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5월 12일부터 5일간 경상남도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보치아 종목에서 광주새롬학교 대표 선수단이 금메달 5개를 포함한 총 1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대표 선수 8명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초등 6학년 김형준 학생은 BC1 개인전 금메달과 2인조 페어 동메달을 수상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또한 초등 5학년 송민혁(BC1 개인전 금, 3인조 혼성 은), 초등 6학년 장연우(BC3 개인전·페어 동), 중등 1학년 이한빈(3인조 혼성 금), 중등 2학년 추지용(BC1 개인전 은, 3인조 혼성 금), 고등 2학년 박건우(BC3 개인전 동, 2인조 페어 은) 학생들도 값진 메달을 차지했다. 금시대 교장은 “학생들이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좋은 결과를 얻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장애학생들에게는 성과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한 성장이 더 중요하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미사강변중학교는 지난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에 걸쳐 스승의 날을 기념하며 ‘교권 존중’을 주제로 한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과 교직원 감사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회 문화부의 기획 아래, 학생자치회 전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교직원과 학생 간의 상호 존중과 감사의 문화를 실천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단순히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권 보호와 존중이라는 보다 깊이 있는 의미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학생자치회는 행사에 앞서 교육활동 침해가 무엇인지, 교사에 대한 언어적·정서적 폭력이 무심코 발생하는 상황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며, 이를 바탕으로 스승의 날에 유의할 점과 교권 보호를 위한 캠페인 메시지를 직접 구성했다. 행사 기간 동안 학생들은 각 교실과 교무실, 행정실 등을 방문해 손편지를 낭독하고, 깜짝 ‘스승의 날 노래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정실을 방문한 학생들이 밝은 웃음과 진심 어린 편지를 전달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희성 행정실장은 “점심시간에 예쁜 학생들이 찾아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주었다”며, “편지 낭
(누리일보) 초월고등학교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보치아 종목에서 초월고 2학년 유나연 선수가 BC2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여자 고등부 BC2 종목(보조자 없이 스스로 공을 투척할 수 있는 선수)에 출전한 유나연 선수는 개인전 결승에서 대전광역시 대표 오은비 선수와의 접전 끝에 3대 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초반 2엔드까지 1대 1의 팽팽한 대결을 펼쳤지만, 3엔드에서 2점을 획득하며 주도권을 잡았고 마지막 4엔드에서 1점을 내줬음에도 최종 스코어 3대 2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서 열린 혼성 고등부 3인조 단체전 BC1·BC2에서도 유나연 선수는 한사랑학교 나강민 선수, 광주중앙고등학교 원성주 선수와 함께 경기도 대표팀으로 출전하여 팀의 주장으로 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준결승에서 서울특별시 대표팀을 6대 4로 제압한 데 이어, 결승에서는 개최지 경상남도를 8대 2로 누르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경기를 마친 유나연 선수는 “처음에는 많이 긴장했지만
(누리일보) 한사랑학교는 5월 12일 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여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한사랑학교 학생들이 출전한 보치아 종목에서는 경기도 대표로 참가해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보치아 개인전에서는 신은진, 이희망 학생이 금메달, 송은성, 노연호, 나강민, 황은총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했고, 단체전에서는 나강민 학생이 금메달, 이희망 학생이 은메달, 신은진, 송은성, 노연호, 황은총 학생이 동메달을 수상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또한, 탁구 단체전에서는 정시은 학생이 금메달을 차지하며 기량을 입증했으며, 조정 종목에서는 이재영 학생이 개인전, 단체전, 혼성 부문 모두 금메달을 휩쓸며 활약했다. 한사랑학교 학생들의 땀과 열정, 도전정신은 교직원과 친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더욱 빛났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다름이 온전하게 어우러지는’ 학교 문화를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한사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과 사회적 참여를 위한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도궁초등학교는 5월 15일 체육관에서 2025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옛 춤, 새로운 숨결’ 무용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공연은 부채춤, 헌량무, 교방장고춤, 화조무, 교방소고춤, 태평무, 진도북춤 등 한국 전통 무용의 정수를 선보이며,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학생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공연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 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공연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숙희 교장은 “이번 전통 무용 공연은 학생들이 우리 문화를 몸으로 체감하며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과 예술 감수성을 함께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통해 창의성과 감성을 균형 있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도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통 예술의 가치를
