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은 오는 7월 4일부터 30일까지 고양장항공공주택지구 A-1블록 관리사무소 내 주민카페에 현장민원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민원실 운영은 지난해에 이어 고양장항공공주택지구의 입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주민들에게 행정편의를 제공하고 민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A-1블록 총 1,242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2028년까지 총 11,852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현장민원실은 매주 월·수·금 오후 13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주 3회 운영된다. 현장민원실에서 처리 가능한 민원은 ▲전입신고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전입세대확인(열람) ▲확정일자(임대차 신고) ▲가족관계등록사항별 증명서 발급 ▲사회복지서비스 안내로 총 7종이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대규모 입주 시기에 맞춰 행정기관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현장민원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시민 가까이에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27일 1박 2일간 인천 강화군 석모도 일원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주민자치회 운영 방향 토론, 사례 발표, 특강 등 학습 프로그램과 강화군 문화·역사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강화전쟁박물관과 강화성당을 방문해 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했으며, 마니산 등반과 강화풍물시장 견학을 통해 지역민의 삶과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이후 공동체 프로그램으로 석모도 자연휴양림에서 분임 토의를 열어 정발산동 미래 자치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유대감을 강화했다. 참여자들은 “워크숍은 배움과 휴식, 소통이 조화를 이루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워크숍을 발판 삼아 하반기에도 다양한 주민 참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지난 27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 공터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복지상담소는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 별관 능곡복지센터와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이날 문화센터와 행정복지센터, 은행을 오가는 주민들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찾아 복지제도 홍보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능곡동 직원들은 취약계층을 위한 ‘누구나돌봄 서비스’와 ‘고립 위험 1인가구 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하며 위기가구 발견 시 동행정복지센터로의 제보를 요청했다.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이 복지서비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현장으로 찾아가는 상담소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27일 고양동 근린공원에서 어르신 1,000여 명을 모시고 ‘2025년 고양동 경로잔치’를 열었다. 경로잔치는 고양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관했으며, 고양동 직능단체와 관내 업체 등이 후원했다. 행사는 지역 어르신에게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로 마련됐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어르신과 주민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경로잔치는 어르신을 존중하고 세대가 어우러지는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중요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율적인 복지 문화 향상과 어르신 공경 문화 확산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로잔치는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새마을부녀회가 준비한 음식과 다과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이어 2부에서는 다채롭고 흥겨운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장수 어르신에게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장수상을, 어르신에게 효를 행한 효행 시민에게는 고양특례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경로잔치를 주관한 박승원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석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삼송 희망나래 상품권’특화사업을 진행했다. 협의체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20명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스포츠 매장 상품권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동과 청소년이 선호하는 품목을 직접 선택해 구매하게 함으로써 자존감 향상과 자율성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경온 민간위원장은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성사동 희망텃밭에서 ‘희망 감자 나눔’행사를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성사1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시 유휴지를 활용해 감자를 경작하고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왔다. 올해도 3월 말, 감자씨 파종 작업을 시작으로 수확 전까지 김매기 등을 통해 텃밭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 27일 행사에는 성사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 70여 명이 참여해 감자를 수확했으며, 80여 박스에 나눠 담아 소외계층에게 배부했다. 이상용 주민자치회장은“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정성껏 재배한 감자가 주민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일 성사1동장은 “오늘 행사는 위원님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나눔을 실천한 귀중한 시간이었다. 