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김태희 단장, 안산2)이 지난4일 경기도의회에서 첫 교육 모임을 진행했다. 이날 모임은 지난 8월 민주당 남종섭 당 대표의원으로부터 위촉을 받은 청년지원단이 청년초선의원 18명을 대상으로 2022년 행정사무감사, 2023년 예산안 준비교육, 청년지원단 향후 활동계획 논의와 소통의 자리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 진행된 '2022년 행정사무감사 꿀팁!' 강의는 재선의원인 황대호(수원2) 수석대변인이, '2023년 예산안 심사와 의결 꿀팁!' 강의는 제8,9,10대 의원을 지낸 배수문 전 도의원이 강의를 펼쳤다. 2부는 청년지원단의 향후 활동계획과 청년의원들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김태희 청년지원단장(안산2)은 “민주당 내 청년지원단이 꾸려진 것은 청년의 목소리를 담아 청년의 정책을 제대로 구현해 내야 한다는 의원들의 목소리가 반영 된 것”이라며 “향후 청년의원들간 교류 활성화와 청년정책 실태를 비롯하여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청년지원단은 이날 교육모임을 시작으로 향후 ▲청년의원과 소통의 시간 ▲청년의
(누리일보) 임병택 시흥시장이 4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민선8기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의 4년은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로 도약하기 위한 여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시장은 “현재의 민생 회복과 더불어, 날로 높아져 가는 미래 불확실성에 대응할 수 있는 힘을 다져가야 할 시점”이라며 “‘민생과 미래’에 방점을 두고 민선8기 시흥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10개 분야 140개 시정과제를 선정했다.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과제 100개와 해당 과제 추진을 위한 중점과제 40개로 구성됐으며, 특히 민생과제 62개, 미래과제 78개로 각 분야별 균형도 고려했다. 민선8기 시흥시 시정과제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해 구축기-가속기-완성기-재도약기로 이어지는 단계별 주요 목표도 설정했다. 내년까지는 실질적인 과제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2025년까지는 시정과제 성과 도출을 목표로 과제 추진을 완성한 다음, 임기 마지막 해인 2026년에는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정의 연속성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민선8기 4년간 총 3조7,950억 원의 재원을 확보할 계획이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레 쥬이 탄(Le Duy Thanh) 베트남 빈푹(Vinh Phuc)성 인민위원회 인민위원장과 만나 경기도와 빈푹성 간 관계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연 지사는 28일 오전 서울 중앙협력본부 사무실을 방문한 레 쥬이 탄인민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베트남은 역동성을 갖고 있어 동남아시아 중에서 가장 성장하고 있는 나라로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이 돼 좋은 발전의 계기를 맞고 있다”면서 “오늘을 계기로 한국과 베트남 간의 경제협력이 더욱 강화될 뿐만 아니라 경기도와 경제‧투자, 인적 교류 면에서 보다 활발한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인구뿐만 아니라 경제규모, 투자, 모든 면에서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라며 “많은 기업이 빈푹성에 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기업과 좋은 관계가 만들어지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레 쥬이 탄 인민위원장은 “빈푹성에는 많은 한국기업이 있고, 그 가운데는 경기도 기업도 많다”며 “베트남뿐만 아니라 빈푹성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투자자들에게도 빈푹성의 투자 환경을 홍보해주셨으면 한다. 빈푹성 당서기와 만날 수 있도록 빈푹성을 공식
(누리일보) 과천시가 시민과 시장이 직접 만나 지역 현안과 정책 등에 대해 묻고 답하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주민간담회 ‘이야기마당’을 개최하는 가운데, 지난 26일 중앙동에서 첫 이야기마당이 열렸다. 래미안에코팰리스 단지 내에서 열린 이번 이야기마당에는 1백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시의 주요 현안과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생활 민원 등을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야기마당에서는 시의 주요 현안 중 하나인 환경사업소 이전과 지하철 4호선 배차간격 단축 및 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개선 건의, 관문천 공사 관련 건의, 관내 보호수 관리 지원 등 정책에 관한 주제뿐만 아니라, 관내 자전거 거치대에 설치된 바람 주입기 고장 수리, 단독주택지역 가로수 정비 등의 생활 민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가 오갔다. 특히, 신계용 과천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환경사업소 이전 문제와 관련해 환경사업소 이전 필요성과 중요성, 이전 후 공간 조성 방향 등에 대해 시민들에게 세세히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다. 앞으로 과천시 이야기마당은 △갈현동 29일 래미안슈르 상가 B동 옆 분수대 △별양동 30일 과천자이 오크가든 △과천동
