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는 청년의 주거 안정 및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 정책으로 ‘평택시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의 신규 대상자 추가 모집을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택시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공고일 기준(공고일: ‘24. 7. 15.) 임차보증금 2억 5천만 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이면서 평택시 소재 주택에 거주하는 가구당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무주택 청년 세대주를 대상으로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만,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행복주택, 청년 매입임대주택 등 주거복지사업 참여자나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신생아 특례, 청년전용 등), 중소기업 취업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 등 정부 공공 주거지원 사업 참여자들은 중복사업 참여로 분류돼 참여가 제한된다.
(누리일보) 시흥시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폭염 예보 및 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취약계층 모니터링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상가 및 빌라 단지 등을 돌며, 여름철 폭염 및 자연 재난 대응을 위한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배포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견하면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순이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복지 제도를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호종 목감동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에 대한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이 2024년 아산사회복지재단 정신장애인 및 사회적 고립계층 지원사업 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산사회복지재단에서는 매년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의 자립과 복지 증진을 위해 혁신적이고 사회적 파급효과가 높은 사업을 선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고립에서 연결로”라는 주제로, 사회적 편견 등으로 복지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정신장애인과 정신건강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을 위해 복지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업성과를 확산하는 사업을 선정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정신재활시설이 없는 지역에서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델을 제안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이로 인해 정신장애인 및 미등록 정신질환자의 사회참여를 위한 장애인복지관형 지역사회 기반 복지서비스 실천 모델 ‘복지이음’ 사업으로 복지관에서는 향후 1년간 1억원, 최대 3년간 3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은 △정신건강 직원역량 강화교육 △포용적 지역사회 자원 구축 △공동 사례회의 △사람중심 복지서비스 제공(직업재활 및 취업, 평생교육, 문화여가 영역) △사업평가회 △성과보고회를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
(누리일보) 양주시가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2024년 하반기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사업’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주민등록·외국인등록·국내거소신고가 되어있는 11세~18세(2006.1.1.~ 2013.12.31.)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온라인 신청은 경기민원24 사이트에서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방문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1월 1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단, 2024년 상반기 신청자는 별도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14세 이상 청소년 또는 세대를 같이 하는 부모·형제·자매·배우자가 신청이 가능하며 부모의 사정으로 지원 신청이 어렵거나 주 양육자가 부모가 아닌 경우 청소년의 양육을 주로 담당하는 사람에게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14세 미만의 여성 청소년의 경우 반드시 보호자가 신청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 최대 156,000원이며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카드로 지급되며 지원금은 경기지역화폐 앱의 내 지갑에서 모바일카드의 바코드를 이용해 양주시 내에 있는 CU, G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양주 휴리조트에서 드림스타트 가족기능 강화 프로그램 ‘소소한 힐링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아동 207명(146가구) 중 문화 체험 기회 제공이 어려운 아동과 최근 2년간 가족 프로그램 미참여 아동 20명(6가구)을 선정하여, 자연 친화적 힐링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진행됐다. 온 가족이 함께 자연친화적 힐링 체험(물놀이, 가족 간 소통 증진을 위한 콘서트)과 가족 마음열기 레크리에이션, 가족 간 공동 창작 활동을 하면서 서로의 강점을 발견하며 가족 내 화합과 친밀감, 유대감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부모는 “일상생활 속에서 가족 간에 평소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가족캠프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그 어느 때보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광명시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위해 3개 영역(신체 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19개 맞춤형서비스(건강검진, 의료비·학습지원, 부모 및 양육자
