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 킨텍스에서 ‘AI시대, 창작의 판이 바뀐다!’라는 주제로 AI활용 미디어콘텐츠 창작아카데미 명사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고양특례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의 창작 환경과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폭넓게 조망하기 위해 고양산업진흥원과 연계한 시범사업으로 마련됐다. 첫 번째 강연은 영화 '살인자 리포트', '태양의 노래'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한 조영준 영화감독이 맡았다. 감독의 시선에서 ▲AI가 영화 제작에 미치는 영향 ▲AI시대 영화 작업의 특징 ▲AI의 한계 극복 및 올바른 활용 방향 등을 현장의 생생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달했다. 이어진 두 번째 강연에서는 뇌 과학 대중 강연자이자 유튜브 채널 ‘장동선의 궁금한 뇌’를 운영하는 장동선 뇌 과학자가 강단에 올랐다. 장 박사는 ▲AI시대에 산업의 변화 ▲AI시대 ‘직’과 ‘업’의 재정의 ▲AI 발전에 따른 뇌의 사회적 영역 확장 필요성 등을 중심으로 인간의 창의성과 뇌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통찰을 공유했다. 다가오는 11월에도 AI활용 미디어콘텐츠 창작아카데미
(누리일보) 아시아와 대양주의 도로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 도로 분야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2025 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가 28일 고양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막을 올렸다. 고양특례시와 한국도로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도로협회가 주관하는‘2025 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는‘초연결 미래도로(Future Road; Hyper-connection)’라는 주제 아래 도로 기술 현안과 함께 미래 도로가 직면한 다양한 주제를 공유하는 자리로, 국제회의와 학술회의 등이 개최된다. 대회는 지난 26일 세계도로협회(PIARC) 국가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된다. 28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아시아ㆍ대양주 도로기술협회(REAAA) 김성환 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의 개회사, 공동조직위원장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환영사가 이어졌으며, 전 세계 도로ㆍ교통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도로대회의 공식적인 개막을 알리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고양특례시는 다양한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누리일보) 김포문화재단은 시민의 미디어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김포미디어아트센터(GMAC) 홈페이지를 정식 오픈했다고 10월 28일 밝혔다. 김포미디어아트센터 홈페이지는 ▲교육·체험 ▲전시·행사 ▲센터 소식 ▲아카이브 등 주요 사업과 기능을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UI/UX)를 적용했다. 또한, 모바일 환경에서도 동일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으로 설계하여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편의성 강화를 위해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 계정을 연동하여, 한 번의 회원 가입만으로 재단뿐만 아니라 센터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 로그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홈페이지 이용자는 이를 통해 교육이나 전시 일정을 손쉽게 확인하고,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정식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하여 센터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김포문화재단 통합 회원으로 가입한 후, 공지사항 내 이벤트 게시글의 안내에 따라 센터 홈페이지 곳곳에 등장
(누리일보) 화성특례시는 지난 27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조대왕능행차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전략 정책토론회’에서 정조대왕능행차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 화성특례시의 정책적 역할에 대한 의견을 적극 개진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주최하고, 김도훈 경기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이 주재했으며, 정조대왕능행차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정책적・행정적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허용호 한국민속학회 회장(경주대 특임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정조대왕능행차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어진 토론에서는 화성특례시 조승현 대변인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들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토론자로 참여한 조승현 화성특례시 대변인은 “정조대왕능행차를 특정 기초자치단체가 독점하려는 것은 편협한 발상이다. 정조대왕이 기초자치단체 수준에서 담을 수 있는 인물인가?”라는 문제의식을 제기하며 “화성시와 수원시는 물론 경기도와 서울시까지 함께 정조대왕능행차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콘텐츠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
(누리일보) 2025 평택시 정책마켓 4탄 '아동친화도시' 주제 기획 특강 '어린이는 멀리 간다' 김지은 작가 강연이 오는 11월 18일 오후 3시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는 멀리 간다'는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김지은 작가의 첫 번째 수필로 어린이와 어린이책에 관하여 현장에서 겪고 느낀 것을 담고 있으며, 아이들이 더욱 더 먼 곳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저자의 목소리를 담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작가가 소개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어린이책을 만나보며, 어린이의 성장을 응원하는 어른으로서 어떻게 함께 책을 읽을지 생각을 나눈다. 또한 달라지는 시대에 어린이들이 경험하게 될 새로운 세계와 그 세계에서 필요한 상상력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눌 예정이다. 김지은 작가는 서울예술대 문예학부 교수이자,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와 동화작가로 활동 중이며 ‘창비어린이’ 편집위원, EBS ‘라디오 멘토 부모’ 진행 및 평론, 강연 등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우리 모두는 어린이였다(2024) 공저',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2023) 공저', '어린이 세 번째 사람(2017), 평론집' 등이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립 비전도서관에서는 관내․외 예술가와 신진 작가에게 폭넓은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1월 4일부터 21일까지 2026년 상반기 비전갤러리 전시 작가를 모집한다. 