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신계용 과천시장은 2일 원희룡 국토부장관 및 어명소 제2차관 면담을 통해 과천~위례선 주암역 확정 등 교통개선 요구에 이어 3일 오전 국토부 이원재 제1차관 면담을 통해 과천갈현지구(재경골) 자족기능 확충요구 등 도시개발에 따른 지역현안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3일 과천시에 따르면 신 시장은 이날 이원재 국토부 제1차관을 만나 전날 국토부 장관 건의에 이어 주변 영향을 고려하지 않은 주택공급만을 위한 과천갈현지구(재경골)의 주민들의 의견과 고밀도 개발에 대한 문제점을 설명하고, 주택호수를 축소 및 과천시민의 의견을 수렴한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상업·업무시설 용지 반영을 재차 요구했다. 또 총 6,158세대 중 3,185세대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계획된 주암지구의 주택공급이 지역주민의 내집 마련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며 ‘임차인 우선분양전환 및 초기분양가 확정형’ 공급으로 과천시민의 기대에 맞게 분양전환에 대한 제도개선을 통하여 실질적인 분양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어 신 시장은 3기 신도시 추진과 관련해 협의양도인 주택 공급방안 관련법령을 개정해야 한다고 의견을 전했다. 지역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투기과열지구 내 분
(누리일보) 과천시가 신계용 과천시장 주재로 진행된 ‘민선8기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과천시 민선8기는 민선7기에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한 시정구호인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과천’을 시정목표로 삼아, '시민이 주인되는 과천', '미래를 선도하는 과천', '모두 함께 행복한 과천', '신나게 일하고 발전하는 과천' 등 4대 시정방침 실현을 위한 110여 개의 공약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열린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됐다. 보고회에는 공약사업별로 담당 부서장과 팀장 등이 참석해 공약사업 실천계획 수립을 위한 추진전략과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민선8기 공약사항을 분야별로 정리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쳐 공약사업의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신계용 시장은 공약사항 중 △청사유휴지 시민환원 △과천위례선 신속 추진 △하수처리장 지하화 및 지상녹지공간 조성 △재산세 감면 추진 △미래지향적 시정 구현을 위한 과천시 메타버스 구축 △체험형 확장현실 교육 추진 △추석맞이 감사효도비 신설 △조기퇴직자 창업·재취업 및 사회문화활동
(누리일보) 여주시는 2일 여주시장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용수공급 관련 면담을 가졌다. 여주시는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용수공급 사업과 관련하여 SK와 구체적 상생방안에 대한 합의된 내용은 없다. 여주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 상수원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수도법 등 그동안 남한강으로 수십년간 중첩된 규제에 꽁꽁 묶여 고통받고 있다. 희생만 강요당한 여주시가 최근 국가발전을 저해하는 세력으로 언급된 일부 언론기사는 시민들을 더욱 부글부글 자극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불만사항과 의견을 산업통상자원부에 전달했다. 또한 이충우 시장은 그동안 희생을 강요당한 여주시에 큰 규제개혁이 필요하다며 특별대책지역 외 자연보전권역을 성장관리권역으로 풀어달라고 요청하였으며, SK 및 협력사들이 여주지역에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달라고 적극 요구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최우석 소재융합산업정책관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도 여주의 상생방안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용인시 원삼면 일원에 약 415만㎡의 총 사업비 120조원이 투입되는 국내 최대의 반도체 산업단지 프로젝트 사업이다.
