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민선8기 여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시민과 함께 민선8기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온라인 소통창구인 '시민제안'를 지난 18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개설된 이충우의 열린인수위 웹페이지 내 ‘시민제안' 항목에서 여주시가 추진하길 바라는 정책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인수위 운영기간 동안 모인 시민들이 제시한 의견은 적극적으로 타당성을 검토해 시 정책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충우 당선인은 "이충우의 열린인수위 시민제안을 시작으로 시정에 시민의 뜻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행정의 만족도를 제고하여 ‘여주를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경일 파주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인 ‘100만 파주 준비위원회’는 공식 업무보고를 마치고 시정 현안 파악을 위해 20일 현장 방문에 나서는 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당선인을 비롯한 인수위원회 위원이 참석했으며, GTX-A 노선, 금촌다목적체육관을 방문해 공사현장을 확인했다. GTX-A 운정정거장, 차량기지 현장에서 김경일 당선인은 “GTX-A 노선은 민선8기 핵심 공약으로 100만 파주 미래가 달린 주요 사업이다”라며, “계획된 공사 기간을 맞춰 차질 없이 진행해주시길 바라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금촌다목적체육관 현장을 방문한 김 당선인은 “7월 준공 예정인 체육관 공사를 잘 마무리해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히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수위는 이날 현장 방문에 이어 부서별 시정 업무보고 결과를 정리하고 민선8기 시정목표 및 시정비전에 대한 토론과 의결을 거쳐 29일 김경일 당선인이 직접 공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은 최근 발달장애인 가족들의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사건들이 이어지자 “이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발달·중증 장애인을 위한 종합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준 당선인은 18일 수원역 지하 1층에 마련된 ‘발달·중증 장애인 참사 경기도 분향소’를 방문해 헌화하고 이같이 말했다. 헌화 후에는 ‘발달장애인 부모연대’를 위로하며 “수원시 전체 장애인 수는 4만여 명이며 발달 장애인 수는 4200여명”이라며“이들과 가족 모두가 수원특례시에서 차별 없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수원특례시장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 당선인은 ‘발달장애인 직업훈련기관’, ‘장애인 전문 다목적체육관’ 설립과 신규 공공청사에 무장애 디자인 (유니버설 디자인) 의무화를 공약으로 밝힌 바 있다. 지난 4월 20일에도 이 당선인은 한국장애인부모회 수원지부 발달장애인 정책발전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해 발달 장애인에 대한 종합대책안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 이 자리에서 장애인 부모회 회원들이 요청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전용 시설 확보 운영’, ‘직업재활시설 참여 확대’, ‘노년(43세 이상) 주간
(누리일보) 이현재 하남시장 당선인은 17일 인수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인수위원들은 화합과 통합으로 서울 강남과 경쟁하는 하남시를 만든다는 목표로 민선 8기 정책 방향을 설정해 주기 바란다”며 회의를 시작했다. 이날 이현재 당선인은 북위례 및 원도심 등 지역시민 대표인 이정배, 양영웅, 이미경, 시장・도의원・시의원 후보였던 심재훈, 김희중, 한태수, 현영석 등 7명의 자문위원을 추가로 위촉하며, “행정은 시민의 관심 사항을 잘 처리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결해 드리는 것이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17일 열린 하남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이날 ▲5호선 시청역(시청옆) 미설치 ▲3호선 신덕풍역(가칭) 계획 미반영 ▲감일지구 동서울 전력소 옥내화 협의 과정 ▲우성골재 정화비용 부담문제 등‘10대 정책과제 보고회’를 가지고, ‘5호선 시청 옆 시청역을 없앤 이유’등 주요 이슈에 대해 처리 당시의 상황을 되짚는 재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하남열병합발전소에 대하여 추진사항을 명확히 해야 하며 시민들에게 정확한 사실과 정보를 알려야 한다고 했다. 특히, 감일지구 인근 전력소 옥내화 요청을 하남감일 공공주택지구 지정 당시 사업시행자 LH가 아닌 한
