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14일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스포츠 경기장과 공연장을 찾아 현장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와 6월 3일 본투표를 앞두고 진행된 것으로, 부천FC 홈경기가 열린 부천종합운동장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이 열린 부천아트센터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투표 참여를 홍보했다. 캠페인에는 부천시 직원들이 참여해 자체 제작한 조형물과 팻말을 활용해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사전투표 5월 29일·30일, 본투표 6월 3일, 꼭 투표하세요!”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투표의 중요성을 알렸다. 부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직접 발로 뛰며 투표 참여를 알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투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선거는 6월 3일 전국에서 실시되며,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공공장소와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를 획득하며, 공약 이행과 투명한 행정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공약 관련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시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4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항목을 세부지표별로 평가해 100점 만점 기준 6개 등급(SA, A, B, C, D, F)으로 나눠 이뤄졌다. 시는 공약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부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추진현황과 점검결과, 조정내용 등을 공개하고 있다. 또한,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을 운영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이러한 주민 참여 활동은 주민소통 항목 평가에 반영됐다. 부천시 관계자는“이번 평가는 투명한 행정 운영과 소통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공약 관리와 시민 참여를 통해 사업 이행률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
(누리일보) 시흥도시공사는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정왕평생학습관 수영장 고령층 회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등 사이버 범죄 피해를 예방하고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개인정보의 개념 이해, 일상생활 속 개인정보 침해 사례, 기초적인 보호 방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보이스 피싱 사례를 활용한 상황을 통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사는 오는 하반기에도 같은 대상자를 중심으로 심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개인정보 침해 대응 방법, 보호 기술, 개인정보 파기 절차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디지털 소외계층인 고령층 회원들이 일상속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이번 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2025년 6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문학상주작가 공모사업에 선정된 오산시 중앙도서관 상주작가 조영주 작가가 참여한다. 조영주 작가는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저서'내 친구는 나르시시스트'(생각학교, 2024년)를 바탕으로 ‘나르시시스트’의 의미와 교환일기를 통한 경청의 중요성에 대해 학생들과 함께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산시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독서동아리 및 각 학급, 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민체육진흥기금 100% 지원으로 무료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학교는 오산시 중앙도서관으로 공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오산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문학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 학교의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누리일보)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관내 재가노인복지시설인 A+동부재가센터(8호점), 오산9988주간보호센터(9호점)와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더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는 자영업자 및 기업에 부여되는 명칭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장려하는 제도다. 이번 현판 전달은 해당 시설들이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 내 나눔 실천에 동참한 것을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A+동부재가센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9988주간보호센터 대표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하고, 언제든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발벗고 나서겠다”고 전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착한가게 현판 전달을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나눔에 함께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14일 시민이 편안하고 여성이 안전한 공공시설 운영 지원을 위한'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모니터링 활동을 외삼미동에 위치한 유엔군초전기념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 대상지는 유엔군초전기념관 체험관(구 스미스평화관) 3층에 설치된 어린이체험실로, 만6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과 북한군의 첫 전투를 벌인 죽미령 전적지에 대한 역사 이해와 추모, 미래세대의 평화 감수성을 함양시키기 위해 2024년에 조성된 자율 체험공간이다. 시민참여단은 시설 담당자로부터 운영 현황을 소개 받은 뒤 시설 접근의 용이성과 안전성, 프로그램에 주이용자의 성별특성 반영 여부, 수유실·가족배려시설 등 편의시설 구비여부, 성고정관념 반영 요소 확인 등 여성친화적 관점에서 모니터링 점검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양성평등기본법 제15에 의거 전년도에 선정된 오산시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이기도 하며, 시민참여단 모니터링 연계 실시 및 개선안 반영은 정책개선 이행 과제이기도 하다. 