비전갤러리는 비전도서관 1층 로비에 마련된 약 80㎡ 규모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6년 상반기부터는 개인전 및 협업전(최대 3인)으로 개편해 운영되며 다양한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작가들은 전시뿐 아니라 해설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작품에 담긴 예술적 의미와 창작 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예술을 직접 경험하고 참여하는 문화적 기회를 얻게 된다.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으로, 관내․외 예술인과 신진 작가 모두에게 열려 있다. 전시 기간은 3주이며(작품 설치와 철수 기간 포함) 한국화, 서양화, 사진, 서예, 공예, 조각 등 예술 분야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전시 공간 무상 제공과
(누리일보) 여주시에서는 2025년 11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강천섬 힐링 문화축제에 맞춰 강천섬 힐링센터에서 ‘제21회 관상국화연구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상국화연구회는 관상국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가을 나들이에 나선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매년 정성껏 국화 분재를 가꾸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관상국화연구회는 2007년에 결성되어 현재 30여명 회원이 관상국화 재배 기술 향상과 지역 화훼 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정건수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회원들이 오랜 기간 정성으로 키운 국화 작품을 관람객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주시 화훼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꽃으로 힐링할 수 있는 여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5일 청소년운영위원회 ‘별솔’이 김포 중봉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청포도’와 청소년 주도의 참여문화 확산을 위한 교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청소년이 서로의 운영 시설을 직접 소개하고,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역할과 의미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활동은 각 기관의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PPT를 활용해 시설과 위원회를 소개하는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탄현청소년문화의집 위원들이 중봉청소년수련관 위원들을 대상으로 시설 라운딩을 진행하며 주요 공간과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또한 중봉청소년수련관 위원회가 자체 제작한 ‘청소년운영위원회 퀴즈’를 진행해 유익하고 즐거운 교류의 장을 이어갔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자유토의가 열렸으며, “청소년과 시설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다”,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 등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다양한 의견과 슬로건이 제안돼 활동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탄현청소년문화의집‘별솔’의 김하연 위원은 “다른 시설의 운영위원회를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5일, 행주산성 일원에서 ‘청소년 지역교류: 청소년 문화도슨트’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고양시 청소년이 직접 도슨트가 돼, 행주산성의 역사와 문화를 해설하고, 타 지역 청소년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타 지역 청소년 대상의 탐방 활동으로 운영돼, 고양시의 역사문화자원을 매개로 한 교류와 상호이해의 장으로 꾸려졌다. 참여 청소년들은 사전 교육을 통해 지역사 연구 및 해설 스토리를 직접 구성한 뒤, 현장에서 권율장군 동상·행주대첩비 등 주요 유적의 역사적 의미를 또래 청소년에게 전했다. 탄현청소년문화의집 은정규 센터장은 “청소년 지역교류 활동은 단순히 지역의 문화유산을 배우는 것을 넘어 또래 청소년과 함께 지역의 가치를 공유하며 소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지역을 이해하고, 다양한 공동체와의 교류를 통해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경기도공유학교 함께 해냄 지역연계형 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한 프로그램 ‘우리가 만드는 디지털 세상, 세상을 읽고 쓰는 청소년’ 프로그램을 지난 25일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디지털 문해력과 시민의식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지역 연계형 교육으로,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간 총 16회기로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정보 검색과 활용, 온라인 신뢰도 판단, 저작권 이해, 인공지능 도구 실습, 개인정보 보호 교육 등 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인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배우며, 기술적 활용 능력을 높여 책임감 있는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했다. 특히 조별 활동을 통해 ‘디지털 시민 가이드북’ 4권을 직접 기획·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가이드북에는 △디지털 리터러시의 중요성 △디지털 균형을 잡는 방법 △나의 디지털 습관 체크리스트 등 청소년들이 직접 구성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내용이 담겼다. 이는 또래 청소년들이 실제 생활 속에서 참고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으로, 청소년이 만든 청소년용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5일,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 대운동장에서 ‘고양특례시 청소년 풋살대회-GY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토당청소년수련관이 스포츠 특성화를 목적으로 마련한 청소년 스포츠 축제로 고양시축구협회와 서울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가 협력해 진행했다. 대회에는 중등부 12팀, 고등부 12팀으로 총 24개 팀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예선전은 교급별 6팀씩 조별리그전을, 이후 4강과 결승전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운영됐다. 열띤 경쟁 결과, 중등부에서는‘아일FC’팀, 고등부에서는 ‘강력한대권FC’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회에 참가한 유도윤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팀을 이뤄 경기에 나서는 과정에서 단순히 이기는 것보다 서로를 믿고 응원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다.”며 “다른 학교 친구들과도 친해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도전하고 협력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할
