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5일,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도로변 잡초 예초 및 제초작업을 본격 추진하며, 이를 통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보다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되며, 총 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영통구는 관내 주요 도로 198km 구간을 중심으로 정기 예초 206,000㎡, 긴급 민원 대응 예초 21,000㎡, 제초 6,400㎡ 등 총 23만㎡ 이상의 작업을 계획하고 있다. 구는 민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는 한편, 정기 작업 외에도 수시로 예초·제초작업을 병행해 도로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개최 전 주요 도로에 대한 사전 점검과 잡초 제거를 시작으로, 6월부터 9월까지는 월별 정기 작업과 장마철 이후 집중 정비를 실시하고, 9월에는 추석 귀성객을 위한 제초작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로시설물 유지관리공사도 병행 추진되며, 교량 및 지하차도 상부의 잡초 제거 작업도 포함된다. 아울러 이면도로와 전주 주변 등 취약지역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인 ‘활력있는 걷기, 건강한 노년 2.0’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5월 19일 월요일부터 23일 금요일까지이며, 조원2동 마을자치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도시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음악과 함께하는 건강체조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향상체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장안구보건소와의 협업을 통해 치매 기초검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높은 참여율과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정원을 25명으로 확대하고 대상 연령도 상향 조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광교산 산림욕장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별도의 참가비용은 없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많은 어르신들께서 즐겁게 참여해주신 덕분에 올해도 프로그램을 다시 열게 됐다”며, “걷기와 체조를 통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질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으니 주변에 널리 알려 함께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5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간기관들과 함께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중부경찰서와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연무사회복지관, 경기도지역사회전환시설 우리마을 등 유관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에서는 안전하지 못한 주거환경과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 가구의 상황에 대해 논의했으며, 동거인의 정신과적 문제 행동에서 비롯된 안전 우려와 취약한 주거 문제가 주요한 논점으로 다뤄졌다. 이 가구는 생계유지가 어렵고 정신건강 관리 및 지지 체계가 취약해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며, 여러 기관이 협력하여 현실적인 도움이 될 방안을 모색했다. 향후 영화동은 대상자의 치료계획을 점검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할 예정이며, 입소 시 필요한 행정적 절차 등 공적 지원도 지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거인이 근로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정서적 지지와 사례관리를 이어가기로 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며, “공적제도만으로 해결할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5일,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공직자 중 9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근무기간이 채 1개월이 되지 않는 직원부터 갓 1년이 넘은 직원까지, 동 행정 일선에서 다양한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9급 공직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들어보고자 마련했다. 올해 5월 1일자로 신규 발령받은 한 공직자는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지만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공직생활에 적응해 나가고 있다”며, “이런 자리를 통해 평소 말하기 어려웠던 얘기들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이제 막 공직에 발을 내디딘 신규 공직자들과 얘기를 나누며 오히려 많은 것을 배워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직원들의 미래를 응원할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5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평가단이 지난 2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전국 지자체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자료를 모니터링한 결과를 토대로 진행됐다. 평가방식은 ▲공약이행완료 ▲2024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100점 만점 기준으로 환산해 SA부터 F까지 6개 등급으로 구분한 가운데, 시는 87점 이상을 획득한 지자체에 부여되는 SA등급을 받았다. 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선거공보 분야)’ 수상과 2023년 공약실천계획 평가에 이어 2024년 및 2025년 공약이행 평가분야에서 모두 최우수(SA) 등급을 받아 4년 연속 공약 관련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민선8기 3년차를 맞은 고양특례시는 ‘도시혁신 인프라 구축을 통한 완전한 자족도시 실현’을 시정 목표로, 8대 분야에서 총 70개의 공약을 추진 중이며, 2024년 말 기준 60%의 공약 이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14일 ㈜대륜이엔에스가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륜이엔에스는 송산3동의‘공원입양 환경정화사업’에도 참여해 송산사지 공원에 대한 정기적인 환경정화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대륜이엔에스 안영균 경영지원부문장을 비롯해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안영균 경영지원부문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며 성금을 준비했다”며 “또한 송산사지 공원을 입양한 만큼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등 환경보존에도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영재 권역국장은 “지역을 위한 대륜이엔에스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에 더 따뜻하고, 깨끗한 의정부시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륜이엔에스는 1986년부터 도시가스 공급을 시작해 성북, 강북 도봉, 노원 등 서울 지역과 의정부, 동두천, 양주, 포천, 연천 등 경기북부지역 91만여 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매년 의정부시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해 오고 있다.
