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치매 환자와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풍양보건소는 이달 말까지 사례관리 중인 치매 환자 28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가정 방문 서비스를 진행한다. 전문 인력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환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보호자와의 심층 상담을 통해 필요한 의료·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연계를 지원한다. 또한, 보호자의 육체적·정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치매 가족 돌봄 안심 휴가 지원사업’과 같은 제도에 대한 안내를 병행해 보호자의 회복과 재충전을 돕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코스모스 제과에서 후원한 간식 선물세트가 함께 전달되며,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도 협력해 지원의 손길을 더할 예정이다. 이정미 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남양주보건소가 다산노인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시설 이용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생활터로 찾아가는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령 어르신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보건소가 직접 복지관을 찾아가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접근성을 높였다. 프로그램은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 △구강보건교육 △만성질환 예방 △금연교육 △신체활동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치과의사·치과위생사·영양사·간호사·운동전문가 등 관련 분야의 전문 인력이 참여해 어르신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평소 자주 가던 노인복지관에 찾아와서 건강 관련 교육을 수강할 수 있으니, 매우 편했다”며 “오늘 들은 교육 덕분에 치아 관리에 동기부여가 되고, 틈틈이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배워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구강 건강관리와 비만 예방, 금연 등 생활 속 건강 습관을 체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증진 교육을 지속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선배시민 디지털 동행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5월 19일부터 5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배시민 디지털 동행 체험’은 키오스크, 스마트폰, 라디오 등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디지털 기술을 중심으로 한 실습 기반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총 480명으로, 대한노인회 읍·면·동 분회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복지 담당)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키오스크 완전정복(256명) △스마트폰 영상제작 교실(64명) △시니어 음악다방(160명) 등 총 3개 과정이다. 교육은 6월부터 10월까지 읍면동별 순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각 과정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초 기술 습득뿐만 아니라 미디어 창작 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자존감 회복과 사회 참여를 유도하는 데 목적을 둔다. ‘키오스크 완전정복’ 과정은 음식 주문, 공공서비스 이용, 병원비 결제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실전처럼 연습하며 키오스크 기기 활용법을 익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스마트폰 영상제작 교실’은 사진·영상 촬영 기초부터 편
(누리일보)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와 관계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애착의 원리’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교육은 ‘엄마가 늘 여기 있을께’,‘관계의 힘을 키우는 부모 심리 수업’등의 저자이자 대상관계이론 분야 전문가인 권경인 교수(광운대학교)에 의해서 진행했다. 현장에는 65명이 참석하여,‘애착’개념을 중심으로 청소년 자녀와 관계를 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는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 뿐만 아니라 유아를 안고 부부가 함께 참가하거나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부모 참여자도 있었다. 교육 후 설문에서 참여자들은 “자녀를 어떻게 대하고 소통해야 할지, 양육에서 놓치고 있었던 것이 무엇인지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인간의 기본 욕구인 관계욕구에 대해 알게 됐고, 어려운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고 구체적인 예를 들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고 소감을 밝혔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연미 센터장은 “대상관계 전문가인 권경인 교수와 함께 애착이론을
(누리일보) 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미사2동 주민 곽현규님 가족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쌀 30kg과 라면 45개를 기부한 것이다. 주변 이웃을 살피는 나눔 활동이 곽현규님 가족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고 한다. 이번을 시작으로 꾸준히 정기 기부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혀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주고 있다. 곽현규님은 “앞으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아이들을 키우는 한부모 가정에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미사2동 박상규 동장은 “한부모 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쌀과 라면은 관내 한부모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며, 미사2동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복지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미사보건센터 2층 대강당에서 관내 양육자 54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2회 양육자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 소장을 초청하여 “행복한 부부, 행복한 아이 – 멘탈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행복한 부모”를 주제로 진행됐다. 임영주소장은 자녀의 건강한 정서 발달을 위해 양육자의 심리적 안정과 부부, 부모-자녀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실질적이고 공감 가는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도 참석해 “가정 안에서의 정서적 안정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의 기초가 된다”며 “앞으로도 하남시 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양육자들이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지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연중 총 5회의 양육자 교육 시리즈를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을 통해 양육자가 아동·청소년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양육 방법을 습득할 수