(누리일보) 경기도는 ‘경기 RE100’ 수송부문 정책의 하나로 2033년까지 모든 시내버스를 친환경 차량으로 바꾸는 ‘친환경 버스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의하면, 경기도 전역 시내버스는 10,900대가 운행 중인데, 아직 76%인 8,131대가 경유, CNG(천연가스) 버스로 온실가스 배출의 작지 않은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경기도는 앞으로 9년간 순차적으로 차량 내구연한이 지나는 대로 모두 친환경 버스로 바꾸겠다는 구상이며, 특히 환경부의 탄소 감축 규제를 받지 않는 3천548대까지도 재정투입을 통해 전환을 앞당기겠다는 것이다. 한국환경공단의 ‘지자체 온실가스 감축 사업별 감축원단위 적용 가이드라인(2022년 6월)’을 근거로 볼 때, CNG 버스를 기준으로 1만 900대가 전기버스로 전환될 경우 연간 43.6만t co2 eq(1대 당 40t co2 eq(이산화탄소환산량))을 절감할 수 있다. 이는 매년 소나무 312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공공버스 전기버스 전환 정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탄소배출권
(누리일보) 경기도가 겨울철 도로 살얼음 사고 예방에 필요한 자동 염수분사장치 설치를 위해 도 재난관리기금 20억 원을 시군에 선제적으로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로 살얼음은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겨울철 빙판길 교통사고의 주범으로 손꼽히고 있다. 도로 살얼음 제거를 위해 도로에 제설 차량을 이용해 제설 작업을 하지만 기존 방식으로 긴급 대응이 어려워 안전하고 신속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사고 우려가 큰 터널앞, 교량, 경사로 등을 대상으로 자동 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다. 자동 염수분사장치란 겨울철 대설로 인해 제설이 필요한 경우, 원격으로 염수 저장 탱크에 저장된 제설용액을 도로 표면에 고압으로 분사시켜 눈을 녹이는 장치이다. 도는 지난 5월 시군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결빙·제설취약구간 등을 고려해 용인, 고양 등 11개 시군 19개소를 최종 선정했으며 설치 기간을 고려해 올 겨울전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12일 교부 완료했다. 추대운 자연재난과장은 “도로 살얼음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라며 “자동 염수분사장치 설치로 신속하게 초기 제설 대응이 가능해
(누리일보) 경기도가 15일부터 ‘2024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2차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 경기도 21개 시군에 거주하는 2006~2013년 출생 여성청소년(외국인 포함) 중 1차 접수 시 미신청자와 신규 전입자가 대상이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은 경기도가 2021년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시작한 사업으로, 1인당 월 1만 3천 원, 연 최대 15만 6천 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해당 시군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생리용품 구입에만 사용 가능하며, 주소지 시군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원금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2차 접수는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7월 15일부터 8월 23일(시군마다 신청일 상이하여 확인 필요)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은 11월 1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 주 양육자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여성가족부가 시행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
(누리일보) 경기도가 마을 주민모임 등 아동돌봄공동체에서 돌봄 활동에 참여하는 도민에게 1인당 월 20만 원을 지급하는 ‘아동돌봄 기회소득’ 참여자를 첫 모집한 결과 25개 돌봄 공동체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올해 100개 공동체에 대한 아돌돌봄 기회소득 지급이 목표다. 경기도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7월분 아동돌봄 기회소득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시군을 거쳐 매월 사업 참여 적합 여부를 확인한 후 다음 달 돌봄활동에 대해 기회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월 30시간 이상 공동체 아동돌봄 활동에 참여하면 공동체별 최대 5인까지 1인당 월 20만 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다. 8월부터는 매월 1일에서 10일까지 경기민원24(gg24.gg.go.kr)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은 민간의 자발적 돌봄활동을 장려하고 참여자에게 참여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지급하는 보상이다. 학교와 기관 중심 돌봄체계의 틈새를 보완하는 마을공동체 돌봄활동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한 첫 사례로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돌봄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
(누리일보) 시흥시가 지난 1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시흥시 국가유공자의 날’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며, 그들의 업적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흥시는 올해부터 매년 7월 13일을 시흥시 국가유공자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기로 했다. 기념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시흥시 문화홍보대사 제이보이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유공자 감사장 및 표창장 수여, 기념 영상, 기념 노래 등의 순서로 진행돼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고 예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2부에서는 국가유공자의 날 지정을 축하하는 흥겨운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장기용 국가유공자 시흥시협의회장은 “시흥시에서 국가유공자의 날을 제정해 제1회 기념행사에 함께하게 돼 매우 감격스럽다. 항상 유공자들의 예우에 힘쓰고 있는 시흥시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과 업적을 기리고
