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최근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의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고 18일 양평군 본원에서 인증서 수여식 및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경상원 김민철 원장과 임직원,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엄진엽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인권 경영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요구사항과 국제인권선언, 국가인권위원회의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관리 시스템이다. 경상원은 이번 심사에서 ▲기관의 미션·비전과 연계된 인권 비전 수립 ▲인권 경영 중장기 실천 체계의 지속적 운영 ▲조직 특성을 반영한 인권 영향 평가 실시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상원은 경기도 내 전통시장, 골목상권,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상권 지원·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인권침해 상담센터, 클린신고센터, 공익신고, 내부 익명신고 채널 ‘청렴소리함’ 등을 운영하며 인권 보호에 앞장서 왔다. 김민철 원장은 “이번 인증은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존중
(누리일보)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는 지난 8월 11일부터 8월 14일까지 “감동장터”를 진행했다. “감동장터”는 감일동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냉방용품 지원금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인의류, 잡화 및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이 저렴하게 판매되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4일간 진행된 행사에는 지역주민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니트디자인, H3, ㈜코스트코코리아의 후원으로 더욱 풍부하게 진행됐으며, 감동장터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취약계층의 냉방용품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감동장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 냉방용품 지원금을 마련한 행사인 만큼 감동장터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적극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하남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26일부터 8월14일까지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치매예방 교실을 진행했다. 2025년 주민자치활성화사업의 일환인 치매예방 교실은 매주 1회 총8회에 걸쳐 웃음치료, 댄스교실, 퍼즐게임, 꽃꽂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짧은 시간이나마 노래부르고 박수 치며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 기쁘다“고 했으며, 남창수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웃으시고, 다양한 활동으로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복순 신장1동장은 ‘주민자치회에서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8주 동안 수고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18일 초록하남만들기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고영양 밑반찬을 지난 5월부터 매월 밑반찬 50인분, 총 200인분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해왔다. 초록하남만들기는 2023년부터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바탕으로 매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영양상태 개선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장조림, 김치, 불고기 각 50인분을 매월 전달하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원했다. 또한, 초록하남만들기는 매년 반찬만들기 및 김장행사, 연탄나눔 봉사 등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경로식당 배식봉사활동과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을 후원하는 등 봉사 및 후원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운범 회장은“취약계층 어르신들께서 영양가득한 밑반찬을 드시며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이겨내시길 소망하며 밑반찬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복지관과 함께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누리일보) 지난 9일, 썬베베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아동의류 및 장난감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썬베베’는 다양한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내 부모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구성된 마을 공동체로, 이번 썬베베 플리마켓을 진행하며 부모님과 아이들이 모은 육아용품 및 장난감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한편, 이날 썬베베 플리마켓은 물품 판매 외 하남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 지원센터의 전문적인 영양교육, 당근키링만들기 체험, 그림아트의 그림부채만들기 등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김미화 대표는“아이들이 직접 플리마켓에 참여하며 자원의 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고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의 도움으로 복지관에서 플리마켓을 진행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웃 주민들과 함께 하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도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고 싶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함께 고생한 썬베베 운영진과 젠미야 대표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아이들에게 직접 나눔을
