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민선8기 오산시장 당선인(이권재)과 새로운 오산시대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상진)는 16일 오산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세교2 택지개발 지구 등 오산시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인과 ‘새로운 오산시대 준비위원회’ 위원 등 15명의 인수위원회 위원이 함께 하였으며, 내삼미동 공유지 현장에서 시작하여 남촌마을 정비사업 현장과 세교2 택지개발 사업 현장 순서로 방문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인은 내삼미동 공유지와 세교2 택지개발 지구의 개발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은 후 “향후 세교3지구의 재지정과 함께 교통 체증 개선방안 등 도시교통 문제해결 방안을 관련 부서와 함께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들의 민원을 현장에서 청취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여 진정한 소통행정을 위해 앞장서고 현장의 목소리가 충실히 반영될 민선 8기의 행보에 큰 변화가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새로운 오산시대 준비위원회’인수위원들은 이권재 당선인의 주요 공약들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오산시 집행부에도 책임감을 가져 달라고 주문했으며, 진정한 소통행정을 위해 남은 인수위 활동기간에도 당선인과 함께
(누리일보) 경기도 오산시가 민선 8기 4년을 함께 할 시정 슬로건을 공모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슬로건 공모는 새롭게 출발하는 민선 8기 오산시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시민 모두의 바람과 희망을 나타낼 수 있는 내용으로 15자 내외인 구호 형태의 간결한 문구로 작성하면 된다. 공모는 오는 27일까지다. 응모자격은 오산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 공무원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이메일, 우편, 팩스로 접수 받는다. 당선작은 새로운 오산시대 준비위원회의 1차 심사와 오산시 제안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최우수(1명) 50만원, 우수(1명) 20만원, 장려(1명) 10만원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수장작은 민선 8기 4년간 보도자료, 소식지 등 각종 홍보물에 활용되며 시청사, 동 행정복지센터 현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민선 8기의 미래 비전이 담긴 참신한 문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김경일 파주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인 “100만 파주 준비위원회”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의 업무보고를 마쳤다. “100만 파주 준비위원회”는 김경일 당선인을 위원장으로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시·도의원 및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지난 13일 인수위 출범식 직후 인수위 13명 전원이 참석하여 첫날부터 열띤 토론과 강도 높은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13일 기획경제국, 자치행정국, 평화기반국, 문화교육국을 시작으로 14일 도시발전국, 안전건설교통국, 도시기반관리본부 15일 복지정책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16일 환경수도관리본부, 담당관, 지방공기업 순서로 마무리 됐다. 김경일 당선인은 부서별 현안을 청취하고 세세한 사항까지 지적하고 공약사항에 적극 반영해 줄것을 당부했다. 인수위는 향후 현장방문과 토론 등 다양한 분과위원회 활동으로 민선8기의 여러 정책방향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6월말까지 시정목표, 시정비전, 공약사항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 복지청년여성분과(황경희·김영택·김창래)는 16일 ‘수원형 돌봄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서울시 돌봄SOS 사업 현장에서 실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민선8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의 공약 중 ‘동별 보육·요양 통합돌봄체계 구축’ 사업 구축과 관련해 서울특별시 성동구청과 서울복지재단을 방문했다. 우선 서울시 성동구청 복지정책과로부터 서울돌봄SOS 사업 현황 브리핑을 받고 시·구·동 기관별 사업수행과 돌봄 매니저 역할을 소개 받았다. 또 ‘사회적 경제 기업과 협동조합의 돌봄 서비스 참여’, ‘돌봄서비스 이용 절차 및 사후관리’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실무 의견을 들었다. 이어 서울복지재단을 방문해 서울시 돌봄SOS 사업의 전반적인 모형, 추진배경, 사업효과, 우리 동네 돌봄단 운영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황경희 수원특례시장직 인수위 위원은 “이번 실무 현장 방문을 바탕으로 민간 기관, 지역 학계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수원형 돌봄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면서 “우리 사회가 고령화되고 가족 구조가 변화함에 따라 나타나는 다양한 돌봄 서비스 수요 증가에 맞춰 언제든지 필요한 곳에서
(누리일보) 평택시가 6월 16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중점 추진방향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8기 시정업무 준비를 시작한다. 이번 보고회는 심도 있는 시정 방향설정을 위해 실·국·소 및 산하 공공기관을 4개의 그룹으로 묶어 4일간 시행될 예정이며,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과 연계하여 시책 및 현안사업의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향후 보완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민선7기의 완성도 높은 마무리와 민선8기 시정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첫째 날인 16일에는 기획항만경제실, 행정자치국, 국제문화국과 평택도시공사 등 5개 평택시 소속 공공기관이 보고 대상이었으며 △100만특례시, 변화하는 인구 구조 대응과 적응 △반도체 특례도시 조성 △청년 스타트업 지원 방안 △권역별 교육 인프라 구축 △평택형 청소년 정책 강화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 국비 확보 및 신속 추진 등 56개의 중점 사업과 42개의 공약사업이 중점 논의되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6~7월간 추가 보고회 등 논의과정을 충분히 거쳐 내실화를 기해 8월부터는 본격적인 실행에 옮긴다는 전략이다. 또한 7월 22~
(누리일보)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은 16일 오전 병점 화남아파트 앞에서 화성시 중증장애인 나들이 행사를 격려했다.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지부장 박종일)가 진행하는 이번 나들이 행사는 중증장애인 등 35명이 참여했으며, 병점에서 출발해 경기 광주시 화담숲 등에서 진행된다. 정 당선인은 환송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 이동권, 취업,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와 화성시가 함께 지원해야 할 것”을 강조하며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고 보람찬 나들이를 다녀오시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의 장애인은 30,392명이며 중증장애인은 10,787명이다.