(누리일보) 구리시은 구리시민의 여망을 담아 민선8기 시정구호도 민선6기에 이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로 확정했다. 민선 8기 시정구호인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는 ▲시민이 시정의 모든 가치의 중심이 되고 ▲시와 시민이 소통과 공감으로 하나로 화합하면서 시민 모두가 신나고 ▲즐거운 변화를 통해 구리시가 힘차게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창조적인 문화와 촘촘한 사회안전망 ▲따뜻한 배려가 숨 쉬는 풍요롭고 살맛 나는 도시 ▲더 큰 행복을 꿈꾸는 구리시를 건설하겠다는 의지도 담은 표현이다. 구리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시정방침으로 ▲역동적 성장, 살기좋은 경제도시 ▲따뜻한 공감, 함께하는 행복도시 ▲새로운 도약, 스마트 미래도시 ▲시민 만족, 문화중심 젊은도시를 제시했다. 백경현 시장은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시정구호처럼 20만 구리시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그 날까지 구리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즐거운 변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취임 후 처음으로 도청 3개 공무원노동조합 대표 등 임원들과 만나 직원 고충을 듣고 도정 현안에 대한 노조의 의견을 들었다. 취임 첫날 3개 노조 사무실을 방문했던 김 지사는 이번에 정식으로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 등 청내 3개 공무원노동조합 임원진을 도청 다목적홀에 초대해 상견례를 갖고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직원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노력하는 노조에 감사를 표하며, 직원들의 고충에 공감하고 의견을 나눴다. 3개 노조는 “코로나19 생활지원센터 마련 과정에서 있었던 행정적 실수에 대해 당시 긴박한 사정을 고려치 않고 징계요구가 이뤄졌다”며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에 공감하며 “적극행정 중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현재의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답했다. 또한 2주택 이상 소유한 공무원의 4급 이상 승진 제한 기준을 폐지할 필요가 있다는 건의에 대해서 김 지사는 “투기를 목적으로 하지 않은 다주택 소유에 대해서 일괄적으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1호 지시인 ‘경기도 민생대책특별위원회’가 1일 첫 회의를 열고 출범한 가운데, 김 지사가 “경기도가 앞장서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민생경제 위기를 선도적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민생대책특별위원회’는 최근 경기침체, 물가 상승, 금융 변동성 확대 등으로 위기에 봉착한 민생경제의 회복을 위해, 각계 구성원이 머리를 맞대 경기도 차원의 대책을 논의·발굴하고자 출범한 민관 정책협의체다. 민생대책 실효성 확보를 위해 민간위원의 참여를 대폭 확대, 당연직 7명 외에도 경제·금융, 물가, 사회복지, 부동산 등 분야별 전문가와 행정⸱정치⸱시민사회 대표인사(오피니언 리더) 총 28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공동위원장으로 김동연 지사와 함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지낸 문우식 서울대 교수가 참여한다. 위원회는 각계 전문가와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즉각적·중장기적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기존 정책의 개선 과제 도출과 적재적소에 필요한 핀셋 정책을 마련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경제·고용, 소상공인·기업, 생활물가, 취약·가계, 부동산 등 민생경제 현안에 대해 수시로 논의를 벌일 5개 분야별 대책반을
(누리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30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장관 특별강연’ 및 ‘경기북부 시장군수 간담회’에 참석해 구리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건의했다. 사단법인 포럼경기비전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경기북부 시장·군수 등이 참석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 경기북부 국토 정책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진 뒤, 자치단체장과의 현안 대담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시장은 원희룡 장관과 간담회에서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조정’과 ‘4차 산업(반도체) 연구단지 조성(테크노밸리)’, ‘콤팩트시티 건설(구리시 한강변 100만평 스마트 그린시티)’ 등 현안사업 추진을 적극 건의했다. 현재 구리시는 전 행정구역이 과밀억제권역으로 산업단지 등 자족 시설 전무로 도시발전이 정체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백경현 시장은 수도권 시·군 균형발전 및 자족 시설 확보, 4차 산업기술 연구단지 조성을 위해 과밀억제권역을 일부 성장관리권역으로 조정하여 사노동 일부 지역을 성장관리권역으로 편입시켜줄 것과, 과밀억제권역내 행위 완화를 위해 '수도권정비계획법'개정으
