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지난 11월 17일, 18일 이틀에 걸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발산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관내 직능단체 회원 50여 명이 아침부터 참여해 김치 담그기에 힘을 보탰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경로당 18개소를 비롯해 저소득층 60가구에 전달했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눴다. 진달산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 주신 모든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정성으로 만든 김치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4차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추진된 복지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도 협의체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복지대상자 및 후원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9월 열린 주민 참여형 나눔사업 ‘아나바다 '희망마켓'’사업이 45만 9천여원의 수익을 거둔 실적을 공유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반찬GO! ▲빵 나눔 ▲추추데이 ▲몸과 마음의 건강충전소 ▲사랑담은 매실청 담그기 등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특화사업 추진 내용을 공유했다. 이어 2025년 미지정 기탁 후원금 집행 방안과 2026년도 협의체 운영 계획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또한 신규 위원 추천 및 임기 만료 위원의 연임 여부를 검토하며 협의체 조직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민간위원님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다양한 복지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며, “2026년에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 안전보안관은 지난 18일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고양시 현장민원 25 플러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민원 현장에서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문제를 주민이 해결하는 자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안전보안관 대원 10명이 참석했으며, 담당 공무원이 강사로 나서 ‘현장민원 25 플러스’ 제도의 운영 취지와 처리 절차, 주요 사례 등을 설명했다. 교육을 통해 위원들은 민원 처리의 기본 원칙과 단계별 절차를 배우고, 실제 사례 중심의 토론을 통해 생활불편 민원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안전보안관 대원들이 지역 현안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현장민원과 연계해 실질적인 개선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활발하게 공유했다. 안전보안관 길윤희 대장은 “이번 교육은 주민이 직접 민원 현장을 이해하고 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마을 안전보안관들이 지역의 민원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살피고, 시정을 전달하는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상반기에 이어 2025 하반기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오는 12월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제단속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불법자동차 관련 민원과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단속은 일산동구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경기북부경찰청 일산동부경찰서 등과 합동으로 진행된다. 구는 ▲불법튜닝 ▲안전기준 위반 ▲소음기 불법개조 ▲번호판 오염·훼손 등의 위반 차량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위반 정도에 따라 정비, 원상복구 명령, 과태료 부과 및 형사 고발 조치 등을 취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불법 자동차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불법자동차 운행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교통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은 지난 18일,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행주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클린데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가을철을 맞아 깨끗한 행주동 거리를 만들기 위해 지난 10월 1일, 11월 4일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다. 이날 행주동 통장 2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주요 구역을 순찰하며 낙엽, 무단투기 쓰레기 및 각종 폐기물을 집중 수거해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구기옥 통장협의회장은 “가을철 낙엽과 생활쓰레기로 인한 미관 저해,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희택 행주동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신 행주동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행주동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클린데이 활동을 정기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19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화전교회로부터 라면 100박스를 기탁받아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화전교회 앞에서 진행됐으며 화전동장, 향동종합사회복지관, 화전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화전교회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신형식 화전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화전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전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긴급복지 지원, 누구나 돌봄 등 다양한 지역 복지 서비스를 실시하며 주민 복리 증진에 힘쓰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은 지난 18일, 홍익교회에서 김장철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와 쌀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홍익교회는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와 쌀을 후원하고 있다. 2024년에 이어 올해도 김장김치 15박스와 쌀 20포를 기부하며 변함없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홍익교회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주변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행신4동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올겨울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찬 행신4동장은 “저소득층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후원해 줘서 감사하다”며 “이웃들이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준 김장김치와 쌀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은 지난 18일, 하늘비전교회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 나눔 쌀’ 10포(3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덕양구 행신동에 있는 하늘비전교회는 장학금 지원, 반찬 나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추수감사절을 맞아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차광일 하늘비전교회 