(누리일보) 민선8기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이천시 아트홀에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에서 3개의 담당관(소통홍보, 기획예산, 감사법무)을 시작으로 업무 보고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업무 보고회는 김경희 이천시장 당선인과 14명의 인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각 부서장은 주요 현안과 민선 8기 공약 이행 방안 등을 보고한 뒤 질의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17일부터 시작한 업무 보고는 국, 소, 직속기관, 담당관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지난 10일 공식 출범한 인수위는 4개의 분과(기획․재정․행정, 복지․문화․교육, 지역개발․건설, 산업․농정․환경) 15명으로 구성되었다. 인수위는 이번 업무 보고회를 통해 시정 현황과 주요 사업을 파악한 뒤 민선 8기 시정 방향을 제안하고 공약을 면밀하게 검토해 분야별 핵심 역점 시책을 도출할 계획이다. 김경희 당선인은 “새로운 이천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과정이기에 시정에 대한 충실한 논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위수위원과 관계 공무원들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자가 지난 18일 당선 후 처음으로 자신의 고향이자 ‘경기도 접경지역’인 충북 음성, 진천 지역을 방문해 자신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김 당선자는 경제, 교육 등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치부터 바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진영과 이념을 뛰어넘는 정치를 통해 경기도부터 바꿔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당선자는 지난 18일 오후 3시 진천군 덕산읍의 한 커피점에서 가진 ‘혁신도시 주민간담회’를 시작으로, ‘대한노인회 금왕읍분회 간담회’와 ‘금왕읍 주민과의 대화’ 등 음성, 진천 지역민들과의 소통 일정을 소화했다. 음성군은 김 당선자의 고향, 진천군은 외가가 있는 곳으로 이날 방문은 “경기도지사 취임으로 더 바빠지기 전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향 지역민들에게 꼭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김 당선자의 의지에 따라 진행됐다.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충북지역 대학생들의 요청으로 마침 충북 청주에서 ‘충북 대학생 미래 발전을 위한 특강’이 일정이 예정돼 있어, 이 시기에 맞춰 고향 지역 방문 일정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누리일보)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홈페이지 ‘똑톡! 경기제안’에 접수된 도민 제안 건수가 운영 나흘 만에 400건을 돌파하는 등 민선 8기 경기도정을 향한 도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인수위는 폭넓은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15일 오후 5시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 열린 정책제안 게시판 ‘똑톡! 경기제안’에 현재까지 총 409건(19일 오전 11시 기준)의 도민 제안이 접수됐다고 19일 밝혔다. 도민이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정책분야는 주로 교통과 건설, 주택·재건축, 보건·복지 분야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분야별로 보면, ▲교통·건설·환경 분야 197건으로 도민은 교통 문제와 건설·재건축 등 생활 속 정책분야에 대한 제안이 많았다. 다음으로는 ▲도시·주택 126건, ▲가족·보건·복지 36건, ▲교육·취업 21건, ▲기타 11건, ▲조세·법무·행정 6건, ▲문화·관광·체육 5건, ▲산업·경제 3건, ▲소방·재난·안전 3건, ▲농림·축산·해양 1건 등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광명이 145건으로 가장 많았다. 화성 59건, 수원 32건, 용인 29건, 의왕 16건, 남양주 16건, 포천
(누리일보) 민선8기 ‘김경희호’의 시정 청사진 그리기에 착수한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김종춘)가 16일 인수위 당선인실에서 2명의 인수위원 공석에 박장희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육학 교수와 서충원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을 인수위 위원으로 임명했다. 김경희 이천시장 당선인은 임명장 수여식에서 “복지와 도시계획 분야에 최고의 전문가를 임명했다”면서 “실력과 전문성으로 대표되는 드림팀이 됐다. 