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천시가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에 출전해 총 5개 종목(족구, 배구, 태권도, 궁도, 자전거)에서 종합우승으로 선전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10월 28일 ~ 31일 4일간 경기도 용인시에서 개최된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이천시는 21개 종목 총 469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달성했던 이천시는 이번 대회에서도 이천시는 5개 종목(족구, 배구, 태권도, 궁도, 자전거)에서 종합우승, 4개 종목(축구, 테니스 합기도, 야구)에서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배드민턴은 종합 3위를 기록하면서 단체상으로 경기력상까지 수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부상 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친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이천시가 더더욱 체육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확충 및 인프라 개선에 힘쓰도록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남양주시지부는 10월 28일 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에서 ‘제1회 (사)남양주시장애인부모회장배 발달장애인가족 슐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장애인부모회 남양주지부와 남양주시장애인슐런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와 사회적기업 행복큐산업, 지드림, 더올가, 두루행복나눔터의 후원을 통해 개최됐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생활 체육을 통해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에는 관내 복지 시설 및 단체(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다옴터, 나무장애인주간보호센터, 해밝음장애인복지회, 신망애재활원, ㈜더올가, 참누리)에서 총 107명의 발달장애인 선수들과 가족들이 참여했다. 또한, 이석범 남양주부시장,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 조응천 국회의원, 김영실, 이경숙 시의원, 한국장애인부모회 고선순 중앙회회장, 남양주시 장애인단체 및 시설연합회 각 대표 등 2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장애인 복지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에 이어 슐런 개인전 및 단체전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에 따른 시상식, 폐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전역에서 열린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이 31일 나흘간의 뜨거운 열전을 마무리했다. 4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내 31개 시·군의 2만여 생활체육인들이 출전해 1부와 2부로 나눠 총 24개 종목(정식 20, 시범 4)에서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1부의 성취상과 모범상은 용인시가, 경기력상은 수원시가 차지했다. 2부의 성취상은 광명시에, 모범상은 오산시에, 경기력상은 이천시에 돌아갔다. 특별상은 경기도테니스협회가 받았다. 성취상은 지난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대비 경기력이 향상한 선수단에, 모범상은 대회 기간 중 가장 모범이 된 선수단에, 경기력상은 종목별 종합 1위가 많은 선수단에 수여했다. 용인시 선수단은 각 종목에서도 활약했다. 축구·검도 종합 1위를 비롯해 탁구·배구·보디빌딩 종합 2위, 테니스·씨름 종합 3위에 오르며 우수한 실력을 뽐냈다.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폐회식은 이태원 사고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취소했다. 한편 이번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끝으로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막을 내렸다. 지난 8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을 시작으로 ▲제12회 경기도장애인
(누리일보) 오산시가 지난 27일 28일 양일간 오산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4회 경기도시각장애인골볼대회에서 남·여 동반 우승했다. 골볼경기는 시각장애인만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스포츠로서 3명의 선수로 구성된 2팀이 실내 마루에서 승부를 위해 상대 골문을 향해 특수제작된 소리 나는 공을 힘차게 굴려 상대팀 골대에 득점을 한다. 경기는 센터 라인에 의해 크게 두 구획으로 분리된 직사각형의 경기장에서 행해지며, 전맹과 약시의 구분 없이 통합등급 경기로 모든 선수가 눈가리개(고글)를 착용하고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에는 오산시, 안양시, 부천시, 용인시, 수원시, 남양주시, 평택시 등 총 130명 참가한 가운데 남자부는 7개 팀과 여성부는 오산시, 평택시, 안양시, 남양주시 4개 팀이 출전했다. 경기 내내 박빙의 경기를 펼친 끝에 남자부는 오산시가 우승, 안양시가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는 오산시가 우승, 남양주시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한 선수, 지도자, 관계자들에 감사드리며 우승까지 일궈낸 성과에 대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오산시는 장애인체육인들이 다양한 종목별 체육대회에