(누리일보) 경기 광주 고산하늘초등학교는 지난 5월 16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체험학습인 ‘이심전심 추억만들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교외 수학여행과 현장체험학습을 대체해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의미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심전심 추억만들기’는 학년 스포츠데이와 더불어 하루 일정으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프로그램을 직접 구성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음식 콘테스트, 오락 프로그램, 학생 공연 등 6학년 학생들의 흥미와 수준에 맞춘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마련됐다. 특히 ‘우리의 맛을 찾아서’를 주제로 한 음식 페스티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협동심과 창의성을 발휘했다.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공연들이 이어졌으며, 학부모도 함께 참관할 수 있어 특별한 소통의 장이 됐다. 행사에 참관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며, “학교에서 체험학습을 어떻게 운영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한
(누리일보) 태전중학교는 5월 16일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학교 체육관‘태전마루'에서 2025년 1차 버스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2025 학생 주도 예술공감터' 운영교로 선정된 태전중학교가 소운동장, 체육관, 동아리실 등 학교 유휴 공간을 예술교육활동의 장으로 재구조화하여 일상적 학생 주도 예술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버스킹에는 김규빈 밴드를 포함한 3개 밴드와 댄스반이 참여했으며, 특히 교직원도 함께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점심시간 체육관을 찾은 많은 학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태전중학교는 앞으로도 바이올린, 기타, 댄스, 밴드반 등 예술 자율동아리의 활성화를 꾀하고, 정기적인 버스킹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단체 또는 개인으로 공연을 신청할 수 있으며, 체육관, 야외공연장(소운동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학기말에는‘빅 버스킹' 발표를 열어 교실에서도 방송 송출을 통해 전교생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예술공감터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임난희 부장교사는 "버스
(누리일보) 도궁초등학교는 5월 13일부터 1박 2일 동안 경기도학생교육원 양평학생야영장에서 5, 6학년 학생 24명이 참가하는 ‘공동체·안전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학교 교육 비전인‘배움과 나눔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캠프에서는 학생들의 사회정서 역량을 함양하고 안전 감수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놀이로 배우는 환경교육, ▲드론축구 협력 활동, ▲무동력 피난 엘리베이터를 비롯한 안전교육,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평소 접해볼 수 없었던 최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6학년 학생자지회 회장 전지윤 학생은 이번 캠프를 돌아보며 “1박 2일 동안 친구들과의 사이가 더 좋아졌고, 드론 체험 등 평소 체험해 보지 못한 활동들을 할 수 있어서 유익하고 재밌었다”고 체험소감을 전했다. 도궁초등학교는 이번 캠프 외에도 배움과 나눔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위해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의 온마을 체험터, 학생맞춤형 몰입 영
(누리일보) 역동초등학교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책보고(Go) 흡연예방 하고(Go)’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스승의 날을 기념한 독서활동과 흡연예방교육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학년별로 참여 일정을 달리해 1~2학년은 14일, 3~4학년은 15일, 5~6학년은 16일에 체험에 참여했다. 독서활동 부스에서는 저학년은 카네이션 책갈피 만들기, 중학년은 감사 편지 쓰기, 고학년은 사제동행 미션 수행하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스승의 은혜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흡연예방교육 부스에서는 흡연예방 실천학교의 일환으로 학년별 수준에 맞춘 체험활동이 이루어졌다. 1~2학년은 담배 파이프를 이용한 폐활량 대결, 3~4학년은 폐활량을 이용한 축구게임, 5~6학년은 폐활량 측정기 활용 자기 폐활량 측정 활동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과 폐 건강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역동초 김미영 교장은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동시에, 흡연의 위험성을 알고 경각심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에 이어
