, 2024년 1천577건, 2025년 11월 현재까지 1천227건 등 이용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무료법률상담서비스는 변호사 비용 부담으로 법률상담을 받기 어려운 도민을 위해 마련된 제도다. 전세사기, 보이스피싱, 상속 분쟁 등 생활 속에서 자주 발생하지만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법률 문제를 중심으로, 전남도가 위촉한 무료법률상담관(변호사) 40명이 대면·전화·온라인 방식으로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남도 본청(무안)과 동부지역본부(순천)에서는 격주 월요일 대면상담을 하고, 모든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법률상담을 받은 도민들은 “막막한 상황에서 길을 찾을 수 있었다”, “경제적 부담이 큰데 무료 상담이 큰 힘이 됐다”며 제도에
(누리일보) 전라남도가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5억 원을 확보하며, 올해 전남에 배정된 특별교부세가 총 359억 원으로 늘어나 지역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올해 특별교부세는 지역 현안 90억 원, 재난안전 249억 원, 시책 20억 원 등 분야별로 구성됐다. 주요 사업은 도서지역 주민의 안전한 통행권 확보를 위한 장산~자라 연도교 개설공사 15억 원,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한 국지도 58호선(보성 복내) 정비사업 15억 원, 하천 범람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세지·왕곡 만봉천 정비사업 20억 원이 포함됐다. 또 도청 방문 민원인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한 도청 민원인 전용주차장 건립 30억 원, 도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전라남도 스포츠타운(함평) 조성사업 13억 원, 농어업 연구기반 강화와 현장 대응을 위한 원예종자산업 지원센터와 뱀장어 인공종자 생산시설 구축 등 22억 원을 확보했다. 특히 올해는 폭우·폭염·대설 등 재난 수요가 늘어 7~8월 호우 피해 복구비를 포함해 재난 분야 특별교부세 207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 예방과 재난 현장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20일 오후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초청해 ‘K-국정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무총리실과 전남도가 공동 주최한 이번 설명회에는 휴일임에도 도민 1천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K-국정설명회는 국민주권정부 출범 6개월을 맞아 김민석 국무총리가 직접 그간의 국정 운영 성과와 향후 국정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설명회는 국정 운영 방향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민석 총리는 “‘약무호남시무국가’ 전남은 AI, 우주, 에너지 등 미래 전략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곳일수록, 발전이 늦은 곳일수록 국가 정책과 예산에 반영해 균형발전을 이뤄나가겠다”며 “지방정부와 함께 새로운 전남의 대부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립의대 설립을 비롯해 전남의 핵심사업들이 국가 균형발전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과 함께 이뤄낸 '국민주권
(누리일보) 전라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0일 도청에서 ‘2025 산업인재 글로벌 현장연수 성과공유회’를 열어 글로벌 산업 현장에서 축적된 연수 성과와 국내·외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지역 산업계 적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올해 글로벌 현장연수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각 6박 8일간 일정으로 유럽·미주 지역에서 진행됐다. 연수생들은 ▲신산업 ▲제조업 ▲농축업 ▲어업 ▲산림원예 ▲관광 ▲스포츠 등 7개 분야에서 해외 선진 산업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기술의 우수성을 배우고, 지역 산업 경쟁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5년 산업인재 글로벌 현장연수생 105명을 비롯해 2023~2024년 연수생, 대학교수, 전문가 등 1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올해 분야별 연수 성과 발표, 2023~2024년 연수생 커뮤니티 우수사례 발표, 분야별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사례 발표에서 참가자들은 스마트 제조, 친환경·데이터기반 농업, 첨단 양식 기술, 선진 산림·원예 관리, 관광자원 연계 전략, 체육시설 효율적 운영 사례 등을 공유하며 전남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김영록 전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도교육청, 전남 RISE센터, 8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 협의회를 최근 열고 교육부 공모사업인 ‘지역인재육성지원사업’ 본격 추진에 나섰다. 참여 기관들은 협의회에서 해당 사업의 추진 방향과 중점과제별 운영 방안, 기관 간 역할 분담 등을 논의했다. 지역인재육성지원사업은 지역 고등학생이 재학 중 지역대학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이를 지역대학 진학과 취·창업, 지역 정주로 연결되는 선순환 인재양성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전남도는 ▲고교-지역대학 연계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역인재전형 확대·고도화 ▲대학 입학 전 지역인재 역량강화 등 3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5년간 국비 21억 5천만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41억 5천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전남은 다른 시·도와 달리 교육청이 대응자금을 직접 투자하며 적극 협력하고 있어 지역과 교육 주체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특히 다른 시·도에 비해 가장 많은 8개 대학이 참여해 지역 핵심 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과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 수요에