(누리일보) 의정부음악도서관은 5월 25일 오후 3시 30분,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피아노 연주회 ‘피아노 꽃이 피었습니다’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음악과 예술이 일상에 스며드는 문화도시를 구현하고,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 무대에는 의정부음악협회 소속 피아노 전공자들로 구성된 피아노 앙상블 ‘The 피아니스트’가 오른다. 2명의 피아니스트가 피아노 1대로 연주하는 포핸즈(Four hands) 무대, 3명의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식스핸즈(Six hands) 무대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풍성한 피아노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희숙 도서관과장은 “지역 예술단체와 협업해 시민들이 수준 높은 음악 공연을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음악도서관이 시민과 예술이 교감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5월 14일 건설 현장 관리자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의 응급의학과 소속 강사진이 쉽고 자세한 이론 설명과 함께 교육인형(애니)을 사용한 밀착 실습지도를 병행했다. 실제 상황에서의 침착한 응급처치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안전조치 및 응급처치의 필요성 ▲심정지환자의 반응 확인 방법 ▲도움 및 119신고 요청 ▲성인 및 소아의 심폐소생술 방법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포함한 심폐소생술 실습 및 전체순서 복기 ▲질의응답 및 추가설명 순으로 진행했다. 건설 현장 관리자들은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인식 아래 실습에 적극 참여하며,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웠다. 장연국 소장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경우가 실시하지 않은 경우보다 생존율이 2배 이상 높아 정기적인 교육이 필수”라며, “매년 응급처치 교육을 정례화해 대응 능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5월 14일 의정부역에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시민 약 130명을 대상으로 ‘제24회 식품 안전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함께하는 식품 안전 건강한 의정부시’라는 주제로 ▲식중독 6대 예방수칙 ▲나트륨 줄이기 실천 약속 ▲방사능 안전관리 ▲위생 등급제 안내 ▲올바른 손 씻기 체험 등 시민 참여형 홍보를 진행했다. 식품 안전의 날(매년 5월 14일)은 식품 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정한 기념일이다. 시는 21일까지 식품 안전 주간을 운영하며 음식문화 개선 운동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온 상승 및 외식의 증가로 식품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식품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5월 15일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시립성북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소중한 나, 존중하는 우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타인과의 건강한 소통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놀이 중심의 집단 체험형 교육으로 전문 강사와 ▲‘나’의 장점 찾기 ▲감정 카드 놀이 ▲역할극을 통한 공감 훈련 등 아동들이 자연스럽게 자존감과 존중의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진행했다. 참여 아동들은 “나의 장점을 친구들과 나누면서 자신감이 생겼다”며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게 생각보다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기 자존감은 평생의 사회성과 정서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5월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맑은물사업소(호국로 1049번길 39) 1층 주차장에서 ‘운행차 배출가스 무료검사의 날’을 운영한다. 배출가스 무료검사는 배출가스 과다발생으로 신고돼 검사 안내를 받았던 차량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사용 연료에 따라 ▲경유차량은 매연 ▲휘발유나 LPG차량은 일산화탄소(CO), 탄화수소(HC), 공기과잉률(λ) 등의 배출허용기준 초과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 결과,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더라도 행정처분 등 불이익은 없으며, 시는 자율적으로 정비업체에서 정비를 받도록 계도할 예정이다. 이종호 기후에너지과장은 “차량 소유자의 자발적인 차량점검 및 정비를 유도해 미세먼지 과다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5월 15일 심정숙(89세) 씨가 의정부시민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심정숙 씨는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의정부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오랜 시간 모은 재산을 기탁했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동근 시장과 의정부시민장학회 김진수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식 이후에는 평생 근검절약해 모은 재산을 기부한 심 씨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 씨는 향후 장학금을 추가로 기탁할 뜻도 밝혔다. 심정숙 씨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며 “평생 모은 재산이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심정숙 어르신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의 마음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기탁금이 투명하게 의미 있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16일,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기 범죄 예방을 위한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된 공익 챌린지로, 청소년에게 점점 더 쉽게 접근하는 온라인 도박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운동이다. 나윤호 서장은 김수섭 남양주세무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불법 사이버도박은 청소년을 유혹하는 치명적인 사기 범죄로, 모두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음 주자로 장진혁 남양주한양병원장을 지목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시 노인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를 위해 관내 광교노인복지관․ 밤밭노인복지관과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남기민 수원시립미술관장, 서덕원 광교노인복지관장, 조성호 밤밭노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노인들의 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가치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부 협약 내용으로는 ▲노인 대상 프로그램 관련 정보 ▲미술 전시 ▲교육프로그램 ▲예술 활동 등 콘텐츠 개발과 운영 등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 후에 신중년 및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시민 참여형 워크숍 '이달에도 만석'을 5월 28일(수)부터 8월 17일(일)까지 진행한다. ‘나의 삶’을 주제로 자신의 경험을 시각, 후각, 공감각 등 신체감각과 연계하여 나만의 작품을 제작하고 8월에는 결과공유 전시를 개최한다. 수원시립미술관 남기민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도를 높이고, 노인의 정서 함양과 함께 미술관의 교육적․사회적 역할이 더욱 확장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서덕원 광교노인복지관