(누리일보) 미사중앙초등학교는 5월 16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와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활동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미사중앙초등학교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융합교육 프로젝트, 대학 자원 활용 수업 등 다양한 형태의 공동 교육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고등 교육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고선경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접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교육의 지평을 넓혀나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위례초등학교는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긍정적인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2025년 5월 12일부터 19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년별 스포츠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함양하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즐거운 체육활동 시간을 갖고자 기획됐다. 학생들의 발달 단계와 선호를 고려하여 다양한 종목을 선정하여 모든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스포츠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올해는 학부모님도 함께 참관하여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위례초등학교는 이번 스포츠데이를 통해 학생들이 보는 스포츠에서 하는 스포츠로 전환하여 평생 건강의 기틀을 마련하고, 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 및 정서적, 사회적 발달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정화 교장은 "스포츠데이는 학생들이 함께 땀 흘리며 우정을 다지고, 협동심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위례초등학교는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을
(누리일보) 미사고등학교는 2025학년도 1학기 ‘친구 사랑 주간’을 맞아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미사고는 매 학기 한 차례씩 ‘친구 사랑 주간’을 운영하며,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친구들과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올해 1학기 행사 역시 학생자치회 주도로 진행됐다. 자치회는 학생들이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체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친구와 함께하는 밸런스 인물 맞추기 ▲상식 퀴즈 풀이 ▲친구에게 칭찬의 편지 쓰기 등이 마련됐다. 행사를 기획한 2학년 학생자치회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친구들과 소통하고 단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친구와 함께 활동하면서 학교폭력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됐고,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으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문화재단, 경기예술작가와 협력해 19일부터 10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갤러리’를 운영한다. ‘학교갤러리’는 학생의 예술 체험을 넘어 학생의 삶을 예술과 연결해 향유하고 즐길 수 있는 도교육청의 문화․예술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교육과정 연계 상설․정기 예술작품 전시 ▲지역예술가 협력 예술 심화 활동 ▲예술 감수성과 인성교육 연계 운영 등으로 학교별 창의적 교육활동 제공으로 수준 높은 예술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학교갤러리’ 운영교는 경기문화재단, 지역 미술관, 예술단체와 함께 미술작품(회화, 한국화, 조각, 공예, 판화, 뉴미디어 등) 전시 기획에도 참여한다. ‘학교갤러리’ 심화 모델 운영교(금화초, 지효초, 대안여자중, 미사강변중, 군남중, 신흥고)는 경기문화재단 ‘큐레이터’, 경기 젊은 예술작가, 예술품 설치․전시 전문가와 함께 ‘2025년형 학교로 찾아가는 갤러리’ 운영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한다. 또한 예술작가가 학교에 찾아가 ▲‘프라이빗 도슨트(전담 해설)’ ▲예술가와 함께하는 예술 산책 ▲관객과의 대화 ▲예술 심화 프로그램 등을 학생들과 함께 운영한다. &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하이러닝 고도화’와 ‘지역 연계 디지털 기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하이러닝 고도화 주요 내용은 ▲콘텐츠 공유 ▲‘AI’ 논술형 진단 ▲블렌디드 화상수업 ▲하이러닝과 디지털교과서 통합인증 등이다. 특히 하이러닝에 ‘교육디지털원패스’ 통합인증 시스템을 적용해 하나의 계정으로 AI 디지털교과서를 이용할 수 있어 학습자 중심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여 학습 생태계를 확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 연계 디지털 기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디지털 선도지구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 교육 선도․연구학교를 운영한다. 디지털 선도지구는 교육지원청, 대학, 기업 등과 협력해 지역의 여건과 특색에 적합한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고, 다양한 디지털 기반 교육사업을 운영하여 디지털 교육 지원체제를 확산한다.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 교육 선도․연구학교 운영은 지역 디지털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교 교육과정 운영 협력을 통해 하이러닝 활용 맞춤 교육을 강화한다. 또한 지역 자원을 활용한 디지털 교육으로 지역과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5월 19일 관내 비룡중학교에서 ‘자율장학 연계 소.학.행. Day’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스승의 날을 기념하며 학교 자율 운영 확대를 위한 학교 중심 지원 강화를 위해 운영됐다. ‘소. 학. 행. Day’는 ▲ 출근 교직원 격려 및 스승의 날 축하 ▲ 학생 아침맞이 및 간식 제공 등의 방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비룡중학교 이형석 교장은 “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하나의 공동체임을 깨닫고, 존중과 협력의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교육지원청 이정우 교육장은 “학생과 교직원이 행복한 학교에서 행복한 성장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라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존중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