(누리일보) 화성시는 시민들에게 권역별 현안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화성시민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화성시는 이날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브리핑을 통해 오는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행정업무 관할 기준 4개 권역으로 구분해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민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는 화성시 서부권, 동탄권, 남부권, 동부권의 각 지역 현안사업 추진 현황과 예산 등을 시민들에게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전달하기 해 실시 된다. 진행 방식은 각 권역별 주민대표들에게 사업담당 공무원의 설명과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되며 △ 10월 5일 서부권역(남양읍행정복지센터) △ 7일 동탄권역(동탄출장소) △ 12일 남부권역(화성종합경기타운) △ 13일 동부권역(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순으로 개최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그동안 시민들이 우리 시가 추진하고 있는 여러 정책의 내용들을 쉽게 알기가 어려웠기에,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민 속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한다”며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현안사업에 대해 최선의 결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누리일보) 화성시가 ‘정책브랜드 자문단’을 출범하고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촉식과 함께 회의를 개최했다. 정책브랜드 자문단은 민선 8기 시 핵심 정책의 브랜드화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해 정책과 주요 실과소장, 브랜드 및 마케팅 전문가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시 정책 홍보를 위한 브랜딩 자문 ▲민선 8기 10대 핵심과제 등 주요 정책 브랜드 전략 도출 ▲대 시민 소통을 위한 정책별 브랜드 네이밍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화성형 보타닉가든’과 ‘테크노폴 시티’에 대한 브랜드 네이밍 및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자문 위원분들의 고견을 적극 수렴해 화성시의 정책 브랜드 위상을 드높일 것”이라며,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책브랜드 전략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화폐 발행 국비 예산 반영을 포함한 경기도 현안을 국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건의하고 적극 협력을 요청했다. 김동연 지사는 26일 도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경제위기가 오게 되면 민생 현장과 가장 가까운 데 있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해진다”면서 “보다 자율성을 갖고 민생 관련 위기 극복에 앞장설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에서 전폭적으로 지지해주시고 협조해준다면 반드시 경기도에서 국민에게 안심을 줄 수 있고 민주당의 가치와 철학을 시현하는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지역화폐 발행을 위한 국비 지원, 도시재생지원, GTX 조기추진 및 다양한 신설노선 검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지원 등을 건의했다. 먼저 지역화폐 발행을 위한 국비지원 문제를 보면 경기도는 소상공인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2023년 4조 7,606억 원 규모의 지역화폐 발행을 위한 국비 1,904억 원 지원을 건의했으나, 정부안에는 전액 삭감됐다. 국비 1,904억 원은 2023년 경기도가 계획 중인 지역화폐 발
(누리일보) 23일 용인특례시에 태평양을 건너온 손님이 도착했다. 용인특례시의 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플러튼(Fullerton)시 프레드 정(Fred Jung) 시장이 방한 첫 일정으로 용인시를 방문했다. 이번 일정은 지난 4월 제임스 고(고광림) 플러튼시장 보좌관이 용인시를 찾아 경제단체 교류, 문화 교류 추진을 논의한 데 이은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프레드 정 시장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만나기 전 용인대학교를 찾아 총장단과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플러튼캠퍼스(California State University Fullerton)에 태권도학과 설치 시범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프레드 정 시장과 만나 용인특례시와 플러튼시 간 경제, 문화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프레드 정 시장과의 면담에서 "플러튼 시와 경제, 일자리, 문화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대학 간 교류나 경제교류가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프레드 정 시장은 “11월 예정된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상공회의소 회장단의 용인 방문 일정에서 여러 가지 성과가 있도록 도와주시길 요