바쁜 일상 중에 소중한 시간을 내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은 올해 팔순이 된 어르신 대상의‘팔팔한 팔순-데이’행사를 지난 27일 옛고을 쌈밥에서 진행했다. 팔순잔치는 2018년부터 진행한 흥도동 특화사업으로 올해도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된다. 흥도동은 올해 팔순(八旬)을 맞이했으나 생신을 홀로 지낼 어르신을 팔순잔치에 초대했으며, 관내 식당인 옛고을쌈밥에서 장소와 식사를 후원했다. 이날 떡케이크, 제철과일 등으로 생신상을 차리고,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또한 생신 선물로 여름 이불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많은 사람이 모여 생일을 축하를 해 줘서 너무감사하다. 행복한 하루로 기억될 거 같다.”고 전했다. 옛고을쌈밥 사장님은 “어르신의 팔순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식사를 맛있게 드시며 행복한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6일, 문촌마을 7단지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1인 가구 40명과 함께‘우리 함께 나들이’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웃 관계망 구축을 위한 ‘서로[봄]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네이버 해피빈, ㈜고양현대에서 지원했다. 이날 주민들은 송파구 서울스카이에 방문해 서울의 경치를 구경하고 이웃과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의 보냈다. 나들이 참여자는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며 사는 요즘, 오늘 나들이가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이웃과 마주치는 것이 불편해서 문 한 번 열어놓지 않고 지냈는데 앞으로는 문을 활짝 열어놓고 지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서로[봄]마을’ 사업을 통해 단절된 이웃 관계를 회복하고, 주민이 돌봄의 주체가 돼 사회 안전망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6일, 취약계층 이웃에게 김치를 전달하는 여름맞이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이마트 풍산점과 스타필드마켓 킨텍스점에서 각 300만원,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 복지관은 후원금으로 김치 총 485kg를 마련해 저소득층 95가구 전달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어르신은“김치가 떨어져 밥을 어떻게 먹나 걱정하던 중에 좋은 선물을 받았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최찬영 관장은 “이마트 풍산점과 스타필드마켓 킨텍스점의 관심과 후원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에도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마트 풍산점 김원재 점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치 나눔 행사에 함께하며 보람을 느꼈다. 김치를 전달받은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6월 말까지 고양도시관리공사와 함께 진행한‘직장인 밸런스 캠프’상반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활동은 운동 부족과 만성질환 위험에 노출된 직장인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총 12주간 매주 목요일에 고양도시관리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활동이 진행됐으며, 총 175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근력 강화 상하체 운동 ▲전신 스트레칭 ▲대사증후군 관리 ▲비만 예방을 위한 식이교육 및 개별 식이상담 등으로 구성됐으며, 직장인의 특성과 건강 상태에 맞춰 다양하게 운영됐다. 보건소는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매우만족(95%) ▲만족(5%) 등 긍정적인 결과가 확인됐다. 참여자들은 “일하는 중간에 시간을 내 운동할 수 있어 좋았다”,“체중 감량과 생활습관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올 하반기도 고양시 사업체와 연계해
(누리일보)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문화’라는 매개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해,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총 30개 가족·87명이 참여해 최근 개봉한 영화‘엘리오’를 관람했다. 참여자들은 긴장과 불안, 스트레스에서 벗어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가족과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가족은“가족끼리 편안한 분위기에서 영화 관람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랑 영화 내용을 함께 나누며 즐겁게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개별적인 개입뿐 아니라 가족이 아동을 위한 건강한 지지체계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고양MICE새일센터가 여성창업자의 우수한 시제품을 발굴하고,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시키기 위한 ‘2025 여성창업자 사업화지원금 경진대회’ 참가자를 7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예비 여성창업자와 초기 창업 여성을 대상으로, 크라우드펀딩에 적합한 시제품을 발굴하고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초기 자금 확보와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 신청은 7월 14일 오후 1시까지 가능하며, 1차 서류 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7월 25일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여성창업자는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5명의 참가자에게는 크라우드펀딩 개설을 위한 기초 컨설팅이 제공된다.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2명에게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프로젝트를 개설할 수 있도록 1:1 전문가 멘토링이 지원된다. 