(누리일보) ‘제16회 남양주시 전국리틀야구대회’ 개회식이 2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유소년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전국의 야구 꿈나무들로 이뤄진 리틀야구단 선수들이 첫 경기를 갖고, 대한민국 리틀야구의 최강을 가리기 위한 8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 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한국리틀야구연맹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됐으며, 전국의 리틀야구단 55개 팀, 8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남양주시에서는 남양주리틀야구단, 한강리틀야구단, 별내리틀야구단 3개 팀이 참가했으며, 개회식에는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석범 부시장은 개회식에서 “매 경기마다 선수 여러분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이번 대회가 훌륭한 프로 야구 선수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나아가 대한민국 야구계의 발전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6회 남양주시 전국리틀야구대회’는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남양주시 유소년야구장과 화성시 드림파크야구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며, 10월 26일 32강전을
(누리일보)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용인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8년 양평군에서 열린 제29회 대회 이후 4년 만이다. 제30회(안산)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제31회(고양), 제32회(파주) 대회는 코로나19로 취소됐었다. 개회식은 28일 오후 5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한 31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종목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1만 7천617명(선수 1만 4천767명, 임원 2천85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부와 2부로 나눠 육상, 수영, 축구 등 24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특히 올해 대회 명칭은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인데, 이는 8월에 개최됐던 경기도체육대회와 같이 대회 명칭에 개최지와 연도가 포함되지 않아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시·군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리는 체육대회를 위해 경기도는 용인시와 함께 안
(누리일보) 김포시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울산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전국장애인체전)에 참가한 가운데, 4개 종목에서 값진 메달을 획득해 지역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6일 김포시 체육과에 따르면, 김포시 선수단은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에서 트라이애슬론·축구·탁구·배구·육상·태권도 등 6개 종목에 총 8명(선수 6명·코치 1명·보호자 1명)이 참가했다. 그리고 트라이애슬론·태권도·배구·탁구 등 4개 종목에서 금메달 2개·은메달 1개·동메달 3개 메달을 획득했다. 선수단이 차지한 메달 현황을 살펴보면, ▲트라이애슬론 종목에서 김종관 선수가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태권도 종목에서 이학성 선수가 겨루기 개인전(금)·겨루기 단체전(은)·품새 단체전(동) 메달을, ▲배구 종목에서 이준흠 선수가 좌식배구 동메달을, ▲탁구 종목에서 유승준 선수가 남자 단체전 동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김포시 선수단은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을 비롯해 앞서 진행된 전국체전(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때 태권도 종목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앞서 진행된 전국체전에서 김포시 선수단은 태권도 종목 금메달(유도원, -87kg)을 차지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10월 26일 수원시 그라운드골프협회는 서수원 칠보체육관 잔디구장에서 내빈과 선수단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수원특례시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단체전으로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열띤 경합을 벌이며, 동호인들의 화합과 건강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귀만 권선구청장은 축사를 통해“이번 대회를 통해 그라운드골프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그라운드골프 동호인들이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그라운드골프협회는 2015년 설립되어 약 230여명의 회원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시민의 건강 증진과 그라운드골프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이바지하고 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15일부터 23일까지 주말 동안 개최된 '2022 제1회 임금님표 이천 전국동호인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2022 제1회 임금님표 이천 전국동호인 축구대회'는 경기도축구협회와 이천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32개팀이 참가해 50대부, 60대부, 70대부와 여성부 총 4개부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50대부는 평택스타50팀이 우승했고, 60대부는 평택시, 70대부는 의왕시가 각각 우승했으며, 여성부는 고양시가 우승했다. 이천시는 50대부에서 3위(이천대월50), 여성부에서 3위를 각각 수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에 이천시에서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열리는 동안 2022 제1회 임금님표 이천 전국동호인 축구대회가 열리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천시를 방문해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천의 대표브랜드인 ‘임금님표 이천’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간 '제11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1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대회는 이천시배드민턴협회(회장 이기일)가 주최‧주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약550여명 268개팀이 참가하여 성별, 연령별로 경기를 치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대회를 