(누리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30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장관 초청‘윤석열정부 경기북부 국토정책을 말하다’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주요 교통 현안을 설명하고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건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과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경기 북부지역 시장·군수 등이 참석했으며 원 장관의 기조강연에 이어 자치단체장과의 현안 대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강수현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GTX-C 노선 동두천 연장’과 관련 덕정차량기지 위치 이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덕정역세권 도시개발을 통한 택지조성, 주택공급 등의 순차적 시행을 건의했다. 또한 강 시장은 교외선 양주 서부 연결선 추진사업이 대통령 공약 중 하나인 ‘GTX-F 노선 구축사업’과 맞닿아 있는 점을 강조하며 장흥 삼하지구, 백석지구 도시개발과 연계해 진행된다면 지역 균형발전 파급효과를 배가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강 시장은 옥정·회천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이자 만성적인 교통체증으로 시급히 해결해야 할 숙원사업인 국도 3호선 확·포장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가 2035년 인구 50만
(누리일보) 백영현 포천시장은 30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장관 특별강연’ 및 ‘경기북부 시장군수 간담회’에 참석했다. 사단법인 포럼경기비전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경기북부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윤석열정부 경기북부 국토정책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이후 간담회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원희룡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포천-철원 고속도로 연장’과 ‘GTX-E 노선’ 조기 추진 등 현안사업의 추진을 적극 건의했다. 포천-철원 고속도로는 지난 2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1~’25)‘에 남북교류협력을 대비하는 고속도로로 반영된 사업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다. 또한, 포천시는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GTX-E 노선과 연계해 의정부에서 포천까지 직결로 광역철도를 연결하는 계획으로 철도유치를 위해 관계기관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수도권 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해 포천시의 현안사업 추진이 절실히 필요하다. 국토교통부 장관의 건의를 시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속도로, 철도 등 대규모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해
(누리일보)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7월 30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동두천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동두천 연장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2단계(30만평 확대) 사업 추진 지원 ▲광역교통망과 연계한 남북고속도로 건설(서울-동두천-연천)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등을 건의했다. 또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박형덕 동두천시장 등은 침체된 동두천시 보산동 관광특구 현장을 방문하여 보산동 상가번영회 임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원희룡 장관은 “동두천의 희망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근무 중인 출산 예정 직원을 격려하며 축하의 선물을 전달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북부청사 각층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찾아 격려하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출산을 앞둔 직원을 만나 축하의 의미로 ‘피자 쿠폰’을 손수 전달하며,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를 건넸다. 김 지사는 주위 직원들에게 “동료 직원들이 임신과 출산을 축하하고 격려해 주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출산 휴가자들이 보직이나 근평, 승진 등에서 인사상 불이익과 차별을 받지 않고 오히려 이익을 받도록 하겠다. 여성 직원과 남성 직원들 모두 똑같은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지사는 지난 27일에도 광교청사에 근무 중인 출산 예정 직원들을 찾아 격려하는 시간을 가진 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중한 결정을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그는 게시글을 통해 “소중한 결정을 했다는 자긍심을 느끼게 해줘야 한다”라는 오은영 박사의 말을 인용하며 “양육 지원금만으로 출산·육아에 부담을 느끼는 여성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누리일보) 이권재 오산시장은 28일 오전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함께하는 변화, 미래도시 오산”이라는 기치로 출범한 민선 8기 첫 전체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간부회의는 지난 21일 이권재 오산시장이 시의 재정위기 상황과 이에 따른 특단의 긴축재정 시행을 언론에 공표한 후 처음 개최된 것으로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는 각 부서의 전반적인 주요 현안이 주제에 올랐다. 이권재 시장은 각 현안마다 현재까지의 추진 경과를 면밀히 살피고 진단하며 “앞으로 오산시의 모든 사업을 추진해 나갈 때, 불요불급한 사업은 아닌지 혹은 낭비되는 예산은 없는지 간부 공무원이 직접 철저하게 검증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선8기는 재정 위기에 직면한 오산시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하는 시대적 사명을 안고 출범한 만큼, 모든 공직자 여러분이 한마음으로 뭉쳐 특단의 대책과 전략을 수립하는데 힘써 달라”며 오산시 공직자들을 격려하였다.
