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왕시는 지난 3일 의왕어린이철도축제 축하공연에서 조재윤, 김현숙 배우를 의왕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조재윤(오전동 거주) 배우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화, 드라마, 연극 작품에 활약하고 있으며, ‘한산’, ‘영웅’등 유명 영화의 흥행을 이끈 바 있다. 특히 올해 초‘MBC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명품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이날 함께 위촉된 김현숙(청계동 거주) 배우는‘막돼먹은 영애씨’등 인기 프로그램을 이끌며 전 국민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쌓은 연기자로, 평소 시에서도 평생학습강좌를 수강하는 등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왔다. 앞으로 두 홍보대사는 2년 동안 다양한 정책홍보와 주요 행사에 참여하여 의왕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조재윤, 김현숙 배우는 “평소 의왕시에 거주하면서 시에 대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었다”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의왕시를 널리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밝혔다. 김성제 시장은 “현재 왕성하게 활동 중인 두 유명 배우를 홍보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3일, 남양주어린이미래재단이 주관한 ‘제5회 남양주 어린이 축제–꿈을 먹고 살지요’ 행사가 성황리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꿈을 먹고 살지요’라는 슬로건 아래 아동이 직접 참여하고, 가족이 함께 즐기며, 시민 전체가 아동의 권리에 공감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20,000여 명의 아동과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놀이·민속·유아·게임·체험·먹거리 등 6개의 마당이 진행됐다. 또한 육군사관학교 군악대, 지역아동센터어린이합창단, KPOP댄스 공연이 펼쳐진 이벤트 마당과 모범 어린이와 아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운영됐다. 특히, 어린이들은 게임 마당에서 농구, 펌프, 코르크사격 등 놀이 활동을, 체험 마당에서 교육청․경찰서․소방서․73사단 등 16개 기관에서 준비한 휴머노이드 로봇 제어·순찰자 탑승·소화기 사용법·육군 화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활쏘기도 하고 육군 화기 체험도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꺼번에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3일, 에코-랜드 주변지역 주민지원협의체가 주관한 ‘2025년 별내면 어르신 큰 잔치’가 성황리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별내면 에코-랜드 야외무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지역 어르신과 주민 등 약 1,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양주시 한국예총의 식전 공연과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가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오랜 헌신 덕분이라 생각한다”라며 “오늘 어버이날 행사가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세대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광역 소각잔재 매립장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운영되는 협의체는 시의 출연금과 종량제봉투 판매 수익금의 일부로 조성된 주민지원기금을 활용해 장학금 지원, 저소득층 돕기 등 인근 주민의 생활 여건 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민축구단은 지난 4일,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K4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거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난타전 끝에 4대3 역전승을 거뒀다. 남양주FC는 전반 8분 한정우가 프리킥을 성공해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상대 팀의 역습으로 동점 골을 허용했다. 전반 29분에는 왼쪽에서 홍석환의 돌파에 이은 왼쪽 크로스를 한정우가 논스톱으로 때린 슈팅이 골문을 가르며 다시 앞서 나갔으나, 전반 추가 시간에 또 한 번 동점 골을 내준 채 전반전이 종료됐다. 후반 3분 만에 남양주FC는 상대 팀에 역전 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교체 투입된 신상휘가 수비수 두 명을 제치고 슈팅한 공이 그대로 왼쪽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며 다시 동점을 만들어 냈다. 남양주FC는 후반 35분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유주안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세컨볼을 밀어 넣어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경기 흐름을 가져왔고,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남양주FC의 구단주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늘 경기장을 찾은 어린이 팬들의 열렬한 응원 덕분에 선수단이 힘을 얻어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