(누리일보)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지난 13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중요(중장년요리)한만남 season2’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 내 중장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단교육, 요리실습 및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영양 관리와 식생활 자립을 향상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참여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식단, 요리 교육을 통해 실습을 진행하고 배운 요리를 직접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 함께 진행하며 참여자 서로의 도움과 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요리를 배우면서 이웃들과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아 참여하게 됐다.”, “단순히 요리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주변 이웃에게 나눔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 같다”라며 프로그램 참여 의사를 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지난 13일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하남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대상으로 '영화힐링타임'을 실시했다. 보육현장에서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보육교사들에게 직무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사기증진을 위해 영화관람이 진행됐고 130명이 참여했다. 강성례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직무스트레스 완화 힐링프로그램은 보육교사들의 힐링시간이 될 것이고,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보육교사들이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영화관에 방문하여 “보육 현장은 다양한 사건·사고와 민원으로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시에서도 장기재직수당 지원 등을 통해 보육 교직원의 처우가 지속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5월 13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본부장 이홍복)는 하남시민과 일자리 취약계층을 위한 2025년 경정공원 바리스타교실을 개강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김장김치 지원, 체육용품 지원, 미디어 취약계층 지원, 게이트볼장 환경 조성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실천'을 목표로,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의 연계를 통해서는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경정공원 바리스타교실은 2016년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에게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시험 준비 수강과정을 거쳐 역량 강화 및 자기성장을 지원하고, 취업 또는 창업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역대 경정공원 바리스타교실
(누리일보) 광명도시공사는 광명시민체육관 부설주차장 내 안현철골주차장 진입 경사로 미끄럼방지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현철골주차장은 진입로에 경사가 있어 바닥이 미끄럽다는 민원이 잦았으며, 공사는 이와 같은 공통된 의견을 종합하여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미끄럼 설치 공사를 실시했다. 본 공사를 통해 눈 또는 비가 오는 날에도 주차장 이용객 및 인근 주민들이 안전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일동 사장은“향후에도 미끄럼 사고 등 피해 예방을 위해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주차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주시 보건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관내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인 65세 이상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사회·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의약 만성질환 관리 교육 ▲아로마테라피 체험(룸스프레이 만들기) ▲원예활동(꽃바구니 만들기) ▲웃음치료 ▲만성질환 건강상담 등 총 5개 분야로 구성돼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을 도모했다. 특히 원예 프로그램은 꽃을 다루며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치유 효과를 동시에 제공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한의학적 접근을 통한 만성질환 교육과 개별 건강상담이 병행돼, 어르신들의 건강 인식 제고와 예방 중심의 생활 실천 유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시 관계자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고립감을 덜고 따뜻한 돌봄 속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15일 관내 남면 상수리 벼 재배포장에서 ‘2025년 수도작 분야 시범 사업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쌀연구회 및 오미뜰 단지’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시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남면 조합장 등 관계자와 두 단체 소속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연은 ▲무인 방제 보트, ▲드문모 이앙 등 첨단 농기계 도입에 초점을 맞췄다. 두 장비는 ‘국내 육성 품종 최고급 쌀 생산기술’ 및 ‘벼 안정 생산 재배단지 조성’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도입됐으며 고령화와 농촌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력 대체 및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인 방제 보트는 논 초기·중기 제초제 살포용 장비로 무선으로 누구나 쉽게 조정이 가능하다. 1m 크기에 10kg 내외의 무게로 이동이 편리하며 분사량과 분사 간격을 조절할 수 있어 고령 농업인의 노동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드문모 이앙’은 기존보다 적은 모를 넓은 간격으로 심는 방식으로 수확량
(누리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은 ‘성남시민 1인 1특허 갖기 운동’ 제1기 교육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5월 15일 성남산업진흥원 교육장에서 시니어 및 청년 교육생 대상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1기 교육은 시니어, 청년, 청소년, 여성 등 각 강좌별로 정원 20명씩 모집했고 성남시민 총 109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을 통한 모집에서 각 강좌별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과 열기를 나타냈다. 성남시민 1인 1특허 갖기 운동은 성남산업진흥원이 운영사무국 역할을 하며 대한변리사회,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과 협력해 각 기관별 특색을 살려 진행하는 지식재산 창업 교육 프로그램이다. 대한변리사회는 교육 경험이 풍부한 변리사 모집을 지원했으며,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력단절 여성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수강생 모집 및 교육 운영을 맡았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고등학생 동아리 중심의 교육을 지원했으며, 성남산업진흥원의 성남특허센터와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각각 청년과 시니어 대상 교육생 모집 및 운영을 담당했다. 교육은 특허가 생소한 교육