(누리일보) 시흥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5월 15일 발표한 ‘2025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공약실천계획평가와 공약이행도평가에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하게 지켜온 점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단체장의 공약을 대상으로 2024년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 완료 ▲2024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가지 항목으로 진행됐다. 시는 공약 이행 완료율 57%(전국 평균 53.05%, 경기도 평균 54.54%), 2024년 목표 달성률 93%(전국 평균 92.55%, 경기도 평균 92.18%)로 주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그동안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공약이행평가단 운영, 시민참여 확대, 이행 상황 점검 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공약의 책임 있는 추진에 힘써 왔다. 임병택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앞으로도 공약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부진한 공약에
(누리일보)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7월 24일~2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새로운 교육박람회 ‘2025 K-에듀 웨이브 – 부산(K-Edu Wave in BUSAN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과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교육학회, 스마트아이디어, 교육언론 더에듀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에듀테크 기업과 교사 등 에듀테크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만큼,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최적화됐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람회는 최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DT)를 비롯한 AI, AR/VR, 소프트웨어 코딩 등 교실로 들어온 첨단 기술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피는 동시에, 최신 교수·학습 사례 발표와 연구 결과 공유로 상호소통을 통한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G-DEAL 소속 교사들의 연구 발표회와 함께 디지털 선도학교와 AI 선도학교 운영 사례가 준비돼 있다. GEG경상유니온,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과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이 주최-주관한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가 21일 오후 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개회식,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에 이어 내빈소개의 순서로 진행이 되었으며,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현 세계정서의 어려움과 오늘날의 우리나라 주변여건의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수상자분들의 축하의 말씀과 더블어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가 국내의 갈등의 해소의 도움과 통일을 위한 용기와 관심 그리고 희망이 되기를 믿는다고 피력했다. 수상과 관련, 최고상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에 철마의 무릎으로 종합대상을 수상한 이태경에게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이 시상했다. 특별상인 국회의장상에는 무소음으로 이중호, 시상자로는 아주자동차대학의 임근조교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한라에서 백두까지로 김윤아, 시상자로는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박선환대표, 통일부장관상에는 통
(누리일보) XR 플랫폼 및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 ㈜SG엔터테크(대표 고동균)는 신용보증기금의 혁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리틀펭귄’에 최종 선정돼, 향후 3년간 최대 13억 원 규모의 투자옵션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크레딧라인은 보증 기반이지만 투자 전환이 가능한 옵션부 계약 방식으로, SG엔터테크는 지속 가능한 성장 자금과 기관의 신뢰를 동시에 확보한 셈이다. SG엔터테크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콘텐츠서비스 사업과 소규모 오프라인 LBE 사업인 ‘스낵VR(Snack Vr)을 통해 ▲ 키오스크를 이용한 XR게임콘텐츠 ▲VR 그림엽서 우체통 ▲XR 미술체험교육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오는 7월 28일 캐주얼 레이싱 게임인 ‘메가레이서: 퀀텀러쉬’를 PC·VR 동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메가레이서:퀀텀러쉬’는 온라인 글로벌 플랫폼 스팀(Steam)에서 25년 상반기 ‘스팀 넥스트페스트’에 선정됐던 VR게임이기도 하다. 특히 이달 문을 연 경북 문경시 ‘에코월드 무선 VR 서바이벌 체험존’은 VR 콘텐츠가 관광·공공·교육을
(누리일보) 도시의 에너지 소비와 탄소배출 문제는 이제 한 기업이나 한 기관의 과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시대적 숙제가 됐다. 이러한 변화의 한가운데서, 예비 사회적기업이자 소셜벤처인 나인와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건물 리모델링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나인와트의 핵심은 ‘환경’에 있다. 도시부터 개별 건물까지, 다양한 규모의 데이터를 수집·처리·분석하여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평가하고, 그린리모델링 우선대상 선별 및 실행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다. 나인와트는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강남구, 경기도 등과 협력해 실제 건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실증과 연구를 진행해왔다. 2023년에는 상업용 건물의 그린리모델링 실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린플래너 APP’을 출시했다. 이 과정에는 프롭테크(PropTech) ‘스매치’ 전 대표를 역임한 부동산 전문가가 기획에 총괄, 시장성과 사업성을 한층 강화했다. ‘그린플래너 APP’은 프롭테크와 에너지 시뮬레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