(누리일보) 포천시는 23일 철원군청에서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위해 철원군과 공동대응 주요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최춘식 국회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한기호 국회의원(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이현종 철원군수,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철원군의회 박기준 의장 등 6명이 참석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포천시의회와 철원군의회 의원, 그리고 시·군의 민간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공동건의문을 채택하며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 착공에 대한 서로의 의지를 확인했다. 협약서는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위한 공동대응, 실무협의체 구성 및 관광, 산업, 교통, 농·축산업 등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연계·발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수도권 북부지역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구리-포천 고속도로 신북IC 인근의 심각한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천-철원 고속도로의 조기 착공이 절실하다.”면서 “신북, 영중, 영북면 등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고속도로 건설과 지역개발이 동시에 이뤄질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더 많고 더 고른 기회를 만들겠다’라는 핵심 도정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기회소득’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2일 경기도의회 제36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 질의·답변을 통해 “우리 사회·경제·교육 등 모든 문제는 기회로 연결되면서 역동성을 의미한다. 더 많은 기회와 더 고른 기회를 만들도록 신경 쓰겠다”며 “이런 측면에서 기회소득 개념을 도입하려 한다. 이는 우리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보상을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일정 기간 소득 보전의 기회를 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의 기회소득 언급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날 그는 기회소득 도입 배경에 대해 문화예술인 지원을 예로 들며 이 분야부터 도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기존 예술인 창작지원금이 재난 지원성 성격의 일회성 지원이라고 지적한 김 지사는 예술창작 활동을 하더라도 시장의 인정을 받지 못해 보상을 못 받는 문화예술인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문화예술인에 대한 소득 보전은 그런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면서 “문화예술인의 경우 일정 수준의 문화창작 활동을 한다면 그 가치를 인정해서 일정한 기간동안
(누리일보) 민선 8기 용인특례시가 정책을 통해 시의 변화와 개혁을 이루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한다. 용인특례시는 22일 이 시장 주재로 '2023년 주요업무 보고'를 진행하고, 각 실·국·사업소와 협업기관의 내년도 주요사업 계획을 검토하고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맞춤형 친환경 개발을 위한 개발행위 허가 기준 마련 ▲주민 주도의 고위험 위기가구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연계 ▲아동복지시설 보호종료 청년 대상 자활 도전사업단 운영 ▲소상공인 단계별 지원체계 구축 ▲용인시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중소기업 개발부담금 개발비용 산정 지원 ▲용인시 주거복지센터 운영 등 이상일 시장의 공약을 포함해 2023년 주요 정책계획이 보고됐다. 이 시장은 '맞춤형 친환경 개발을 위한 개발행위 허가 기준 마련' 등 창의적이면서도 시에 필요한 사업구상에 대해 평가하고, 효과가 검증되지 않는데도 관행적으로 이어지는 사업에 대한 재검토를 지시했다. 이 시장은 "2023년은 민선8기 시정에 대해 시민들이 체감하고 평가를 시작하게 되는 해가 될 것이므로 용인의 변화와 개혁을 발전적인 방향으로 진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창의적인 사업,
(누리일보) 김경일 파주시장이 22일 우원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만나 2023년 파주시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김 시장은 우 위원장에게 ▲국지도78호선(용미-신산) 도로 확포장 ▲국지도78호선(문산-법원) 도로 확포장 등 2개 사업에 대한 신규사업 확정 건의와 함께 ▲용미 하수관로 정비 49억 원 ▲장곡리 하수관로 정비 115억 원 ▲캠프하우즈 도로 개설 40억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15억 원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연풍리, 법원리) 28억 원 등 5개 사업에 대한 국비 248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김 시장은 상습 병목현상 및 교통정체로 인한 지역 주민 불편 해소, 증가하는 생활하수 처리 및 하천 수질 개선 등 각 사업의 필요성을 일일이 설명했고, 우 위원장은 이에 공감을 표하고 향후 국회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김 시장은 “파주는 접경지역으로 전체 면적의 88%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여있으면서 한편으로는 수도권이라는 이름으로 규제를 받고 있다”며 “국가안보를 위해 규제를 감내해 온 파주시와 시민들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도 주민 삶의 질
