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은 지난 5월 2일부터 14일까지 관내 경로당별로 제53회 경로잔치를 분산 개최하며, 어르신 300여 명에게 특별한 날을 선물했다. 올해 경로잔치는 대규모 행사 대신 경로당별로 나누어 인근 식당에서 소규모 식사 자리를 갖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고려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이웃과 함께 따뜻한 식사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각 경로당 회장들은 “고양시와 마두2동의 배려 덕분에 함께 웃고 떠들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행사 기간 중 마두2동 7단지 경로당 회장이 고양시 어버이날 기념 유공자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노인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노력의 결실을 참석자 모두가 축하했다. 조재원 마두2동장은 “오랜 세월 지역을 위해 힘써주신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라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앞으로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복지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오는 22일 오후 2시,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와 협력한 ‘제4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더 많은 주민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이용이 편리한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진행된다. 이날 주민 맞춤형 1:1 복지상담이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통합일자리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취업 상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구직 등록 안내,일자리 정보 제공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 복지와 일자리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올 여름 지속적인 집중 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25년 여름철 재난대책기간을 운영하고 12개 동과 합동으로 수방장비 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일산동구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방장비 현황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수방장비 보관창고의 관리상태 및 필요장비 자체평가를 실시한다. 또한 일산동구청 안전건설과에서 동 행정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방장비(양수기, 수중펌프, 엔진펌프 등)의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로 추진한다. 특히 장비 운영 시 주의사항을 함께 확인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긴급 출동과 응급 복구 등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수방장비 확, 방재시설물 보수 및 유지관리 등에 만전을 기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동은 지난 14일, 가정의 달을 맞아 행신라이온스로부터 식료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즉석밥 30박스로, 행신2동 사업자로 구성된 행신라이온스 회원들이 저소득층 이웃이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또한 회원들은 즉석밥을 한부모,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행신라이온스 지명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데 행신라이온스 회원들과 마음을 모을 수 있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식료품을 전달받은 대상자는“간편하고 필요했던 식료품을 후원해 줘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강경아 행신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시고 물품 선정과 배달까지 힘써주시는 행신라이온스에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힘쓰는 행신2동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14일 덕양구청 옆 가로수길에서 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나와 이웃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신고할 수 있는 복지 위기 알림 앱을 홍보하며 설치를 도왔다. 복지상담을 요청한 주민에게는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또한, 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고립 이웃 관심 갖기’ 캠페인을 펼치고 선물을 전하고 싶은 사람을 떠올리며 직접 문구를 작성하고 꾸며보는‘도어벨 만들기’ 체험도 진행했다. ‘도어벨 만들기’ 체험은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상담과 체험에 참여한 한 주민은 “몰랐던 복지 제도를 알게 돼 많은 도움이 됐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있으면 꼭 신고하겠다.”라며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효섭 화정1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함께여서 행복한 마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14일, 청년에게 맞춤형 보건복지 정보를 제공하고자 중부대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중부, 행복해지다” 행사일에 맞춰 추진됐으며 중부대학교 학생상담센터, 고양시 주거복지센터, 덕양구보건소, 서울특별시 고양정신병원, 고양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협업으로 진행됐다. 상담소에는 학생 1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생활보장, 의료, 돌봄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복지분야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덕양구보건소와 연계해 기초 건강 측정, 신체활동 권장을 위한 비만 조끼 체험 등 비만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이 외에 정신건강 상담, 주거 상담 등 협업 기관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중부대학교, 의료·복지 기관들과 협업해 중부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정보,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학생들이 더욱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12일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사용된 꽃을 재활용해 고양동종합복지회관 주차장 옆 화단에 이식하는 ‘꽃 재활용 사업’을 추진,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은 고양동의 공방 모임인 ‘팀아트 높빛(대표 박상기)’이 쾌적한 고양동을 조성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시작한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했다. 박상기 팀아트 높빛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전시한 꽃을 재활용해 고양동 곳곳에 식재하는 사업을 진행했다.”