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12월 28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추진과제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책문화 특화 늘봄거점센터의 연말 특별기획 행사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관람하는 가족뮤지컬 ‘구공탄 눈사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발전특구 추진과제인 ‘일상 속 밀착 돌봄’ 실현을 목표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족뮤지컬 ‘구공탄 눈사람’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책문화 기반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교육적·정서적 가치를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파주지역은 30~40대 인구 비율이 30%를 넘는 도·농 복합도시로, 맞벌이 가정 증가와 지역 간 교육격차 문제 해결이 중요한 과제다. 파주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돌봄 인프라 구축을 통해 돌봄 초과수요 및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책문화 특화 늘봄거점센터는 파주시가 공간을 구축하고 파주교육지원청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협력 모델로, 교하도서관을 활용해 생활권 중심의 돌봄·교육 인프라를 조성했다. 센터에서는 ▲책 속 탐험 ‘이야기 맛보기’ ▲STEAM 프로그램 ▲책 속 요리 체험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학생 수 증감으로 학교마다 달라진 스마트기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물품 공유장터’의 ‘구해요·나눠요’ 기능을 활용한 학교 간 스마트기기 관리전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물품 공유장터’는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내 학교 간 물품 정보를 공유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이번 관리전환은 스마트기기가 남는 학교는 ‘나눠요’로 등록하고, 부족한 학교는 ‘구해요’를 통해 필요한 물량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크롬북과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기기 총 218대가 학교 간에 재배치됐으며, 새 기기를 추가로 구매하지 않고도 약 1억 5천만 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번 관리전환 과정에서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이는 데도 힘썼다. 거점센터를 통해 관리전환 대상 스마트기기를 사전에 점검하고 수리해, 학교에서는 별도의 확인절차 없이 바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수 변동으로 발생하는 단말기 공백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도록 ‘학교물품 공유장터’를 상시 운영하며, 학교 간 스마트기기 재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
(누리일보)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2일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한 ‘2025 경기 학생생존수영교육 성과평가회’에 참석해, 공공기관 협력 모델의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성과평가회는 2025년도 학생생존수영교육 운영 결과를 점검하고,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 내 교육지원청 및 학교 관계자, 유관기관 담당자가 함께했다. 공사는 시흥시 관내 학교와 지자체,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수영장 시설 운영, 일정 조정, 안전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학교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안정성을 높인 점을 우수사례로 소개했다. 특히 ▲공사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을 활용해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 ▲전문 인력 연계를 통한 안전 관리 강화 ▲학교 현장 행정업무 경감 등이 주요 성과로 제시됐다. 이러한 운영 방식은 학생 안전 확보와 더불어 학교 현장의 만족도를 높인 사례로,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유병욱 사장은 “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과 운영 역량을 교육과 연계함으로써 학생 안전 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협력 모델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누리일보) 완도군이 전라남도 주관 '2025년도 농식품 유통 업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에서는 농산물 유통과 식품 산업 전반에 대한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농·특산물 온오프라인 유통 활성화, 농식품 산업 기반 구축 및 품질 관리, 브랜드 쌀 육성 및 판매, 산지 유통 경쟁력 강화 4개 분야, 14개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완도군은 특히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 부문에서 전라남도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 장터’ 입점 업체 수 및 직거래 장터 참여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농산물 안전성 강화 부문에서 농산물 우수 관리(GAP) 인증 농가 확대 목표 달성, 농약 허용 물질 목록 관리 제도(PLS) 교육 농업인 참여율,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검사 등 전년도 평가 대비 전반적으로 향상된 항목이 많았다. 이정욱 농업축산과장은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농촌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스마트 팜 확대 추진, 농촌 융복합 산업 육성 등을 추진하고, 완도만의 특화된 농식품 산업을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지역 내 청소년‧청년 전문 기관과 협력하여 주민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사회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시설 자원과 전문성을 연계해 지역사회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문화·참여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청소년 및 지역 주민 대상 프로그램 운영 협력 ▲활동 공간 및 시설 활용에 대한 상호 지원 ▲주요 정책·행사 공동 홍보 및 참여자 모집 ▲청소년과 지역 주민의 성장 지원 및 역량 개발 ▲기타 기관 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이판수 정자3동 주민자치회장은 “각 기관의 자원을 연계하고 상호 교류를 활성화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지고 주민자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청소년‧청년 분야의 전문성과 시설 및 공간 자원을 적극 활용해 실효성 있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기능 강화에 기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6일 관내 전진효태권도장으로부터 수련생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라면 1,420개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도 태권도장 수련생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태권도장은 매년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며 어느덧 8년째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작은 정성을 모아 큰 사랑을 전하는 이 같은 활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승명 관장은 “수련생들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매년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태권도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전진효태권도 