(누리일보) 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은 지난 4월 29일 파주시의회에서 길고양이 TNR 사업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날 간담회는 길고양이의 개체수 관리를 포함하여 길고양이 관련 사업의 문제점과 그에 따른 개선 방안을 놓고 민과 관이 함께 협력하는 자리였다. 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은 모두 발언을 통해 “길고양이의 개체수 관리와 관련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민과 관이 함께 협력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간담회를 통해 정책 운용상 미비점을 발견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관심을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은 ▲기간제 근로자의 전문성 강화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 개선 ▲TNR 사업 후 관리 방안 등 다양한 정책 개선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끝으로 이혜정 의원은 “동물을 사랑해 보기 전까지, 인간의 영혼은 완전히 깨어나지 않는다”라는 아나톨(노벨문학상 수상자)의 말을 인용하면서, “인간과 동물의 관계는 인간의 감정과 윤리를 완성 시켜준다”라며, “민과 관의 협력을 통해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더불어 공존의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강
(누리일보)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2일 강화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농업기술 보급체계, 지역특화 작물 육성, 농가 맞춤형 기술지원 운영 현황을 견학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임채덕 위원장을 비롯해 김상수 의원, 배현경 의원 등 관련 부서장 및 시설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위원회는 농업기술센터의 스마트 온실에서 방울토마토 5품종의 2기작 실증시험과 연동하우스에서 아열대작물인 애플망고의 신소득 작목 실증시험 현황을 확인했다. 이러한 식물공장 운영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 기후변화로 인한 농산물 수급 불안정, 초고령화에 대응하여 일정한 생산량 유지와 인건비 절감 등 효율적인 작물 관리 방식을 도입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위원회는 고수 품종 비교 실증시험포인 포도, 사과, 체리 나무를 관찰하며 화성시와의 비교 분석을 진행했다. 이어 위원들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방문하여 망원경을 통해 강 건너편 북한 주민들의 농지 경작 현황과 모내기를 준비하는 모습을 관찰했다. 이를 통해 접경지역 농업의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이번 강화군 농업기술센터 방문을 통해 화성시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누리일보) 과천시 추사박물관은 남양주 실학박물관, 제주 추사관과 협업해 2025 추사연합전 ‘추사를 품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5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추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추사를 품다’는 추사 관련 대표 기관들이 각자의 공간에서 고유한 전시를 운영하면서, 공통된 주제로 연결되는 ‘따로 또 같이’ 방식의 연합전이다. 추사박물관은 추사 김정희가 과천에서 머물던 시기의 작품과 그의 예술세계를 이어가고자 한 근현대 작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해, 추사체의 계승과 확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된다. 제1부 ‘추사와 그 제자’에서는 추사체의 특징을 잘 드러나는 대표작과 함께, 조희룡·허련 등 제자들의 회화와 서예 작품을 선보인다. 김정희의 선면 예서 ‘한예일자’, ‘시경’ 탁본, ‘붓 천 자루, 벼루 열 개’ 등을 비롯해, 조희룡의 묵란도, 허련의 8폭 산수병풍, 매화소운 대련, 소품 산수도 등이 전시된다. 제2부 ‘추사를 사숙하다’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활동한 이한복, 손재형, 서병오, 김무삼, 강벽
(누리일보) 화성특례시의회는 5일,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105만 화성특례시민의 마음을 담아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유재호·오문섭·박진섭·명미정·위영란·이용운 의원이 참석했고 경기도지사, 화성시장, 국회의원 등도 함께해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효심과 불심이 함께 깃든 봉축법요식에 참석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5월은 마음이 푸르러지는 평안의 달인 만큼, 자비와 지혜로 서로를 돌보며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배 의장은 “우리 25명의 시의원과 함께 불교문화의 가치를 소중히 지켜나가며, 평화롭고 따뜻한 사회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하며, 봉축법요식을 축하하고 모든 가정에 건강과 평안을 기원했다. 이날 봉축 행사는 조선 왕실의 원찰이자 효심의 상징으로 널리 알려진 용주사에서 성대하게 진행됐으며, 3만여 명의 신도와 시민이 함
(누리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의 빗물받이 쓰레기 투기 인식개선 캠페인‘2025 바다의 시작’이 지난 29일(화), 일산서구 탄현 먹자거리 일대에서 힘차게 시작했다. 2025 바다의 시작 첫 활동에는 ▲ego를 찾는 사람들 ▲한국민속문화협회 ▲바른교육네트워크 ▲탄현2동 통장협의회 등 4개 단체와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환경 개선과 침수 예방을 위한 자원봉사에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활동은 고양시민의 제보와 연계해 시작된 것으로,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정화 활동은 일산서구청 안전건설과 도로시설팀의 협조 아래 진행됐으며, 탄현 먹자거리 주변 빗물받이 22개를 대상으로 오염물을 제거하고‘바다의 시작’ 노면 스티커를 부착했다. 해당 지역은 상습 침수 피해가 반복되던 지역으로, 빗물받이 정화 활동은 환경 미화뿐만 아니라 폭우 시 재해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도 기여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강정원 사무국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바다를 살리는 큰 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일산동구와 덕양구로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며, 고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청소년답게? 