(누리일보)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역 현안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22일 국회를 찾아 지역 국회의원인 고영인, 김철민 국회의원을 만나 시정 주요 정책사업을 협의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먼저 고영인 의원과 ▲4.16. 생명안전공원 건립, 국립안산마음건강센터 건립, 화랑유원지 명품화 사업 등 세월호 참사 연계사업 ▲시민시장 부지활용 및 시설 현대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김철민 의원과 ▲대부 바다향기테마파크 활성화 방안 ▲갈대습지 생태환경교육시설 건립 ▲장상 공공주택지구 고속도로 진출입 IC 개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 조기 착공 ▲주택 침수 피해액 상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와 함께 두 의원 모두에게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에 국비 지원과 제1기 신도시 재정비 계획에 안산시를 포함시켜 줄 것을 건의했다. 이민근 시장은 “앞으로도 중앙정부 및 지역 국회의원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시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21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시정혁신기획단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시정혁신기획단은 이날 민선8기 시정철학, 목표, 3대 전략을 비롯해 17대 약속, 80대 시정과제, 117개 공약을 담은 활동 결과 보고서를 박승원 광명시장에게 전달했다. 시정혁신기획단은 혁신과 성장을 광명의 미래 발전의 기초와 동력으로 삼고, 상생을 바탕으로 주권자인 시민과의 협력해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혁신, 성장, 상생’을 시정철학으로 정했다. 광명시의 비전을 담은 슬로건은 민선7기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시민주권 강화, 균형발전, 미래성장을 도모하여 시민이 행복한 광명시를 지향하는 가치를 담아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을 이어가기로 했다. 시정 목표는 ‘시민의 정부, 함께 키우는 미래 광명’으로 정하여 시민의 주권이 일상화되고 시민과 함께 혁신하는 지방정부로서 시민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민선8기 시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3대 전략으로는 ▲혁신하는 시장 ▲함께 뛰는 정부 ▲미래를 키우는 광명으로 정했다. 이는 시장부터 혁신하며 조직을 일신하고 시민주권과 민주성, 공공성을 더욱 공고히 하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이 21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8기 회장에 선임됐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21일 오전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임시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신상진 시장을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상진 시장은 “경기도 31개 기초지방정부를 대표하는 장으로서 임기 동안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발전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각 시군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겠다”면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친목을 다지는 형식적인 모임이 아니라, 당면한 현안들을 중앙정부와 적극 협의하는 등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주도적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의 협의회장 선출은 1996년 민선1기 초대 회장으로 오성수 전 성남시장 선출 이후 26년 만의 선출로 성남시는 다시금 경기도를 대표하는 지방자치단체로 발돋움하게 됐다. 한편 경기도 31개 자치단체로 구성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자치단체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효율적인 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단체장들의 협의회로 지난 1996년 6월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누리일보) ‘성격이 자본이다’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류지연 교수와 '총각네 야채가게' 30만부 베스트셀러 김영한 작가가 공동으로 집필한 전 국민 소통의 노하우를 담은 '소통을 디자인하다' 신간이 발간됐다. 신간은 서양의 에니어그램 성격 이론과 동양의 주역으로 풀어낸 AI 첨단 기술 해석서로 온 국민이 불통으로 힘들어할 때 위로가 되며 소통의 로드맵을 제시해 주는 지침서로 평가 받는다. 특히 화제의 신간 '에니어그램2.0: 소통을 디자인하다' (류지연·김영한 공저, 위로북스)는 인간관계의 비밀을 푸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면서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책에는 소통을 디자인 하는 방법을 직접 찾을 수가 있다. 직관의 심리학이 자연의 순리를 안고 과학적인 테이터로 드러냈다. 남녀노소, 지위고하, 누구나 할 수 있는 당장 소통 대화법, 소통 디자인, 당신도 소통 디자이너가 된다. 인간의 본질 속에 숨겨진 방대한 역사를 직관적으로 찾아내고 변화의 흐름을 예견하고 첨단화된 기술로 표현하는 소통 디자이너들로 변모된다. 일반인들에게는 심오하고 깊은
(누리일보) 기업 M&A·IPO 전문 전략 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는 2025년 10월 29일, 대한민국 시니어 복지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면적으로 바꿀 ‘AI 기반 맞춤형 시니어 케어 정보 및 복지 컨설팅 플랫폼’ 브랜드 “SH시니어케어”의 공식 출범을 선언하고, 전국 단위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팬텀엑셀러레이터는 플랫폼–언론–CareHUB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전국 단위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시니어 복지 전달 체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작업에 착수했다.또한 기업·기관·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 복지 생태계 모델을 통해, 복지 산업의 구조적 전환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 ■ 상표 출원 완료… 국가 단위 복지 플랫폼 기반 마련 팬텀엑셀러레이터는 ‘SH시니어케어’의 공식 도메인을 등록하고, 상표·특허 출원 3건(제09류, 제35류, 제44류)을 완료했다.출원번호는 ▲제09류 40-2025-0188065, ▲제35류 40-2025-0188066, ▲제44류 40-2025-0188067로, 플랫폼의 기술·홍보·의료·복지 전 영역에 대한 지식재