라며 “꽃 재활용 사업이 고양동 환경 개선에 도움이 돼서 기쁘고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마을 발전에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동 주민들도 이번 꽃 심기에 큰 만족을 보이며, “동네가 훨씬 밝아져서 기분도 좋아진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꽃 재활용은 지난 4월 개최했던 초화 식재 행사에서 강조한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의 실천 사례로,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서는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각종 행사 이후 남은 유휴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속 가능한 도시환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모바일 메신저를 활용한 지방세 환급 안내를 통해 시민의 세금 권리를 지켜내고 있다. 지난달 덕양구는 카카오 알림톡을 통한 환급 안내를 시행해 총 1,906건, 151백만 원의 지방세 미환급금을 지급했다. 이는 전년 대비 건수는 5배, 금액은 14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지방세 환급금은 납세자가 정당하게 돌려받아야 할 권리이지만, 일정 기간 안에 신청하지 않으면 국고로 귀속된다. 그동안 우편으로만 안내하던 방식은 수취인 부재나 분실 등으로 환급 사실조차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덕양구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안내 방식으로 국민 대다수가 사용하는 카카오톡 알림톡을 선택했다. 실시간 발송이 가능하고, 주소지를 벗어나 있거나 해외에 체류 중이더라도 메시지를 받을 수 있어 접근성과 전달력이 탁월하다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 알림톡에는 부서명과 담당자 직통번호를 명시해 공공기관 발송임을 명확히 하고, 인증 없이 환급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경로도 함께 제공해 시민의 불안을 최소화했다. 납세자들은 알림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었고, 카카오 채널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임대차 시장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차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이 올해 5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신고 의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 주택 임대차 계약에 대해 신고를 의무화하는 제도다. 신고 대상은 신규 계약과 금액 변동이 있는 갱신계약이며,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주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 거래신고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할 경우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2025년 4월 29일 공포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령안에 따라 과태료 부과 기준이 완화되면서, 계도기간이 종료된 올해 6월 1일 이후 체결되는 임대차 계약부터 신고 의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존에는 신고 지연이나 미이행 시 최소 4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됐으나, 시행령 개정으로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으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일상 속 청렴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꽃이 활짝 피었수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따뜻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청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기고, 조직 내 자발적 청렴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인스타그램 감성의‘청렴 포토존’에서는 직원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하며 청렴 메시지를 공유했다. 특히 청렴주니어보드 위원들은‘#청렴꽃이활짝피었수다’,‘#파주청렴’, ‘#청렴스타그램’ 등의 해시태그를 활용해 SNS 참여를 주도하며 조직 내 청렴문화를 밝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데 앞장섰다. 참여자들은 "청렴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어 즐겁고 신선한 경험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전선아 교육장은 “작은 행동 하나가 조직의 신뢰를 쌓고 문화를 바꾼다”며 “이번 행사가 파주교육지원청만의 개성 있는 청렴 실천 방식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렴을 어렵고 부담스러운 의무가 아닌, 모두가 함께 누리는 자연스러운 문화로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의 1학기 운행 점검을 실시했다.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는 운정 권역을 순환하는 2개의 U(노선) 10대 및 운정과 금촌을 잇는 3개의 지(G)노선, 금촌동과 파주읍, 문산읍으로 이어지는 2개의 엠(M) 노선의 북부권역 7대 등 총 17대가 편성되어 운행중이다. 파주교육지원청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각 파프리카 기점을 시작으로 ▲ 노선별 탑승 인원 확인 ▲ 운행 차량 및 정류장 안정성 점검 ▲ 운행 중 특이사항 조사 ▲ 버스 이용 학생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이번 점검을 통해 운행 및 이용에 문제점은 없는지 살펴보았다. 파주 학생들의 통학 편의성 및 안전성을 위한 파프리카는 운정권역 1일 이용자 수가 작년 714명 대비 1,343명(4월 말 기준)으로 증가했다. 북부 권역 역시 1일 이용자 수가 1,119명(4월 말 기준)으로 많은 학생들이 통학에 이용하고 있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작년 대비 1일 이용자 수가 두 배 가까이 증가한 만큼 파주 학생들의 교통 여건이 더 나아졌길 바라며, 앞으로도 파주
(누리일보) 강수현 시장은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한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양주시는 이번 대회에서 볼링 여자 일반부와 육상 남·여 일반부 경기에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을 출전시켰다. 대회는 오는 17일까지 가평군 일원에서 열리며, 도내 31개 시·군 1만1천583명의 선수단이 27개 종목에 걸쳐 경쟁을 벌인다. 강수현 시장은 15일 가평볼링센터를 방문해 볼링 경기에 출전한 양주시청 볼링부를 만나 “작년에 이어 2연패를 기대한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양주시청 볼링부는 지난해 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올해도 같은 부문 정상 수성을 노리고 있다. 한편, 대회 개회식 전인 지난 9~10일 열린 육상 종목 사전경기에서는 양주시청 육상부와 관내 선수들이 출전해 2부 육상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양주시청 육상부는 개인 부문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계주에서 금 1개, 은 2개, 동 3개를 획득하며 대회 2연패 달성에 힘을 보탰다. 강수현 시장은 “볼링은 물론, 남은 종목에서도 양주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15일 과천시, 과천시체육회, 그리고 과천지역 4개 학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과천 관내 초·중·고 13개교 모두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시설 개방에 참여하게 됐다. 학교시설 개방은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 시간대에 운동장, 체육관 등 학교 공간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곳으로, 생활 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학교 간 연계를 강화하는 취지다. 과천은 지역 단위의 긴밀한 협력 속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전 학교 참여하는 의미 있는 완성을 이뤄냈다. 