(누리일보) 제7대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김상헌)는 오는 30일까지 시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소통창구인 “시민이 양주시장 당선인에게 바란다”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시민 소통창구인 ‘시민이 양주시장 당선인에게 바란다’ 코너는 강수현 양주시장 당선인의 시정철학인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수렴하는 ‘청의(聽意) 행정’ 구현하고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민선8기 정책제안과 ▲시정슬로건 아이디어 공모 게시판으로 운영된다. 정책 제안분야는 ▲기획·조정, ▲산업·경제, ▲건설·안전, ▲문화·복지, ▲농업·환경이며 시정 슬로건은 민선 8기 양주시가 추진해 나갈 비전을 간결하면서도 함축적으로 구호화해 15자 내외로 표현하면 된다. 인수위는 온라인 소통 창구에 접수된 시민 의견을 꼼꼼하게 검토해 민선8기 핵심 시정과제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청 누리집에 접속해 민선8기 정책과 시정 슬로건을 제안하면 된다. 김상헌 위원장은 “시민이 원하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당선인의 철학에 부합하는 정책개발을 위해서는 인수위와 시민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 소통창구 운영을
(누리일보) 세계적으로 반도체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은 15일 “용인을 세계 최고의 반도체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반도체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고 반도체 관련 기업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등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이날 서울 코엑스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기념식에는 박윤규 과학기술부 2차관, 주명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정은승 삼성전자 사장,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 등 정부와 반도체 관련 산업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는 지난 2002년 설립됐으며,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ㆍ부품ㆍ장비 산업 기술연구 등을 진행해 왔다. 이 학회의 박재근 회장과 학회 소속 정순문 전 삼성전자 부사장은 이상일 당선인 인수위원회의 반도체클러스터 TF 단장과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 당선인은 축사에서 “훌륭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활동하는 용인의 반도체 경쟁력을 더욱 키우겠다”면서 “반도체 산업 집중 육성의지를 밝힌 윤석열 대통령과 발맞춰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활동을 용
(누리일보) 민선8기 과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과천시 주요 현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민선8기 과천시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원회', 위원장 이순형)는 민선8기 과천시 정책기조 설정과 공백없는 시장직 업무수행을 위해 지난 13일 출범하여 6월 24일까지 과천문화원 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된다. 총 14명으로 구성된 인수위원회는 신계용 과천시장 당선인을 비롯, 시의원 당선인을 포함한 자문위원이 참석하여 △청사유휴지 △종합의료시설 유치 △중학교 신설 등 현재 과천시의 주요 현안 40여 건과 당선인 공약사항에 대해 과천시 관계 공무원의 보고를 받고 있다. 한편 신계용 과천시장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출범 첫날인 13일 “형식보다는 내실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한 데 이어, 14일 보고회에서 “직원들이 제도나 절차 등에 얽매이지 말고 관련 기관에 직접 찾아가 능동적인 자세로 일했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수위원회는 신계용 과천시장 당선인이 과천시장직을 두 번째 수행하는 만큼, 업무보고 일정에 주요 현장방문을 포함하여 보다 현장 중심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기조를 설정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이순형
(누리일보) 하남시장직 인수위원회는 15일 3일차 업무보고회가 진행된 가운데, 올 여름 하남시 관내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수위는 이날 이현재 당선인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환경국, 친환경사업소, 자치행정국, 평생교육원을 중심으로 시 주요 사업에 대해 3일차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현재 당선인은 이날 업무보고 자리에서 “인근 시군 대부분 개장을 앞두고 있는 어린이 물놀이장 관련 예산이 하남시에서는 확보되지 않아 유감이다”며 “올해 관련 예산을 추가 반영해 이번 여름에 관내 모든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미사호수공원 분수대도 여름철에는 더 많은 시간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애견인과 반려동물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 부응해 애견인과 일반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안전확보방안 등 각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펫존(pet-zone)’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 당선인은‘우성골재’정화비용 부담 문제와 관련, 하남시 예산으로 약 400억여원을 충당해야할 수도 있는 상황에 대하여 “이를 방치할 경우 시민들의 세금으로 충당해야 한다”며 “해결 방안