(누리일보) 하남시 해병대 전우회는 지난 8월 17일 팔당대교 남단 일대에서 '2025 한강 수변 및 수중 정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해병대 전우회 경기도 연합회 회원 140여 명과 지역 환경 자원봉사 단체 60여 명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해병대 고무보트 2대와 스쿠버 다이버를 투입하여 수중·수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한강의 수질 보전과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김기권 하남시 해병대 전우회 회장은 “이번 정화 활동으로 한강이 더욱 깨끗해짐으로써 하남시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도 함께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남시 해병대 전우회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환경을 지키는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조천묵 하남소방서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현장에서 격려사를 전한 이현재 하남시장은 “해병대 전우회는 어린이날 고무보트 체험행사, 가평 실종자 수색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병대 전우회가 활동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누리일보) 의정부시 부시장(강현석)은 지난 18일 의정부시의회를 방문해 일부 시의원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시 재정운영에 관한 왜곡된 사실에 대하여 유감을 전하며, 보다 책임 있는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시는 “일부 의원의 사실과 다른 왜곡된 주장이 지속되면 시민들께 불안과 혼란만 야기하고, 나아가 의정부시 재정에 심각한 피해를 끼칠 수 있다”며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반복되는 왜곡된 주장의 위험성 ▲시의회의 책임있는 입장 표명 촉구 등을 담은 서한문을 전달했다. 쟁점 1. 순세계잉여금 오해 바로잡기 시에 따르면, 1,293억 원을 쌓아놓고 안 쓰고 있다는 해당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1,293억 원 중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487억 원은 전부 추가경정예산 등에 이미 포함되어 시민을 위해 사용되거나 사용할 예정이다. 이는 전년도 일반회계 예산의 3.3%에 불과해 전국 평균 약 5%보다 낮은 수준으로, 그만큼 예산을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사용했음을 보여준다. 남은 806억 원은 상하수도·주차장·소각장 등 도시 필수시설을 제대로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곳에만 사용해야 하는 특별회
(누리일보) 안양시의회는 지난 18일 안양시청, 만안경찰서, 동안경찰서, 안양소방서 등 4개 기관을 방문하여 을지연습 참가 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준모 의장을 비롯하여 윤해동 의회운영위원장, 이동훈 총무경제위원장, 정완기 도시건설위원장, 원재섭 의회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각 기관에 마련된 2025년 을지연습장에서 훈련 모습을 참관하고 훈련현황 등을 청취했다. 박준모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국가 안보와 시민 안전을 위해 훈련에 임하고 계신 모든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훈련이 유사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능력을 기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준모 의장은 “앞으로도 민·관·군·경은 유기적이고 견고한 협력체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안양시의회도 지역 안전망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 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으로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누리일보) 황세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 경기도에 참전유공자 수당 확대 필요성을 제기하며 고령 유공자에 대한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 18일 황세주 의원은 경기도의회에서 김해련 경기도 복지정책과장, 김주천 보훈지원팀장 등 보훈 지원 실무진과 간담회를 열고, 도내 참전유공자 현황을 점검하며 수당 확대 등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황 의원은 “경기도에는 약 4만4천여 명의 참전유공자가 계시지만, 국가를 위해 희생한 공로에 비해 지원 수준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참전유공자 모두가 70세 이상으로, 초고령 유공자분들에 대한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며 “김동연 지사 취임 이후 참전명예수당이 인상된 만큼, 앞으로는 정책수요자 중심의 세심한 배려가 더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 참전명예수당은 2016~2018년 연 12만 원에서 김동연 지사 취임 직후인 2022년 연 26만 원, 지난해에는 연 60만 원으로 인상됐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8월 18일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에서 ‘고양 서구 교통소외지역 문제해결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고양시 버스정책과와 주차교통과 관계자, 고양시의회 김희섭·김수진 시의원을 비롯해 택시조합 관계자가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담회에서는 먼저 수요응답형 버스(일명 똑버스) 도입 방안이 검토됐다. 기존 노선버스가 닿지 않는 마을과 생활권을 연결하기 위해 맞춤형 노선을 설계하고,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전화 호출과 현장 결제 방식을 병행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이어 교통 소외지역에 적합한 대책으로 공공형 택시, 이른바 ‘1000원 택시’ 도입이 논의됐다. 장월, 이산포, 구산동 등 대중교통이 닿기 어려운 마을을 중심으로 역세권이나 도심으로 직접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됐다. 특히 파주 등 인접 시군의 성공사례가 소개되면서, 고양시도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경기도와 시가 재정을 분담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해야 한다는 의견이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8월 14일 경기도청에서 복지국장에게 2025년도 주요 현안 보고를 받고, 2026년도 복지국 본예산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윤 의원은 경기도의 복지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예산 편성 과정에서 현장의 요구와 도민의 실질적 필요가 충분히 반영될 것을 요청했다. 윤 의원은 “경기도 1,420만 도민의 복지 향상은 촘촘하고 안정적인 복지전달체계에서 비롯된다”며, “특히 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각종 사회복지기관과 그 안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이야말로 복지 서비스의 최전선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하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곧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길”이라며, “경기도가 사회복지기관과 종사자에 대한 지원 확대와 조직·인력 강화를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제4기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현장의 목소리가 예산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며,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 실현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호겸 의원(수원5)은 2025년 8월 18일 10시 경기도의회 정담회실1에서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건강한 노후생활연구회’ 정책연구용역 ‘경기 평화누리길 이용자 조사를 통한 활성화 방안 연구’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경기도 건강한 노후생활연구회’는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과 운영조례’에 따라 경기도민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관련한 도내 행정 체제 구축 및 민간과의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연구를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의원 연구단체이다. 