(누리일보)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29일 대통령이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했다. 중앙부처와 경기도 내 시군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위험도 평가 및 전망, 의료·방역 대응 추진계획에 대한 안건 보고가 있었다. 영상 회의에서 대통령은 “일상 회복의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위중증과 사망을 최소화하는 것이 이번 정부의 방역·의료 대응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 대응의 의사결정 거버넌스가 전문가들에 의해 이뤄지고 과학적 데이터와 근거에 기반한다는 원칙 아래 방역에 한치의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께 희생과 강요가 아닌 객관적·과학적 정책 결정으로 국민들게 신뢰받을 수 있는 정부의 과학방역 대책을 소상히 설명드리고 소통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주문했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코로나19 재유행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없이 맞는 첫 유행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요양시설, 음식점, 물놀이시설 등 방역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점검 및 홍보와 더불어 백신4차 접종률 제고와 시민편의를 위해 임시선별진료소 추가설치,
(누리일보) 이충우 여주시장이 민선8기의 새로운 출범을 맞아 12개 읍면동을 순회하여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의 소리를 듣는 ‘시민공감 현장 간담회’가 7월 27일 북내면 당우행복센터에서 개최되었다. 북내면에서 진행된 시민공감 현장 간담회에서는 이충우 여주시장, 전제선 북내면장, 김규창 도의원, 서광범 도의원,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유필선 여주시의회 부의장, 박시선, 경규명, 박두형, 진선화, 이상숙 시의원 및 북내면 기관ㆍ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비전 설명,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북내면에 와서 가슴이 뭉클하다”며 “말로만 하는 행정이 아닌 이행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행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면 찾아와서 말씀드리겠으며, 약속한 일은 책임지고 실행하여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날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북내면 기관ㆍ단체장, 이장, 주민들이 민선8기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하였으며 이충우 여주시장은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였다. 이번 ‘시민공감 현장간담회’에서 제시된 민선8기에 대한 북내면민의 의견은 ‘행복도시 희망여주’
(누리일보) 여주시가 현재 추진 중인 여주시 공론화 위원회 운영과 관련하여 28일 열린 제 61회 여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여주시 공론화 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가 일부 내용을 수정하여 가결 통과되었다. 본 조례안의 제정으로 여주시는 현안이나 정책 수립 · 추진 과정에서 각종 갈등이 예상되거나 발생한 경우 공론화 과정을 통해서 사회적 합의 도출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게 되었다. 조례에는 공론화에 대한 기본원칙 및 시장의 책무를 비롯하여 공론화 위원회의 설치·기능, 공론화 정책 권고 및 결과 공개에 대해 규정하는 등 공론화 추진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들을 담았다. 특히 정부 및 타 지자체에서도 갈등관리의 한 방법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론화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주시에서도 공론화 시행에 대한 근거 규정을 마련한 것은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시 현안 및 정책에 대한 갈등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높다 하겠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우리 사회의 갈등이 날로 심해지는 상황에서 주민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사업이나 갈등을 유발하는 사업은 공론장을 마련하여 결정을 할 수 있는 참여적
(누리일보) 극단 전설 40주년 기념작이자 배우 김지숙의 마지막 공연인 모노드라마 〈로젤〉이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막을 올린다. 35년간 3,400회 이상 공연되며 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울린 이 작품은 여성의 주체성과 인간성의 회복을 그린 한국 연극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김지숙은 “처음 〈로젤〉 대본을 봤을 때, 그때는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물리적 폭력보다 인터넷과 사이버 폭력이 더 무섭다”며, 시대가 변했지만 인간이 겪는 폭력의 본질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의 중반부에는 젊은 남자의 기만과 사이버상에서 박제되는 여성의 삶이 등장한다. 김지숙은 “그때의 관객들은 무서워서 울었고, 지금 세상은 그보다 더 무섭다”며 작품의 시대적 확장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남성 중심의 폭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한 여성의 주체성 혼란과 인간의 상실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로젤’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마지막 독백이다.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은 뒤 주인공은 관객에게 말한다. “너 정말 고맙다. 너 같은 사람이 꼭
