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지역 예술 자원과 교육 역량을 연결하는 ‘경기예술교육 아카이브’를 통해 학생 맞춤형 예술교육을 확대한다.
‘경기예술교육 아카이브’는 도교육청 산하 25개 교육지원청, 경기문화재단과 시군 기초문화재단, 대학 등 도내 65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기반 예술교육 협력체계다. 각 기관은 지역 문화예술 자원과 전문성을 학교 교육과 연계하는 다양한 예술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교 안팎의 예술교육 자원을 활용해 학생의 예술 경험을 넓히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경기형 예술교육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가 실행하기 어려운 전문적이고 지속 가능한 학교 문화예술교육을 지역 협력 기반으로 확장하는 데 의미가 있다.
예술공유학교는 ▲(ART ON Lap) 지역 맞춤형 미래 예술교육 모델 연구 25교 ▲(ART ON School) 학교·지역 특성 반영 프로그램 운영 76교 ▲(ART ON Community) 예술 매개 공동체 정서 회복과 관계 성장 지원 10교 등 세 가지 유형으로 구성한다.
도교육청은 31일 성남 밀리토피아에서 지역 기반 예술교육 협력체계 조성 공감대 형성, 예술공유학교 운영 방향, 기관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교육지원청 장학사, 관계기관 실무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학교와 지역을 잇는 협력 기반을 구체화했다.
도교육청 융합교육과 홍수민 과장은 “학교와 지역을 잇는 문화예술교육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학생이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하고 성장하도록 경기형 예술교육 모델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시군 기초문화재단 등 예술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예술공유학교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