관계자분과 수련생들에게 감사드리며,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두빛이웃’ 나눔 사업을 추진하며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연말과 새해를 앞둔 이웃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자 겨울철 생활에 필요한 이불과 부식류를 지원하는 이번 나눔 사업은 저소득 다자녀 7가구와 독거어르신 8가구 총 15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혜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포근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며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모두가 온기를 느낄 수 있는 파장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오는 3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 시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이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에 대하여 매년 3월·9월 연 2회 부과되는 부담금이며, 연납 신청 시에는 연 2회 해당하는 금액의 10% 감면된 금액으로 일시 납부가 가능하다. 이번 2026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분은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의 사용분에 대한 부담금이며, 해당 기간 내에 소유권 이전, 폐차․말소 혹은 주소지 이전 예정이 있는 경우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연납 신청은 1월 중 위택스 인터넷 신청 및 구청 환경위생과 유선 신청 등을 통해 가능하며 시중 은행 및 가상계좌, 신용카드 또는 인터넷 지로 등을 통해 1월 31일까지 납부가 가능하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6일 송죽동 소재 엑티브아이티(주)가 기부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장안구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다. 엑티브아이티(주)는 매년 꾸준히 장안구 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도 변함없이 기부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다. 류수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엑티브아이티(주)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행사로,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퍼스트 위너 MTA 능실태권도장에서는 12월 한 달가량 원생들의 햇반, 라면 기부 릴레이가 이어졌다. 퍼스트 위너 MTA 능실태권도장 남성은 관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후원을 결정했고, 소식을 들은 원생들이 자발적으로 하나둘씩 기부의 손길을 전하며 나눔의 열기를 더했다. 이렇게 모인 햇반 214개, 라면 83개는 26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되어 관내 한부모, 독거노인, 저소득 1인 가구 등 규칙적으로 식사를 챙겨 먹기에 어려움이 있는 가구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한 원생은 “작더라도 용기를 내고, 친구들과 힘을 합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누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싶다. 연말에 기부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며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명가네순대국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10kg) 10포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명가네순대국은 2021년 7월부터 서둔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매월 순댓국 10인분을 후원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히 전달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며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가게이다. 명가네순대국 명성순 대표는 “연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가 조금이나마 전달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명가네순대국 명성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후원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한 웅진스마트올 클래스는 지난 24일 이웃을 위해 플리마켓 수익금 300,000원을 서둔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24일 공부방 ‘서둔 웅진스마트올클래스’와 사회적 협동조합 ‘더불어숲공교육’공동 주최한 어린이 플리마켓에서 마련됐다. 해당 행사는 ‘우리 모두 나누는 삶, 경제를 배우며 환경을 지켜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서호초 4・5학년 학생 8명이 참여하여 판매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서둔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이혜경 선생님은 “물건을 사고파는 경험을 넘어, 수익금을 이웃과 나누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경제・환경・나눔의 의미를 함께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플리마켓에 참여한 학생은 “직접 물건을 정리하고 판매하면서 돈의 소중함을 알게 됐고, 그 돈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서 더 의미 있었다”라고 전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학생들이 플리마켓에 참여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와 나누어 주어 뜻깊다”며 “따스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평동 통장협의회는 주민들과 함께 수거한 종이팩으로 교환받은 휴지와 종량제봉투를 전량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평동 통장들이 종이팩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수거 활동에 참여하고, 수원시에서 제공한 보상품인 휴지와 종량제봉투를 모두 모아 지역사회에 환원하자는 뜻을 모아 추진됐다. 평동 통장협의회 이능자 회장은 “종이팩 분리배출은 작은 실천이지만, 모이면 환경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며 “보상품을 나누는 대신 이웃과 나누는 선택을 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라고 전했다. 평동 행정복지센터 김명숙 동장 또한 “통장님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 실천이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과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부된 휴지와 종량제봉투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며, 평동 통장협의회는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지난 20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에 소재한 수성교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세류2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65포를 후원했다. 수성교회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에 후원된 사랑의 쌀은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세류2동 변영호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성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3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수원 화성행궁 광장 일원에서 2025년을 마무리하고 2026년 신년을 맞이하는 ‘2025 송구영신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재즈 공연을 선보이는 5인조 재즈밴드 ‘리치파이’와 전통 타악의 역동적인 매력을 전달하는 ‘소리스’가 무대에 오른다. 