그냥 우리답게 놀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단순한 참여자가 아닌 직접 활동을 설계하고 주도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5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청소년 E-SPORTS 대회 ▲청소년 탁구대회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제 ▲분필 레이스 등 총 4개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즐기고 활력을 얻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3일 청소년이 만드는 모바일FC 챔피언전‘청소년 E-SPORTS 대회 ICS FIFA’가 진행됐고, 오는 10일 수련관에서 청소년 탁구대회가 열린다. 5월 24일에는‘청소년 영화제’가 예정돼 있다. 자동차 극장을 콘셉트로 가족, 친구와 함께 간식을 즐기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해 가족 간 소통과 추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이종순 관장은 “청소년의 달 프로그램이 형식적인 기념행사에서 벗어나, 청소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은 지난 2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임당방문요양에서 풋케어 세트 5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기념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풋케어 세트는 풋크림, 발 각질 관리 도구, 족욕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주엽2동 저소득층 어르신, 독거어르신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임당방문요양(대표 주은석)은“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일상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따뜻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파트너로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복희 주엽2동장은“어르신들을 위한 정성스러운 후원에 감사하다. 소외된 이웃 없이 주민 모두가 따듯한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사임당 방문요양은 고양시 일대에서 재가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르신 개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전문적이고 따뜻한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맞아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청소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탄현로를 중심으로 상가 주변 이면도로와 통학로 일대에서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마을 곳곳을 순회하며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는 등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힘썼다. 박점홍 주민자치회장은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맞아 진행한 마을 대청소에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주민들과 함께 환경 정비 활동을 지속 실시해 더욱 쾌적한 탄현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마을 환경 정화 및 탄소 저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2일, 익명의 독지가가 기부한 손뜨개 카네이션 50개를 관내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전달받은 손뜨개 카네이션은 기부자가 모두 직접 만든 수공예품이다. 익명의 기부자는 “평소 손뜨개를 취미로 즐기는데,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고 말하며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손뜨개 카네이션 50개는 관내 독거 어르신과 주간보호센터 이용 어르신에게 전달됐다. 특히 김선우 탄현1동장이 나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과 인사를 나누며 안부를 확인했다. 어르신들은 “정성이 느껴지는 예쁜 카네이션을 받으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정성껏 만든 손뜨개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함께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2일, 일산동구 식사동에 있는 사찰 길상사와 지역사회 나눔 활성화를 위한 복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화정1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해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만들고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매주 화요일마다 취약계층 12가구를 선정해 빵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 확인을 하고, 필요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효섭 화정1동장은“협약을 통해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단순 일회성 복지서비스 제공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화정1동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하남시가 ‘기회를 준비한 도시만이 미래를 이끈다’는 신념 아래, 인공지능(AI) 전환시대의 공간 전략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AI 기술이 미래산업의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단순한 기술 수용을 넘어 도시의 구조와 행정 전반을 새롭게 설계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하남시는 ‘AI 산업 육성과 인프라 구축’을 중심으로 선제적 전략 마련과 행정체계 내재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시는 7일, 도시계획 및 국토도시관리 분야의 전문가인 단국대학교 김현수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를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전환시대, 혁신 직주락학(職·住·樂·學) 플랫폼 