(누리일보) 민선8기 연천군수의 직 인수위원회가 15일 오전 11시 출범식과 동시에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인수위원회 활동은 7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사무실은 연천군수레울아트홀 평생교육실에 마련됐다. 인수위원회 사무실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김덕현 당선인이 인수위원 14인과 자문위원 10인을 위촉함으로써 연천군수의 직 인수위원회의 구성을 정식으로 완료하였다. 인수위는 한반도발전연구원장인 김영봉 위원장과 전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지회장인 허정식 부위원장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행정, 복지, 교육, 경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연천군의 미래를 그려나갈 계획이다. 민선8기 연천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연천군청 및 연천군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이를 바탕으로 당선인 공약 사항의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는 등 연천군의 새로운 정책기조 설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새로운 오산시대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상진)는 15일 오산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오색시장 등 오산시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인수위원장, 부위원장 등 15명의 인수위원회 위원이 참석하였으며, 오색시장·가장3일반산업단지·반려동물 테마파크·소리울 도서관 순서로 진행됐다. 새로운 오산시대 준비위원회는 민선8기 오산시장 이권재 당선인의 평소 정치철학인 ‘현문현답(현장에서 문제를 찾고, 현장에서 답한다)’의 정신을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날 현장방문 또한 이러한 배경에서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인은 “민선8기 새로운 오산시의 비전과 전략은 오롯이 현장에서의 생생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서 출발하고자 한다.”라며, “직접 현장으로 나아가 시민 여러분들의 뜻을 듣고자 노력해주시는 김상진 위원장과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여 새로운 민선8기 오산시가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성제 의왕시장 당선인은 15일 백운커뮤니티센터에서 의왕시장직인수위원회 현판식과 함께, 인수위원회 인수위원장 및 분과위원장 등 인수위원 15명과 인수위원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자문위원회 자문위원 18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인수위 활동을 시작했다. 김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는 행정 경험, 분야별 전문성, 지역 신망도 등을 고려하여 명망 있는 인사들로 구성했다”며 “향후 의왕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비전과 정책을 잘 제시할 것으로 믿는다”고 인수위 구성에 대한 배경을 밝혔다. 특히 김 당선인은 “갈라진 민심을 통합하여 지역 화합을 이루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하여 6·1 지방선거에서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친 후보들을 각 분과별 자문위원장으로 위촉하였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인수위원장에 국토교통부에서 26년간 공직 생활을 한 전)국토도시실장 유병권(행정고시 33회), 부위원장에 전)의왕도시공사 사장 이성훈, 인수위 고문으로 전)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장 여홍구 한양대 명예교수, 전)중앙도시계획위원회 부위원장 권용우 성신여대 명예교수를 임명하여 국토교통부 출신다운 인적 네트워크를 보여주었다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발달장애인 가족의 극단적 선택 등 비극적인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연 당선인은 15일 오후 수원역 지하 1층에 마련된 발달・중증장애인 참사 경기도 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한 뒤 발달장애인 가족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당선인은 “가슴이 먹먹하다. 경기도 내 발달장애인이 거의 6만 명인데 이들에 대한 여러 가지 대책들에 대해서 다른 어떤 것보다도 더 꼼꼼하게 챙겨보겠다”라며 “혼자가 아니고 경기도에서부터 같이 한다는 것을 꼭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문을 마친 김 당선인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지부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당선인은 “‘사람이 사는 세상’ 만들겠다고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다”라며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상생과 포용의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경기도가 해야 할 중요한 일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에 발달장애인 가족분들께 이렇게 비극적인 일이 생기고 있는데, 당사자나 가족 간의 문제로만 치부해서는 안 된다. 발달장애인
(누리일보)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공식 홈페이지가 본격 운영된다. 공식 홈페이지는 민선 8기 인수위의 주요 활동을 홍보하는 기능 이외에도 김 당선인과 민선 8기에게 바라는 정책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도민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으로, 인수위 해단 시점까지 모은 도민 의견은 인수위원회 검토를 거쳐 도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인수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공식 취임을 앞두고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오후 5시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라는 인수위 슬로건과 함께 ▲따뜻한 혁신 ▲공감의 소통 ▲진정한 협치 등 김 당선인의 도정 철학을 반영해 홈페이지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홈페이지는 도민들이 자유롭게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똑톡! 경기제안’을 비롯, ▲활동 (인수위 일정, 공지사항 등) ▲소식(사진) ▲소개 등 크게 4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먼저, ‘똑톡! 경기제안’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별명인 ‘똑부’와 ‘대화(talk)’의 합성어이자 ‘똑똑한 도민들이 직접 문을 두드려 정책을 제안한다’는 2가지 의미를 담은 ‘열린정책 제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