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성시 삼죽면 새마을부녀회는 회원 20여 명과 함께 5월 2일 삼죽면 관내에서 대형화분 및 화단에 초화를 식재했다. 이번 초화 식재 활동은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사업 및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삼죽면 시가지 대형화분 6개소 및 화단 100㎡에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한 베고니아 960본을 식재했다. 남윤해 회장은 “삼죽면 내 초화 식재 활동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삼죽면 새마을부녀회가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식재해 주신 초화는 삼죽면 내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맞춤아트홀에서는 오는 6월 5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뮤지컬의 역사와 명곡, 그리고 무대 이면의 감동을 만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뮤지컬 로드맵' 강좌를 운영한다. 총 8회로 구성된 이번 강의는 오페라 '나비부인'과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비교를 시작으로,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 세계 4대 뮤지컬을 소개한다. 또 '빌리 엘리어트', '마틸다' 등 어린이의 꿈을 담은 무대와 함께 '명성황후'를 비롯한 한국 창작 뮤지컬의 의미와 저력까지 짚어본다. 또한 뮤지컬 무대의 숨겨진 공간인 오케스트라 피트까지 조명하며 무대 위· 아래를 아우르는 입체적 감상을 돕는다. 특히 마지막 회차에는 실제 뮤지컬 배우가 함께하는 미니 렉처 콘서트가 마련돼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5월 17일 오후 2시와 6시, 대공연장에서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무대에 올린다. 감성적인 연출과 탄탄한 캐스팅으로 호평받고 있는 이번 작품은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따뜻한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동명 영화(2015년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수상)을 바탕으로 하며, 원작은 요시다 아키미의 동명 만화다. 작품은 한적한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세 자매와 이복동생이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으며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잔잔하게 그려낸다. 화려한 사건 없이도 일상 속에서 피어나는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이번 안성 공연에는 배우 한혜진, 박하선, 김정영이 출연하며 각기 매력과 섬세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용, 강해진, 신예서, 이윤서 등 신예와 베테랑 배우들이 조화를 이루며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초연 당시 사계절의 변화를 무대 장치와 조명을 통해 세밀하게 표현하며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이번 무대에서도 원작이 지
(누리일보) 안성시는 5월 5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열린 ‘2025년 안성시 어린이날 행사(얘들아 놀자!)’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1만 4천여 명의 가족 단위 시민들이 방문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등을 즐기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2025년 안성시 어린이날 행사(얘들아 놀자!)’는 안성시가 주최하고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안성시지회가 주관한 행사로, 지역 어린이들에게 추억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수 구성해 가족 친화적인 행사로 운영했다. 행사에는 안성 지역의 43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총 60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이들 부스에서는 먹거리 및 체험활동, 놀이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됐으며, 초청공연, 댄스, 마술, 마임, 버블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또 에어존, 버블존, 드론존 등의 부대시설과 함께 우슈, 복싱, 정도 시범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 현장에는 자원봉사자들이 배치돼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운영을 도왔으며, 행사장을 찾은 가족
(누리일보) 가평군의회는 5월 7일 11시에 제3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보고의 건과 조례·규칙안 및 동의안 11건을 의결하며 총 10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한 제33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회의에 앞서 지난 4월 29일, 제330회 임시회 회기 중에 유명을 달리한 故 강민숙 의원의 명복을 기리기 위해 참석자 전원이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가평군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3건과 가평군수가 제출한 ▲'가평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6건, ▲'가평군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관리ㆍ운영 민간위탁 동의안'등 동의안 2건에 대하여 심사하고 모두 원안 가결했다. 또한 지난 4월 28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2일간 주요사업장 5개소를 대상으로 현지 확인을 실시하여, 사업 추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향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번 회기 중 열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오는 6월 실시 예정인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감사 일정과 대상 사무, 감사 대상
(누리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1일부터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장에 정진선 센터장을 임명했다. 정진선 센터장은 지난 2023년 5월 1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의정부시 자원봉사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하는 마음으로 이번 공개채용에 응시하여 최종 임명됐다. 정진선 센터장은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가 사단법인으로 출범직 후 센터장으로 부임하여 자원봉사센터가 지역사회 안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초석을 다지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지난해 경기도 내 센터 변화지원 프로젝트 우수센터 선정 및 2024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역 맞춤형 지원사업 2개 사업 우수 프로그램 선정, 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의정부시가 자원봉사도시로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정진선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지원과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항상 자원봉사자의 입장에서 지역사회가 자원봉사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자원봉사 센터장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2일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 미래관에서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시는 지난 2월 교육부 공모를 통해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으며, 총 9900만 원(국비 4950만 원, 시비 