조성전략’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AI 기술의 확산이 도시공간에 가져올 구조적 변화를 짚고, 이에 대응하는 행정의 전략적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도시계획, 교통, 환경, 문화, 자족기능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직주락학’ 융합 플랫폼을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도구와 실행 사례가 제시되며, 실무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 교수는 △직주락 혁신거점 조성을 위한 복합화·입체화 전략 △교산신도시 등 개발지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소타텍(SotaTek)은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WIS)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기술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WIS 2025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로, 매년 10만 명 이상의 ICT 종사자와 글로벌 바이어가 방문하는 행사이다. 'The Next Wave: AI로 디지털 대전환, 과학기술로 미래 선도'를 슬로건으로, AI·IoT·로보틱스·메타버스·블록체인 등 차세대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올해는 국내외 500여 개 기업이 1,400개 이상의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 기술 전시뿐 아니라 콘퍼런스, 수출상담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부대 행사들도 함께 운영됐다. 소타텍은 이번 전시에서 △IT 아웃소싱 서비스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업무 관리 및 협업 솔루션 등을 선보였으며, 현장 데모 시연을 통해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일부 기업과는 기술 도입 및 구체적 협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소
(누리일보) 정부의 탈석탄 정책에 따라 2034년까지 영흥화력발전소 1·2호기의 폐쇄가 예정된 가운데,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영흥지부는 중대한 전환기를 맞고 있다. 박영식 지부위원장, 최동규 수석부위원장, 이호진 사무장은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조합원들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며, 연대와 책임의 리더십을 실천하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야” 현장 조합원에서 지부위원장까지 이례적으로 빠르게 성장한 박영식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지지와 염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현장에서 동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부당한 상황에 맞서 싸워온 경험이 오늘날 제가 가진 책임감의 토대가 됐습니다.” 박 위원장은 탈석탄 정책에 대해 "글로벌 환경 패러다임의 변화는 불가피하지만, 발전소 노동자들의 생존 기반이 흔들려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지되는 석탄발전을 대체하여 영흥발전본부가 주도적으로 친환경에너지로 전환해야 합니다.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민간 사업자가 아닌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발전)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이 책임감을 갖고 대체 에너
(누리일보) 용인 '카페포레디엠', 감성과 미식을 품다!! 도심 속 나만의 힐링, ‘카페포레디엠’서 찾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힐링 복합문화공간 용인 핫 플레이스, 건강한 베이커리와 정통 화덕피자까지 수도권 맛과 감성의 쉼터로 정점에 오른 ‘카페포레디엠’을 탐방한다. 거리와 시간을 아끼지 않고 '맛집', '멋집'을 찾아 나서는 미식·감성 여행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용인 시내 외곽에 위치한 한 공간이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용인 IC와 양지 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 자연에 둘러싸인 조용한 입지에 자리 잡은 ‘카페 포레디엠’은 감각적인 예술 공간과 건강한 베이커리, 정통 화덕피자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수도권 탐방객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화려함보다는 깊은 여운을 남기는 분위기 속에서 진짜 쉼과 미식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곳은 지금 가장 ‘제대로 된’ 명소로 손꼽힌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카페 포레디엠’(대표 지연화)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예술, 자연, 건강을 테마로 한 복합문화공간을
(누리일보) 최근 리프팅 시술은 단순히 피부를 당겨주는 기술을 넘어, 통증 최소화, 빠른 회복, 그리고 안전성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장비가 의료기기인지, 미용기기인지에 대해 더욱 꼼꼼하게 따지고 있으며, 관련 업계 또한 이에 대한 명확한 구분을 요구받고 있다. 의료기기와 미용기기의 차이점… 핵심은 ‘근거’와 ‘책임’ 법적으로 의료기기와 미용기기의 구분은 명확하다. 인체에 물리적·생리적 영향을 미치며 질병의 진단, 치료 및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장비는 의료기기로 분류된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적 근거, 안전성 검증, 표준화된 시술 프로토콜이 필수적으로 수반된다. 반면, 미용기기는 일상적인 미용 관리용 제품으로, 의료적 책임이 요구되지 않아 임상적 근거와 적용 기준이 상대적으로 모호한 경우가 많다. PTING, 의료기기로서 신뢰할 수 있는 이유 PTING은 2.45GHz 대역의 UHF 초단파 에너지를 활용하여 진피 하부 및 피하지방층에 열을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이를 통해 콜라겐 재구성 및 지방세포 사멸을 유도하여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n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