(누리일보) 글로벌 이주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Crown Worldwide Korea)의 손제희(Jackie Son) 지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5 외국기업의 날(Foreign Company Day)’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MOTIE)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외국기업과 관계자를 포상하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년간 서울역 무료급식 봉사와 연탄배달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외국계기업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외국인투자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해왔다. 또한 전기 이사트럭 도입, 이사 자재 간소화, 재택근무 유지 등을 통해 기업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다문화가정 구성원, 싱글맘, 경력단절 여성등의 채용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로로 평가됐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꾸준한 기업
(누리일보) ”브로콜리 새싹 특수 재배와 홈 스마트 팜 신 농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원투원플랫폼과 원투원푸드에서는 지난 11월 1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현대인들의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이 개설했다. 이번 1호점 개설을 주관한 원투원푸드 직영 전문점은 일반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브로콜리는 새싹에서 ‘설포라판’이 풍부하여 건강의 효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브로콜리 새싹을 특수한 농법으로 직접 재배하여 브로콜리 새싹 주스와 샐러드만 취급하는 전문점이다. 특히, 이번에 개설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 1호점'에서는 직접 재배하여 특화된 방법으로 발효하여 300 나노화한 브로콜리 새싹 주스를 오픈 기념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0명에 한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시음 행사도 개최한다. 현대인들의 건강 생활을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되는 그날까지“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본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 개설을 주관하고 있는 원투원푸드 관계자는 ”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한국공익신문이 11월 14일 오후 1시 광주 JS 컨벤션 2층 컨벤션 홀에서 창립식 및 위촉장 전달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한국공익신문은 사단법인 꿈나눔공동체(회장 한성영)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탄생한 언론사로 공익성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언론의 새 지평을 열고자 하는 비전을 담고 있다. 이번 창립식에서는 전 MBN 방송부장을 역임한 김정균 (사)한국전문기자협회 광주·전남 회장이 초대 사장으로 임명 됐다. 이어 원담 김태효 고문, 최태문 부회장, 유현수 상임부회장, 배석문(태랑) 논설위원 겸 대기자, 춘강 구홍덕 자문위원, 김도기 자문위원, 심재도 자문위원, 임승만 자문위원, 양병남 자문위원, 이상화 자문위원, 전봉덕 전국 여성 기자단장, 박정하 광주광역시 어머니 기자단장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주요 직책에 선임되어 공익 중심 언론의 인적 기반을 완성했다. 창립준비위원회는 창립 취지문을 통해 한국공익신문이 사회적 약자, 지역사회, 환경, 인권 등 사회 공공의제를 중심으로 한 보도를 기본 방침으로 삼으며, 정확하고 공정한 사실보도를 통해 국민에게 신
(누리일보)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창립 9주년 기념식 및 2025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이 2025년 11월 14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JS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 의정활동, 사회공헌, 문화예술, 교육, 복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인물과 기관을 선정해 그 공로를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300여 명의 수상자와 축하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한성영 회장이 조직위원장으로 직접 시상하며 MBN 김정균 전 방송부장이 품격 있는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언론과 지방자치의 공공적 역할을 강조했으며 한성영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다짐했다. ※ 주요 수상자 및 수상 부문 구복규(화순군수) / 지방자치 기관 대상 정철원(담양군수) / 지방혁신 기관 대상 김이강(광주 서구청장) / 광역도시 복지혁신 기관 대상 문선화(광주 동구의회 의장) / 기초의회 부문 의정대상 황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