495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실무협의회에는 한경국립대학교 장애인평생교육센터, 수어통역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관내 장애인 기관‧단체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5년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평택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공유 △장애인 평생학습 실태 및 요구조사 연구용역 추진 △경기도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신청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한편, 정영순 평생학습센터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장애인의 특성과 수요가 반영된 상향식 장애인 평생교육 풀뿌리 강화 기반을 마련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올해는 관내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가족교실 ‘헤아림 1기’를 오는 5월 13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 수요일(총 6회)에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가족 교실은 치매 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역량 강화를 위해 총 8개(치매 알기 3개, 돌보는 지혜 5개)의 주제로 운영되며,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치매 종류별 초기증상 위험 요인 ▲치매 진단 및 치료와 관리 ▲치매 어르신 마음 이해하기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의사소통 방법 학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돌봄 교육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보호자의 부양 부담 경감과 치매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평택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보호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 ‘꽃청춘 힐링나들이’를 오는 5월 30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을 제공하는 힐링 프로그램 ‘꽃청춘 힐링나들이’는 관내 치유농장에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심리적 우울감을 감소시켜 삶의 질 향상을 돕고,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교류를 위해 마련됐으며, ▲보리빵 만들기 ▲텃밭 체험 ▲치유 농장 산책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리빵 만들기는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며 가족 간 교감의 기회를 제공하고, 텃밭 체험은 흙을 만지고 작물을 가꾸는 자연 활동을 통해 정서적 만족과 성취감을 유도한다. 또한, 치유 농장 산책으로 계절의 변화를 오감으로 느끼며 심리적 안정을 돕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힐링 프로그램 ‘꽃청춘 힐링나들이’를 통해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보호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며 삶의 활력을 얻고, 돌봄 스트레스 경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평군립미술관은 4월 30일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회화과와 예술 문화 발전 및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미술관 내 전시 및 창작 활동 기회 제공 ▲학생들의 교육 및 연구 지원 ▲공동 연구 프로젝트, 워크숍, 전문가 강의 및 문화행사 공동 개최 ▲프로그램 및 사업 진행 시 사전 협의 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예술교육과 창작 활동의 상호 발전이 기대된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젊은 예술가들에게 창작 공간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예술계를 이끌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대학교 회화과는 미술관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교육 및 연구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 기관은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인 협력 성과 평가를 실시하고,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하계훈 관장은 “이번 세종대학교 회화과의 협약은 지역 사회의 예술 문화 활동 참여도를 높이고,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전망을
(누리일보) 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 실버카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계층 어르신 31명을 대상으로 보행 보조 기구(실버카)를 지원해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보행에 대한 부담을 덜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박우선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행 보조 기구(실버카)를 구입하지 못해 외출에 제한이 있었던 어르신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유롭게 외출하시며 생활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사회활동에 더 많이 참여하시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용문면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기획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평군 용문면은 2일 어버이날을 맞아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사업의 일환으로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홀몸 어르신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카네이션 화분을 직접 만들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촬영 구역을 마련해 어르신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박우선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잠사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공경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용문면 어르신들이 참여하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지역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만찬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선물 꾸러미에는 바나나, 떡, 건강음료, 수정과 등 식료품과 함께 카네이션 꽃바구니 및 후원 물품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강상면 나눔 릴레이’ 사업에 참여한 ‘착한가게’의 후원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훈훈하게 진행됐다. ㈜광개토MNF(대표 서동욱)에서는 설렁탕 밀키트 100개를, ㈜양평그린푸드(대표 김영세)에서는 콩나물 50개를 후원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담근 정성 가득한 수정과도 전달되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했다. 신동호 강상면장은 “행복만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고, 지역의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강상면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경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누리일보) 양평군은 최근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전국에서 올해 첫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군민들에게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SFTS)은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감염 후 2주 이내에 고열, 구토, 설사, 오심,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치명률이 평균 18.5%에 이를 정도로 위험성이 높은 감염병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4년까지 국내에서 총 2,065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381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 군은 농업·임업 종사자, 제초 작업자, 등산객 등 야외활동이 많은 군민들을 중심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수칙으로 ▲야외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양말, 모자 착용 ▲기피제 사용 ▲작업 후 즉시 샤워 및 옷 갈아입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설사 근육통 등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하기 등이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진드기 활동