참가하기 위해 전국에서 오신 참가자분들께 24만 이천시민을 대표하여 환영한다. ‘임금님표 이천쌀’은 조선시대 임금님께 진상하던 명품 브랜드인데, 앞으로도 홍보 및 품질 발전을 통해 이천쌀 위상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간 '제16회 이천시장배․연맹회장배 전국마스터즈 수영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천시수영연맹이 주최‧주관했으며 이천시와 경기일보가 후원한 '제16회 이천시장배․연맹회장배 전국마스터즈 수영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약600여명이 참가하여 예산레이스 없이 기록으로 순위를 가리는 타임레이스 방식으로 전국에서 모인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뤘으며 22일에는 초등부, 23일에는 성인부로 진행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에서 열리는 전국마스터즈 수영대회를 참가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동호인들의 저변확대와 상호간 교류를 통한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24일 이천 빌라드 아모르 컨벤션홀에서 제12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및 제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은 김경희 이천시장과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선수단, 이천시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선수단기 봉납 및 종목별 우수 선수 2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용인시에서 개최된 '제12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에 이천시는 17개 종목에 참가하여 종합12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10월 7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용인시에서 개최된 '제16회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2 용인'에 이천시는 명랑운동회 7개 종목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장애인 체육의 위상과 명예를 높여준 선수와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 여러분들이 체육으로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2022 정기연고전이 10월 28일, 29일 이틀간 고양,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2022 정기연고전은 오는 28일 목동야구장에서 10시 30분 개막식이 열리고 이어 오전 11시 야구경기가 시작된다. 오후 3시 농구(고양체육관), 오후 5시 아이스하키(목동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진다. 29일에는 낮 12시 럭비, 오후 2시 축구(이상 고양종합운동장)가 진행된다. 경기중간에는 아마추어 동호회 선수를 중심으로 하는 아마추어 경기도 열린다. 코로나19로 2020년, 21년은 개최되지 못했다. 올해 3학년이 되는 20학번부터 새내기인 22학번까지 모두 고연전을 처음 경험하기 때문에 재학생들의 기대와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겁다. 고연전(연고전)의 역사는 192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연희전문학교(연세대의 전신)와 보성전문학교(고려대의 전신) 시절 ‘조선정구대회’, 1927년 축구 경기, 1930년 농구 경기를 펼치기 시작했다. 두 학교는 1956년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구기종목 경기를 가져왔고, 1965년 5개 종목(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럭비, 축구)확정돼 현재의 고연전이 이어지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서울에서
(누리일보) 연천군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경기 이천시에서 열린 ‘2022 이천임금님배 전국 동호인클럽 축구대회’에서 60대 선수단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60대부는 연천군을 포함한 경기도 10개팀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연천군은 예선 경기에서 광주오포에 3대1 승리해 이천시와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 2등으로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 오산시에 2대1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준결승에서 여주시에 0대2로 아쉽게 패하며 공동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연천군 60대축구단 관계자는 “정기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평소 열심히 운동하여 주신 선수들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24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게이트볼 전용 구장에서 제20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약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총 14개 팀,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쌓은 실력을 발휘하며 팀원 간 화합과 우의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해원 노인회 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와 같은 건전한 생활체육이 건강한 체력을 만든다.”라며 “꾸준한 운동을 통해 노년의 나날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자.”