(누리일보) (재)고양문화재단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고양지구협의회는 23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상호 발전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고양문화재단의 남현 대표이사, 김백기 문화예술본부장, 김웅가 경영기획본부장을 비롯해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고양지구협의회의 김영미 회장, 이봉구 명예회장, 서인영 부회장, 안명기 부회장, 차현정 부회장, 황철 부회장, 여미경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행사에 대한 홍보 및 지원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호 지원 및 협력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또한 고양문화재단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고양지구협의회는 협약 관련 정보 등을 꾸준히 교환·공유할 계획이다. 남현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고양문화재단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고양지구협의회는 각자가 보유한 노하우와 자원 등을 십분 활용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재)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서 ‘2025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고양국제꽃박람회와 (사)고양컨벤션뷰로가 통합돼 새롭게 출범한 (재)고양국제박람회재단의 첫 공식 주최 행사다. 이데일리(주)·오프너디오씨(주)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상상력을 플레이하라’를 주제로 게임, AI, 웹툰, 코스프레,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창작자들이 참여하는 융복합형 콘텐츠 컨퍼런스·전시회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AI와 콘텐츠 창작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노베이션 포럼과 ‘콘텐츠의 미래와 방향성’을 논하는 비즈니스 서밋이 진행된다. 경기콘텐츠진흥원, 놀유니버스, 번개장터, SAMG엔터테인먼트, 비바리퍼플리카 등 콘텐츠 전문가들이 컨퍼런스 연사로 참여해 콘텐츠 산업의 방향성과 혁신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 관람형 행사를 넘어 참가기업과 관람객이 함께 체험하고 교류하는 ‘몰입형 체험공간’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고양시 그래픽 제작 대표기업 ‘웨스트월드’는
(누리일보)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 자율이용공간 꿈누리카페는 지난 10월 25일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챌린지 day’ 프로그램을 꿈누리카페 고천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꿈누리카페 4개 지점(고천․내손․오전․백운밸리) 기획단 청소년들이 연합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는 기존 카페 공간과 ‘꿈누리 4종 챌린지’ 프로그램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신규 이벤트로 추진됐다. 이번 이벤트로 꿈누리 카페 고천점은 1일 특별 개방됐으며,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청소년과 지역 주민 23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이번 이벤트에 대해 시민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참가자들은 ▲가왕(노래 점수) ▲다트왕(다트 게임 점수) ▲보드게임왕(두더지잡기 게임 점수) ▲E-스포츠왕(닌텐도 게임 점수) 등 총 4개 종목의 도전형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각 챌린지 미션에 자유롭게 도전하고 전 종목 미션을 완수한 참가자에게 ‘컵떡볶이 1인 1회 무료 혜택’이 제공돼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주영신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2025년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군포의왕교육청 주관 ‘늘봄’프로그램 발굴 사업의 일환)‘인사이드미, 인싸 is ME!’프로그램을 10월 25일 한국잡월드 야외 체험을 끝으로 총 21회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사이드미, 인싸 is ME!’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진행되어 ▲1차3D 코딩, ▲2차 공방체험, ▲3차 진로체험으로 운영됐으며, 5개월간 이어진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책임 돌봄이 필요한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 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등 프로그램 개설 목적에 부합하도록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인사이드미, 인싸 is ME!’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청소년은 “프로그램이 하나의 주제로 운영되지 않고 각 차수 마다 다른 프로그램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좋았고 특히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한국잡월드 야외체험이 가장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의왕시 부곡동에 위치한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전용공간, 동아리 활동실, 특성화실(미디어,
(누리일보) 지난 11월 15일, 용인시 써닝리더쉽센터에서는 ‘2025 CAREIS New Product Launching & User Meeting’이 열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미용의사 150명이 최신 미용의학 기술과 제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케어이즈가 주최·주관하고 종근당바이오, 미르파마, 네오닥터, 심플스틱이 후원해 성대한 규모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순천향병원 성형외과 박은수 교수와 청담앤비의원 이황희 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체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강남삼성형외과 박영진 원장이 “Jamber AI-리프팅에 지능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을 접목한 리프팅 기술을 소개했고, ▲닉스의원 수원점 김승희 원장은 “TYEMVERS”의 스킨보톡스(스킨톡신+스킨부스터) 적용라는 새로운 시술법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부산 넬의원 이경은 원장은 “Cellulite Fit (Q-Switched Laser Shock wave patch)”을 주제로 최신 레이저와 충격파 패치 기술을 활용한 셀룰라이트 치료법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단순히 강연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발표 후 자유로운 토론과