경기 평화누리길은 경기둘레길 4개권역(경기 평화누리길, 경기숲길, 경기물길, 경기갯길)중 1개 권역으로 대명항에서 시작하여 경기도 외곽을 한 바퀴 돌아 원점 회기하는 총길이 860km의 순환길로 경기도 15개 시·군이 협력하여 조성된 경기도의 대표적 문화·관광 자원이며, 단일코스 단일지역으로는 대한민국 둘레길 중 가장 긴 코스이다. 오늘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는 연구단체 회장인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을 비롯해, 연구용역을 맡은 한신대학교 특수체육학과 채수원 연구교수, 국립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송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및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15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현충탑을 참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참배는 광복 8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채영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대표단이 함께 자리했다. 의원들은 현충탑 입구에서 정렬 후 입장하여 묵념과 헌화를 올리고, 위패실을 찾아 선열들의 넋을 기리며 광복의 뜻을 되새겼다. 이채영 의원은 참배 후“광복 80년을 맞아 선열들의 희생을 다시금 마음에 새긴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낸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도민의 삶을 돌보고 민생을 살피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채영 의원은 국민의힘 교섭단체 정책수석으로서 “광복의 정신은 오늘의 정치와 정책 속에서 되살려야 할 가치”라고 강조하며, “경제·노동 분야 현안부터 취약계층 지원 정책까지, 도민의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의정활동을 통해 선열들의 뜻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은 2025년 경기예술인 아카데미의 하반기 프로그램으로 경기예술인 융복합예술 집중 워크숍 ‘테크네티카-2025 경기 아트미디어랩’을 개최한다. 오늘날 예술은 더 이상 순수한 미적 영역에 머무르지 않으며, 데이터, 알고리즘, 인공지능, 자동화 기술 등은 예술가에게 세계를 읽는 새로운 언어가 되는 동시에 기술은 도구를 넘어 동시대 감각과 세계를 재구성하는 실천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인식에서 출발한 테크네티카 프로그램은 ‘기술이자 예술’을 뜻하는 고대 희랍어 테크네와 ‘감각의 철학’을 뜻하는 에스테티카를 교차시켜 오늘날의 예술이 디지털 환경, 자동화된 시스템, 감시 구조 등 기술적 현실과 어떻게 얽혀 있는지 비판적으로 사유하면서, 기술을 창조적 도구로 전유하려는 예술인들을 위한 이론 및 창작 워크숍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9월부터 10월까지 집중 워크숍 및 네트워킹 6회, 11월 참여자 결과공유회 개최 예정이며 예술과 기술 융복합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가 5인(황바롬, 곽영빈, 송수연, 김휘아, 고휘)이 전문가의 시야로 기술을 읽는 특강 텍-톡(Tech Talk), 몸으로 경험하는 기술의
(누리일보)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월 7일과 14일, 이틀간 당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번‘찾아가는 상담실’은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상담 접근성을 확대하고자, 청소년재단 내에 두 기관이 협력하여 추진했다. 정서적인 어려움이나 스트레스, 진로 고민에 대해 이야기나누고, 보다 심층적인 상담 개입을 원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접수와 초기면접도 진행됐다. 또한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홍보를 통해 청소년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심리상담 뿐 아니라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정보도 전달 했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찾아가는 상담실은 군포시청소년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촘촘하게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위기청소년이 발견 된 경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연계하여 즉시 개입부터 필요시 지역의 의료, 복지, 보호 자원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청소년재단 내 각 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군포시청소년재단 김덕희 대표이사는“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덕수고등학교(구,덕수상고) 동문 예술인들의 모임인 '덕수 예인회(회장 권준화)' 주관으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2025 덕수 예인전'을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덕수 예인회 회원은 각종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문 7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창시절부터 예술활동으로 작가의 길을 걷는 동문들과 직장인의 길에서도 틈틈히 예술의 꿈을 키우며 재능을 발휘하는 동문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2010년 덕수 100주년기념 Art Fair를 개최했고,올해 제5회차 예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예, 사진, 서예와 캘리, 회화 분야 등 각 부문별로 동문 작가 35여명이 참여한다. 20일 오프닝에서는 SBS개그맨 & MC 이재성 동문의 사회와 하사와 병장 출신의 가수 김호평 동문의 오프닝 음악회를 시작으로 덕수고등학교 이휘성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동문들의 축하인사 참여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덕수고는 1910년 수하동에서 개교하여 올해 113회 졸업생을 배출해오며, 금융사관학교로, 야구 명문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덕수 예인회 관계자는 각종 예술 분야에서도 동문 작가들의
(누리일보)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스테이션’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받은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가 비트코인 채굴사업으로 290 BTC 를 확보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국내 최초 AI데이터마이닝센터를 오픈하여 국내 유일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운영하고 있다. VMS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을 뜻하며, Vehicle 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마이닝(채굴)하는 시스템으로 한국, 미국,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고,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독보적인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를 개발하여 활발히 채굴사업에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유일하게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인 ‘마이닝PC’ 로 토종 KC 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는 2021년10월에 VMS USA 법인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하고 2023년 7월에 미국 워싱턴주 소재 빅토리아 거래소(www.victoriaex.com)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텍사스 마이닝풀에 948대의 마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