이날 모니터링 회의에서는 이용자의 성별분리통계 작성, 유아 및 저학년 초등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5회 오산시 사례결정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례결정위원회는 ▲보호대상아동 보호조치 종료 ▲집단시설 내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의심신고 사례판단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보호조치 중인 아동의 가정복귀 신청에 따른 보호종료 여부 및 사후조치에 대한 논의에 이어, 집단시설 아동학대 의심사례에 대해 전문위원들의 자료 검토 및 사례판단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오산시는 매월 사례결정위원회를 통해 보호대상 아동의 보호조치 및 아동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여 지역 내 아동의 복지증진 및 안전한 보호에 힘쓰고 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아동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해서 사회의 일원으로 설 수 있을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가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시는 최근 공모와 심사를 거쳐 ‘2025년 오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지 4곳을 최종 선정하고, 총 6천만 원 규모의 지원을 확정했다. 각 골목의 상황과 특색에 맞는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가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오산시가 추진해 온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이다. 온라인 쇼핑과 대형 유통점 확산으로 침체된 골목상권에 다시 손님을 불러들이고, 상권별로 필요한 홍보나 환경 개선 등을 뒷받침해 상인들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게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올해는 ▲원동상점가(홍보영상 제작과 고객 체험행사), ▲아름다로 상가(상가 버스킹 공연), ▲오산대역상가(상가 버스킹 공연), ▲운암뜰상가(홍보영상 제작) 등 4곳이 선정됐다. 이들 상권은 오는 6월부터 시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 오산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골목상권의 인지도를 높이고 방문객을 유치하는 것은 물론, 상인들이 스스로 상권을 이끌어가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
(누리일보) 사단법인 오산예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성인 경계선 지능인의 지속 가능한 사회적 자립을 돕기 위한 일상생활 적응 능력 향상 프로그램 ‘꽃·피·다’를 추진하며, 상담 및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인 경계선 지능인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자립 교육 및 상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경계선 지능인이며, 웩슬러 지능검사나 종합심리검사 결과지, 또는 경계선 지능 선별 체크리스트 고위험군 결과지를 제출해야 한다. 검사 결과가 없더라도 경계선 지능이 의심될 경우 개별 상담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신규 발굴 대상자나 사회적 배려계층은 우선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능 검사 비용 지원, 개인별 상담을 통한 맞춤형 교육(진로탐색, 일상기술, 사회기술 등), 보호자 대상 가족상담, 자조모임, 교육 프로그램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권태연 관장은 “본 사업을 통해 성인 경계선 지능인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삶의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생활폐기물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하여 관내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샘플링을 실시했다. 이날 샘플링은 주민들의 분리배출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공동주택 내 배출된 소각용 종량제 봉투를 파봉하여 적정 분리배출 여부를 확인하고 혼합배출 및 이물질 혼입 사례를 집중 점검했다. 샘플링에 참여한 입주민은 “이번 샘플링을 통해 우리 단지의 분리배출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샘플링 경험을 통하여 생활폐기물 배출에 대해 큰 경각심을 느꼈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북동은 샘플링 결과를 바탕으로 페기물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주민참여형 캠페인을 전개하여 생활폐기물 감량에 대한 주민 인식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5일,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계절나기 특화사업 추진을 알렸다. “주거취약계층 건강한 계절나기” 사업은 반지하, 옥탑방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계절필수 가전 또는 생필품을 지원하여 건강한 계절나기를 지원하려는 취지로 시작된 권선1동의 특화사업이다. 건강한계절나기 특화사업은 계절별로 △제습기 △공기청정기 △에어컨, 서큘레이터 △전기장판 등의 생필품이 지원된다. 이날 특화사업은 장마철을 앞두고 습기에 취약한 반지하 가구를 위해 제습기 4대 및 전기밥솥 1대를 마련했으며, 주거취약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계절변화에 더욱 취약한 주거취약가구에게 이번 건강한 계절나기 사업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직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어려운 위기가구 분들을 돕기 위해 물심양면 애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수혜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전달로 따듯한 정을 이어나가는 권선1동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5일,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장애인복지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미용 봉사는 문재순 민간위원장의 재능 기부로 진행됐으며, 미용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가구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매 분기마다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문재순 민간위원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며, 매번 밝은 모습으로 맞아주셔서 봉사하는 내내 기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5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폭싹 담았수다!'