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6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연천 군민의 의견을 반영한 소통 중심의 교육 재정 운영을 위해 ‘주민제안사업 및 의견 수렴’을 오는 6월 2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예산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고자 추진된다. 제안 사업은 경기교육 전반에 적용 가능한 내용이어야 하며, 경기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의견 수렴은 5월 19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접속 또는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행정과 재정지원팀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이상호 교육장은 “연천 군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경기교육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5월 19일 수레울관에서 연천교육지원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도 공직자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소속 직원의 청렴 의식 제고 및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된 이번 연수는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자보호법 ▴공공재정환수법 등 반부패 청렴 관련 주요 법령에 대한 설명과 관련 사례를 알아보는 현장 중심 연수로 이루어졌다. 또한, 이날 연수에서는 ▴음주운전 근절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소극행정(적극행정) 근절 등 3대 근절 대상 정책추진 내용에 대한 연수와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이상호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공직자로서 맡은 바 업무를 청렴하고 성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관련 법령을 숙지하고 조직 구성원들 모두 함께 공감하고 실천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연천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백의초등학교(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 동안 제주도 일대에서 수학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수학여행은 학생들에게 교과서에서 배우는 내용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예술·역사·생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에는 제주 현대미술관을 찾아 ‘미술관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수지 작가의 그림책 관련 작품을 관람하며 예술의 다양한 표현 방식을 배우고, 관람 중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그림책에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었다”, “어려운 장소로만 느껴졌던 미술관이 생각보다 재밌고 체험할 것이 많은 공간이었다”며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 교사들은 “아이들이 작품 감상 과정에서 스스로 질문하고 해석하는 모습을 보며 창의적 사고가 자라는 것을 느꼈다”라고 평가했다. 둘째 날에는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역사 수업’이 진행됐다.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4.3 사건의 역사적 배경과 희생자들의 아픔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희생자 위령탑에 헌화하며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마음에 새겼다. 한 학생은
(누리일보) 파양초등학교 강정수 교장이 최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고령화 등으로 심화되는 인구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어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강정수 교장은 전선아 경기도파주교육청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강정수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사회가 지속 가능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며 “학교 교육에서도 인구 문제에 대한 이해와 책임 있는 시민 의식을 함께 길러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양초등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IB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인성교육과 생태교육, 공동체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학교로,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인구 문제 관련 교육과 캠페인 활동도 계획 중이다. 한편, 강정수 교장은 다음 참여자로 문산동초등학교 김광찬 교장선생님과 군내초등학교 진남균 교장선생님을 지목하며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행동을 촉구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관내에 위치한 치과다운 치과의원은 지난 16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행정복지센터에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10kg 25포)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한 백미는 매교동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2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치과다운 치과의원은 2024년 7월 매교동행정복지센터·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매월 5명에게 스케일링 제공, 임플란트·교정 시술 비용 일부 지원 등의 재능기부 중이며, 그밖에 다양한 기부(후원금 등)와 봉사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김성룡 치과다운 치과의원 대표원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으며, 오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매교동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김성룡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한살림수원생협 칠보지역(‘칠보반찬모임’) 운영위원회와 저소득 여성 지원을 위한 보건위생용품 후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살림수원생협은 한살림 쌀과 농산물을 이용해 떡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저소득 여성의 보건위생용품 27세트를 마련해 기부했다. 한살림수원생협 칠보지역 노옥희 이사장은 “어려움에 처한 여성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하도록 돕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후원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으로 주민이 행복한 마을 금곡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구운지역아동센터로부터 저소득 아동을 위한 책가방 5개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운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기부된 책가방은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구운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구운지역아동센터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자원봉사단체 친형아는 지난 16일, 세류2동에서 복합적 위기상황으로 사례관리 중인 저소득 아동가구 대상으로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 물품은 『컴퓨터 모니터, 본체, 키보드, 스피커, 마우스, 마우스패드』로 구성되어 비대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가구에 교육지원 목적으로 후원됐다. 이정관 친형아 회장은 “어린이날이 있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어려움이 있는 아동가구에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고자 회원들과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기부를 하기로 결심했다”라며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도울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행사하는 따뜻하고 적극적인 기부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커다란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16일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전담하는 바로희망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시·구·동 직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가족 문제에 대한 체계적 이해와 현장 중심 상담 능력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강의는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박정윤 교수가 맡아 ‘가족을 개인과 부부체계로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개입하는 상담 방법’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바로희망팀’은 학대예방경찰관과 상담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특화 대응팀으로, 2023년부터 매년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교육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통해 내년에는 변화된 현장 흐름과 정책 방향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편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상담 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순 여성다문화과장은 “피해자와 가까이에서 접촉하며 실질적으로 개입하는 바로희망팀 직원들에게 가족 문제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관점을 제시했다”며 “이번 교육이 상담자로서의 역할을 다시
