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8일 탐라교육원 대강당에서 도내 초‧중‧고 다문화교육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이주배경학생 인재양성 시행계획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 현장의 다문화교육 담당자가 이주배경학생 지원 정책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실천가능한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설명회는 오성배 동아대학교 교수의‘학교 다문화교육의 방향과 실제’특강을 시작으로 도교육청과 제주다문화교육센터 업무 담당자의 2025년 시행계획 설명 및 질의응답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주배경학생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공감대 형성에 힘쓰겠다”며“이번 설명회를 통해 현장 중심의 다문화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관정이종환교육재단으로부터 총 2억 2000만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은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장학금은 도내 10개 고등학교(세화고, 남녕고, 제주고, 사대부고, 오현고, 대기고, 제일고, 제주여상, 중앙고, 대정고)에 학교발전기금으로 전달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관정이종환교육재단 관계자는“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며“이번 기탁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뜻깊은 기탁에 감사드린다”며“학생들이 희망을 품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7일과 8일 이틀간 교(원)장 자격연수 대상자 43명을 대상으로‘2025 교(원)장 자격연수 시도 정책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교육정책과 역점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관리 역량 강화와 교육력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다. 김광수 교육감 특강을 비롯해 제주교육 정책의 이해, 제주형 자율학교 운영의 실제, 공직자의 반부패 청렴교육과 소통 리더십, 유해약물 예방 교육과 관리자의 역할, 제주특별법의 이해, 제주 생태전환 교육 등 다양한 주제가 중점적으로 다뤄지고 있다. 한편 교(원)장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총 216시간의 연수를 이수해야 하며 이는 탐라교육원의 시도 정책연수, 중앙교육연수원의 국가 정책연수,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되는 본연수(멘토링, 현장방문 등)로 구성된 3개 기관 공동 운영 프로그램이다. 연수원 관계자는“이번 연수가 제주 교육의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진지한 성찰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한국뷰티고등학교은 김민채 졸업생(2025년 2월)이 싱가포르 기업인 Initia Group에 머리 미용 분야에 취업을 위하여 오는 25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김민채 졸업생은 싱가포르로 입국 후 취업 절차에 따라 1개월 정도 인턴 과정을 거치고 정식 직원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김민채 졸업생이 3학년 재학 중 참여한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 덕분에 이루어진 중요한 성과이다. 김민채 학생은 3학년 재학 중 세계 미용 산업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였고 세계 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이 됐다. 김민채 학생은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세계 사회에서의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어 감사하고 그 기회를 통해 싱가포르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며“앞으로 세계 미용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오송렬 교장은“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은 현지 경험을 쌓는 것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요구하는 역량과 생각을 배우는 중요한 기회”라며“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과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중문고등학교는 7일 취업 준비생들의 자아 성장을 돕고 올바른 취업 마인드를 확립하기 위해‘취업 마인드 향상 캠프’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 키움 ON’과 ‘슬기로운 직업 기초 마인드 세우기’중심으로 진행이 됐는데, 학생들이 직업 선택에 대한 자기 이해를 높이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자기 탐색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기본으로 하여 직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이 제공됐다. 이번 캠프에서 취업 마인드 향상 교육은 25년 바뀌는 청년취업지원사업 사원증 제작, 능력중심사회 입사지원서 부분은 나의 직무 관련 역량 진단, 자기소개서 작성에는 자기소개서 실습, 자신감 넘치는 취업이미지 만들기에서는 목소리 훈련과 면접 자세, 나의 상품가치를 높이자 분야는 강점 중심 1분 자기소개서 작성, 실전 모의면접은 실전 면접 가이드 등이 운영됐다. 이번 캠프를 진행했던 한 강사는“모든 직업 활동은 사람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며“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생의 마인드와 역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n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4일 1~2학년 학생 210명을 대상으로 ‘진학설계 캠프’를 각 반 교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고교학점제의 전면 시행에 발맞추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과 과목 선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1학년 학생들은 고교학점제 대비 진로캠프에 참여하여 고교학점제 이해, 평가방법 안내, 창의적 체험활동 계획, 계열선택검사 및 교육과정 파악, 대학입학전형과 학교생활기록부 이해 등으로 구성된 4차시 활동을 했다. 