담임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나눔이 행신4동 주민들에게 작은 응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찬 행신4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후원을 실천해주시는 하늘비전교회에 감사하다”며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18일 고양시립꽃우물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50kg(10kg 5포)을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양시립꽃우물어린이집은 자연친화 특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원아, 교사, 학부모가 함께 볍씨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벼를 재배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쌀과 밥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특히 연말에는 수확한 쌀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승주 고양시립꽃우물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1년 동안 직접 농사지은 쌀을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상윤 화정2동장은 “아이들이 한 해 동안 정성껏 쌀을 재배하고,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생각하니 굉장히 기쁘고 마음이 따듯해진다”며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도록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지난 18일,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김장을 준비하기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새마을부녀회 회원뿐만 아니라 직능단체 회원과 자원봉사자들도 참여해 17일 준비한 속재료와 절인 배추로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부녀회원과 통장, 주민자치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80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마음도 전했다. 이혜정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능곡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김치 나눔 외에도 사랑의 장 담그기, 밑반찬 나눔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관산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겨울을 앞두고 찬바람이 매서워지는 시기에 취약계층을 돕고자 지역사회 곳곳, 단체와 주민들이 따뜻한 손길을 모아 행사가 더욱 의미 있게 진행됐다. 김장 나눔은 관산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최로, 매년 이어져 온 대표적인 이웃사랑 실천 행사다. 올해도 관산동 직능단체 회원들과 동 직원 등 약 70명이 참여해 어느 때보다 풍성한 나눔의 장을 만들었다. 행사 전 16일, 직능단체 회원들은 직접 기른 배추를 수확하고 절이는 작업부터 양념 준비, 버무리기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정성이 담긴 김치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또한 고양시 사찰 ‘여래사’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70포를 후원했다. 완성된 김치 1,000포기와 여래사에서 기탁한 쌀 70포는 홀몸어르신 70가구를 비롯한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됐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전해진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과 마음을 든든히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저소득 이웃 6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김장 나눔’은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매년 이어지고 있는 나눔 활동으로,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직접 재료 손질부터 김치 담그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 60가구에 전달돼,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이 오가는 시간이 됐다. 박승원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주시는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고양동이 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김치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함께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통장협의회 등 여러 직능단체가 힘을 모았다. 올해는 배추 가격 상승으로 김장 비용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특히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온정을 나누기 위해 단체들은 영하권의 날씨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배추 절이기, 무채 썰기, 양파와 쪽파 다듬기 등 재료를 손질하고, 손질한 재료를 양념에 버무려 정성껏 상자에 포장했다. 이날 만든 김장김치는 110박스(1박스당 10kg)로 취약계층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과 관내 경로당에 전달됐다. 고진영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담근 김치가 겨우내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한 상을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며 “이틀 동안 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모든 단체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은정 주교동장은 “영하권의 날씨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주신 단체들에 감사하다.”며 “먹거리가 귀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올해 3월부터 추진한 ‘찾아가는 건강관리 사무소’사업이 주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올해로 3년째 시행 중인 이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해 실질적인 건강관리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는 가좌동, 덕이동, 송포동 일대 경로당과 행정복지센터 등 12개소를 대상으로 각각 6~10주간 진행됐다. 일산서구보건소 전문 인력이 참여자들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신체활동 교육과 건강·절주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건강검사 결과에 기반한 1:1 상담을 병행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생활공간 인근에서 건강교육과 신체활동 프로그램, 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의 의의가 크다”며 “2026년에는 신체 및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보건서비스 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는 이번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참여자들의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겨울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와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온도에서도 오래 생존하고 소량만으로도 감염을 일으키는 특성이 있어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잠복기는 12~48시간이며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영유아와 노약자는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은 오염된 음식이나 물 섭취, 감염자의 구토물·분변 접촉, 오염된 환경 표면 접촉 등을 통해 발생하며, 사람 간 접촉 전파가 가장 흔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어패류·육류는 중심부 85℃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 ▲ 생굴 등 어패류 생식 금지 및 ‘가열조리용’ 제품은 반드시 익혀 섭취 ▲ 수질이 확인되지 않은 지하수는 끓이거나 소독해 사용 ▲ 구토물·분변은 장갑·마스크 착용 후 밀봉 폐기 및 주변 염소계 소독 ▲ 조리·급식 종사자 증상 발생 시 즉시 업무 중단