시민의 민원함' ▲새빛톡톡 5월 이벤트 ▲싱크홀 Zero 도로 만들기 ▲2025년 사회복지서비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직무교육 ▲봉사자와 함께하는 감동콘서트 등 다양한 시정 홍보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어울림데이'추진, 저소득층 결식예방사업'행복나눔 반찬나눔'추진, 찾아가는 위원교육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종금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항상 협조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광교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관내 독거노인 15명을 대상으로'어울림데이'3회차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의 일환으로, 사회적 고립감이 큰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목공예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수원시 사회적기업인 공예문화협회 소속 전문 강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며 성취감을 느끼고, 이웃과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종금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이번 '어울림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함께 웃고 소통하며 삶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다양한 주제로 '어울림데이' 프로그램을 기획해 어르신들의 고독감 해소 및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지난 15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화관람 사업인 ‘매2시네마’를 추진했다. 이날 영화관람은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하거나 영화관까지 이동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병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평소 영화관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즐거운 여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영화관람 기회를 마련했으며, 일상의 무료함을 해소하고 다과와 함께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영화관람 기회와 풍성한 다과까지 함께 준비해주신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7월 24일~2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새로운 교육박람회 ‘2025 K-에듀 웨이브 – 부산(K-Edu Wave in BUSAN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과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교육학회, 스마트아이디어, 교육언론 더에듀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에듀테크 기업과 교사 등 에듀테크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만큼,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최적화됐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람회는 최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DT)를 비롯한 AI, AR/VR, 소프트웨어 코딩 등 교실로 들어온 첨단 기술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피는 동시에, 최신 교수·학습 사례 발표와 연구 결과 공유로 상호소통을 통한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G-DEAL 소속 교사들의 연구 발표회와 함께 디지털 선도학교와 AI 선도학교 운영 사례가 준비돼 있다. GEG경상유니온,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과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이 주최-주관한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가 21일 오후 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개회식,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에 이어 내빈소개의 순서로 진행이 되었으며,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현 세계정서의 어려움과 오늘날의 우리나라 주변여건의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수상자분들의 축하의 말씀과 더블어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가 국내의 갈등의 해소의 도움과 통일을 위한 용기와 관심 그리고 희망이 되기를 믿는다고 피력했다. 수상과 관련, 최고상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에 철마의 무릎으로 종합대상을 수상한 이태경에게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이 시상했다. 특별상인 국회의장상에는 무소음으로 이중호, 시상자로는 아주자동차대학의 임근조교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한라에서 백두까지로 김윤아, 시상자로는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박선환대표, 통일부장관상에는 통
(누리일보) XR 플랫폼 및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 ㈜SG엔터테크(대표 고동균)는 신용보증기금의 혁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리틀펭귄’에 최종 선정돼, 향후 3년간 최대 13억 원 규모의 투자옵션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크레딧라인은 보증 기반이지만 투자 전환이 가능한 옵션부 계약 방식으로, SG엔터테크는 지속 가능한 성장 자금과 기관의 신뢰를 동시에 확보한 셈이다. SG엔터테크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콘텐츠서비스 사업과 소규모 오프라인 LBE 사업인 ‘스낵VR(Snack Vr)을 통해 ▲ 키오스크를 이용한 XR게임콘텐츠 ▲VR 그림엽서 우체통 ▲XR 미술체험교육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오는 7월 28일 캐주얼 레이싱 게임인 ‘메가레이서: 퀀텀러쉬’를 PC·VR 동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메가레이서:퀀텀러쉬’는 온라인 글로벌 플랫폼 스팀(Steam)에서 25년 상반기 ‘스팀 넥스트페스트’에 선정됐던 VR게임이기도 하다. 특히 이달 문을 연 경북 문경시 ‘에코월드 무선 VR 서바이벌 체험존’은 VR 콘텐츠가 관광·공공·교육을
(누리일보) 도시의 에너지 소비와 탄소배출 문제는 이제 한 기업이나 한 기관의 과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시대적 숙제가 됐다. 이러한 변화의 한가운데서, 예비 사회적기업이자 소셜벤처인 나인와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건물 리모델링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나인와트의 핵심은 ‘환경’에 있다. 도시부터 개별 건물까지, 다양한 규모의 데이터를 수집·처리·분석하여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평가하고, 그린리모델링 우선대상 선별 및 실행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다. 나인와트는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강남구, 경기도 등과 협력해 실제 건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실증과 연구를 진행해왔다. 2023년에는 상업용 건물의 그린리모델링 실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린플래너 APP’을 출시했다. 이 과정에는 프롭테크(PropTech) ‘스매치’ 전 대표를 역임한 부동산 전문가가 기획에 총괄, 시장성과 사업성을 한층 강화했다. ‘그린플래너 APP’은 프롭테크와 에너지 시뮬레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