특히 조별 실습과 개별 코칭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설계해보며 고교생활을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2학년 학생들은 학과탐색을 위한 진로진학 프로그램 시간을 통해 진로 유형 분석을 통한 자기이해,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전략, 창의적 체험활동과 세부능력특기사항 기록법, 학업계획서 작성 등으로 구성된 심화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설계하며 구체적인 진학 설계를 시도했다. 이번 캠프는 강의 중심이 아닌 학생 참여 중심의 조별 실습, 개별 코칭, 사례 기반 활동으로 운영됐으며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자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신제주초등학교는 4월 장애이해교육주간을 맞아 지난 4일부터 4회에 걸쳐 5학년 8개 학급을 대상으로 제주어와 제주 문화를 활용해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 살아가는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신제주초등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제주어 교육 시범학교 2차 연도 운영하며 노래하는 그림책연구소와 제주어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특별한 교육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노래하는 그림책연구소에서 제주장애인평생교육원을 통해 발굴한 6명의 성인 장애인 동화구연 지도사들이 신제주초등학교를 방문해 제주어 동화를 매개로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했다. 이번 교육에서는‘혼저옵서예’라는 제주어 인사로 시작되어 제주어 노래‘놀멍쉬멍 걸으멍’부르기와 제주어 구연동화‘흥부놀부전’감상하기, 제주어 노래‘곤밥보리밥’과‘곱을락’을 부르며 전래놀이 즐기기 및 학생들이 직접 소원박을 만들며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특히 ‘흥부놀부전’은 제주 형제섬에서 사는 흥부와 놀부의 이야기로 각색되어 제주에서 함께 살아가는 의좋은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7일 오는 26일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저자와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책 읽는 분위기 조성 및 도서관 역할을 홍보하기 위해‘한수풀 인문학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끌림’ 등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이병률 작가를 초청하여 ‘우리가 사랑을 배우는 이유’라는 주제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마감 시까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오는 8일부터 관내 학교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독서활동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2025년 4월 학교지원 프로그램’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미디어문해력 비판적으로 이해하기’ 프로그램은 서호초등학교 4~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 총 28회에 걸쳐 진행한다. 디지털미디어문해력 프로그램은 디지털미디어 환경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학생들이 디지털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읽고, 쓰고, 말하는 능력을 배우게 된다. ‘나는야! 제주 환경 보호자’ 프로그램은 토평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오는 6월 26일까지 총 32회에 걸쳐 진행된다. 환경보호자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바탕으로 제주 생태의 아름다움과 제주 문화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학생들의 의식을 함양하는 수업이다. ‘그림이 쓰고 가꾸는 문장정원’ 프로그램은 서귀서초등학교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오는 10월 16일까지 총 45회에 걸쳐 운영된다. &nbs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1일 김녕초등학교병설동복분교장유치원에서 ‘2025년 인성을 키우는 아침 책 읽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인성을 키우는 아침 책 읽기’는 학교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구좌읍 관내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아침 시간을 활용한 책 읽기를 통해 독서의 생활화를 유도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일부터 오는 9월 23일까지 총 36회에 걸쳐 운영하며 ▲양심 팬티(마이클 에스코피어) ▲꿀벌의 기적(시모나 체호바) ▲너만을 위한 선물(프란체스카 피로네) 등 인성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그림책을 함께 읽고 독후 활동을 하며 정직과 배려, 나눔 등 인성 덕목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오는 26일 11시부터 ‘이야기가 있는 도서관 북토크’ 프로그램을 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 상반기 북토크 작가는 이루리 작가로‘내게 행복을 주는 그림책’을 주제로 그림책은 어떻게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가에 대해 얘기를 나눠본다. 