(누리일보) 양평군청소년회는 지난 4월 30일, 양평청소년문화의집 3층 울림홀에서 2025년 첫 정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평군을 대표하는 청소년위원 18명이 참석했으며, 양평군청 김윤호 가족복지과장과 경기양평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관계자들도 함께해 청소년위원들을 환영하고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양평군청소년회는 양평군청의 ‘청소년참여위원회’, 양평군의회의 ‘청소년의회’,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의 ‘청소년교육의회’ 등 세 기관이 각각 운영하던 청소년 민주자치기구들을 2021년 업무협약을 통해 통합해 운영 중인 조직이다. 지역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지역 현안에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구성된 민주주의 청소년 회의체로, 올해는 특히 양평군청, 양평군의회,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의 지속적인 협력 아래, 양평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회 활동 전반을 새롭게 운영하는 공동 주관 기관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날 첫 정기 활동에서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 협력 지위를 획득한 비정부기구(NGO)인 ‘미래희망기구’의 정진환 이사장이 특별강의를 진행했다. 정 이사장은 청소년의 사회참여가 지속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소타텍(SotaTek)은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WIS)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기술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WIS 2025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로, 매년 10만 명 이상의 ICT 종사자와 글로벌 바이어가 방문하는 행사이다. 'The Next Wave: AI로 디지털 대전환, 과학기술로 미래 선도'를 슬로건으로, AI·IoT·로보틱스·메타버스·블록체인 등 차세대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올해는 국내외 500여 개 기업이 1,400개 이상의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 기술 전시뿐 아니라 콘퍼런스, 수출상담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부대 행사들도 함께 운영됐다. 소타텍은 이번 전시에서 △IT 아웃소싱 서비스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업무 관리 및 협업 솔루션 등을 선보였으며, 현장 데모 시연을 통해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일부 기업과는 기술 도입 및 구체적 협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소
(누리일보) 정부의 탈석탄 정책에 따라 2034년까지 영흥화력발전소 1·2호기의 폐쇄가 예정된 가운데,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영흥지부는 중대한 전환기를 맞고 있다. 박영식 지부위원장, 최동규 수석부위원장, 이호진 사무장은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조합원들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며, 연대와 책임의 리더십을 실천하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야” 현장 조합원에서 지부위원장까지 이례적으로 빠르게 성장한 박영식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지지와 염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현장에서 동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부당한 상황에 맞서 싸워온 경험이 오늘날 제가 가진 책임감의 토대가 됐습니다.” 박 위원장은 탈석탄 정책에 대해 "글로벌 환경 패러다임의 변화는 불가피하지만, 발전소 노동자들의 생존 기반이 흔들려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지되는 석탄발전을 대체하여 영흥발전본부가 주도적으로 친환경에너지로 전환해야 합니다.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민간 사업자가 아닌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발전)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이 책임감을 갖고 대체 에너
(누리일보) 용인 '카페포레디엠', 감성과 미식을 품다!! 도심 속 나만의 힐링, ‘카페포레디엠’서 찾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힐링 복합문화공간 용인 핫 플레이스, 건강한 베이커리와 정통 화덕피자까지 수도권 맛과 감성의 쉼터로 정점에 오른 ‘카페포레디엠’을 탐방한다. 거리와 시간을 아끼지 않고 '맛집', '멋집'을 찾아 나서는 미식·감성 여행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용인 시내 외곽에 위치한 한 공간이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용인 IC와 양지 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 자연에 둘러싸인 조용한 입지에 자리 잡은 ‘카페 포레디엠’은 감각적인 예술 공간과 건강한 베이커리, 정통 화덕피자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수도권 탐방객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화려함보다는 깊은 여운을 남기는 분위기 속에서 진짜 쉼과 미식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곳은 지금 가장 ‘제대로 된’ 명소로 손꼽힌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카페 포레디엠’(대표 지연화)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예술, 자연, 건강을 테마로 한 복합문화공간을
(누리일보) 최근 리프팅 시술은 단순히 피부를 당겨주는 기술을 넘어, 통증 최소화, 빠른 회복, 그리고 안전성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장비가 의료기기인지, 미용기기인지에 대해 더욱 꼼꼼하게 따지고 있으며, 관련 업계 또한 이에 대한 명확한 구분을 요구받고 있다. 의료기기와 미용기기의 차이점… 핵심은 ‘근거’와 ‘책임’ 법적으로 의료기기와 미용기기의 구분은 명확하다. 인체에 물리적·생리적 영향을 미치며 질병의 진단, 치료 및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장비는 의료기기로 분류된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적 근거, 안전성 검증, 표준화된 시술 프로토콜이 필수적으로 수반된다. 반면, 미용기기는 일상적인 미용 관리용 제품으로, 의료적 책임이 요구되지 않아 임상적 근거와 적용 기준이 상대적으로 모호한 경우가 많다. PTING, 의료기기로서 신뢰할 수 있는 이유 PTING은 2.45GHz 대역의 UHF 초단파 에너지를 활용하여 진피 하부 및 피하지방층에 열을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이를 통해 콜라겐 재구성 및 지방세포 사멸을 유도하여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n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