앞으로 이천시를 새롭게 하는 것은 여러분 손에 달렸으니, 고생스럽더라도 능력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인수위는 ▲기획·재정·행정 ▲복지·문화·교육 ▲지역개발·건설 ▲산업·농정 ‧환경 등 4개 분과를 설정하고 위원별로 분야별 전문성과 능력치를 십분 발휘 할 수 있는 분과로 각각 배치하여 짧은 기간과 제한된 인력을 극복하고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민선8기의 정책방향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성남시 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임종순)는 17일 신상진 당선인이 오는 30일까지 시민들로부터 직접 제보를 받겠다고 밝혔다. 정책제안이나 제보 하려는 시민들은 누구나 성남시청 홈페이지에 별도로 마련된 ‘신상진 성남시장 당선인에게 바란다’ 코너에 글을 쓰거나 공개된 이메일 주소로 메시지를 보내면 직접 소통이 가능하다. 당선인에게 보낸 메시지는 ▲절대 비공개 ▲제보자 신분보장 ▲당선인만 확인 등의 세 가지 원칙에 따라 취급되고, 성남시 정상화와 향후 정책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상진 당선인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방법을 고민하던 중 이메일을 통한 시민과의 대화를 마련했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참여가 보다 나은 성남을 만드는 밑거름”이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민선8기 안산시정을 움직이는 핵심 키워드는 ‘청년’과 ‘일자리’가 될 전망이다. 17일, 이민근 안산시장 당선인은 안산시장직 인수위원회에 공약 이행방안 수립 시 ▲청년 ▲일자리 ▲문화 ▲소상공인지원 ▲행정혁신 등을 더욱 면밀히 살펴볼 것을 요구했다. 지난 10일 출범한 인수위는 ‘안산민생혁신위원회’라는 이름으로 13일부터 4일간 부서 업무보고 및 공약 이행방안을 검토했다. 인수위는 현재 총 9개 분야, 100여 개의 공약 이행 방안과 재원 조달 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이달 말 최종적으로 민선8기 안산시장 당선인의 시정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민근 당선인이 청년과 일자리를 강조하고 나선만큼 관련 공약들의 세부 추진 방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년 공약인 ‘청년정책위원회 설치’와 ‘청년 벤처기금 조성’이 대표적으로 검토되고 있으며, 안산의 일자리를 책임질 안산스마트허브의 대대적인 개편방안 및 소상공인 지원책들도 마련될 전망이다. 또 문화도시 안산을 만들겠다는 당선인의 의지와 시민 중심의 행정 혁신 방안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민근 당선인은 “진짜 안산의 가치를 찾아가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현재의 경제상황을 비상한 경제시국이라며 위기 극복을 위해 대통령이 주재하는 비상경제대책회의 구성을 중앙정부에 촉구했다. 김동연 당선인은 17일 오후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경기도 차원의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경제부총리를 지냈던 경험으로 봤을 때 지금의 상황이 굉장히 비상한 경제시국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대통령이 주재하는 비상경제대책회의 구성을 촉구한다. 시·도지사도 함께 참여해 과거 극복 사례들을 충분히 참고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이어 “2008년 국제금융위기를 신속하게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비상경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리더십과 총체적인 체제였다”면서 “비상시국에 여와 야가 갈라질 때가 아니다. 정치권도 경제대응위기협의체를 만들어서 당을 뛰어넘어 함께 경제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며 정치권에도 참여를 요청했다. 김 당선인은 이 밖에도 경기도 차원의 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대책을 주문하며 도지사 취임 전이라도 필요한 일이라면 행정1부지사 중심으로 신속하게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당선인은 “위기 때는 취약계층이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일반 가계도
(누리일보) 민선 8기 남양주시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4일(화)부터 4일 간의 일정으로 시정업무보고를 진행 중인 가운데 공직 사회 혁신에 대한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16일(목) 진행된 행정기획실의 시정업무보고에서는 자치행정분과 위원들이 폐쇄적인 공직 사회 분위기, 불투명한 인사 시스템, 방어적이고 소극적인 민원 처리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전반적으로 공직 사회의 분위기가 개선돼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특히, 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 또한 지난 13일(월) 실국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시민들이 남양주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공직 사회의 쇄신을 주문한 가운데 ‘공직 사회 혁신’은 이번 인수위의 중요 과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이에 대해 인수위는 공직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청렴 관련 교육 등을 통해 공직 윤리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 시스템을 갖춰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며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개방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인수위는 17일(금)까지 진행되는 시정업무보고를 통해 부서별 현안과 주요 사업 내용 등을 파악하고, 민선 8기 핵심 추진 과제 등을 설정해 구체적인 추