(누리일보) 경북 경주에서 추진 중인 열기구 기반 체류형 관광 프로젝트 ‘플라잉경주(Flying Gyeongju)’가 국내 관광개발 시행사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광 체험을 넘어 관광·상권·광고 산업을 결합한 새로운 도시 관광 플랫폼 모델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플라잉경주는 경주의 하늘을 활용한 상설 열기구 관광 인프라를 중심으로, 관광 체험과 지역 상권 소비, 광고 플랫폼, 이벤트 산업을 결합하는 복합 관광 프로젝트다. 기존 관광이 유적지 방문이나 음식 중심의 소비 구조였다면, 플라잉경주는 ‘하늘 관광’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체류형 관광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프로젝트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관광개발과 도시개발 경험을 가진 일부 시행사들이 해당 프로젝트 구조에 관심을 보이며 사업 모델과 투자 구조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관광 콘텐츠와 광고 자산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구조가 새로운 수익 모델로 평가받으며 관련 업계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플라잉경주의 중심에는 상설 열기구 관광 랜드마크 구축이 있다. 경
(누리일보)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가운데 인간과 언론의 역할을 재해석하는 두 권의 저서가 출간됐다. AI·AGI 시대에 신뢰 기반 언론 구조와 인간의 선택 구조를 동시에 조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두 저서『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과 『뉴스룸 운영체제 피지컬AI 시대의 저널리즘』은 2월 12일과 23일 각각 전자책(e-book)으로 선출간되어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입점됐다. 이어 알라딘, 밀리의서재, 리디북스, 북큐브, 스콘 등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종이책 출판도 이달말 진행될 예정이다.두 서적은 AI 융합 시대에 인간의 선택 구조와 미디어 시스템의 변화 방향을 동시에 분석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은 주광 김용두와 마이다스하가 공동 집필한 인생 철학서다. 인간의 삶을 직선적 흐름이 아닌 순환 구조로 해석하는 철학적 프레임을 제시한다. 이 책은 삶에서 반복처럼 보이는 현상은 실패가 아니라 더 큰 순환 구조 속에서 아직 인식되지 않은 단계로 해석하며, 운명은 인간의 의식적 선택을 통해 형성되는 경로로 설명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 도시의 전시장이 한 시대의 미술사를 온전히 담아내는 일은 결코 가벼운 과제가 아니다.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 동구 봉무동 바라크나눔갤러리에서 열리는 피카소 인 대구 피카소와 전설의 거장들 특별전은 이러한 학술적 무게를 정면으로 다루며 지역 문화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세계적 명화를 나열하여 선보이는 단발성 행사를 넘어 20세기 미술이 형성해온 사유의 구조를 하나의 정교한 큐레이토리얼 맥락 안에서 재구성하려는 기획이다. 전시는 특정 작가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추적하는 전통적인 회고전 형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중심에는 현대 미술의 상징인 파블로 피카소가 놓이지만 그를 고립된 천재로 부각하기보다 앞선 시대와 동시대 그리고 전후 세대의 흐름 속에서 입체적으로 위치시킨다. 클로드 모네가 제시한 빛과 색채의 혁명적 전환과 빈센트 반 고흐가 밀어붙인 감정의 폭발적인 밀도 그리고 아메데오 모딜리아니가 응축한 인물의 고유한 정서와 알베르토 자코메티가 드러낸 존재의 근원적 긴장이 하나의 거대한 흐름 안에서 교차한다. 거장의 대화라는 개념은 이번 피카소 인 대구 전시의 핵심적인 골격이자
(누리일보) (재)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구로구의 문화예술 생태계 확장을 위한 2026 공연예술 활동 지원 [구로 아트브릿지] 공모를 실시한다. [구로 아트브릿지]는 공연의 기획부터 홍보·마케팅, 운영 전반까지 예술인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는 구조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예술인이 하나의 공연을 스스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단순 실연 중심 활동을 넘어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확장하고, 향후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레퍼토리와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유료로 운영되는 공연의 티켓 수익은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액 예술단체(예술인)에게 귀속되어 자율적인 운영 경험과 실질적인 창작 활동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연장 지원을 비롯해 하우스매니지먼트 등 공연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함께 제공해,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공연을 실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2026년 2월 13일부터 3월 13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서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는 3월 20일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
(누리일보) 재단법인 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이 지난 1월 ‘아시테지(ASSITEJ KOREA,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상록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는 사단법인 한국인형극협회로부터 인형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지난 10년간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인형극 예술가들의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온 구로문화재단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 10년간 이어온 인형극 파트너십, 예술적 가치와 공공성 확보 구로문화재단과 한국인형극협회는 2016년부터 지난 10년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 공연 축제로 성장시켜 왔다. 인형극은 언어와 세대의 장벽을 넘어 직관적인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상호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으로 화합하는 데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재단과 협회는 이러한 공적 가치에 공감하며 꾸준히 협력 범위를 넓혀왔고, 구로꿈나무극장을 거점으로 인형극이라는 특정 장르가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