라고 전했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랜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서 어르신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승패를 떠나 우의와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남양주시가 행복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남양주시에서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건전한 여가 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는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전국 단위 박람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2025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박람회’는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장애인표준사업장 간의 1:1 상담, 생산품 체험 전시 및 홍보 부스 운영 등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원도뿐 아니라 대전, 경기, 충청 등 전국 각지의 사업장이 참여해 명절 선물세트, 생활용품, 교육장비, 친환경 주택 모듈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어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협회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찾아가는 전시회 및 제도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의 전시와 홍보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교육청 구매담당자 및 도내 학교 구매담당자 약 350명이 참석해 제도 교육과 실물 제품 체험을 통해 공공구매 확대와 인식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과는 향후 구매담당자 교육과 전시회를 연계해 장애인표준사업장
(누리일보) 조선 정조의 얼이 깃든 수원화성 행궁의 아름다움이 시민들의 손끝과 눈길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 로컬과 한국 문화를 기반으로 굿즈를 제작해온 달빛행궁이 경기뉴스미디어와 함께 ‘제3회 수원화성 그림·사진 공모전’을 연다. 달빛행궁은 지난 2022년 화성행궁에서 처음 문을 열며, 행궁을 소재로 한 기념품이 전무하다는 점에 착안해 직접 굿즈 제작에 나섰다. 역대 공모전 수상작들은 엽서, 뱃지, 손수건, 컵받침, 키링 등으로 제작되어 행궁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공모전은 수원화성행궁을 비롯해 수원과 행궁동의 풍경을 담은 사진이나 그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dalbit_gung@naver.com)을 통해 진행된다. 수상작은 굿즈로의 활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된 뒤, 온·오프라인 공개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총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미소 달빛행궁 대표는 “행궁의 추억을 시민 모두와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로컬 굿즈들을 통해 행궁의 멋과 정취를 널리 알릴 계획
(누리일보)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회장 박창완, 사무처장 이해용)는 지역사회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부천 관내 병원 및 복지단체에 실내용 슬리퍼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부천 가은병원·가은요양병원(기평석 원장, 이명희 부장), ▲부천프라임한방병원(윤성헌 병원장, 이천우 행정이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복지협회 부천지회(이옥녀 회장) 등 3개 기관을 대상으로 각각 실내용 슬리퍼 10박스씩 전달됐다. 박창완 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 담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협회가 스포츠와 복지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병원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환자 및 이용자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9월 23~24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호객산동(好客山东)·샘의 도시 지난(泉在济南)” 지난(济南) 미식문화전이 열려 현지 시민들에게 정통 ‘샘의 도시’ 맛을 선사했다. 이번 전시는 수원시 제2부시장과 시의원, 수원시 국제교류센터 관계자, 팔달문화센터 관장, 한중경제협회 감사,무형문화재 김선식 도예가,이성근 화백 등 정·문화·외식 분야 인사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스낵존에는 핑인(平阴) 장미꽃떡, 산사(山楂) 과자, 구운 감자튀김, 복숭아 쿠키, 옛 지난식 설탕전병 등 10여 종의 지난 전통 간식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교한 모양과 풍부한 향으로 방문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시식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또한 영상·사진 코너에서는 지난을 대표하는 루(鲁)요리의 진수를 “보이는 맛”으로 소개했다. 바쯔러우(把子肉), 구전대창(九转大肠), 탕추황허리위(糖醋黄河鲤鱼·황허강 잉어 탕수), 총샤오하이선(葱烧海参·파로 볶은 해삼), 빠오차오야오화(爆炒腰花·돼지 콩팥 볶음) 등 10여 가지 명품 요리가 설명과 함께 조리 영상으로 소개돼 관람객들이 산동 요리 특유의 칼질·불맛·재료의 매력을 가까이에
(누리일보) 김광열 영덕군수는 9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관내 9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추석맞이 읍·면 방문은 민생 현안을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한 자리다. 김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행정은 언제나 현장에서 출발한다”며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듣는 것이 곧 영덕의 미래를 준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민선 8기 성과와 변화 김 군수는 취임 이후 6천억 원 예산 시대를 열고, 국비 공모사업을 확보하는 등 재정 기반을 강화했다. 청렴도와 친절도를 개선하며 행정의 신뢰를 높였고, 철도·고속도로 개통, 대형 호텔과 리조트 준공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했다. 인문힐링센터 여명이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고래불국민야영장이 ‘경북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되면서 영덕의 경쟁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국제 웰니스 H 페스타 개최와 블루로드를 포함한 동해안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