(누리일보) 도예가 이종능(1958년생)이 도예 인생 40년을 집대성한 회고전을 2025년 12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인사동 통인화랑에서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 'MUNDUS – 빛은 동방에서'는 그의 40년 예술 인생에서 가장 근원적 주제를 향한 귀환이다. ‘MUNDUS’는 라틴어로 세상, 우주를 의미하며, ‘빛은 동방에서’는 인류를 향해 발신해온 동양의 정신과 생명성을 상징한다. 이종능 작가는 흙을 매개로 생명의 순환과 우주적 에너지를 도자 작품에 담았다. 대표작 〈Aurora et Marte〉, 〈Anthulias Primordii〉 등은 자연, 시간, 인간의 흔적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결정체다. 40년의 빈 그릇... 그 안에 발견한 ‘우주’ 이종능 작가의 작업은 ‘비움의 미학’으로 설명된다. 수십 년 동안 그가 빚어온 ‘빈 그릇’은 단순히 기능적 공간이 아니라 시간, 열, 인내가 서로 뒤얽혀 남긴 존재의 공간이자 ‘우주’다. 그는 “흙과 불은 서로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흙은 연민이고, 불은 열정입니다. 흙과 불은 곧 사람의 이야기지요.”라고 전했다. &nbs
(누리일보) 지역 건설 명가 (주)서한이 충남 아산시에서 첫 번째 브랜드 대단지인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를 선보이며 분양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중대형 평형에 대한 꾸준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부족했던 아산 지역의 특성상, 이 단지는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중대형 중심, 1,079세대 대단지의 압도적 스케일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아산 풍기택지개발지구 A1블록에 자리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079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 101㎡, 154㎡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어 희소성을 더한다. 특히, 최근 5년간 85㎡ 이상 중대형 공급량이 전체 물량의 9.9%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 단지는 '갈아타기 수요'에게 매우 매력적이다. 총 54,051㎡ 규모의 부지에 들어서며, 지하 주차장은 세대당 약 1.5대 수준인 총 1,626대의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여 입주 후 주차 편의성이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에버랜드·삼성물산이 참여한 특화 조경과 프리미엄 커뮤니
(누리일보) 극단 전설 40주년 기념작이자 배우 김지숙의 마지막 공연인 모노드라마 〈로젤〉이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막을 올린다. 35년간 3,400회 이상 공연되며 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울린 이 작품은 여성의 주체성과 인간성의 회복을 그린 한국 연극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김지숙은 “처음 〈로젤〉 대본을 봤을 때, 그때는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물리적 폭력보다 인터넷과 사이버 폭력이 더 무섭다”며, 시대가 변했지만 인간이 겪는 폭력의 본질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의 중반부에는 젊은 남자의 기만과 사이버상에서 박제되는 여성의 삶이 등장한다. 김지숙은 “그때의 관객들은 무서워서 울었고, 지금 세상은 그보다 더 무섭다”며 작품의 시대적 확장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남성 중심의 폭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한 여성의 주체성 혼란과 인간의 상실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로젤’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마지막 독백이다.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은 뒤 주인공은 관객에게 말한다. “너 정말 고맙다. 너 같은 사람이 꼭
(누리일보) 글로벌 이주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Crown Worldwide Korea)의 손제희(Jackie Son) 지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5 외국기업의 날(Foreign Company Day)’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MOTIE)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외국기업과 관계자를 포상하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년간 서울역 무료급식 봉사와 연탄배달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외국계기업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외국인투자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해왔다. 또한 전기 이사트럭 도입, 이사 자재 간소화, 재택근무 유지 등을 통해 기업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다문화가정 구성원, 싱글맘, 경력단절 여성등의 채용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로로 평가됐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꾸준한 기업
(누리일보) ”브로콜리 새싹 특수 재배와 홈 스마트 팜 신 농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원투원플랫폼과 원투원푸드에서는 지난 11월 1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현대인들의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이 개설했다. 이번 1호점 개설을 주관한 원투원푸드 직영 전문점은 일반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브로콜리는 새싹에서 ‘설포라판’이 풍부하여 건강의 효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브로콜리 새싹을 특수한 농법으로 직접 재배하여 브로콜리 새싹 주스와 샐러드만 취급하는 전문점이다. 특히, 이번에 개설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 1호점'에서는 직접 재배하여 특화된 방법으로 발효하여 300 나노화한 브로콜리 새싹 주스를 오픈 기념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0명에 한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시음 행사도 개최한다. 현대인들의 건강 생활을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되는 그날까지“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본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 개설을 주관하고 있는 원투원푸드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