또한 시제품을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상세 페이지 제작, 초기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비용 등 1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6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대상으로 맞춤형 예산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단순한 제도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제안서를 작성하고 작성한 제안서를 발표 및 공유하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총 6개 분과(△기획행정 △시민안전·교통 △환경생태 △민생경제 △문화관광 △시민복지)로 구성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이날 분과별 토론을 진행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업을 기획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고양시는 지난 5월부터 동 지역회의 위원 대상 예산학교를 시작으로 청소년·청년 대상 예산학교, 일반시민 대상 온라인 예산학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대상 예산학교 등 대상별 맞춤형 예산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의 실무 능력이 강화돼,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제안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주민 제안을 접수하고 있으며, 6월 30일까지 고양시청, 3개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민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6월 19일부터 27일까지 초등학교 4개소를 대상으로 한 ‘2025년 찾아가는 어린이 세무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세무교실은‘세금’이라는 다소 어려운 개념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전달하고 지자체에 지방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세무교실에는 총 33개 학교, 6,000여 명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지역별 신청 현황에 따라 참여 학교를 선정했으며, 지효초, 백송초, 원중초, 고양화정초 등 초등학교 4개소·총 68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을 완료했다. 교육에는 시가 직접 제작한 어린이 맞춤형 교재가 활용됐다. 교재는 △고양시 소개 △세금의 의미와 종류 △지방세가 쓰이는 곳 등의 내용이 만화, 동영상 및 QR코드 자료로 구성돼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실제 물건을 사고 받은 영수증을 활용해 설명하는 내용이 실생활과 연계돼 있어 생활 속 세금에 대해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는데 효과적이었다. 시는 세무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세금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6일 경기도 포천시 일대에서 2025년 제12기 고양시 시정모니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제12기 고양시 시정모니터 중 60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제12기 임원진 선출을 시작으로 성인지 및 모니터링 역량강화 교육, 지정 과제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역량강화 교육 시간에는 △시정모니터로서의 관점과 역할을 이해하고 △모니터링 역량 향상을 위해 문제를 구조화해 △시민 공감 기반의 해결책을 제안하는 방법에 대해 학습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시정모니터 여러분의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활발하고 체계적인 운영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시정모니터 역량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12기 고양시 시정모니터는 기존의 주부시정모니터가 확대돼 성별, 나이, 직업에 관계없이 고양시민 100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5월 위촉됐으며 2027년 4월까지 2년간 임무를 수행한다.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
(누리일보) 베트남의 선도적인 IT 기업 SotaTek(소타텍)이 2025년 International Finance Awards에서 ‘베트남 최고 혁신 IT 서비스 제공 기업(Most Innovative IT Service Provider – Vietnam)’으로 선정됐다. 본 상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국제 금융 전문지 International Finance Magazine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International Finance Awards는 금융 및 기술 산업 분야에서 혁신과 지속 가능성,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수여되는 국제적 명성의 시상식이다. 혁신 역량, 지속 가능한 성장, 글로벌 확장성, 산업에 미친 실질적 영향 등을 기준으로 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이번 수상은 SotaTek의 국제적 위상과 기술적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SotaTek은 2024년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 2023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누리일보) 기능성 화장품 및 피부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필코코스팜(대표 정훈철)이 경북 상주시 잠사곤충사업장에서 경북잠사곤충사업장과 손잡고 차세대 바이오소재 개발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6월 12일 **누에고치를 포함한 곤충 유래 생물자원을 활용한 고기능성 화장품 및 필러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술협력과 제품 상용화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신소재 연구개발, 고기능성 스킨부스터·필러·앰플 등의 제품화, 글로벌 친환경 뷰티시장 공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 생물소재를 기반으로 한 ‘클린 뷰티’ 및 ‘그린 바이오’ 트렌드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주)필코코스팜은 2016년 설립 이후 기능성 화장품, 피부 재생용 앰플, 메디컬 스킨부스터 및 의료기기 기반 제품을 자체 개발 및 제조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해왔다. 회사는 PLLA(폴리엘락트산), 펩타이드, 엑소좀, EGF, 니아신아마이드 등 고기능성 성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