(누리일보) 프리미엄 미술교육 전문 브랜드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이 다가오는 미대입시 철을 맞아, 입시와 실무 전문성 역량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는 ‘디지털드로잉클래스’와 ‘해부학마스터클래스’ 수업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은 애니메이션, 웹툰, 일러스트, 게임그래픽 등 콘텐츠 분야 실기를 전문적으로 교육한다. 이번에 개설된 프로그램은 실기 실력향상에 초점을 맞춘 집중 4주 과정으로, 10월 25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진행한다. 각 수업 커리큘럼은 CG취미/진로탐색반과 포트폴리오/전공집중반으로 구성되어 입문자부터 입시·취업 준비생까지 수준과 목표에 맞춘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히어로애니 관계자는 “앞으로의 입시 전략은 방향 없는 반복보다 확실한 성장이 필요한 시기”라며 “입시 준비생뿐 아니라 실무형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학생에게도 유용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트레이닝은 단순한 기간별 수업으로 단기 특강이 아닌, 입시 실기와 실무 제작 프로세스를 융합한 목표 중심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 수업을 통해 웹툰, 일러스트, 캐릭터 디자인 등 다양한 콘텐츠 분
(누리일보) PK헤만(PK Heman)이 전통적인 패션쇼 형식을 벗어나, K-POP 안무와 디제잉을 결합한 콘서트형 패션쇼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드론 런웨이로 업계의 이목을 끌었던 PK헤만이 또 한 번 혁신 무대를 통해 패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PK헤만은 지난 5월, 이태리 특전 패션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드론 런웨이 시스템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은데 이어, 또 한 번의 새로운 연출로 패션계의 관심을 받았다. PK헤만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L4K3'의 패션 라인을 연출하며, 걸그룹 뉴엘(New L)의 ‘울(Wool)’ 무대를 중심으로 안무가 장소빈의 K-POP 댄스를 접목시켰다. 여기에 DJ 사운드와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마치 콘서트를 보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런웨이가 완성됐다. 특히 마지막 무대에서는 케이팝데몬헌터스 주제곡 '골든(GOLDEN)'이 울려퍼지며, MZ와 시니어 모델들이 함께 등장해 세대를 초월한 런웨이를 펼쳐보였다. 패션과 음악,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이번 쇼는 기존 패션쇼의 한계를 넘어 ‘세대 공존’과 ‘문화 융합’의
(누리일보) ‘2025 세계인류평화명사초청세미나 및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시상식’이 오는 11월 24일 오후 5시 30분,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재단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세계인류평화봉사상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우덕수·김태후)가 주최하고, 국제인류평화봉사조직위원회·뉴스문화·뷰티엔패션·WGS미디어가 공동 주관한다. 또한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 (재)유엔평화국제교류기구, 코리아아트뉴스, 한중교류협력센터, 국제뷰티전문가총연합회 등 다수 기관이 후원해 국제 평화의 메시지를 함께 전한다. ■ 박철언 전 장관 “자유와 평화는 인류의 문학적 사명” 행사의 1부인 세계인류평화명사초청세미나에서는 제10대 정무제1장관과 제9대 체육청소년부 장관을 역임한 박철언 (재)한반도복지통일재단 이사장이 특별강연을 진행한다.박 이사장은 ‘미래의 인류평화를 위한 전쟁 없는 행복한 지구촌 염원’이라는 주제 아래 자유평화와 문학을 주제로, 평화와 인류애의 근본적 가치를 문학적 언어로 풀어낼 예정이다. ■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헌신과 나눔의 공로를 기리다
(누리일보) AI 혁명, 새로운 문명의 패러다임 전환과 ‘뉴리더십’의 탄생 인공지능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되면서, ChatGPT로 촉발된 생성형 AI의 대중화는 단순한 기술적 혁신을 넘어 인간의 사고와 업무 방식, 나아가 삶 자체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동력이 된다. 저자 강요식 박사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산업혁명, 인터넷 혁명보다도 강력한 AI 혁명이며, 하나의 새로운 문명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정의한다. 이러한 거센 변화의 파도 속에서 조직과 사회를 이끌 리더들에게는 전통적인 리더십으로는 대응할 수 없는 새로운 지침서가 절실한 상황이다. 바로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응답하여, AGI 시대를 대비할 최강의 미래 코칭 전략서 『AI 뉴리더십』이 출간됐다. 이 책은 "AI 에이전트 시대, AI와 협업하여 미래를 확장하라"는 부제 아래, 인공지능과 인간이 함께 성장하는 통합적 리더십의 로드맵이 된다. AI는 파트너다. '듀얼 브레인'을 장착한 뉴리더가 된다 강요식 박사는 핵심 메시지로 “AI는 도구가 아니라 협업하는 파트너이다. 대체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