또한 JTBC '싱어게인4'에서 ‘19호 가수’로 활약 중인 ‘이상웅’이 참여해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자 한다”며 “온 가족이 함께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5 송구영신 음악회’가 펼쳐질 화성행궁 광장 옆 여민각에서는 새해맞이 경축 타종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화성행궁 광장에서는 떡국 나눔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VMS재단의 빅토리아거래소(대표이사 앤디박) 가 출금정지 경고조치를 지난 10월말에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워싱턴주 벨뷰에 설립되어진 Victoria Exchange Inc 는 한국에서도 널리알려진 코인유탑(CoinUtop)과 텐앤텐월드(Ten&Ten) 거래소의 H**대표로부터 코인유탑거래소를 인수받아 새롭게 법인명을 바꾸고, 총48개의 서버도 미국 AWS 아마존서버로 이전했으며 모든 소유권과 자산을 이전받고 2023년7월4일에 앤디박 대표이사가 취임하며 지금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빅토리아 거래소는 미국 워싱턴주 주정부 승인을 받고 MSB 라이센스를 준비해오던중 내부직원과 지인에 의한 1비트 불법출금과 VMC코인 불법매도로 워싱턴주 금융당국과 주거래 은행인 Bank of America 로부터 출금정지 조치를 받았다. 이사회의 의장인 앤디박 CEO는 사건이 일어난후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복구 작업에 전념했지만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더이상 막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그로인해 앤디박 이사회 의장은 3년간 채굴하여 모은 자신이 가진 318 BTC 전량을 담보로 사태수습에 나섰으며, 이로인해 비트코인 자산이 금융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은 17일 여의도에 위치한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에서 제2회 서울지방국세청장 초청 세정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KOFA 소속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KOFA GCEO]가 주관했고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대표 조영빈, KOFA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대표 이승수 , KOFA전임회장), ▲지멘스코리아 (대표 정하중), ▲오스람코리아(대표 강석원), ▲아레이몬드코리아(대표 김종세), ▲헥사곤코리아( 대표 브라이언성),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대표 권기정), ▲바코코리아(대표 손창근), ▲한국이브이그룹(대표 윤영식)등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대표이사들 18명이 참여했다. 김재웅 서울국세청장은 간담회에서 외국계 투자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서울국세청은 최근 시행한 ▲'투자 확대' 외국계 기업에 대한 정기세무조사 유예(최대 2년) ▲내년에 시행하는 글로벌 최저한세 ▲해외금융계좌 신고시 유의사항 등 국제조세 분야에서 외국계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n
(누리일보)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 운세’가 연말을 맞아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인 ‘연말 후기왕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 콘테스트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신통 운세에서 상담을 이용한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 후기 작성이 아닌, 서비스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정성스럽고 도움이 되는 리뷰’를 남긴 이용자를 선정해 보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통 운세는 상담 품질 개선과 이용자 간 신뢰 형성을 위해 후기 문화를 강화해왔으며, 이번 콘테스트는 그 일환으로 기획됐다. 후기왕은 여러 기준을 종합해 선정된다. 상담 내용과 느낌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 다른 이용자에게 도움이 될 정도의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된 후기, 상담사가 전달한 메시지를 중심으로 정성스럽게 작성된 후기 등이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된다. 또한 긍정적인 에너지나 위로의 분위기가 잘 담긴 후기, 포토 후기, 기타 진정성이 잘 드러나는 후기 역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후기왕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1등 1
(누리일보) (프놈펜=신화통신) 터치 속학 캄보디아 내무부 대변인이 18일 기자회견에서 17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새로운 캄보디아-태국 충돌로 사망한 캄보디아 민간인 수가 총 1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78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피란민 규모가 14만4천 가구로 늘어 총 47만6천 명으로 집계됐으며, 그중 여성이 약 24만 명, 어린이가 13만 명이라고 전했다. 말리 소찌어따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은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17일 자정 무렵부터 18일 새벽까지 태국 군대가 캄보디아의 여러 지역을 계속해서 공격했다고 말했다. 지난 7일부터 캄보디아와 태국의 국경 지역에서 또다시 격렬한 충돌이 발발한 가운데 양측 모두가 상대방이 "먼저 발포했다"면서 엇갈린 주장을 내놓고 있다.
(누리일보) 12월18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6층에서 1년간 실력을 갈고 닦은 장애우 모델들의 패션 런웨이가 있었다. 불편한 현실을 잊고 너무도 밝은 모습으로 쇼를 보여준 이날 행사의 뒤에는 6년동안 매년 장애우들을 가르치고 교육하며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온 배우겸 모델 남진슬이 있었다.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와 동문으로 함께 선수생활을 했던 남진슬은 이태리 패션위크 와 앙드레김의 모델로 활동하며 현재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의 신작 드라마에도 캐스팅 되며 러브콜을 받고있다. "음악에 공감하며 함께 런웨이를 걸을때 되려 순수함과 섬세함을 친구들에게 배우는듯하다"고 심경을 표현한 신인배우 남진슬은 세종대를 졸업 후 동덕여대 대학원 모델학과를 수료했다. 이 날 동석한 남진슬의 소속사 대표 PK헤만은 평소에도 마음씨가 고와서 현장에서 스텝들에게 친절로 통할만큼 착하고 밝은 친구라며 칭찬으로 일색했다. 배우 겸 모델 남진슬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장애우 모델들이 더 즐겁게 워킹할 수 있도록 패션제품과 모델교육 기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플라잉경주(대표 배경호)가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함께 계류식 헬륨기구, 3천평 규모 전국 맛집대전, 초대형 옥외광고 플랫폼(광고대전)을 결합한 경주형 초대형 복합 관광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사전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관광시설 개발이 아니라, 경주가 보유한 천년 역사·문화 자산 위에 체험·체류·소비·광고·투자가 동시에 작동하는 복합 수익 구조를 얹는 대형 관광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을 넘어 세계가 몰리는 도시, 지금의 경주 경주는 황리단길과 보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이미 연간 1,200만~1,400만 명 규모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국제적 인지도와 상징성이 크게 상승하며, 외국인 관광객 비중 역시 10% 이상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천년 고도의 정체성을 온전히 간직한 역사도시’라는 경주의 이미지가 K-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