(누리일보) 부천시는 시민 일상 가까이에서 시정 주요 사업을 알리기 위해 올해에도 CU편의점과 함께 생활밀착형 정책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업은 2023년 3월 처음 시작됐으며, 당시 74개 CU편의점 가맹점이 참여했다. 이후 협력 범위를 꾸준히 넓혀 올해에는 147개 가맹점이 참여하며 두 배 가까이 확대됐다. 특히 정책홍보, 복지, 안전, 보건, 환경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시민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을 거점으로 활용해 시정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 가맹점은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전달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두 기관은 △시정사업 홍보용 탁상게시대 비치 △청년정책 홍보 책자 비치 △화재 대응 및 진압을 위한 소화기 설치 △자동심장충격기(벽걸이형) 설치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온라인) 자가진단 큐알(QR)코드 리플릿 비치 △아이스팩 수거보상제 운영(아이스팩 5개당 종량제봉투 10L 1매 교환)을 협력해 추진한다. 이 가운데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은 하반기 중 시행 예정이며, 아이스팩 수거보상제는 하절기인 6월부터 9월까지 운영예정이다. 이번 협력사업을 통해 시민은 일상에서 자주
(누리일보) 부천시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기간,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부천무릉도원수목원 여름 프로그램’을 부천식물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 단체부터 일반 관람객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이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부천식물원의 입장료는 별도로 부과된다. 사전 예약은 5월 20일부터 부천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수목원 생태 교실’은 다양한 나뭇잎 모양을 관찰하고, 같은 모양의 나뭇잎을 낚시 놀이를 통해 찾는 활동과 나뭇잎을 활용한 미니 부채 만들기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에 각 50분간 운영되며, 사전 예약된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 ‘수목원 행복 충전’은 허브 식물의 향기와 특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한 뒤, 나만의 향기 주머니를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화요일부터 금요일
(누리일보) 부천시는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2025년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캠페인은 국민건강증진법 제6조의5 개정 내용을 반영해 건강도시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5월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시는 도당산 벚꽃동산, 백만송이장미원, 진달래동산, 춘덕산 복숭아꽃동산 등 사계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4개 명소를 ‘건강도시 스탬프’ 지정 장소로 정했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 ‘워크온(Walk On)’ 앱을 설치한 뒤 ‘2025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 챌린지에 신청하면 된다. 위치 권한을 ‘항상’으로 설정하고, 전국 300여 개 건강도시 조성 장소를 직접 방문해 해당 지점의 스탬프를 모으면 된다. 매달 추첨을 통해 스탬프 획득 개수에 따라 멀티 캠핑 웨건, 마사지건, 텀블러,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부천의 아름다운 명소를 걸으며 건강도 함께 챙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건강 도시 조성을
(누리일보) 부천시는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청소년들에게 국제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21회 부천국제청소년 홈스테이’ 참가자를 5월 19일부터 6월 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홈스테이는 미국, 중국, 일본 등 부천시 국외 교류도시 청소년을 부천시 청소년과 1:1로 매칭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생활하는 국제문화교류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7월 24일부터 30일까지 6박 7일간 진행되며, 부천시를 포함한 4개국 5개 도시에서 총 7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부천시 청소년은 32명 내외가 참여한다. 참가 청소년은 국외 청소년과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고, 주말에는 홈스테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대상은 부천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또는 2008년부터 2012년 사이 출생한 동일 연령대 청소년으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외국 청소년에게 숙식을 제공할 수 있는 가정이어야 한다. 또한 참가자는 2026년 국외 교류도시를 방문하는 답방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해야 하고, 답방 시 항공료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아울러 참가자에게는 최대 20시간의 자원봉
(누리일보) 경기도학생교육원 여주학생야영장에서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2025 같이학교 공동교육과정 한솥밥 친구들 합동수련회’가 진행됐다. 이번 수련회는 여주시 관내 능서초, 능북초, 오산초, 매류초 등 4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62명이 함께 참여해, 공동체 활동과 창의 체험을 통해 우정을 나누고 협동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은 ‘자연과 함께 하는 날’을 주제로, 학생들이 조를 이뤄 캠프장 내 곳곳을 돌며 미션을 수행하는 ‘미션탐험대’ 활동을 펼쳤다. 이어 명랑운동회와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을 통해 학교의 경계를 넘어 하나 되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능북초 박재혁 교장은 “이번 수련회는 단순한 야외활동을 넘어, 서로 다른 학교 아이들이 하나의 공동체 안에서 협력과 배려하는 힘을 기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배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둘째 날은 ‘자부심을 갖고 다짐하는 날’로 꾸며졌다. 학생들은 자연 소재를 활용한 창작 공예활동에 참여하며 창의력을 발휘하고 성취감을 느꼈다. 완성된 작품은 전시회를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7일 여흥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피구 한마당’을 시작으로 '여주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관내 초등학교 12개교, 중학교 9개교, 고등학교 9개교 등 총 30개교에서 1,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다양한 종목에서 꿈과 끼를 펼쳤다. 이날 열린 초등학교 피구 경기는 남학생 5팀, 여학생 5팀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학생들은 경쟁 내내 경쟁 속에서도 동료와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실천하며 페어플레이 정신을 발휘했다. 이번 경기는 학생들의 신체적 성장은 물론, 인성 역량을 기르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었다는 평가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스포츠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존중과 배려, 협력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25일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스포츠클럽 활동을 지원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학교체육 활성화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