모집 대상자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전체 대상 30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8일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만남으로 작가와 함께 소통하며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악도서관로 문의하거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4월 7일, 제4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송창권 의원, 이정엽 의원, 이승아 의원, 고태민 의원, 김승준 의원, 강경문 의원, 강상수 의원, 강하영 의원, 8명의 의원을 필두로 3일간의‘2025년 상반기 도정 질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질문의원 별 질문 요지로는 송창권 의원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제주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과 인력 운영의 과제, 제주특별자치도 교통정책 관련, 제주-서울 간 해저터널 관련, 기초자치단체 부활 관련, 과소동 통폐합 관련, 서부복합체육관 건립 관련, 서부지역 사회복지관 건립 관련 사항을, 이정엽 의원은 제주 관광에 대한 제주 도정의 입장, 제9회 전국지방선거에 따른 제주 도정의 준비 태세, 미지급 용지 해소 사업에 대한 정책 방향,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의 현실성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점검, 서귀포시 공공보건의료서비스 개선 방안,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노인복지정책 개선 과제에 관한 사항을 질문한다. 이승아 의원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기후위기에 따른 1차산업(농·수·축산업) 대응 대책 관련, 콘텐츠 유치 및 관광개발사업 추진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관광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고비용·불친절 이미지 개선에 나섰다. 최근 관광시장 다변화와 여행 트렌드 변화 속에서 제주관광은 여행 가치와 만족도 향상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직면해 있다. 특히 사회관계망(SNS)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여행 비용에 대한 평가가 빠르게 공유되는 상황에서 관광 서비스의 품질과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는 판단이다. 제주도는 우선 전국 평균보다 비싸다고 평가받는 갈치, 삼겹살, 김치찌개, 짜장면, 칼국수 등 주요 외식품목의 가격 개선에 나선다. 이를 위해 1인 메뉴 개발, 주문단위별 적정가격 제시, 음식점 외부 대표 메뉴가격 표시, 저렴한 현지맛집 정보 제공 등을 추진한다. 동참업체에는 착한가격업소 추천 및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축제장 바가지요금 논란 해소를 위해서는 행정에서 참여업체와 음식가격 사전 협의 및 바가지요금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입점업체에는 메뉴판에 음식견본 이미지 및 모형 비치를 권고한다. 관광협회는 행사장 내 관광불편신고센터를 지원해 문제 발생 시 즉각 대응한다. 친절서비스 확산을 위해
(누리일보) 카지노산업의 올바른 정보 전달과 인식 제고를 위한 제주 카지노산업 홍보 서포터즈 ‘가치가카’가 본격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도청 회의실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제3기 제주 카지노산업 홍보 서포터즈 ‘가치가카’ 발대식과 1차 오프라인 활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주도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지난 3월 26일 카지노산업에 관심이 많은 13명(제주대학교 9명, 제주관광대학교 4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활동 방향과 도내 카지노 산업 현황 등을 공유했으며, 참여 동기 부여를 위해 위촉장 및 서포터즈증을 수여했다. 서포터즈들은 첫 활동으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방문해 드림타워 카지노의 사회공헌 사업에 대해 알아보고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시설도 답사했다. 서포터즈 ‘가치가카’는 4월부터 11월까지 제주 카지노산업 홍보 콘텐츠를 총 10회 제작해 사회관계망(SNS)을 통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희찬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도내 대학생들이 카지노산업 현장 경험을 통해 얻은 생생한 정보를 바탕으로 카지노산업
(누리일보) 제6기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자율방재단이 새롭게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오후 제주시 조천체육관에서 ‘2025년 지역자율방재단 단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제주도 지역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 제66조에 따라 운영되는 단체로, 43개 읍면동 1,200명으로 구성돼 있다. 방재단은 집중호우, 대설 등 자연재난과 어선 전복사고 등 사회재난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822차례에 걸쳐 연인원 9,121명이 재난 현장에 투입돼 구호 활동을 벌였다. 제5기 자율방재단장을 지낸 김효석 단장은 지난 3년간 방재단의 결속과 발전을 이끌며 도민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4일 새롭게 취임한 정창오 단장은 제주시 자율방재단에서 다양한 사회활동과 봉사활동 경험을 쌓아와 제6기 지역자율방재단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순간,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지역자율방재단 여러분의 민첩한 대응이 도민에게는 커다란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임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