(누리일보)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2025년 5월 9일부터 5월 15일까지 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프로그램 강사들을 위한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끌어 온 강사들과 어르신들이 서로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자 기획됐으며, 강사들과 참여 어르신들이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각 프로그램 시작 전, 어르신께서 강사에게 직접 카네이션과 어르신들이 손수 작성한 롤링 페이퍼를 전달하면서 시작됐다. 롤링 페이퍼에는 어르신들의 진심 어린 감사 메시지와 강사에 대한 존경이 담겨 있었으며, 이를 받은 강사들은 깊은 감동을 표했다. 어르신들 또한 배움과 즐거움을 전해주는 강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으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이 됐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과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프로그램을 통한 화합과 정이 넘치는 분위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김모 강사는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주시는 어르신들이 계셨기에 열심히 수업을 준비해 올 수 있었다. 앞으
(누리일보)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3일, 사업부서 안전·보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에서 초빙한 강사의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교육과 공사 사내 강사의 위험성 평가 및 도급사업 안전보건관리체계 교육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였으며 △ 밀폐공간의 이해를 통한 질식 재해 예방조치 및 사고사례 △ 위험성 평가를 통한 사고 예방 및 위험성 평가 우수사례 △ 도급사업 안전보건관리체계로 산업재해 예방조치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하여 안전·보건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와 안전 인식을 제고했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보건 업무 담당자들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의무 사항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안전·보건 수준을 향상하여 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7월 24일~2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새로운 교육박람회 ‘2025 K-에듀 웨이브 – 부산(K-Edu Wave in BUSAN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과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교육학회, 스마트아이디어, 교육언론 더에듀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에듀테크 기업과 교사 등 에듀테크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만큼,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최적화됐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람회는 최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DT)를 비롯한 AI, AR/VR, 소프트웨어 코딩 등 교실로 들어온 첨단 기술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피는 동시에, 최신 교수·학습 사례 발표와 연구 결과 공유로 상호소통을 통한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G-DEAL 소속 교사들의 연구 발표회와 함께 디지털 선도학교와 AI 선도학교 운영 사례가 준비돼 있다. GEG경상유니온,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과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이 주최-주관한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가 21일 오후 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개회식,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에 이어 내빈소개의 순서로 진행이 되었으며,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현 세계정서의 어려움과 오늘날의 우리나라 주변여건의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수상자분들의 축하의 말씀과 더블어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가 국내의 갈등의 해소의 도움과 통일을 위한 용기와 관심 그리고 희망이 되기를 믿는다고 피력했다. 수상과 관련, 최고상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에 철마의 무릎으로 종합대상을 수상한 이태경에게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이 시상했다. 특별상인 국회의장상에는 무소음으로 이중호, 시상자로는 아주자동차대학의 임근조교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한라에서 백두까지로 김윤아, 시상자로는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박선환대표, 통일부장관상에는 통
(누리일보) XR 플랫폼 및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 ㈜SG엔터테크(대표 고동균)는 신용보증기금의 혁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리틀펭귄’에 최종 선정돼, 향후 3년간 최대 13억 원 규모의 투자옵션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크레딧라인은 보증 기반이지만 투자 전환이 가능한 옵션부 계약 방식으로, SG엔터테크는 지속 가능한 성장 자금과 기관의 신뢰를 동시에 확보한 셈이다. SG엔터테크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콘텐츠서비스 사업과 소규모 오프라인 LBE 사업인 ‘스낵VR(Snack Vr)을 통해 ▲ 키오스크를 이용한 XR게임콘텐츠 ▲VR 그림엽서 우체통 ▲XR 미술체험교육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오는 7월 28일 캐주얼 레이싱 게임인 ‘메가레이서: 퀀텀러쉬’를 PC·VR 동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메가레이서:퀀텀러쉬’는 온라인 글로벌 플랫폼 스팀(Steam)에서 25년 상반기 ‘스팀 넥스트페스트’에 선정됐던 VR게임이기도 하다. 특히 이달 문을 연 경북 문경시 ‘에코월드 무선 VR 서바이벌 체험존’은 VR 콘텐츠가 관광·공공·교육을
(누리일보) 도시의 에너지 소비와 탄소배출 문제는 이제 한 기업이나 한 기관의 과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시대적 숙제가 됐다. 이러한 변화의 한가운데서, 예비 사회적기업이자 소셜벤처인 나인와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건물 리모델링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나인와트의 핵심은 ‘환경’에 있다. 도시부터 개별 건물까지, 다양한 규모의 데이터를 수집·처리·분석하여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평가하고, 그린리모델링 우선대상 선별 및 실행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다. 나인와트는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강남구, 경기도 등과 협력해 실제 건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실증과 연구를 진행해왔다. 2023년에는 상업용 건물의 그린리모델링 실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린플래너 APP’을 출시했다. 이 과정에는 프롭테크(PropTech) ‘스매치’ 전 대표를 역임한 부동산 전문가가 기획에 총괄, 시장성과 사업성을 한층 강화했다. ‘그린플래너 APP’은 프롭테크와 에너지 시뮬레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