(누리일보) 지난 11월 15일, 용인시 써닝리더쉽센터에서는 ‘2025 CAREIS New Product Launching & User Meeting’이 열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미용의사 150명이 최신 미용의학 기술과 제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케어이즈가 주최·주관하고 종근당바이오, 미르파마, 네오닥터, 심플스틱이 후원해 성대한 규모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순천향병원 성형외과 박은수 교수와 청담앤비의원 이황희 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체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강남삼성형외과 박영진 원장이 “Jamber AI-리프팅에 지능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을 접목한 리프팅 기술을 소개했고, ▲닉스의원 수원점 김승희 원장은 “TYEMVERS”의 스킨보톡스(스킨톡신+스킨부스터) 적용라는 새로운 시술법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부산 넬의원 이경은 원장은 “Cellulite Fit (Q-Switched Laser Shock wave patch)”을 주제로 최신 레이저와 충격파 패치 기술을 활용한 셀룰라이트 치료법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단순히 강연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발표 후 자유로운 토론과
(누리일보) 도예가 이종능(1958년생)이 도예 인생 40년을 집대성한 회고전을 2025년 12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인사동 통인화랑에서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 'MUNDUS – 빛은 동방에서'는 그의 40년 예술 인생에서 가장 근원적 주제를 향한 귀환이다. ‘MUNDUS’는 라틴어로 세상, 우주를 의미하며, ‘빛은 동방에서’는 인류를 향해 발신해온 동양의 정신과 생명성을 상징한다. 이종능 작가는 흙을 매개로 생명의 순환과 우주적 에너지를 도자 작품에 담았다. 대표작 〈Aurora et Marte〉, 〈Anthulias Primordii〉 등은 자연, 시간, 인간의 흔적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결정체다. 40년의 빈 그릇... 그 안에 발견한 ‘우주’ 이종능 작가의 작업은 ‘비움의 미학’으로 설명된다. 수십 년 동안 그가 빚어온 ‘빈 그릇’은 단순히 기능적 공간이 아니라 시간, 열, 인내가 서로 뒤얽혀 남긴 존재의 공간이자 ‘우주’다. 그는 “흙과 불은 서로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흙은 연민이고, 불은 열정입니다. 흙과 불은 곧 사람의 이야기지요.”라고 전했다. &nbs
(누리일보) 지역 건설 명가 (주)서한이 충남 아산시에서 첫 번째 브랜드 대단지인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를 선보이며 분양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중대형 평형에 대한 꾸준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부족했던 아산 지역의 특성상, 이 단지는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중대형 중심, 1,079세대 대단지의 압도적 스케일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아산 풍기택지개발지구 A1블록에 자리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079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 101㎡, 154㎡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어 희소성을 더한다. 특히, 최근 5년간 85㎡ 이상 중대형 공급량이 전체 물량의 9.9%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 단지는 '갈아타기 수요'에게 매우 매력적이다. 총 54,051㎡ 규모의 부지에 들어서며, 지하 주차장은 세대당 약 1.5대 수준인 총 1,626대의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여 입주 후 주차 편의성이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에버랜드·삼성물산이 참여한 특화 조경과 프리미엄 커뮤니
(누리일보) 극단 전설 40주년 기념작이자 배우 김지숙의 마지막 공연인 모노드라마 〈로젤〉이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막을 올린다. 35년간 3,400회 이상 공연되며 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울린 이 작품은 여성의 주체성과 인간성의 회복을 그린 한국 연극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김지숙은 “처음 〈로젤〉 대본을 봤을 때, 그때는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물리적 폭력보다 인터넷과 사이버 폭력이 더 무섭다”며, 시대가 변했지만 인간이 겪는 폭력의 본질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의 중반부에는 젊은 남자의 기만과 사이버상에서 박제되는 여성의 삶이 등장한다. 김지숙은 “그때의 관객들은 무서워서 울었고, 지금 세상은 그보다 더 무섭다”며 작품의 시대적 확장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남성 중심의 폭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한 여성의 주체성 혼란과 인간의 상실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로젤’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마지막 독백이다.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은 뒤 주인공은 관객에게 말한다. “너 정말 고맙다. 너 같은 사람이 꼭
(누리일보) 글로벌 이주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Crown Worldwide Korea)의 손제희(Jackie Son) 지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5 외국기업의 날(Foreign Company Day)’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MOTIE)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외국기업과 관계자를 포상하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년간 서울역 무료급식 봉사와 연탄배달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외국계기업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외국인투자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해왔다. 또한 전기 이사트럭 도입, 이사 자재 간소화, 재택근무 유지 등을 통해 기업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다문화가정 구성원, 싱글맘, 경력단절 여성등의 채용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로로 평가됐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꾸준한 기업
(누리일보) ”브로콜리 새싹 특수 재배와 홈 스마트 팜 신 농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원투원플랫폼과 원투원푸드에서는 지난 11월 1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현대인들의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이 개설했다. 이번 1호점 개설을 주관한 원투원푸드 직영 전문점은 일반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브로콜리는 새싹에서 ‘설포라판’이 풍부하여 건강의 효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브로콜리 새싹을 특수한 농법으로 직접 재배하여 브로콜리 새싹 주스와 샐러드만 취급하는 전문점이다. 특히, 이번에 개설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 1호점'에서는 직접 재배하여 특화된 방법으로 발효하여 300 나노화한 브로콜리 새싹 주스를 오픈 기념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0명에 한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시음 행사도 개최한다. 현대인들의 건강 생활을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되는 그날까지“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본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 개설을 주관하고 있는 원투원푸드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