이번에는 새로 협약을 체결한 4개 학교는 보안, 안전, 관리 등 다양한 여건을 고려해 신중한 논의 끝에 참여를 결정했으며, 이를 통해 교육 공간의 사회적 가치 확대에 동참하게 됐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인경비시스템 확대, 시설 보완 지원, 개방 정보의 홈페이지 안내 등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더불어,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 유지를 위해 시설 이용자의 정리·복구 등 성숙한 이용 문화도 함께 정착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신안산선의 안전하고 투명한 철도 건설을 위해 지자체 차원의 공동 대응체계 마련에 나섰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5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박승원 광명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임병택 시흥시장과 함께 ‘신안산선의 안전한 시공을 위한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이번 건의문 채택은 최근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에 대한 깊은 우려에서 추진된 것으로, 5개 지자체장은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와 지역 사회의 혼란에 안타까움을 표하면서 유사한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건의문은 ▲시행사의 민․관․전문가 협력 체계 마련 ▲지자체의 지역 내 건설현장점검 및 사고조사위원회 참여를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 ▲신안산선 사고현장 복구 등 철도사업 정상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특별 관리 및 지원 ▲지자체들과 시행사 간 실무협의회 정례화 ▲신안산선 전체 구간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실시 등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정 시장을 비롯한 5개 지자체장은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시공에 대한 신뢰를 구축할 것을
(누리일보) 남양주소방서는 15일, 오남읍에서 아파트 관리소장과 관련 단체 관계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 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파트 화재 발생 시 피난행동요령과 대피계획 수립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불나면 살펴서 대피’ 비상방송 문안 교체 권고 ▲옥상 출입문 대피경로 표시 ▲세대점검 이행기간 안내 ▲전기차 화재예방 및 국민행동요령 등으로 구성돼, 자발적인 안전관리 분위기 조성을 유도했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공동주택 화재는 다수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계인의 초기 대응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7월 24일~2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새로운 교육박람회 ‘2025 K-에듀 웨이브 – 부산(K-Edu Wave in BUSAN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과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교육학회, 스마트아이디어, 교육언론 더에듀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에듀테크 기업과 교사 등 에듀테크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만큼,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최적화됐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람회는 최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DT)를 비롯한 AI, AR/VR, 소프트웨어 코딩 등 교실로 들어온 첨단 기술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피는 동시에, 최신 교수·학습 사례 발표와 연구 결과 공유로 상호소통을 통한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G-DEAL 소속 교사들의 연구 발표회와 함께 디지털 선도학교와 AI 선도학교 운영 사례가 준비돼 있다. GEG경상유니온,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과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이 주최-주관한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가 21일 오후 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개회식,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에 이어 내빈소개의 순서로 진행이 되었으며,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현 세계정서의 어려움과 오늘날의 우리나라 주변여건의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수상자분들의 축하의 말씀과 더블어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가 국내의 갈등의 해소의 도움과 통일을 위한 용기와 관심 그리고 희망이 되기를 믿는다고 피력했다. 수상과 관련, 최고상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에 철마의 무릎으로 종합대상을 수상한 이태경에게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이 시상했다. 특별상인 국회의장상에는 무소음으로 이중호, 시상자로는 아주자동차대학의 임근조교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한라에서 백두까지로 김윤아, 시상자로는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박선환대표, 통일부장관상에는 통
(누리일보) XR 플랫폼 및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 ㈜SG엔터테크(대표 고동균)는 신용보증기금의 혁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리틀펭귄’에 최종 선정돼, 향후 3년간 최대 13억 원 규모의 투자옵션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크레딧라인은 보증 기반이지만 투자 전환이 가능한 옵션부 계약 방식으로, SG엔터테크는 지속 가능한 성장 자금과 기관의 신뢰를 동시에 확보한 셈이다. SG엔터테크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콘텐츠서비스 사업과 소규모 오프라인 LBE 사업인 ‘스낵VR(Snack Vr)을 통해 ▲ 키오스크를 이용한 XR게임콘텐츠 ▲VR 그림엽서 우체통 ▲XR 미술체험교육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오는 7월 28일 캐주얼 레이싱 게임인 ‘메가레이서: 퀀텀러쉬’를 PC·VR 동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메가레이서:퀀텀러쉬’는 온라인 글로벌 플랫폼 스팀(Steam)에서 25년 상반기 ‘스팀 넥스트페스트’에 선정됐던 VR게임이기도 하다. 특히 이달 문을 연 경북 문경시 ‘에코월드 무선 VR 서바이벌 체험존’은 VR 콘텐츠가 관광·공공·교육을
(누리일보) 도시의 에너지 소비와 탄소배출 문제는 이제 한 기업이나 한 기관의 과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시대적 숙제가 됐다. 이러한 변화의 한가운데서, 예비 사회적기업이자 소셜벤처인 나인와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건물 리모델링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나인와트의 핵심은 ‘환경’에 있다. 도시부터 개별 건물까지, 다양한 규모의 데이터를 수집·처리·분석하여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평가하고, 그린리모델링 우선대상 선별 및 실행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다. 나인와트는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강남구, 경기도 등과 협력해 실제 건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실증과 연구를 진행해왔다. 2023년에는 상업용 건물의 그린리모델링 실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린플래너 APP’을 출시했다. 이 과정에는 프롭테크(PropTech) ‘스매치’ 전 대표를 역임한 부동산 전문가가 기획에 총괄, 시장성과 사업성을 한층 강화했다. ‘그린플래너 APP’은 프롭테크와 에너지 시뮬레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