(누리일보)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비상경제대응 TF’를 구축하고, ‘경기도 긴급비상경제대응체제’를 본격 가동한다. 2011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전 세계적인 금리 인상 등으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등 경제적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민생 경제를 위한 긴급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로,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직접 비상경제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TF를 지휘할 예정이다. 인수위는 지난 16일 TF 구축을 완료하고, 17일 오후 2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미래관 205호에서 김 당선인이 참석한 가운데 첫 경기도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상경제대응 TF 운영 체제’는 경제부총리 출신인 김 당선인이 지휘하는 ‘비상경제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비상경제대응TF(인수위)와 비상경제대책본부(경기도)의 협조 체계로 구성된다. 비상경제대책본부장은 도지사 권한대행이 맡고, 운영 총괄은 경제실장이 담당한다. 비상경제대책본부는 경제실, 환경국, 농정해양국, 공정국이 참여하는 ▲경제‧고용대책반 ▲소상공‧자영업 대책반 ▲기업대책반 ▲물가대책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경기연구원, 한국은행,
(누리일보) 하남시장직 인수위원회는 16일 이현재 당선인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시자원봉사센터·하남문화재단·하남도시공사를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로써 인수위는 4일간 가진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고 ▲17일 ‘정책재점검 10대 과제 보고회’ ▲20일부터 22일까지 ‘공약사업 검토보고회’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민선 8기 하남시 발전 핵심 추진과제를 마련해 당선인의 공약 실현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16일 진행된 업무보고회에서 이현재 당선인과 위원들은 최근 사업 진행이 불투명해진 H2 프로젝트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사업 대상지의 환경등급이 올해 3월 개발을 억제하는 등급(3등급→2등급)으로 조정됐기 때문. 위원들은 ▲H2 프로젝트 대상지가 개발제한구역 해제 가능성이 낮은데도 사업을 추진한 이유 ▲사업 무산시 우선 협상자들과의 법적 소송문제 ▲H2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할 것인지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위원들은 또 위례롯데캐슬의 쓰레기 집하장 및 주차장 상시부족 문제 등에 대해 수년 동안 개선이 안 되는 이유 등을 추궁했다. 이어 인수위원들은 업무보고를 마친 후 미사2동 주민센터로 자리를 옮겨 LH
(누리일보) 서태원 가평군수 당선인은 6. 16. 가평군 보건소를 방문하여 지난 2년 여간 코로나19 대응 의료현장 최일선에서 군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2년 넘게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해 온 가평군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염병 대응상황 등에 대한 파악을 위해 현장방문이 이루어졌다. 서태원 당선인은 보건소장으로부터 크로나19 방역대책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예방접종실, 선별진료소 등 방역현장을 둘러봤다. 서태원 당선인은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항상 애쓰고 고생하고 있는 보건소 의료진과 직원들 덕분에 우리 군민들의 일상회복이 빨리 온 것 같다.”면서 “보건의료진들이 주야는 물론 휴일까지 최선의 방역을 펼쳐준 덕분이다.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 보건소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과 확진자 관리를 위해 검사·진단·치료·격리에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