(누리일보)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제1회 시흥시 국가유공자의 날’을 맞이해,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장곡동 내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11세대를 방문해 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에서 지원한 후원물품인 백미, 보리쌀, 감자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여름철 냉방기기가 없는 3가구에는 경기공동모금회에서 지원받은 선풍기도 함께 전달했다. 한 국가유공자 어르신은 “인근에 있는 복지관에서 항상 살뜰하게 챙기고 살펴봐 줘서 고맙다. 오늘따라 문밖에 붙여 놓은 국가유공자 문패가 눈에 밟혔는데 이런 감사한 일이 있으려고 그랬나 보다”라고 말했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날이니 조금이나마 행복했기를 바란다.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자주 들여다보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12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제16회 안산시장애인 PC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안산시지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앞서 10일 장애인정보화협회 교육장에서 열린 장애인 PC 경진대회의 성적우수자에 대한 시상을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에는 시에 등록된 장애인 가운데 학생 및 장애인정보화협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가해 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정보검색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회 결과 ▲종합 대상에 성안고 최서영 ▲금상에는 송호중 김영탁(한글), 함께꿈꾸는세상 문성일(엑셀), 부곡고 이우탁(파워포인트), 성안고 김겸수(정보검색) ▲은상에는 부곡고 현도윤(한글), 명혜학교 김수호(엑셀), 성인반 김정운(파워포인트), 성인반 조영주(정보검색) ▲동상에는 단원고 정은수(한글) ▲선진학교 선석현(엑셀), 명혜학교 박준선(파워포인트), 성인반 김경숙(정보검색)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초근 (사)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안산시지회장은 “이번 장애인 PC경진대회가 장애인들의 정보화를 촉진시켜 삶의 질 향상 및 사회참여 확대로 이어지
(누리일보) 경기도가 안성시와 함께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 종합대책’의 하나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장례식장에 다회용기 전용 호실을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지난 1월 경기도의료원을 포함하여 28개 산하 공공기관과 함께 ‘경기도 1회용품 줄이기’를 선언했다. 이에 안성병원은 12일부터 장례식장 7개 호실 중 2개 호실을 다회용기 전용 호실로 운영한다. 다회용기 전용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도민들은 올해 예산 소진시까지 전액 무료로 다회용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도는 안성병원을 시작으로 도내 경기도의료원 5개 병원 장례식장에도 다회용기 도입을 점차 확대해 많은 도민이 다회용기를 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이번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장례식장의 다회용기 도입은 공공기관으로서 1회용품 감량에 선도적으로 모범을 보임과 동시에 환경보호 실천 및 친환경 장례식장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례”라며 “앞으로 더 많은 곳에 다회용기를 도입하여 도민들이 이용하여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도는 현재 도내 장례식장 수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10일 김포시청 중회의실에서 환경정책 결정과 자문 역할을 담당하는 학계, 환경단체, 연구기관, 공무원 등 민관학계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된 ‘김포시 환경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김포시 환경정책위원회는 환경관련분야 전문가 등으로 19명으로 구성된 환경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 지역환경보전에 관한 주요사항등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기구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 기본방향 보고 ▲ 물순환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준비 사전 보고 및 검토·자문▲ 환경정책 관련 포럼 개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요 회의안건으로 2024년 9월 중에 개최 될 물순환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 착수를 위한 사전 보고를 받고 질의 및 토론을 이어갔으며, 2024년 10월에 개최예정인 환경정책 포럼 개최 관련하여 논의한 결과 다양한 의견과 대안이 도출됐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김규식 부시장은 “김포시 환경정책에 대해 관심을 보여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환경정책 이슈는 더 이상 어느 개인의 문제도 아니고 전 세계적인 글로벌 이슈로 시민들과 함께해 회복력 있는 김포시만의 환경보전
(누리일보)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지역 등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위기가정을 집중 발굴하기 위해 주민 왕래가 많은 편의점 등 주변 상가를 방문해 홍보 안내문과 물품을 배부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긴급 지원 및 기초생활보장급여 등 공적지원을 연계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의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뿐만 아니라 각종 민간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충안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이 생기지 않도록 주변 여러분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용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적극적으로 살펴주시고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행정복지센터로 즉시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